해커뉴스에 올라오는 sqlite 뜬소문(hype)이 과한거 아닐까요? sqlite가 별도로 운영하는 RDBMS를 대체할수 있다는 주장이 2022년부터 해커뉴스에 많이 올라왔습니다.
1: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31318708
2.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31152490
3.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34812527
4.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36208568
그외: https://hn.algolia.com/?dateEnd=1720854657&dateRange=custom&da…
Postgres나 MySQL 등의 데이터베이스 제품군을 사용하기가 오버킬이라고 느껴지는 경우에는 SQLite가 충분히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작은 서비스의 경우에 매니지드 DB의 비용이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로 작용하고, 직접 운용하기에는 또 부담이 있죠.
반면 SQLite의 경우 어느정도 규모까지는 성능상에 부족함이 없다고 하고 특히 Litestream과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운용에 부담도 거의 없어서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복제기능까지 갈 것도 없이 sqlite가 백업도 간편하고 서비스 데몬 상태만 관리만 하면 되니까 참 좋은데, JPA에 붙이려면 이것저것 해줘야돼서 남에게 인수인계해줘야 하는 프로젝트에선 못쓰겠더라구요. 원글과 같이 데이터 스키마를 좀더 엄격하게 다루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그런 용도에는 맞지 않구요
제가 앞 댓글을 적다 말았는데 sqlite에 대한 뜬소문이 마치 sqlite가 만능인것처럼 착시를 불러일으킨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왜 SQLite를 Postgres처럼 쓰려고 한걸까요?
마치 리눅스를 처음 써본사람이 “한컴오피스도 잘 안돼고 내가 하는 게임도 안 돌아가요. 역시 운영체제는 윈도우야!” 라고 하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