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타이밍이 좀 절묘하긴 한데, 두 회사는 게임 엔진 말고는 별 다른 접점이 없을 정도로 이미 다른 길을 걸어왔다고 봅니다.
단적으로 봐도 언리얼은 포트나이트를 위시한 게임개발사이자 플랫폼 사업자이지만 유니티는 그냥 엔진에만 집중하고 있죠. 언리얼의 엔진 매출 비용이 얼마 되지 않을거고, iOS/macOS 용 언리얼엔진 매출 비중은 더더욱 적을겁니다.
대형 게임사는 언리얼을 선호하고, 중소인디 게임사는 유니티를 선호하는 분위기던데요.
실제 벌어들이는 돈은 큰 차이 안 날 것 같습니다.
애플과 싸우고 있는 EPIC 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네요.
EPIC은 이번주 금요일까지 기한인데, 그거에 따라서 언리얼과 유니티가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