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2024-04-17 | parent | ★ favorite | on: 이탁(Etak)이라 불리는 특이한 현상(maphappenings.com)Hacker News 의견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음: "Etak"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미크로네시아와 폴리네시아의 항해사들이 광활한 태평양에서 섬들 사이를 항해하던 항법 시스템을 뜻함. 이는 별과 파도를 이용해 방향을 잡고, 보이지 않는 중간 섬들의 위치를 머릿속으로 그려가며 거리를 추정하는 방식이었음. Etak 네비게이션은 시대를 20여년 앞서간 혁신적 기술이었으나, 너무 비싸고 복잡해서 상용 제품화에는 실패함. 이는 Apple Newton, General Magic 등의 사례와 유사함. 기술이 비전을 따라잡으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 Etak의 MapEngine 기술은 훗날 TeleAtlas(지금의 TomTom)에서도 활용되었고, Etak 출신 엔지니어들은 Apple Maps 팀에서도 활약함. 의도한 사업적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만 이 분야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 선구자적 시도였음. 1980년대 기술 수준을 고려하면 Etak가 이룬 성과는 놀라움. 카세트 테이프에 지도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것조차 당시로선 큰 도전이었을 것. Etak의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Nolan Bushnell은 Steve Jobs를 처음 고용했던 Atari의 창업자이기도 함. 한편 Bosch도 1983년 EVA라는 실험적 자율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음.
Hacker News 의견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음:
"Etak"이라는 이름은 오래전 미크로네시아와 폴리네시아의 항해사들이 광활한 태평양에서 섬들 사이를 항해하던 항법 시스템을 뜻함. 이는 별과 파도를 이용해 방향을 잡고, 보이지 않는 중간 섬들의 위치를 머릿속으로 그려가며 거리를 추정하는 방식이었음.
Etak 네비게이션은 시대를 20여년 앞서간 혁신적 기술이었으나, 너무 비싸고 복잡해서 상용 제품화에는 실패함. 이는 Apple Newton, General Magic 등의 사례와 유사함. 기술이 비전을 따라잡으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
Etak의 MapEngine 기술은 훗날 TeleAtlas(지금의 TomTom)에서도 활용되었고, Etak 출신 엔지니어들은 Apple Maps 팀에서도 활약함. 의도한 사업적 성공을 거두진 못했지만 이 분야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 선구자적 시도였음.
1980년대 기술 수준을 고려하면 Etak가 이룬 성과는 놀라움. 카세트 테이프에 지도를 저장하고 불러오는 것조차 당시로선 큰 도전이었을 것.
Etak의 공동창업자 중 한 명인 Nolan Bushnell은 Steve Jobs를 처음 고용했던 Atari의 창업자이기도 함.
한편 Bosch도 1983년 EVA라는 실험적 자율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