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콘텐츠 서비스를 했던 입장이라 많이 공감하는 글인데요.

몇년전 까지만해도 유료 콘텐츠 회사의 최고의 전략은 더 쉽고 편한 플랫폼이었습니다.
웹하드/토렌트가 매우 불편했기 때문에 이보다 더 편한 유료 플랫폼을 만들면 사용자가 선택했어요.
하지만 요즘은 불법사이트도 다운로드 없이 그냥 볼수 있게 스트리밍되고, 여러 유료사이트를 한번에 접근할수 있게 되면서 더 편해지니까 다시 또 불법과 경쟁하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국내 콘텐츠 중에서 요즘 해외로 잘 수출되는 웹툰의 경우 불법복제가 더욱 쉬운 상황이라 총체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더 힘들어질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