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GN⁺ 4시간전 | ★ favorite | 댓글 1개
  • Pebble Time 2, Pebble Round 2, Index 01 등 세 가지 신제품이 양산 단계에 근접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이 병행 중임
  • Pebble Time 2는 방수 성능 개선을 완료하고 3ATM 인증을 목표로 하며, 3월 9일 양산 개시 예정
  • Index 01은 PVT(생산 검증 테스트) 단계 진행 중으로, 1m 방수 등급(IPX8) 을 확보했으며, 3월 중 양산 시작을 목표로 함
  • Pebble Round 2는 DVT1(설계 검증 1단계) 을 마치고, Pebble Time 2와 유사한 전자 설계 덕분에 펌웨어 개발 효율이 높아짐
  • PebbleOS와 모바일 앱은 날씨, WhatsApp 통화, Appstore 통합, PebbleKit 2.0 지원 등 대규모 기능 개선을 포함하며, 커뮤니티 기여도 활발함

Pebble Time 2 생산 현황

  • Pebble Time 2는 PVT(Production Verification Test) 단계에 있으며, 수백 대의 시험 생산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수정함
    • 음향 방수 테스트를 포함한 모든 시험을 통과했고, 3ATM(30m) 방수 등급 인증을 목표로 함
    • 일상적인 물 노출과 수영은 가능하지만, 뜨거운 물이나 고압수 노출은 금지
  • 3월 9일 양산 개시 예정이며, 하루 500대 생산 목표로 점진적 확대 계획
    • 완제품은 주 1회 공장에서 출하되어 물류센터를 거쳐 배송되며, 4월 초 첫 고객 수령, 6월 초까지 선주문분 배송 완료 예상
  • 배송 전 이메일로 주소 확인, 액세서리 선택, 세금 결제 절차 진행
    • 미국 주문은 관세 $10, 기타 국가는 부가세·세금 계산 후 청구

Index 01 생산 현황

  • Index 01 역시 PVT 단계에 있으며, 수백 개 단위의 시험 생산 완료
    • 1m 잠수(IPX8) 방수 등급으로 손 씻기, 샤워 등은 가능하지만 수영은 불가
  • 3월 중 양산 시작을 목표로 하나, 정확한 일정은 미정
  • 링 사이저 키트를 $10에 제공 예정이며, 3D 프린트 버전도 지원
    • Pebble 전용 사이즈 체계로, 기존 Oura 등과 호환되지 않음
  • 사이즈 14·15 추가 생산을 검토 중이며, 약 $50,000의 금형 비용이 필요해 수요 조사 진행 중

Pebble Round 2 개발 진행

  • DVT1(설계 검증 1단계) 을 구정 전 완료하고, 이후 방수 테스트 및 세부 조정 예정
  • Pebble Time 2와 전기 설계가 거의 동일해, 펌웨어 개발 효율이 높음
  • 5월 말 양산 시작을 목표로 일정 진행 중

소프트웨어 및 PebbleOS 업데이트

  • PebbleOS와 모바일 앱의 버그 수정 및 기능 추가가 대규모로 진행됨
    • 날씨 기능 복원, WhatsApp 통화 알림 지원(안드로이드) , iOS 백그라운드 크래시 수정, WebSocket 지원 추가
    • 구형 앱의 비활성화된 날씨 API를 Open-Meteo 데이터로 대체, 기존 워치페이스 유지
  • Pebble Appstore가 모바일 앱(v1.0.11.1 베타) 내에 통합되고, 웹 버전(apps.repebble.com)도 업데이트됨
    • 개발자는 대시보드에서 앱 재등록(import) 필요
    • 오픈소스 앱 필터링, 비호환 앱 제외 기능 추가
  • PebbleKit 1.0 안드로이드 앱 일부 복원, 신규 앱은 PebbleKit 2.0으로 업그레이드 권장
  • 시계 설정 동기화, 좌우 전환 모드(왼손 착용 지원) , 건강 데이터 동기화, 새 알림 아이콘 추가 등 기능 확장
  • PebbleOS SDK 및 개발자 도구 개선이 진행 중이며, 추가 업데이트 예고

커뮤니티 및 소식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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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 News 의견들
  • 예전 Pebble 앱과 워치페이스들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는 오래된 날씨 API(Yahoo, OpenWeather 등)를 사용하고 있었음
    이제 Pebble 모바일 앱이 네트워크 요청을 가로채서 Open-Meteo 데이터를 반환해, 옛 워치페이스들이 계속 작동하게 되었음. 이런 세심한 품질 개선이 반가움

    • 우리는 Open-Meteo의 오픈 액세스 정책을 영구적으로 유지하려고 함. Yahoo나 OpenWeatherMap처럼 폐쇄형 API의 전철을 밟지 않을 것임
    •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함. SSL을 사용하는 API라면 중간자 공격이 불가능할 텐데, 시스템 SSL 라이브러리에서 특정 도메인에 대한 인증서 검증을 우회하는 방식인지, 아니면 OS가 루트 CA를 추가해 가짜 인증서를 서명하는 구조인지 알고 싶음
  • com.getpebble.android.provider.basalt의 복귀가 매우 반가움
    덕분에 예전 플러그인 생태계가 개발자 업데이트 없이도 부활했음. 앱스토어를 네이티브로 옮기고 iOS 날씨를 WebSocket으로 전환한 것도 지연 시간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음
    그런데 패키지 ID 회수는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함. 비활성화된 개발자 계정의 네임스페이스는 영구적으로 잠긴다고 알고 있었는데, 혹시 최근에 회수한 사례가 있는지 알고 싶음

    • 아마도 pebble 패키지 ID의 소유자가 Google이기 때문일 것 같음. Fitbit 인수 당시 개발자 계정들이 Google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있음
      다만 pebble.com은 여전히 Google의 스마트워치 라인업으로 리디렉션되고 있음
  • Apple Watch의 피트니스 센서를 모두 넣고, Pebble처럼 단순한 e-ink 디스플레이를 가진 기기가 있었으면 좋겠음
    앱은 필요 없고, 심박수 측정·전화/문자 알림·며칠 이상 가는 배터리만 있으면 충분함

    • repebble.com/watch에 따르면 Pebble Time 2가 심박수·걸음수·수면 추적 기능을 모두 지원함. 딱 원하는 기능 같음
    • Garmin 시계가 요구사항에 잘 맞을 것 같음
    • 내 Pebble 2는 심박 센서가 있고, 거의 10년째 매일 써도 일주일 배터리가 유지됨
    • Apple Watch 수준의 센서 구성을 가진 건 Huawei Watch뿐인데, 10~15일 배터리에도 불구하고 지역 제한과 정치적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비현실적임
    • 내 Garmin Instinct 2는 위의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2~3주마다 한 번 충전함. 요구사항에 딱 맞을 듯함
  • Index 제품이 정말 기대됨. 일회용이라는 점은 아쉽지만 UX가 훌륭함
    기다릴 수 없어 직접 airtag 크기의 기기를 만들어 사용 중임. 포켓에서 꺼내 음성 메모를 하면 AI 어시스턴트로 전송되어 작업을 처리함
    이런 AI 어시스턴트 연동 덕분에 일상 루틴이 완전히 달라졌음. Index도 내 앱처럼 웹훅 전송 기능이 있길 바람

    • 나도 비슷하게 흥분됨. 기존 보이스 레코더를 활용해 워크플로우에 통합했음. 내 AI 어시스턴트는 파이썬 스크립트 조합으로 만든 것임. 어떤 시스템을 쓰는지 궁금함
    • airtag 크기의 기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더 자세히 듣고 싶음. 나도 Index 아이디어를 시험해보고 싶었는데 방법을 몰랐음
      블로그에서 ESP8266 시계 글을 읽고 나도 하나 사서 실험 중임. 좋은 영감이 되었음
  • 또다시 출시 일정이 3월에서 4월로 연기되어 아쉬움
    하드웨어 제조의 불확실성은 이해하지만, 새 제품을 계속 내놓는 대신 기존 제품 출하에 집중했으면 좋겠음. 12월에서 4월로 미뤄진 건 꽤 큰 지연임
    이제는 일정 발표를 신뢰하기 어려움. 혹시 그 사이에 목걸이 제품이라도 내놓을까 걱정됨

    • 팀을 대신해 말할 수는 없지만, 새 제품 출시가 지연의 주요 원인은 아닐 것 같음
      하드웨어 제조 과정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음. 어차피 기다리는 동안 팀이 새로운 제품을 설계하든 손 놓고 있든, 실제 지연 폭은 비슷했을 것임
  • Pebble Duo가 재고 부품으로 만든 일회성 제품이었다는 게 아쉬움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작고 가벼운 플라스틱 시계를 원함. Pebble 이후 Amazfit Blips로 옮긴 이유가 그 때문임

    • 나도 Duo의 디자인을 훨씬 선호했음. 그런데 주문 후 “재고가 없어 못 보내니 더 비싼 모델로 바꾸라”는 메일을 받고 실망했음
      다만 Duo를 받은 사람들 중 일부는 품질 문제를 겪었다고 하니 결과적으로는 운이 좋았던 셈임
    • Time 2도 마찬가지로 한정 수량만 판매 중임. 공식 블로그 글에 따르면 사전 주문만 가능함
    • 나는 Amazfit Neo를 매우 좋아함. 그런 스타일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임
  • 뜨거운 물에 노출하지 말라는 경고를 보고, 예전 내 Pebble이 왜 고장 났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음
    어느 날 아침, 방수라 믿었던 시계의 디스플레이가 그냥 떨어져 나갔음. 배터리 팽창도 없었는데 말임

    • 그런데 ‘뜨거운 물’이 어느 정도를 말하는지 궁금함. 끓는 물 수준인지, 아니면 뜨거운 샤워 정도인지?
    • 접착제와 실링은 온도 변화에 약함. 나도 추운 날 야외 활동 후 실내로 들어오자마자 화면이 떨어지는 경험을 했음
      다행히 다시 붙여서 잘 작동하지만, 방수는 이제 포기해야 할 듯함. 새 Pebble을 받을 때까지만 버텨주길 바람
  • 둥근 모델을 세 번째 Pebble로 예약했음. 기대되지만 요즘 경쟁이 치열함
    Casio의 GW-BX5600은 비슷한 디스플레이 기술에 태양광 충전으로 사실상 무한 배터리를 제공함. 블루투스로 시간 동기화도 가능함
    앱이나 알림, 워치페이스 커스터마이징은 없지만, 순수한 시계로서는 완벽함

    • 하지만 단순히 스톱워치나 타이머 같은 시간 기능만 필요하다면 아무 시계나 충분함. Pebble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제품은 아님
  • 나는 원래 시계나 반지, 목걸이를 안 차는 편임
    하지만 예전에 폰이 망가졌을 때, 화면 없는 입력 인터페이스가 있었다면 Uber를 부를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음. 결국 버스를 타고 귀가했음

    • Pebble 시계로 Uber 호출이 가능한지 궁금함
  • 외국이 관세를 부담한다더니, 왜 고객이 시계당 10달러씩 내야 하는지 의문임
    인플레이션 억제용 관세가 오히려 물가를 더 올리는 결과가 된 게 아이러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