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GN⁺ 4시간전 | ★ favorite | 댓글 1개
  • 27년 전 출시된 Apple iBook이 현재도 Wi-Fi 연결과 공식 macOS 업데이트 다운로드를 수행할 수 있음
  • 해당 기기는 macOS의 오래된 버전을 실행하면서도 Apple 서버와의 통신 기능을 유지하고 있음
  • 네트워크 인증 및 업데이트 서버 구조가 여전히 구형 하드웨어를 인식하고 작동함이 확인됨
  • 이는 장기적인 소프트웨어 호환성Apple 인프라의 지속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됨
  • 구형 기기에서도 기본 서비스 접근이 가능함은 Apple 생태계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강조함

27년 된 iBook의 작동 확인

  • Reddit 게시물에서 27년 된 Apple iBook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공식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는 모습이 공유됨
  • 해당 기기는 macOS의 공식 지원 종료 이후에도 Apple의 업데이트 서버와 통신 가능한 상태로 확인됨
  • 사용자는 기기 부팅, 네트워크 연결, 업데이트 확인 과정을 통해 시스템이 여전히 정상 작동함을 입증함

Apple 인프라의 지속성

  • Apple의 서버 인증 체계와 업데이트 인프라가 수십 년 된 기기와도 호환됨이 드러남
  • 이는 장기적인 백엔드 호환성 유지보안 인증서 관리 체계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됨
  • 구형 하드웨어에서도 기본 서비스 접근이 차단되지 않음은 Apple의 서비스 설계 일관성을 반영함

커뮤니티 반응

  • Reddit 사용자들은 오래된 하드웨어의 생존력Apple의 시스템 유지력에 놀라움을 표함
  • 일부는 현대 기기보다 더 안정적이라는 의견을 남기며, 레거시 지원의 가치를 언급함
  • 추가적인 기술적 세부 사항이나 Apple의 공식 입장은 게시물에 포함되지 않음
Hacker News 의견들
  • 2011년형 MacBook Air에 macOS를 재설치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어려웠음
    네트워크 복구 부팅이 Wi-Fi에 연결되지 않고, 구형 IOT SSID로 돌아가야 했음
    최신 지원 OS인 High Sierra는 직접 다운로드도 설치도 불가능했고, 결국 Lion → DMG 복사 → USB 설치를 거쳐야 했음
    그래도 데스크톱을 띄웠을 때 그 Aqua UI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놀라웠음

    • 나도 최근 같은 문제를 겪었음. HTTPS 인증서 만료가 원인이었음
      오래된 macOS는 기본 인증서가 10년 만료라 Gmail이나 Safari가 전혀 작동하지 않음
      결국 다른 Mac에서 인증서를 옮겨 수동으로 업데이트를 돌려야 했음.
      올해 초부터 구형 Mac이 갑자기 인터넷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임
    • 나도 OS X 10.9 Mavericks나 Windows 7을 새로 설치할 때마다 같은 감정을 느낌
      요즘 OS보다 훨씬 쾌적하고 정갈한 느낌이 있음
      현대의 데스크톱 OS가 과거로부터 배워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함
    • 구형 Mac 팬이라면 OpenCoreMIST가 정말 좋은 도구임
    • 아마도 Apple의 EFI가 오래된 wpa supplicant를 내장하고 있어서, WPA3 같은 최신 암호화 네트워크에 연결이 안 되는 듯함
      15년 된 컴퓨터라면 그 정도는 이해할 만함
    • Steve Jobs가 2000년 Macworld에서 “Aqua는 액체처럼 느껴지는 UI”라고 말했던 게 떠오름
      그 발표 영상을 보면 왜 사람들이 그 시절 UI를 그리워하는지 알 수 있음
  • 요즘은 왜 이렇게 예쁜 UI가 사라졌는지 모르겠음
    매달 Aqua 테마를 복원하려고 시도하지만 진짜 같은 건 없음
    언젠가 돈이 충분하면 Aqua를 완벽히 재현한 새 데스크톱 환경(DE) 을 직접 만들고 싶음

    • Aqua를 다시 만드는 건 쉬움. 하지만 그 디자인 언어에 맞는 앱 생태계 전체를 재현하는 게 진짜 어려움
      Apple이 성공한 이유는 개발자들이 UI 가이드라인을 따르도록 설득했기 때문임
      지금은 OS가 너무 커서 완전한 UI 리디자인이 사실상 불가능함
    • 그 시절 Aqua UI는 너무 매력적이어서 KDE나 Windows XP에도 Aqua 테마가 이식됐었음
      Aqua 시대는 macOS 10.10에서 Apple이 평면 디자인으로 전환하면서 끝났음
    • 이 영상을 보면 Apple이 버튼의 촉감적 피드백을 잃어버린 게 아쉬움
    • 현대 UI는 중립성과 미니멀리즘을 추구하지만, 결국 개성이 사라진 느낌임
    • 사실 “좋은 UI”라는 건 완전히 주관적인 기준이라고 생각함
  • 내 2017년형 iPad Air 2세대는 iPadOS 15 이후 업데이트가 끊겨서 이제는 거의 전자폐기물 수준임
    반면 2011년 노트북은 아직도 Windows 10이나 Linux로 잘 돌아감

    • 맞음. iPhone이나 iPad는 업데이트가 끊기면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함
      2017년 iPad Air는 여전히 훌륭한 하드웨어인데, Android나 Linux를 올릴 수만 있다면 좋겠음
      작년에 eBay에서 8세대 iPad를 80달러에 샀는데, iOS 26까지 설치 가능했음
    • 나도 같은 상황인데, 이런 iPad를 e-waste로 만들지 않고 쓸 방법이 있을까 고민 중임
    • 참고로 버전이 18에서 26으로 뛴 건 연도 정렬 때문임
    • App Store는 예전 버전 앱 다운로드를 지원하지만, iPad Air의 2GB RAM과 A9 칩은 이미 한계임
      최신 iPad Air는 8GB RAM이라 비교가 안 됨.
      2008년 Dell 노트북도 8GB RAM이었으니, 태블릿은 확실히 수명이 짧음
  • “Apple은 계획적 진부화의 반대”라는 말이 있지만, OpenCore가 그 반박임
    Apple은 여전히 쓸 만한 기기를 인위적으로 구형화시킴

    • 게다가 Apple은 구형 소프트웨어 실행을 의도적으로 막음
      PPC, 32비트, x86 앱이 사라지고, iOS에서는 가상화도 불가능함
      만약 다른 세상이었다면 Mac이나 iPad가 모든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이 되었을 것임
  • 웃긴 건, 일부 macOS 버전은 App Store에 연결이 안 돼서 업데이트 자체가 불가능
    결국 Apple 도움말 페이지에서 수동으로 OS를 받아야 함

    • 이건 완전히 죽은 구간(dead zone) 같음. 하드웨어는 멀쩡한데 업데이트 경로가 막혀 있음
    • 예전에 Mac 관리자로 일했는데, 업데이트를 App Store로 옮긴 건 정말 최악의 결정이었음
      iOS처럼 Settings에서 하면 될 일을 굳이 App Store로 넣은 건 “참여도 향상”이라는 명목의 헛짓이었음
    • 다운로드 링크도 찾기 어렵고, 심지어 작동하지 않는 링크도 많음
    • App Store에 연결되지 않는 게 오히려 기능(feature) 일 수도 있음
  • Windows 2000도 여전히 Catalog.update.microsoft.com으로 업데이트 가능함
    하지만 죽은 배터리를 충전한다고 새 배터리가 되는 건 아님
    오래된 OS는 여전히 보안 취약하다는 게 핵심임

  • iBook G3는 2003~2006년 모델이라 27년 된 건 아님
    고등학교 때 수레에 실린 iBook을 Wi-Fi B 공유기와 함께 썼던 게 첫 무선 인터넷 경험이었음

    • 사실은 iBook G4였음. 그래도 그 시절이 그립긴 함
  • 이번 달 뉴스와도 잘 맞음
    UT2004가 새 패치를, Diablo 2가 새 확장을 받았으니 2003년 iBook으로 업데이트 받아도 되겠음

    • Diablo 2가 새 확장을 받았다고? 지금이 몇 년도인 거지?
  • 예전 UI는 정말 아름다웠음, 요즘의 Liquid Glass보다 훨씬 나았음

    • Apple과 Microsoft 모두 UI 가이드라인이 있었지만, Apple은 일관성을 유지한 반면 Microsoft는 그렇지 못했음
      Liquid Glass는 광택 있는 둥근 인터페이스로, Gnome의 Adwaita나 Windows의 최신 스타일과 비슷함
      이런 둥근 디자인은 인간이 느끼는 ‘안전감(bouba-kiki 효과)’ 과 관련 있다고 함
      참고 이미지, bouba-kiki 설명
    • 개인적으로 Liquid Glass가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건 확실
  • 처음엔 iBook이 iMac의 휴대용 버전인 줄 몰랐음.
    Apple App Store의 책 버전 얘기인 줄 알았음

    • 이건 G3가 아니라 G4 모델임.
      예전에 쓰던 Ti PowerBook G4는 12년 동안 훌륭히 버텼고, 마지막엔 메모리 손상으로 고장났음
      그래도 Linux와 *BSD PPC 포트 덕분에 수명을 3분의 1은 더 늘릴 수 있었음
      M 시리즈 Mac도 그렇게 오래가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