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h Ango의 Obsidian 사용법
(stephango.com)Obsidian CEO인 Steph Ango (kepano)가 자신의 Obsidian 사용법과 개인 vault 구조를 공개한 페이지
핵심 철학
- Bottom-up 방식 + 혼돈과 게으름 수용 → 자연스럽게 구조가 창발(emergent structure) 되도록 설계
- File over app 철학 → vault는 단순한 파일 폴더일 뿐, 앱 종속을 피하고 영속적인 디지털 기록을 남기기 위함
- 일관된 스타일로 수백 번의 미래 결정을 하나로 압축 → 집중력 향상
주요 특징 & 규칙
- 폴더는 최대한 적게 사용 (루트에 대부분의 노트 배치, 중첩 금지)
- 조직은 폴더 대신 카테고리 속성 + Obsidian Bases로 대체
- 내부 링크를 극단적으로 많이 씀 → 처음 등장 시 무조건 [[링크]]
- Unresolved links(아직 없는 노트로의 링크)를 미래 연결의 빵부스러기(breadcrumbs)로 적극 활용
- 날짜 형식은 항상 YYYY-MM-DD
- 태그/카테고리는 복수형만 사용
- 할 일은 주간 단일 to-do 리스트만 유지 (매주 새로 작성, 이전 것은 기억 안 나면 버림)
- 평점은 1~7점 척도 (7=Perfect/삶 바꿈, 5=Good, 1=Evil)
주요 구성 요소
- 루트 중심 : 저널, 에세이, evergreen notes (핵심 아이디어 객체화)
- References : 책·영화·사람 등 외부 대상 노트 (제목이 파일명)
- Clippings : 타인 글·기사 발췌 저장
- Daily : 데일리 노트 (YYYY-MM-DD, 링크 전용)
- Attachments : 이미지·파일
- Templates : 재사용 가능한 템플릿들
워크플로우 하이라이트
- Fractal journaling : 생각을 즉시 초단타 노트(YYYY-MM-DD HHmm)로 기록 → 며칠 후 요약 → 월/연 단위 검토 → 삶이 프랙탈 웹처럼 연결됨
- Random revisit : 무작위 노트 열기 + 로컬 그래프 보기 → 연결 유지·보수 (자동화 거부: “이해는 위임하지 마라”)
- Properties : created, author, genre, rating 등 최소한의 메타데이터만 게으르게 추가
- 웹 퍼블리싱 : Obsidian에서 바로 글 쓰고 → GitHub + Jekyll/Netlify로 사이트 자동 생성 (stephango.com 자체가 이렇게 운영됨)
요약 한 문장
“혼돈을 받아들이고 폴더·자동화 대신 링크·일관성·수동 연결에 집중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 엮이는 생각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vault 시스템”
Obsidian을 깊이 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따라 해볼 만한 매우 실용적이면서도 철학적인 템플릿입니다. (GitHub에서 vault 템플릿도 바로 다운로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