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한 이유

기존에는 웹사이트 애널리틱스 도구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사용했었는데 기능은 많지만 많은만큼 어렵습니다.
지금 몇명이 접속해있는지는 쉽게 알수 있는데 어떤 브라우저, 어떤 경로, 어떤 캠페인을 통해 들어왔는지를 보려면 검색해서 찾아봐야할 정도로 초보자가 사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한가지 이유가 더 있는데 구글 애널리틱스는 구글 서비스다보니 방문자의 프라이버시, 관리자의 프라이버시를 별로 존중하지 않습니다.
저는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구글의 정책이 마음에 들이 않아서 de-google하려고 하나씩 다른 서비스로 옮기던중에 애널리틱스 서비스들은 쉽고 프라이버시 존중하는것들은 거의 대부분 유료 구독이 필요하다는 점도 있었습니다. (plausible analytics, simple analytics 등)


기능

사이드 메뉴 순서대로

  • 브라우저 통계
    • 브라우저
    • 기기 (모바일, 데스크탑, 태블릿)
    • 언어
    • 방문자 (현재, 오늘, 7일, 30일, 커스텀)
  • 방문 통계
    • 페이지
    • 리퍼러 (url 파라미터로 들어오는 캠페인과 리퍼러 우선, 없다면 요청에 담긴 피퍼러 사용)
  • 동작 통계
    • 클릿 횟수

기술 스택

백엔드는 nodejs express 사용하였고 프론트엔드는 프레임워크 없이 html, js, css로만 만들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처음에는 redis를 사용했으나 나중에 비용 문제가 발생할것같아 mongodb로 이전했습니다.


로드맵

처음에 말했던 이유중에 de-google하려는 사이트 개발자나 관리자를 위해 만들었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구글 리캡챠와 구글 폼같은 도구도 대체하여 사용할수 있도록 PrivateStater 플랫폼 안에 통합하려고 합니다.


사이트: https://privatesta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