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미니 사이즈의 안드로이드 폰을 원함 (2022)
(smallandroidphone.com)- 작은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폰에 대한 시장의 부재로, 개인이 직접 관심자들을 모아 제조사에 압박을 주고자 하는 움직임임
- 현재 6인치 미만의 고사양 안드로이드 폰은 존재하지 않으며, 작은 크기, 한 손 사용성, 휴대성 등이 핵심 가치임
- 이상적인 스펙은 아이폰 13 Mini 크기, 최상 카메라, 순정 안드로이드 OS로 요약 가능함
- 제조사들이 소형 프리미엄 모델 출시를 꺼리는 만큼, 사용자가 직접 움직여야만 변화가 가능함
- 소형 폰 시장이 사라지고 있는데, 작은 폰을 원하는 유저들이 힘을 합쳐 다시 카테고리를 부활시키는 것이 목표임
소형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폰에 대한 열망
Eric Migicovsky는 신체가 크지만 작은 스마트폰을 매우 선호함
Sony Xperia Compact 시리즈의 종료 후, 현재 시장에는 원하는 크기의 고사양 안드로이드 폰이 부재함
왜 작은 폰이 중요한가
- 주머니에 잘 들어가는 크기, 가벼움, 한 손 사용의 용이함, 자전거 등 이동 시 휴대 안정성이 장점임
- 손이 작은 유저들도 큰 폰을 꺼려하는 경우가 많음
- 화면과 배터리가 작아지는 단점을 감수하고도 사이즈가 더 중요함
- 대형 폰 선호자와 소형 폰 선호자가 명확히 나뉘는 시장 구조임
소형 프리미엄 폰의 부재와 액션 필요성
- 현재 소형 프리미엄 폰은 어떤 제조사 로드맵에도 없음
- 팬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제조사(특히 Google, Samsung 등)에 영향을 주어 새로운 소형 폰 출시를 유도하자는 취지임
- 지금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어서, 관심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유를 요청함
- 실제로 동참한 인원이 이미 41,000명을 넘었으며, 이를 50,000명 이상까지 확장해야 함
꿈꾸는 이상적인 소형 안드로이드 폰
- 6인치 미만 디스플레이, 아이폰 13 Mini와 유사한 크기, 고성능 카메라, 순정 안드로이드 OS가 핵심 사양임
- 시장에 이 조건을 만족하는 스마트폰은 존재하지 않음
- 가격은 700~800달러 내외로 예상하며, 대체재가 없으니 더 높은 가격도 수용 가능함
구상하는 최소사양
- Mini와 비슷한 산업 디자인, 균일한 베젤
- 5.4인치 FHD OLED 디스플레이(60hz 이상)
- Pixel 5 수준의 카메라 성능과 저조도 촬영 품질
- Snapdragon 8 또는 동급 플래그십 칩셋
- 5G, 홀펀치 전면 카메라, 2개 후면 카메라(광각 포함), 8GB RAM
- 128/256GB 저장공간, 4시간 Screen On Time, 언락 가능한 부트로더, NFC
추가 희망 사항
- 케이스 없이 견딜 수 있는 내구성
- IP68 방수, 전원버튼 지문인식, 하드웨어 음소거 스위치
- 무선 충전, eSIM
커뮤니티의 역할 강조
- 당사자들이 직접 발벗고 움직이지 않으면 이 카테고리의 폰은 다시 나오지 않음
- Sony가 Compact 시리즈를 중단한 이후, 타 제조사는 소형 플래그십을 시도하지 않음
- 5만 명 이상의 구매 의향자가 모이면, 제조사 설득의 동력이 될 수 있음
- 필요하다면 글쓴이 본인이 직접 제작을 검토할 의지가 있음
- 트위터 DM으로 동참 의사자 모집 중임
소형 스마트폰 카테고리의 부활 촉구
- 더 이상 소형 프리미엄 폰이 사라지는 것을 원치 않으며, 유저가 힘을 합쳐 시장을 다시 만들자는 명확한 목표임
FAQ (자주 묻는 질문)
글쓴이 소개
- Eric Migicovsky는 Pebble(첫 상용 스마트워치) 창업 후 Fitbit에 매각
- Y Combinator 파트너 경력, 현재 Beeper(통합 메신저 앱) 개발자
- 다양한 하드웨어 산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보유
폰 회사 창업이 미친 짓인가?
-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커뮤니티 힘으로 구글 혹은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를 설득하고 싶은 목표임
- 만약 어느 누구도 움직이지 않는다면, 본인이 직접 생산을 고민하겠다는 의지 표명
왜 아이폰 Mini를 그냥 쓰지 않는가?
- 2021년 Pixel 6가 너무 커서 iPhone Mini로 갈아탔음
- 하지만 Mini 판매 비중은 낮아(전체 iPhone의 5% 내외), 애플이 라인업을 곧 없앨 가능성이 높음
- 애플 입장에선 적은 수량이지만, 독립 회사 입장에선 1천만 대면 충분히 의미 있는 수치임
- 만약 iPhone Mini가 단종된다면, 안드로이드와 Beeper로 대체할 수 있는 기회임
- 개인적으로도 iOS의 알림, 작업 효율, 파일 이동 불편이 커서 안드로이드 복귀를 희망함
과거 모델 추이를 고려하면, Pixel 10은 캘리포니아 주 크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풍자적 이미지 첨부
- 2022년 5월 기준 작성
- 사진 제공: Flickr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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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돈을 내고 작은 폰을 사는 시장 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사람들이 실제 구매 시점에서는 대부분 화면/배터리/카메라 성능이 월등한 일반 크기 기기를 고름, 이건 내가 10여년 전부터 'QWERTY 패러독스'라 부른 현상과 같음, 물리 키보드 폰을 원한다는 사람이 많아도 막상 제품이 나오면 더 슬림하고 가벼운 올스크린 폰을 사버리는 일이 반복됨, 다양한 브랜드에서 고사양 QWERTY폰이나 미니폰 시도 했지만 결국 시장에서 실패함, 미니폰이 시장을 확장한 적 없이 기존 유저층만 분산시킴, 오랫동안 이 업계에서 일한 경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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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큰 화면, 좋은 배터리와 카메라가 있는 일반 크기 폰을 고르는 이유 중 상당 부분은 디자이너들의 문제라 생각함, 저가형 미니폰을 만들면서 성능을 낮추니 당연히 잘 안팔림, 나처럼 프리미엄 성능의 소형/슬림폰을 바라는 사람도 있음, 예를 들어 아이폰 프로의 카메라는 그대로 두되 화면만 줄이고 화질은 동등하게, 두께는 더 두께져도 됨, 그렇게 내부 공간을 확보해서 배터리 등 기능을 유지하는 디자인에는 아직 미개척 영역이 많음, 미니폰을 무조건 저가형으로만 내놓다보니 프리미엄 소형폰은 없음, 실제로 5G지원하는 비슷한 크기의 안드로이드 폰이나 프리미엄 소형폰은 최근엔 전혀 출시된 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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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노란색 Sony Walkman을 살 건지 물으면 산다고 하지만, 실제 선택할 땐 대부분 검정색을 고르는 현상과 같음, 관련 내용은 Yellow Walkman Paradox에서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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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를 볼 때마다 대기업이 제품 생산 및 유통의 규모 문제나 판매 효율에 만족하지 못하길 바람, 작은 기업이 연간 500~1000대 정도의 틈새 미니폰을 출시해서 망하지 않는 선에서 소규모 욕구만 충족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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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키보드 폰이 실패한 건 맞지만, BlackBerry는 예외로 봐야함, 한때 세계를 지배하던 폼팩터를 현대 스마트폰 기반으로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여러 벤더에서 있었지만 지금 보면 무리였던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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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미니가 애플 라인업에서 차지한 비중은 작았지만 전체 브랜드 중에선 상당히 많이 팔린 폰임, 나 역시 2020년엔 안드로이드 쪽 작은 폰이 없어 아이폰으로 갈아탐, 내 친구들도 12/13 미니 때문에 전환한 경우가 있음, 미니가 망한 진짜 이유는 화면 크기가 아니라 저렴한 SE 모델에 시장이 잠식된 것임, SE는 미니보다 화면이 거의 1인치 작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팔림, 작은 폰이라도 가격만 합리적이면 수요가 분명히 존재함을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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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관적으로 보는 건 소형 폰 자체가 제품이 아니라는 점임, Vape펜처럼 진짜 상품은 안에 들어가는 중독성 있는 앱과 광고임, 작은 화면은 Google/Apple/Meta/X 등 여러 곳의 핵심 지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애플이 아이폰 미니를 중단한 건 충분한 수익이 안 되어서였지만, 작은 폰이 인기가 있다는 점을 보면 그 틈새 시장은 충분히 수익성 있음, 나도 12 미니를 최근까지 썼으며 16 Pro(아마 마지막 애플 제품이 될 듯)로 바꾼 결과 카메라 빼고는 무게만 늘고 불편해진 느낌임, 메이저 브랜드가 작은 폰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결국 중독성 콘텐츠와 광고 공급망에 있는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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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미니 출시 전략이 의아했던 이유는, 미니보다 SE를 먼저 출시해버렸기 때문임, 수년간 소형폰이 없던 상황에 SE가 나오자 대기 수요가 몰려 즉시 팔림, 몇 달 뒤 미니를 출시했을 때 이미 살 사람들은 SE를 사버려 짧은 기간에 업그레이드 수요가 없었음, 1년 정도 텀을 두고 미니를 냈으면 파워유저들이 넘어올 여유가 생겼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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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음, 초기 '패블릿'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2011년)가 원조인데, 처음엔 사이즈 때문에 회의적이었지만 작은 여성분들도 자주 사용하는 걸 봤음, 이후 화면 크기는 꾸준히 커졌고 대중이 오히려 더 큰 기기를 원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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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하드웨어 문제에 소프트웨어 개선책만 들이대는 게 답답함, Reachability, Screen Time, Focus Modes 등 하드웨어로 간단히 해결될 문제임, 작은 폰이 원래 보조 기기 역할로 효과적인데, 옛날 아이폰의 방향성이 맞았다고 봄, 결국 나 역시 13미니에서 16Pro로 넘어왔음, 이유는 배터리 수명과 소프트웨어 호환성, 카메라 때문이었음, 폰 사용 시간만 늘고 데스크탑/랩탑 사용이 줄어드는 현상은 불만임, 큰 폰은 모빌리티를 빼면 데스크탑에 비해 거의 모든 면에서 불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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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 크기의 최신형 아이폰을 선호함, 12 미니에서 16 Pro 넘어가니 크고 무거워서 과거로 회귀하는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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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화면을 선호하는 게 광고 때문이라는 말엔 동의하지 않음, 많은 제조사가 광고 비즈니스가 없는데 굳이 신경쓸 필요 없다고 봄, 크기는 바지 주머니와 가방 크기, 그리고 사용 목적에 따라 결정됨, 사진/영상 편집, 소셜 업로드는 큰 화면이 적합함, 패널 가격 구조나 아이패드 미니의 존재, 폴더블 기기 인기 보면 소비자들이 큰 화면을 원한다는 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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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Motorola razr를 타협으로 삼아 펼치지 않고 사용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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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Unihertz Jelly Star라는 아주 작은 폰을 쓰고 있고, 제대로 된 작은 폰이 없다는 것에 대한 일종의 '항의폰'임, 주변 친구들은 장난식으로 '마이크로폰', '감옥폰'이라고 부르기도 함, 매장에 케이스를 문의할 때마다 직원 반응을 보는 게 재미임, 성능에 아주 만족하지만 문제점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없고 카메라가 별로고 OLED 화면이 아님, 이상적인 폰은 이보다 약간 더 큰 사이즈였으면 함, 그래도 이 폰에 매우 애착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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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 Star 같은 기기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부실해서 꺼려짐, Graphene 같은 운영체재나 Lineage 지원만 됐다면 훨씬 관심이 높았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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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 Star 배터리 타임이 크기에 비해 꽤 괜찮음, 일반적 사용 기준 8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지만 GPS나 영상 보면 중간에 충전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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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가 아니라서 오히려 burn-in이 없어 장점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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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lly Star는 좀 뒷부분이 많이 두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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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치는 전혀 작은 폰으로 안 느껴짐, HTC 8X가 4.3인치인데 그게 나한텐 '정상' 사이즈였음, Palm Phone(PVG100)은 거의 신용카드 크기(3.3인치)라서 아주 오래 썼지만 점점 느려지고 배터리도 약해져서 포기했음, 지금은 Soyes S10Max(3.5인치, 첫 아이폰과 같은 화면크기)를 사용 중인데 좀 두꺼움, 일상에 필요한 건 무난히 처리하지만 Palm Phone의 슬림함이 그리움, 지금은 8기가램+128기가 스토리지의 Bluefox NX1 제품을 예약 구입했고, CPU 성능은 Soyes보다 강력하지만 해상도(540x1168)가 약간 걱정임, 4인치지만 베젤이 거의 없어 크기는 Palm Phone이랑 비슷할 듯, 그래도 배터리가 커서 조금 더 두꺼움, 전반적으로 Soyes에 비해 슬림함, 전면 비교 이미지들도 공유함: 이미지1 이미지2, 기대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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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eSIM, NFC 없고 전체적으로 두꺼운 점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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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fox NX1 링크가 스페인에서는 잠깐 보였다가 바로 google.com으로 리디렉션됨, 아마 유럽 고객 차단을 그런 식으로 처리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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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fox NX1이 유럽의 5년 보안 업데이트 의무 법률을 어떻게 준수하는지 궁금함, 관련해 정보 있으면 공유 바람, EU 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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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PVG100을 썼었고, 'juicepack' 배터리로 두께가 두 배였지만 포켓에 잘 들어갔음, 지금은 Motorola Razr 사용 중, 폴더블 아니면 기업들이 더이상 소형 폰을 내놓지 않을까봐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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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화면 크기로만 비교하면 안 되고, 기기 크기(사이즈)를 봐야함, 베젤이 줄면서 같은 화면 크기도 훨씬 작게 느껴짐, 예를 들어 HTC 8XT와 아이폰 12 미니 실제 크기 비교 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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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으로 아이폰 13 미니를 선택했던 이유가 당시 가장 작은 아이폰이기 때문이었음, 개인적으로도 점점 커져가는 스마트폰 사이즈의 시대 흐름이 불만임, 개인 폰으로는 Motorola Razr 50 Ultra 사용 중이며, 폴더를 닫으면 휴대성이 아주 좋음, 주머니에서 불편함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음, 커버 스크린도 꽤 자주 활용하면서 굳이 폰을 열지 않고 쓸 수 있는 게 Ultra 모델을 고른 이유임
- 아이폰 13 Pro에서 16 Pro로의 크기 증가는 정말 과함, 13 사이즈가 딱 적당했는데 케이스 판매를 위해 크기를 늘린 느낌임, 거의 패블릿 사이즈가 되어버렸음, 아이폰 6S와 비교하면 차이가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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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안드로이드 subreddit에서 이 주제가 나왔을 때 이미 다들 이 시장이 지속될 수 없다는 점에 동의했었음, Sony XZ1 Compact는 지금까지 써본 제품 중 최고였음, 앞으로는 더 나빠질 일만 남았다고 봄, 아이폰 출시 당시 젊었던 사람들이 이제 40대에 접어들고 노안 현상 때문에 점점 더 큰 폰이 실용적으로 바뀜, 결국 작은 디지털 디바이스 시장은 스마트워치가 맡게 될 것임, 관련 안드로이드 레딧 글, 가격도 지금 보면 정말 싸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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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Xperia XZ2 Compact가 내가 써본 최고의 폰이었음, 최신 안드로이드를 돌리기엔 너무 느려져서 아쉽게 바꿈, 세상의 흐름에서 점점 소외되는 기분임, 모두들 주머니와 손이 거대해진 건가? 왜 이렇게 큰 폰을 원하게 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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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무실에서만 컴퓨터를 쓰고, 일상에선 스마트폰에 의존함, 그래서 조금 불편해도 큰 화면을 쓰려는 것임, 나는 오히려 작은 폰에 대한 수요가 너무 적어서 놀라움, 모니터가 있으니 굳이 큰 화면이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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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Xperia 10 시리즈 사용 중임, 폭은 비슷하지만 길이만 더 긴 폰이라 불편하지 않고 배터리도 큼, 아쉽게도 곧 단종돼서 내년엔 삼성으로 넘어갈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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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내 스마트폰이 주력 디바이스가 된다는 사람이 늘고 있음, 나 역시 스마트폰과의 페이스타임이 랩탑보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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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으로 폰을 쓰는 사람 많음, 36인치 바지 입어도 아이폰 16 프로 맥스가 충분히 주머니에 넣어짐, 폰이 커진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나이가 들수록 작은 글씨가 잘 안 보이고, 영상 스트리밍도 폰에서 자주 보게 된다는 점임, 배터리 성능도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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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미니 사이즈의 신형이 간헐적으로라도 꼭 나왔으면 함, 몇 년에 한 번이어도 괜찮으니 최소한 라인업이 끊어지기 전에 후속작을 내줬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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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13미니 사용자로서 대체재가 나오기 전까진 바꿀 생각 없음, 한 손으로 상단 모서리를 터치할 수 있는 폰이 없다는 게 불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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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자주 나오는지는 중요하지 않고, 단종 전에 후속작을 꼭 내줬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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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10e가 아마 안드로이드의 정점이었음, 작으면서도 고성능, SD카드 및 3.5mm 잭 지원함, 주류가 아니어도 괜찮다면 작은 안드로이드폰을 찾을 수 있지만, smallphones 서브레딧에서 더욱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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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삼성 갤럭시 S5가 현대 하드웨어로 나온다면 최고임, 소형에 SD카드, 3.5mm 잭, 방수, 교체형 배터리, IR 블라스터까지 탑재됨, 당시엔 삼성 특유의 기믹(Air View, 손가락을 대지 않고 hover 동작 인식)을 많이 시도했음, 외관이 투박하다고들 하지만 케이스를 씌우면 신경 쓸 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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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Asus ZF10이 더 최신이면서도 괜찮다고 생각함, 불필요한 앱이 없고 DC 디밍, 튼튼해서 케이스가 필요 없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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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smallphones 커뮤니티를 자주 들여다보지만 사실상 쓸만한 작은 폰이 나오지 않아 이번에도 모두 출시 여부만 기다리는 분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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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e가 고장나서 새 폰으로 바꿈, S25는 약간 더 크지만 이 작은 차이도 체감상 크게 느껴짐, 그래도 120Hz는 마음에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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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200에 완전 새 것 같은 S10e를 중고로 샀고, 아주 만족함, 소형 폰 시장 확대엔 찬성이지만, 중고가치 못하는 폰에 $500 이상은 쓸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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