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ty 보상에 대한 오픈 가이드
(github.com/jlevy)- Equity Compensation(이퀴티 보상)은 회사 지분을 근로에 대한 대가로 제공하는 방식이며, 직원과 회사의 목표를 일치시키는 역할임
- 복잡한 용어, 세금 문제, 법적 고려사항 등으로 인해 이퀴티 보상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주제임
- 잘못된 결정은 큰 재정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 가이드는 그 위험을 줄이고 정보 기반의 결정을 돕기 위해 작성됨
- 초보자부터 경력자, 직원, 창업자, 채용담당자 모두에게 유용한 실용적 자료를 제공함
- 이 가이드는 미국 내 C corporation 중심으로 다루며, 아직 다루지 못한 영역은 전문가의 조언을 병행할 것을 권장함
- 이퀴티 보상은 주식뿐만 아니라 스톡옵션, RSU, 제한주 등 다양한 형태를 포함하기 때문에 "주식"으로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씀
이퀴티 보상의 소개
- 이퀴티 보상은 회사가 직원에게 회사 지분의 일부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제도임
- 이상적인 형태에서는 직원과 회사의 이익이 일치하게 되어, 팀워크, 혁신, 장기 근속에 긍정적 영향이 있음
- 이는 회사, 사용자, 직원 모두에게 가치를 창출하는 요소임
이퀴티 보상의 복잡성과 리스크
- 이퀴티 보상은 제한주(Restricted Stock), 스톡옵션(Stock Options), 제한 주식 유닛(RSUs) 등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법적, 회계적, 세무적 용어가 매우 혼란스러움
- 잘못된 이해로 인해 큰 손실을 경험하는 사례가 많으며, 실수는 일반 직원뿐 아니라 관리자도 자주 겪는 일임
- 세금 문제, 행사 비용 등은 회수가 어려운 비용이 될 수 있고, 회사의 성과에 따라 지분 가치가 무가치해질 수 있음
- 특히 스톡옵션 행사와 세금 문제는 치명적인 재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
이 가이드의 목적과 필요성
- 기존에는 블로그나 개별 글에서 조각조각 다뤄졌던 정보를 통합된 실용 자료로 제공
- 초보자부터 창업자, 채용 담당자, 학생 등 모든 관련자를 위한 입문서로 제작됨
- 실용적 제안, 주의해야 할 함정, 여러 전문가의 시각을 반영하며, 약 3시간 분량으로 깊이 있는 내용을 포함함
- 독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결정을 스스로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
- 계속해서 커뮤니티와 함께 발전하는 살아있는 자료로 유지할 계획
다루는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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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C corporation에서의 이퀴티 보상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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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부터 대형 비상장 기업까지, 직원, 자문가, 독립 계약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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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기업(상장사)**의 이퀴티 보상은 제한적으로 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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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지 않는 항목:
- 상장사에서의 직원 주식 매입 프로그램(ESPP)
- 임원 대상 보상에 대한 상세 내용
- 미국 외 국가 또는 LLC, S corporation 등 다른 형태의 회사
- 이에 대해서는 다른 자료 참고 또는 전문가 조언 필요
이 가이드가 유용한 대상
- 이퀴티 보상 관련 용어들(예: 스톡옵션, 행사 가격, ISOs, RSUs, 83(b) 신청, 409A 평가, AMT, 조기 행사)에 대해 혼란스러운 사람
- 이퀴티 조건이 포함된 잡오퍼를 해석하거나 협상해야 하는 구직자
- 스타트업에 처음 입사하거나 퇴사, 휴직, 해고 등을 겪는 중인 사람
- 회사가 인수, IPO, 파산 등의 상황을 겪고 있거나, 현금화가 필요한 사람
- 창업자나 채용 담당자로서 직원과 이퀴티 보상에 대해 대화하거나 협상해야 하는 사람
공정성에 대한 시각
- 기존 자료들은 대부분 일방적인 관점에서 쓰인 경우가 많음
- 이 가이드는 **다양한 입장(직원, 창업자, 변호사 등)**에서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됨
- 특히 후보자(구직자)는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협상에 임하는 경우가 많으며, 시장 보상 데이터를 접하기 어렵기 때문
- 하지만 정확한 수치 없이도 올바른 사고 방식과 프레임워크를 가지면 더 나은 판단 가능
- 창업자나 채용자 역시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손해를 볼 수 있음
- 따라서 모든 관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공유 리소스가 필요함
로드맵
Holloway Reader 활용 방법
- 현재 사용 중인 Holloway Reader는 독자가 필요한 내용을 쉽게 찾고 탐색할 수 있도록 설계됨
- 검색창을 활용하면, 용어 정의, 섹션별 내용, 가이드 전반에 걸쳐 연결된 수백 개의 외부 자료에 접근 가능
- 이 리더는 이퀴티 보상 관련 최고의 콘텐츠를 모은 작은 라이브러리 역할을 함
- 데스크톱에선 마우스오버, 모바일에선 짧은 탭을 통해 용어 정의, 관련 섹션, 외부 링크가 제공됨
가이드 구성 방식
- 이 가이드는 내용이 방대하고 밀도 높게 구성되어 있음
- 순서대로 읽는 것도 좋지만, 필요한 주제만 검색하거나 바로 탐색하고, 필요시 기본 개념으로 돌아가는 방식도 권장됨
- 이퀴티 보상은 기업법, 세금, 직원 보상의 교차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 세 영역의 기본 지식이 필수
- 보상과 세금은 밀접하게 얽혀 있기 때문에 분리해서 설명하는 것이 오히려 부정확할 수 있음
- 가이드는 논리적 순서에 따라 구성되어 있어, 앞부분부터 읽으면 후반의 복잡한 상호작용도 이해가 쉬움
가이드 주요 내용 순서
- 이퀴티 보상의 기초: 보상과 지분의 개념, 지분이 왜 보상으로 사용되는지 설명
- 주식회사 기본 구조: 회사가 어떻게 지분을 조직하는지, 주식 발행, 비상장/상장 회사, IPO와 유동성의 의미를 다룸
- 스타트업과 성장: 벤처 자본을 받은 비상장 회사에서 이퀴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 제공
- 이퀴티 부여 방식: 핵심 섹션으로, 제한주, 스톡옵션, RSU 등 이퀴티의 일반적 부여 형태를 설명
세금 관련 섹션
- 세금의 기초: 일반 소득세, 장기 양도소득세, 대체 최소세(AMT) 등 이퀴티 보상에 관련된 주요 세금 개념 소개
- 이퀴티 보상과 세금: 어떤 이퀴티인지, 언제 세금을 내는지(예: 83(b) 신청), 옵션 행사 시기 등에 따라 세금이 크게 달라짐
실전 시나리오 섹션
- 계획과 시나리오: 현재나 미래의 이퀴티 가치를 어떻게 판단할지, 세금 부담을 어떻게 고려할지, 비상장 주식을 팔 수 있는지 여부 등 다룸
- 오퍼 및 협상: 잡오퍼 수락 시 고려사항, 질문할 점, 협상 팁 및 주의할 점 등 실전 정보 제공
추가 자료
- 문서 및 계약서: 제안서 협상 및 수락 후 마주하게 될 법적 문서들에 대한 설명
- 추가 참고자료: 이 가이드에 영향을 준 논문, 책, 기사 등 추천 자료 리스트 제공
💡 도움이 필요한 시점에 어떤 전문가에게 상담해야 하는지에 대한 안내 섹션이 추후 추가될 예정
참고처와 외부 조언 필요 시점
- CEO, CFO, COO 등 규모 있는 조직을 운영하는 경영진은 전문 이퀴티 보상 컨설턴트나 로펌 전문가와 상담 필요
- **창업자(Founder)**는 회사 운영과 관련된 법적 사항을 배우기 위해 Clerky의 창업자 법률 가이드를 참고하거나, 변호사 및 투자자의 조언을 받는 것이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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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보상은 훨씬 더 복잡하고 민감한 주제로, 전문 변호사나 보상 컨설턴트의 조언이 반드시 필요
- 관련 심화 자료는 Compensation Standards에서 확인 가능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이유
- 이 가이드는 전문가의 조언을 대체하지 않음
-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법률 전문가, 세무 전문가, 보상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함
- 그렇다고 해서 이 가이드를 읽는 것이 시간 낭비는 아님
- 오히려 기초 지식이 있어야 더 나은 질문을 던지고, 전문가와의 상담이 효과적임
- 이 가이드는 전문가의 조언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며, 독자가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게 돕는 것이 목표임
이퀴티 보상의 기초
이퀴티 보상의 역사와 중요성
- 이퀴티 보상은 우수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한 강력한 수단으로,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Fortune 500 기업까지 폭넓게 활용됨
- 미국에서는 1950년대부터 스톡옵션을 통한 부분 지분 보상이 일반화되었으며, 2014년 기준 **민간 부문 전체 직원의 7.2% (약 850만 명)**이 스톡옵션을 보유하고 있었음
- 특히 실리콘밸리의 혁신 문화는 이퀴티 보상 덕분에 성장해 왔으며, Facebook 초창기 3,000명의 직원은 IPO 당시 약 230억 달러의 가치를 누림
- 한편, 고액 연봉 임원에 대한 이퀴티 보상은 세금 혜택을 악용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함
- 1993년 세금 개혁으로 인해 성과 기반 보상(스톡옵션 포함)이 전액 세금 공제가 가능해져 임원 보상에 과도하게 사용되었음
- 예: 1970
79년 상위 50대 기업 CEO의 평균 연봉 중 스톡옵션 비중은 11.2%, 200005년엔 **37%**로 증가함
성장과 리스크
- 이퀴티 보상은 회사의 성장 가능성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음
- 현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은 초기 직원들에게 낮은 급여 대신 지분을 제공하여 입사를 유도함
- 고속 성장 중인 중견 기업도 고액 연봉 대신 지분 기반 보상으로 우수 인재를 유치함
- 그러나 회사의 성공 가능성에는 항상 높은 리스크가 따름
- 1990~2010년 사이 벤처 캐피탈이 투자한 스타트업 중 60%는 원금도 회수하지 못했으며, 직원들도 지분에서 아무런 수익을 얻지 못함
- 나머지 40% 중 극소수만이 직원들에게 막대한 부를 안겨주었으며, 이는 Amazon, Google, Facebook과 같은 소수의 성공 사례에 해당함
보상과 이퀴티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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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Compensation): 직원, 자문가, 창업자, 이사회 구성원 등 회사에 기여한 사람에게 지급되는 현금 및 비현금 형태의 대가
- 예: 급여, 보너스, 복지 혜택, 건강보험, 퇴직연금, 가족 지원, 교육 기회 등
- 스타트업에서는 단순 급여 외에 인정 보상, 근무 환경 개선 프로그램까지 포함하는 토탈 리워드(Total Rewards) 개념이 활용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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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퀴티(Equity): 개인 또는 기업이 보유할 수 있는 회사의 소유권
- 일반적으로는 **주식(Stock)**이지만, 스톡옵션, 워런트 등 지분을 획득할 수 있는 권리 형태도 포함됨
- 대부분 베스팅(획득 기간), 재매입 권리 등의 조건이 동반됨
- 회계 및 부동산 등 다른 분야에서도 '이퀴티'라는 용어는 존재하므로 보상의 맥락에서의 정의를 구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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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퀴티 보상(Equity Compensation): 업무에 대한 대가로 회사 지분을 제공하는 방식
- 주식회사를 기반으로 하며, 일반적으로는 직접 주식을 주는 방식보다는, 제한 조건이 있는 주식, 계약상 주식 획득 권리 형태가 많음
- 구체적으로는 제한주(Restricted Stock), 스톡옵션(Stock Options), 제한 주식 유닛(RSUs) 등을 포함하며, 이는 추후에 자세히 다룸
이퀴티 보상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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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유치 및 유지
- 장기적으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우수 인재에게 “미래의 큰 수익 가능성”을 약속함으로써 입사를 유도함
- 실제로 부자가 될 확률은 낮지만, 일확천금에 대한 가능성만으로도 많은 이들이 도전함
- 어떤 이들에게는 이러한 리스크 자체가 매력이 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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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 일치
- 높은 급여를 줄 수 있는 기업도 직원과 회사의 목표를 일치시키기 위해 이퀴티를 제공함
- 직원들은 회사의 장기 가치 증가에 동기부여를 가지게 되며, 이는 팀워크와 장기적 사고로 이어짐
- 일반적으로 부여되는 이퀴티의 규모는 기여도와 장기적 커밋먼트 수준에 따라 결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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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지출 절감
- 이퀴티를 제공하면 단기적으로 현금 급여를 줄일 수 있어, 다른 운영 비용이나 투자를 우선할 수 있음
- 특히 초기 스타트업이나 자금이 부족한 시기에 매우 유용함
- 고연봉을 요구하는 시니어 인력이나 임원을 영입할 때도 스톡옵션을 포함한 이퀴티 보상은 효과적임
🚧 이후 섹션에서 락업 기간 등 조건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임
주식회사 구조의 기초
회사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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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Company)**는 영리 활동을 목적으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체를 의미하며, 미국에서는 주 및 연방 법률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있음
- 대표적인 형태: 개인사업자, 파트너십, 유한책임회사(LLC), S 법인, C 법인
- 각 형태는 책임, 세금, 소유 구조에 따라 큰 차이를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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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Corporation)**은 법적으로 독립된 법인격을 가진 조직체로, 회사 자체가 계약 및 법적 책임을 지는 주체
- 가장 일반적인 형태는 **주식회사(Stock Corporation)**이며, 비영리 단체처럼 주식을 발행하지 않는 법인도 존재함
- 실무에서는 "회사"와 "법인"이 혼용되지만, 엄밀히는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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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 설립(Incorporation)**은 새 법인을 법적으로 등록하는 과정이며, 일반적으로는 주 정부에 **정관(Articles of Incorporation)**을 제출함
- 이는 주식회사 설립에 해당하며, 파트너십이나 LLC 설립은 별도 절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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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법인(C Corporation)**은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주식회사 형태로, 연방 세법상 특정한 세무 구조를 따름
- 주주 수 제한이 없고, 다른 법인이나 파트너십, 신탁 등도 주주가 될 수 있음
- 벤처 투자자들(보통 파트너십 구조)은 C 법인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상장사 대부분도 C 법인임
-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투자 유치 또는 상장을 염두에 두고 C 법인으로 설립되며, 델라웨어 법률을 따르는 것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잡음
📌 본 가이드는 C 법인을 기준으로 이퀴티 보상을 설명하며, LLC, S 법인, 파트너십, 개인사업자의 보상 구조는 다루지 않음
주식과 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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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Stock)**은 회사에 대한 소유권을 나타내는 법적 개념
- 🄳 **지분(Share)**은 주식의 단위로, 여러 사람이나 회사에게 유연하게 소유권을 나눠주는 수단
- 주주(Shareholder) 또는 **스톡홀더(Stockholder)**는 특정 수량의 지분을 보유한 사람
- 창업자, 투자자, 직원, 이사회 구성원, 자문가, 법률회사 등 누구든 주주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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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보유는 일반적으로 증서(Stock Certificate)**로 공식화되며, 최근에는 **온라인 지분 관리 플랫폼(예: Carta)**를 통해 관리됨
- 일부 스타트업은 무증서 주식(uncertificated stock) 형태로 운영하며, 계약서와 캡 테이블만으로 지분을 증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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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주식 수(Outstanding Shares)**는 현재 모든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총 주식 수
- 회사 설립 시 임의로 정하며 (예: 1천만 주), 이후 투자 유치나 보상 등으로 신규 발행 시 증가
- 주식 분할이나 자사주 매입 등으로 감소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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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 지분율(Percentage Ownership)**은 보유 주식 수 ÷ 전체 발행 주식 수로 계산되며, 숫자보다는 지분율이 더 의미 있는 척도일 수 있음
- 보유 주식 수는 동일하더라도, 발행 총수가 변하면 지분율도 변함
- 일반적으로 **퍼센트 또는 베이시스 포인트(1%의 1/100 단위)**로 표현함
상장사와 비상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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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사(Public Company)**는 누구나 공개된 주식 시장에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회사
- 주식의 시장 가격은 언제든지 확인 가능하며, 유동성이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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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장사(Private Company)**는 주식을 일반에 공개하지 않는 회사
-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비상장사이며, 주식 거래는 제한적이고 비공개로 이루어짐
- 주주가 누구인지, 주식이 얼마에 거래되었는지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
회사의 지배 구조
- 🄳 회사는 **이사회(Board of Directors)**를 통해 운영되며, 이들은 주주의 이익 보호를 위한 법적 책임을 가짐
- 상장사는 반드시 이사회를 구성해야 하며, 비상장사도 자발적으로 이사회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음
- 내부 이사(CEO, 창업자 등)와 외부 이사(회사 외부 인사)로 구성됨
- 이사들은 법적 의무를 가진 투표권을 행사하며, 회의 또는 서면 동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함
- 평균 이사회 구성원 수는 9명이며, 홀수 구성을 통해 표결 동률을 방지함
- 예: 캘리포니아 주법은 상장사에 여성 이사 1인 이상 의무화
📌 이사회의 주요 의사결정 중 하나가 직원에게 이퀴티를 부여하는 결정임
IPO와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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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O(Initial Public Offering)**는 비상장사가 주식을 공개하여 상장사가 되는 과정
- 강한 성장성과 수익성을 입증한 비상장사만이 IPO를 준비
- IPO를 통해 대규모 자본 조달이 가능하지만, 높은 규제와 비용이 수반됨
- 상장 이후엔 누구나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되며, 기존 주주도 지분 매각이 가능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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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는 추세
- 예: 1996년 상장까지 평균 3.1년, 2016년에는 7.7년으로 증가
매각과 유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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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성(Liquidity)**은 주식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비상장사의 경우 유동성이 매우 낮음
- 매각 또는 IPO 같은 엑싯 이벤트를 통해서만 주식을 현금화할 수 있음
- 따라서 많은 스타트업 직원들이 “지분이 있는데도 현금이 없다”는 상황에 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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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각(Acquisition)**은 다른 회사가 50% 이상의 지분을 인수하는 행위로, 회사의 통제권이 이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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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당금(Dividend)**은 회사가 이익을 주주에게 분배하는 방식이며, 이사회 승인 하에 지급됨
- 고속 성장 중인 스타트업은 일반적으로 배당금 지급 대신 재투자를 선택함
- 예: Amazon은 한 번도 배당금을 지급한 적 없음
📌 이후 섹션에서는 락업 기간, 세금 처리, 공모 제한 등에 대한 상세 내용도 다룸 예정
스타트업과 성장
스타트업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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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Startup)**은 빠른 성장을 목표로 하는 초기 단계의 비상장 회사
- 일반적으로는 C 법인 형태로 설립되며, 빠른 확장을 위해 투자 유치와 이퀴티 보상을 활용함
- 스타트업은 **소규모 자영업(small business)**과는 다름
- 예: 카페, 배관 회사 등은 안정적이고 느린 성장을 목표로 하며 외부 투자와 지분 보상을 거의 사용하지 않음
- 투자자 Paul Graham은 스타트업을 "빠른 성장 의지가 있는 조직"으로 정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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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법인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일반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음:
- 벤처캐피탈(VC) 투자자들은 세금 및 구조적 이유로 C 법인을 선호함
- LLC는 이익 분배 중심, 스타트업은 재투자 중심이므로 적합하지 않음
투자, 성장, 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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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 조달(Fundraising)**은 사업 성장을 위해 외부 자금을 유치하는 과정
- 방법: 지분 판매, 대출, ICO(암호화폐 기반 자금 조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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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 캐피탈(Venture Capital)**은 초기 단계 기업에 대한 지분 투자 방식
- 투자자는 소유권 일부와 교환으로 자금 제공하며, 높은 위험을 감수하고 높은 수익을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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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을 유치하면 회사는 새로운 주식을 **발행(issue)**함 → 주주 간의 지분 희석(dilution) 발생
- 🄳 희석은 지분의 비율이 줄어드는 현상이며, 반드시 손해는 아님
- 전체 파이는 커지고 있으므로, 작아진 비율의 가치가 더 커질 수 있음
- 예: 투자 라운드마다 20%씩 신규 주식 발행 시, 3번 라운드 후 총 주식 수는 약 73%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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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가치(Valuation)**는 현재 회사가 가지고 있다고 투자자들이 판단하는 가치
- 사용자의 증가, 수익 성장, 시장 점유율 가능성 등으로 기업가치는 상승할 수 있음
- 그러나 항상 상승하는 것은 아니며, 실패 시 지분 가치가 0이 될 수도 있음
- 특정 종류의 주식만 가치가 남고, 나머지는 무가치해질 수 있음
희석 시나리오 예시
- 가상 스타트업과 Zipcar 사례를 통해 투자 라운드에 따라 지분 구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시각화
- 초기 창업자 지분 → 옵션 풀 → 시드, 시리즈 A~C 투자 등으로 변화
-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창업자 지분은 희석, 반면 회사 전체 가치 및 자금 유치는 증가
스타트업 성장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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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는 자금 유치 규모에 따라 구분
- [부트스트랩(Bootstrapped)] : 자체 자금 또는 최소 자금으로 시작
- [시드 라운드(Seed)] : $25만 ~ $200만, 제품 개발 및 시장 검증
- [시리즈 A] : $200만 ~ $1,500만, 제품 확장 및 비즈니스 모델 증명
- [시리즈 B~E] : 수천만 달러 규모, 본격적인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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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 단계 명칭과 자금 규모가 다를 수 있음
- 실리콘밸리 밖에서는 시드 단계도 시리즈 A로 불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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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스타트업은 끝까지 가지 못함:
- 분석에 따르면, 50% 이상 실패, 1/3은 소규모 성공(1~5배 수익), 1/20만이 대박(30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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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성장할수록 구성원의 이퀴티는 줄어듦
- 초기 멤버(특히 창업자)는 큰 지분을 받지만, 성장하면서 새로운 투자자와 임직원에게 배분하면서 지분 희석 발생
옵션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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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션 풀(Option Pool)**은 직원에게 줄 주식을 미리 할당한 비율
- 보통 회사 설립 초기, 직원 채용 전 설정
- 일반적으로 10~20% 범위에서 구성되며, 이사회 승인 하에 직원에게 부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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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풀 설정 시 주의할 점:
- 향후 12개월간 사용할 예상량만큼만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
- 과도하게 큰 옵션 풀은 창업자의 지분 희석을 의미하므로 협상 과정에서 민감한 요소
- 향후 필요 시 옵션 풀을 재조정하거나 확대할 수 있음
주식 수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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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ized but unissued shares: 정관상 허용되었으나 아직 발행되지 않은 주식
- 실제 지분율 계산 시에는 발행 주식 기준으로만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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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주식 수 계산 방식은 두 가지:
- 🄳 Issued and Outstanding: 실제로 주주에게 발행된 주식 수
- 🄳 Fully Diluted: 옵션 풀, 워런트 등 모든 가능한 주식 포함한 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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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y diluted 기준은 미발행 옵션 및 전환 예정 채권 등 포함 여부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예: 전환사채(convertible note)는 아직 발행 전이라도, 향후 지분 희석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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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 테이블(Cap Table): 지분 구조와 주주 정보를 기록한 공식 문서 또는 스프레드시트
- 발행된 주식 수, 주식 종류, 보유자 정보 등을 포함함
- 스타트업에서는 투자 및 보상 이력을 추적하는 핵심 문서
주식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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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스(Class of Stock)**는 주식마다 다른 권리와 우선순위를 설정하기 위해 만들어짐
- 일반적으로 투자자는 우선주(Preferred Stock), **직원과 창업자는 보통주(Common Stock)**를 가짐
- 🄳 우선주는 "권리, 우선권, 특권(Rights, Preferences, and Privileges)"을 보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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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자 주식(Founders’ Stock): 회사 설립 시 부여된 보통주로, 권리는 일반 보통주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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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 우선권(Liquidation Preference): 회사가 매각되거나 상장될 때, 우선주가 먼저 회수됨
- 회사가 기대 이하로 매각되면, 보통주(직원 지분)는 전혀 수익을 못 얻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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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산 초과(Liquidation Overhang): 회사가 투자금보다 낮은 가치로 매각되는 상황
- 투자금보다 매각 금액이 적으면 보통주 보유자는 아무것도 받지 못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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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주 조건 협상의 주요 항목:
- 멀티플(Multiple): 투자금의 몇 배를 회수해야 하는지 (보통 1x, 가끔 2x 이상)
- 참여형 우선주(Participating Preferred): 투자금 회수 후 보통주처럼 추가 이익도 나눔
- 캡(Cap): 참여형 우선주의 이익 한도
- 조건에 따라 창업자와 투자자의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음
🔹 직원 입장에서 우선주 조건은 회사 성공 시 거의 영향이 없지만, 실패 시에는 지분 수익이 전혀 없을 수 있음
📌 우선주와 보통주의 차이를 파악하는 것은 지분 보상의 실제 가치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함
이퀴티 보상의 부여 방식
개요
- 회사가 직원에게 이퀴티를 부여하는 방식에는 제한주 보상(Restricted Stock Awards), 스톡옵션, 제한 주식 유닛(RSUs) 등이 있으며, 세금 구조, 행사 조건, 수령 시기 등에 따라 차이가 큼
- 일반적으로 스타트업은 스톡옵션, 대기업 또는 상장사는 RSU를 많이 사용함
- 임원 또는 초기 입사자에게는 제한주가 부여되는 경우도 있음
- 보통 직원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가 결정하며, 구체 조건은 협상을 통해 조율되는 경우도 있음
제한주 보상 (Restricted Stock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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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주 보상은 회사가 직원에게 직접 주식을 부여하지만, 베스팅 조건 등 제한사항이 붙는 방식
- 주식은 일정 기간에 걸쳐 점차적으로 소유권이 확정됨 (예: 4년 베스팅)
- 제한 사항은 양도 제한, 회사의 재매입권 등을 포함함
-
주로 임원 또는 극초기 입사자에게 부여됨
→ 주식 가치가 너무 높으면 세금 부담이 커져 일반 직원에게는 부담스러움
⚠️ 제한주 보상은 RSU와 다르며, 혼동하지 말아야 함
스톡옵션 (Stock Options)
-
🄳 스톡옵션은 **미래에 정해진 가격(strike price)**으로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
- 주식을 바로 받는 것이 아니라,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을 부여받는 형태
- 행사 전에는 주주가 아니며, 의결권 없음
-
🄳 **행사가격(Strike Price)**은 옵션 부여 시점의 주식 가치에 맞춰 설정됨
- 향후 주식 가치가 오르면, 행사 후 주식을 시장에 팔아 차익 실현 가능
- 단, 행사 시점에서 세금 및 행사 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
일반적으로 초기 스타트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보상 형태
⚠️ 스톡옵션은 금융 투자 상품에서의 "옵션"과 의미가 다름
여기서는 **직원 보상용 옵션(Compensatory Stock Option)**을 의미함
베스팅 및 클리프(Vesting and Cliffs)
-
🄳 베스팅은 일정 기간 동안 근무해야만 주식 소유권이 확정되는 구조
- 보통 4년 베스팅 + 1년 클리프가 일반적
- 예: 1년 미만 퇴사 시 아무것도 받을 수 없음, 1년 근속 시 25% 일괄 부여 후 매달 1/48씩 베스팅
-
🄳 **클리프(Cliff)**는 최초 일정 기간 동안 아무것도 부여되지 않도록 하는 장치
- 직원의 장기적인 헌신 유도 목적
- 그러나 클리프 직전에 해고될 경우 불이익 발생 가능 → 법적 분쟁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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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celerated Vesting(가속 베스팅): 특정 이벤트(예: 인수합병) 발생 시 베스팅을 조기 확정
- Single Trigger: 회사 매각 시 가속
- Double Trigger: 회사 매각 후 해고될 경우 가속
옵션 만료와 행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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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기간(Exercise Window): 옵션 부여 후 언제까지 행사(주식 구매)할 수 있는지 정한 기간
- 일반적으로 재직 중 7~10년, 퇴사 후에는 90일 이내가 표준
- 퇴사 후 기한 내 행사 못 하면 옵션은 소멸
-
최근에는 **장기 행사 기간(Extended Exercise Window)**을 채택하는 회사도 등장
- 예: Pinterest, Quora, Coinbase 등
- 장기적으로는 직원에게 더 공정한 제도로 평가되지만, 아직은 소수
📝 FAST(Founder/Advisor Standard Template)를 통해 자문가에게도 옵션이 부여되며, 이 경우 1~2년 베스팅, 장기 행사 가능, 단일 트리거 가속이 일반적
스톡옵션의 유형
- 🄳 보상용 스톡옵션은 두 가지로 나뉨:
- ISO(Incentive Stock Option): 세금 측면에서 유리함. 단, 직원에게만 부여 가능
- NSO(Non-Statutory Option) 또는 NQO: 임직원이 아닌 자문가, 이사 등에게도 부여 가능
| 유형 | 다른 명칭 |
|------------|----------------------|
| ISO | 법정 스톡옵션 |
| NSO/NQO/NQSO | 비법정 스톡옵션 |
- ISO는 세금 측면에서 이점이 있지만, 복잡한 요건이 많아 AMT(대체 최소세) 문제 발생 가능
조기 행사(Early Exercise)
- 🄳 조기 행사는 베스팅 되기 전 옵션을 행사하여 미리 주식으로 전환하는 방식
- 세금 최적화 목적 (83(b) 신고 필요)
- 회사는 베스팅되지 않은 주식에 대해 재매입 권리를 보유
📝 이 방식은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며, 회사를 떠날 경우 미베스팅 주식은 회수될 수 있음
제한 주식 유닛 (RSUs)
-
🄳 **RSU(Restricted Stock Unit)**는 미래 시점에 주식 또는 그 가치에 해당하는 현금을 지급하기로 한 계약
- 실제로 주식을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단위(Unit) 형태로 부여됨
- 🄳 **정산일(Settlement Date)**에 주식 또는 현금으로 전환됨
- 베스팅 일정 또는 회사의 IPO 등 특정 이벤트에 따라 정산 시점 결정
-
RSU는 주로 상장사 또는 대규모 비상장사에서 사용
- Facebook이 상장 전 RSU를 도입해 보상 유연성을 확보한 사례
-
단점:
- 세금 시점이 고정되어 있어, 베스팅 시점에 세금이 자동 부과
- 스타트업에서는 현금 유동성 부족으로 RSU의 세금 문제가 부담될 수 있음
⚠️ RSU와 Restricted Stock은 서로 다른 개념이므로 혼동 주의
잘 알려지지 않은 형태의 이퀴티
-
🄳 팬텀 이퀴티(Phantom Equity): 실제 지분 없이 주식 가치에 기반한 현금 보상 약속
- 일종의 성과 보너스 구조이며, 법적 소유권은 없음
- 대표적 형태:
- 🄳 팬텀 스톡(Phantom Stock): 특정 이벤트 발생 시 주식 가치만큼 현금 지급
- 🄳 주가 상승권(SARs): 주가 상승분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권리
-
🄳 워런트(Warrants): 특정 조건에 따라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옵션
- 보통 투자자, 로펌 등에게 부여, 직원에게는 일반적이지 않음
- 스톡옵션과 비슷하지만 법적 문서 구조가 다름
📌 팬텀 이퀴티와 워런트는 직원보다 투자자 측에서 더 자주 접하는 구조임
세금의 기초
이퀴티 보상과 세금
- 이퀴티 보상을 받으면 소득세, 자영업세, 고용세, 자본이득세 등 복수 형태의 세금이 발생할 수 있음
- 세무 전문가나 소프트웨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각 세금의 종류와 발생 조건을 이해하는 것은 중요함
- 세금 계산은 매우 복잡하며, 대부분의 납세자는 자신의 세금이 정확히 어떻게 계산되는지 알지 못함
소득의 종류
-
🄳 **소득(Income)**은 개인이 버는 모든 수입을 의미하며, 세법상 크게 두 가지로 나뉨:
- 🄳 일반 소득(Ordinary Income): 급여, 보너스, 이자 등 → 일반 소득세율 적용
- 🄳 자본이득(Capital Gains): 자산(주식 등) 매각 차익 → 자본이득세율 적용
-
자본이득은 보유 기간에 따라 과세율이 다름:
- 🄳 장기 자본이득(Long-Term): 1년 이상 보유 → 낮은 세율(0%, 15%, 20%)
- 🄳 단기 자본이득(Short-Term): 1년 미만 보유 → 일반 소득세율과 동일
⚠️ 장기 보유 시 낮은 세율 적용되므로, 보유 기간이 중요함
연방 세금(Federal Taxes)
기본 세금 종류
- 🄳 일반 소득세(Ordinary Income Tax): 급여 및 단기 자산 매각 수익에 부과
- 🄳 고용세(Employment Tax): 급여에서 원천징수되는 세금 (사회보장세, 메디케어세 포함)
- 🄳 장기 자본이득세(Long-Term Capital Gains Tax): 1년 이상 보유 자산 매각 시 적용되는 낮은 세율의 세금
- 🄳 대체 최소세(AMT, Alternative Minimum Tax): 특정 고소득자 및 특정 상황에 해당하는 추가 세금
- ISO 행사 시 AMT가 적용될 수 있으며, 주식을 팔지 않아도 세금이 발생할 수 있음
🔸 일반 소득세 외에 추가로 3.8% 투자소득세(NII Tax) 등 다양한 세금 항목 존재
🔸 AMT는 복잡하므로, 전문가 상담 필수
세율 및 세금 구조
-
일반 소득세율(2018 기준): 10%, 12%, 22%, 24%, 32%, 35%, 37%
- 누진세 구조로, 수입 전체가 높은 세율로 과세되는 것이 아니라 구간별로 다르게 적용
-
고용세:
- 사회보장세: 6.2% (일정 소득 한도까지)
- 메디케어: 1.45% (한도 없음)
- 추가 메디케어세: 0.9% (고소득자에게 적용)
-
장기 자본이득세:
- 소득 수준에 따라 **0%, 15%, 20%**로 구분됨
☝️ 흔히 “세율이 높아지면 수입이 줄어든다”는 오해가 있지만, 실제로는 일부 소득 구간만 높은 세율이 적용됨
대체 최소세 (AMT)
- AMT는 고소득자나 ISO 행사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별도의 세금 체계
- 일반 소득세보다 **높은 세율(26%~28%)**이 적용되며, 일반 세금 공제 혜택이 제한됨
- ISO를 행사했으나 주식을 매도하지 않은 경우에도 AMT 부담이 클 수 있음
- 이 경우, 세금을 내기 위한 현금이 부족해지는 **“AMT 트랩”**에 빠질 위험이 있음
🔹 IRS의 AMT 어시스턴트를 통해 적용 여부를 확인 가능
기타 특수 세제 혜택
- 🄳 섹션 1202(QSBS): 5년 이상 보유한 소기업 주식에 대해 최대 $10M까지 과세 제외 혜택 제공
- 옵션 행사로 받은 주식도 요건을 충족하면 적용 가능
- 추가로, 일정 요건 하에 보유 5년 미만인 경우에도 이연(rollover) 가능
주(State) 세금
-
주별 세율은 큰 차이가 있으며, 일부 주는 자본이득세 없음
- 예: 캘리포니아는 자본이득세가 최고 13.3%, 반면 플로리다는 없음
- 세금 회피를 위해 타 주로 이주하는 경우도 있음 (예: IPO 전 이사)
🔸 거주지 변경 시 어떤 주에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지 법적 기준은 복잡하므로, 관련 전문가 조언이 필요함
요약 정리
- 일반 소득: 급여, 보너스 등 → 높은 세율 적용
- 자본이득: 주식 등 자산 매각 → 보유 기간에 따라 세율 달라짐
- ISO 행사 시 AMT 주의: 세금 납부 없이 지분만 행사해도 큰 세금 부담 발생 가능
- 고용세 포함 총 세율: 실제 급여의 약 30~40%가 세금으로 공제될 수 있음
- 세율은 항상 변동 가능성 존재, 법 개정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음
📌 이퀴티 보상을 고려할 때는 세금 발생 시점, 금액, 납부 수단까지 계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이퀴티 보상에 대한 세금
이퀴티 보상은 보상 형태별로 과세 방식이 매우 다르며, 잘못된 판단은 큰 세금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음. 아래 내용을 통해 세금 구조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판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음.
83(b) 선택권
- 🄳 **83(b) 선택권(선택적 조기 과세)**은 비베스팅 주식을 받았을 때, 해당 주식을 수령 시점에 과세 대상으로 보고 미리 세금 납부를 선택하는 절차
- 장점:
- 주식 가치가 낮을 때 세금을 미리 납부하여, 향후 가치 상승에 따른 세금 폭탄을 피할 수 있음
- 장기 자본이득 보유 기간이 조기에 시작됨
- 단점:
- 주식을 끝까지 베스팅하지 못하거나 가치가 상승하지 않을 경우 손해
- 반드시 수령 후 30일 이내에 IRS에 제출해야 하며, 기한이 지나면 철회 불가
☝️ 83(b)는 주식을 받은 경우에만 가능하며, 옵션 자체나 RSU에 대해서는 불가능
409A 밸류에이션
- 🄳 409A 평가는 **비상장 기업의 공정시장가치(FMV)**를 산정하는 절차
- 기업이 직원에게 주식을 부여할 때 과세 기준 가격으로 사용됨
- 일반적으로 투자자에게 부여하는 우선주 가격보다 훨씬 낮게 책정됨
- 보통 매년 또는 자금 유치 등 중대한 이벤트 후 수행됨
- 409A가 낮으면 직원이 부여받은 옵션 행사 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음
☝️ 409A 평가 후 12개월 이내에 주어진 옵션에 대해서만 IRS의 ‘세금 면제 안전지대’가 적용됨
ISO vs NSO 과세 구조
공통 요소
- 세금은 다음 세 가지 시점에 발생할 수 있음:
- 옵션 부여 시점
- 행사 시점
- 주식 매각 시점
- 각 이벤트는 일반 소득세, AMT, 자본이득세 중 하나 이상과 관련됨
ISO (인센티브 주식옵션)
- 부여 시: 과세 없음 (FMV로 부여된 경우)
- 행사 시: AMT 과세 발생 가능
- 매각 시:
- 행사 후 1년, 부여 후 2년 이상 보유 시 → 장기 자본이득세
- 그렇지 않을 경우 → 일반 소득세
❗ ISO 행사 후 주식이 유동성 없을 경우 AMT가 치명적일 수 있음 (“AMT 트랩”)
NSO (비공인 주식옵션)
- 부여/베스팅 시: 과세 없음 (FMV 기준일 경우)
- 행사 시: 행사가격과 FMV의 차이에 대해 일반 소득세 및 고용세 부과
- 매각 시:
- 행사 후 1년 이상 보유 시 → 장기 자본이득세
- 그렇지 않을 경우 → 일반 소득세
RSU 과세 구조
- 🄳 RSU는 베스팅 시점에 주식을 수령하며, 이때 과세 발생
- 수령 시점의 주식 가치를 기준으로 일반 소득세가 부과됨
- 매각 시:
- 1년 이상 보유 → 장기 자본이득세
- 그렇지 않으면 → 일반 소득세
- 단점:
- 조기 과세(83(b)) 불가능
- 주식이 유동성 없는 경우 세금 납부 어려움
- 종종 회사가 세금에 해당하는 주식을 원천징수함
세금 비교 요약
| 항목 | 제한 주식 (Restricted Stock) | ISO | NSO | RSU |
|---|---|---|---|---|
| 부여 시 세금 | 83(b) 선택 시 FMV에 일반 소득세. 없으면 과세 없음 | 과세 없음 (FMV 부여 시) | 과세 없음 (FMV 부여 시) | 없음 |
| 베스팅 시 세금 | 83(b) 선택 시 없음. 없을 경우 FMV에 일반 소득세 | 없음 | 없음 | FMV에 일반 소득세 |
| 행사 시 세금 | 해당 없음 | AMT 과세 가능 | FMV와 행사가의 차이에 대해 일반 소득세 및 고용세 | 해당 없음 |
| 매각 시 세금 | 수령 후 1년 보유 시 장기 자본이득세, 아니면 일반 소득세 | 행사 후 1년 & 부여 후 2년 보유 시 장기 자본이득세 | 행사 후 1년 보유 시 장기 자본이득세 | 베스팅 후 1년 보유 시 장기 자본이득세 |
주의해야 할 세금 실수
- ❗ 83(b) 선택권은 반드시 30일 이내 제출
- 기한 넘기면 복구 불가
- ❗ AMT 트랩:
- ISO 행사 시, 판매 없이도 큰 세금 부담 발생 가능
- ❗ 1099 프리랜서로 일한 경우, 옵션 행사 시 자영업세 발생 (15.3%)
- ❗ 회사 퇴사 전 옵션 행사 시점을 신중히 선택해야 하며, 기업 가치가 상승한 후 행사하면 세금 부담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음
참고 자료
- IRS: Tax Topics on ISOs and NSOs
- Startup Law Blog
- Investopedia: Employee Stock Options
- EquityZen: 이퀴티 보상 개요
📌 이퀴티 보상에 따른 세금은 시점, 보유 기간, 행사 조건에 따라 복잡하게 작용하므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사전 대응이 매우 중요함
이퀴티 보상 시나리오와 계획
이 섹션은 이퀴티 보상의 가치 평가, 현금화 가능성, 행사 전략 등 실제적인 상황들을 다룸. 자신의 포지션을 분석하고 전략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다양한 시나리오와 조언을 제공함.
요약 정리 (5가지 핵심 포인트)
- 이퀴티 보상은 위험, 유동성, 세금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평가해야 함
- 퍼센트 소유 비율과 전체 발행 주식 수를 정확히 이해해야 의미 있는 가치 평가 가능
- 사기업 주식은 현금화가 어렵기 때문에 가치가 불확실함
- 옵션 행사 전략은 시기, 세금, 현금 유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함
- 자세한 계약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세금이나 행사 기한 등의 함정에 빠질 수 있음
이퀴티 보상의 가치 평가 방법
이퀴티 평가 시 고려 항목
- 퍼센트 소유: 보유 주식 수만으로는 의미 없음. 전체 발행 주식 수(fully diluted) 기준으로 계산 필요
- 리스크: 회사가 실패하거나 희석될 가능성, 업계의 경쟁 상황 고려
- 베스팅: 몇 년 후에 주식을 실제로 행사할 수 있는지, 클리프 및 가속 조건 고려
- 유동성: 언제 주식을 팔 수 있는지, 상장(IPO) 혹은 매각(exit) 시점 파악
- 세금: 행사 시점, 베스팅 시점, 매각 시점에 따른 일반 소득세, 자본이득세, AMT 고려
사기업 주식의 가치란?
- 사기업 주식은 시장 가격이 존재하지 않아 평가가 매우 어려움
- 세 가지 요인으로 결정됨:
- 현재 회사의 성과 (수익성, 고객 확보 등)
- 미래 성과 예측
- 인수 가능성 (M&A)
☝️ 특히 초기 스타트업은 수익이 거의 없더라도 높은 성장 잠재력으로 인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음
사기업 주식 매각 가능성
유동화 방법
- 유동화 이벤트: IPO나 인수 등이 일반적
-
세컨더리 마켓(2차 거래):
- SharesPost, EquityZen, ESO Fund 등 중개 플랫폼 존재
- 대개 회사 승인이 필요하고, 내부 정보 공유 등 법적 복잡성이 큼
- **ROFR(우선매수권)**으로 인해 제3자 매각 전 회사에 먼저 판매 제안 의무
☝️ 일반 직원이 세컨더리 마켓에서 주식을 판매하는 것은 희귀하며, 임원·초기 투자자가 대상인 경우가 많음
주식 옵션 행사 시나리오
대표적 시나리오
-
행사 후 보유(Hold):
- 세금과 행사 비용을 지불하고 주식을 보유
- 향후 IPO나 인수 시 이익 실현 가능
-
인수 시 행사:
- 행사하지 않고 기다리다 회사 인수 시 행사
- 단, 매각 금액이 우선주 청산 우선권 이하일 경우 가치 없음
-
세컨더리 마켓 매도:
- 행사 후 특정 조건 하에 비상장 주식 매도
- 협상과 승인 절차 필요
-
현금 없는 행사(Cashless Exercise):
- IPO 시 브로커를 통해 일부 주식을 즉시 매각하여 세금 및 행사 비용 충당
🔹 비용 부담이 크면 행사 시기를 놓쳐 옵션을 포기할 위험도 있음 → 조기 행사 및 83(b) 선택 등 전략 필요
위험 요약 정리
- ❗ 계약서 세부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함 (옵션 종류, 행사 조건, 유효기간 등)
- ❗ 세금 전략 없이 행사하면 AMT나 고용세 등의 세금 폭탄 위험
- ❗ 행사 비용이 높고 현금이 부족하면 옵션 행사 불가 → 현금 없는 행사, 세컨더리 마켓, 제3자 자금 조달 등 검토
- ❗ 회사가 이퀴티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설명을 회피할 경우 경계해야 함
오퍼와 협상
스타트업이든 대기업이든 이퀴티가 포함된 오퍼를 받는다면, 단순한 연봉 협상 이상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함. 이 섹션에서는 협상의 중요성, 협상 가능한 항목, 스타트업 오퍼의 특징, 그리고 질문 리스트까지 포괄적으로 다룸.
요약 정리 (5가지 핵심 포인트)
- 이퀴티 오퍼는 협상을 통해 충분히 조정 가능하며, 협상 과정은 회사와의 첫 협업 기회임
- 오퍼 수락 전, 지분 비율, 행사 조건, 세금 부담 등 세부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야 함
- 스타트업 오퍼는 현금보다 이퀴티 중심일 수 있으며, 초기일수록 협상 여지가 큼
- 사전 질문 리스트를 통해 회사의 재정 상태, 벨류에이션, 주식 행사 조건 등을 확인 필요
- 오퍼와 실제 주식 부여 문서는 다르며, 주식 부여 지연 또는 조건 변경에 주의해야 함
왜 협상이 중요한가
- 협상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과정
- 불만족스러운 조건으로 입사하면 조기 이직 가능성도 높아짐
- 협상 과정을 통해 회사 문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방식 파악 가능
☝️ 협상은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 가치와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는 기회임
평등한 대우와 협상
- 여전히 성별, 인종, 직무 간 임금 격차 존재
- 여성은 협상 시 부정적 인식을 받을 위험이 더 큼
- 자신이 회사에 기여할 가치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협상 준비 필요
일반적인 오퍼 구성 요소
오퍼 방식
- 구두 오퍼 → 세부 논의 후 → 서면 오퍼(offer letter)
- 보통 만료일과 수락 마감 기한 포함
오퍼에 포함되는 항목
- 직함과 직급: 조직 내 역할과 보고 체계
- 급여: 세전 연봉
- 이퀴티 보상: 주식 또는 옵션
- 보너스: 연간 또는 분기별 성과급
- 사인온 보너스: 입사 시 일시금 (협상 여지 있음)
- 복리후생: 의료 보험, 연금, 교육비 등
☝️ 초기 스타트업은 이퀴티 중심, 성장한 기업은 사인온 보너스와 보너스 제공 가능성↑
스타트업 오퍼 특징
- 급여 < 이퀴티: 현금 부족한 초기 기업은 이퀴티로 보상
- 이퀴티 가치 상승 기대 → 높은 리스크 수용 필요
- 직함은 유연할 수 있음: 빠른 조직 변화 속에서 역할 변경 가능성 큼
- 기업이 성장하면 급여 보전이 이뤄질 수 있으나, 초기 높은 이퀴티는 기회가 한번 뿐임
오퍼 수락 전 질문 리스트
지분 관련 질문
- 이 주식이 회사의 몇 퍼센트를 의미하는가?
- 퍼센트 계산 기준은 무엇인가? (발행주식 기준 vs fully diluted 기준)
- SAFEs, convertible notes 등의 희석 요인은?
밸류에이션 관련
- 마지막 투자 라운드 밸류에이션은?
- 가장 최근 409A 밸류에이션은? 언제 갱신 예정?
- 내 주식이 가치를 가지려면 회사는 얼마에 팔려야 하는가? (청산 우선권 포함)
옵션 관련
- 얼리 익서사이즈 가능한가?
- 퇴사 후 익서사이즈 기간은? (기본은 90일)
- 퇴사 시 익서사이즈 기간 연장 가능한가?
베스팅 조건
- 베스팅 스케줄은 전직원 동일한가?
- 인수 시 가속 베스팅 조건(single/double trigger)?
- 후속 보상 정책은 존재하는가?
- 베스팅된 주식을 회사가 되사는 조항이 있는가?
스타트업 실사 질문 (Due Diligence)
- 지금까지 총 얼마의 자금이 몇 번에 걸쳐 조달되었는가?
- 최근 투자 라운드의 회사 가치는?
- 우선주 청산 우선권은 총 얼마인가?
- 자금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가? (현재 burn rate 기준)
- 향후 채용 계획 및 예상 인원 증가?
- 현재 수익 및 수익 목표는?
- 1년 후, 5년 후의 사업 방향성?
이퀴티 평균 수준
포지션별 일반적인 이퀴티 범위 (Series A 기준, 실리콘밸리 중심)
- CEO: 5% ~ 10%
- COO: 2% ~ 5%
- VP: 1% ~ 2%
- 디렉터: 0.4% ~ 1.25%
- 리드 엔지니어: 0.5% ~ 1%
- 시니어 엔지니어: 0.33% ~ 0.66%
- 주니어/매니저: 0.2% ~ 0.33%
초기 직원 (Hire 순서) 기준
- 1번: 2% ~ 3%
- 2~5번: 1% ~ 2%
- 6~7번: 0.5% ~ 1%
- 8~14번: 0.4% ~ 0.8%
- 15~19번: 0.3% ~ 0.7%
- 20~27번: 0.25% ~ 0.6%
- 28~34번: 0.25% ~ 0.5%
☝️ 회사가 투자 시점을 지나면 이퀴티는 점점 낮아지며, 급여는 높아짐
협상 팁
- 경력자는 초기에 원하는 보상 범위를 명확히 제시하여 시간 절약 가능
- 초보자는 급여 기대치 제시를 최대한 늦추고, 회사 제안을 먼저 유도하는 것이 유리
- 비급여 조건도 협상 대상: 원격 근무, 유연 근무, 입사 시기, 비자 지원 등
- 얼리 스테이지 합류 시, 옵션보다 Restricted Stock + 83(b) + 보너스 조합 요청 가능
- 오퍼 레터 만료일은 연장 가능 → 서두르지 말고 비교, 분석, 협상
오퍼 관련 주의 사항
- ❗ 총 발행 주식 수 없이 주식 수만 제시된 오퍼는 의미 없음 → 퍼센트 소유 명시 요청 필수
- ❗ 409A 가치 상승 전에 옵션을 빨리 행사할 수 있는지 확인
- ❗ 베스팅 시작일은 입사일 기준이어야 함 (옵션 부여 시점 아님)
- ❗ 오퍼 수락 후 실제 옵션 문서를 조속히 요청 → 지연되면 행사가격 상승 가능성
- ❗ 일부 회사는 베스팅 완료된 주식조차 되사는 권한을 갖기도 함 → 문서 확인 필수
- ❗ 오퍼 수락은 신중히. 구두 수락도 신의 계약으로 간주됨. 번복 시 회사/평판에 타격
참고 리소스
문서 및 계약서
이 섹션은 채용 과정 및 입사 후 주식 보상 관련 문서에 대해 설명함.
문서 명칭이나 형식은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핵심 정보와 권리 확인에 필수적임.
요약 정리 (5가지 핵심 포인트)
- 오퍼 수락 전, 반드시 급여·복지·이퀴티 포함된 오퍼 레터를 받아야 함
- 지식재산권 및 비밀 유지 계약은 대부분의 기업에서 요구됨
- 주식 보상을 받는 경우, 옵션 부여 문서 및 베스팅 조건 포함 문서를 반드시 확인
- 옵션 행사 시에는 익서사이즈 계약 및 83(b) 양식을 제출해야 함
- 연말에는 세금 신고용 양식 (예: Form 3921/3922) 을 수령하게 됨
오퍼 수락 시 주요 문서
- 오퍼 레터: 연봉, 복지, 이퀴티 보상 내용이 포함됨
-
Employee Innovations Agreement / IP 계약
- 회사에서 일하며 만든 지식재산권은 회사 소유라는 점을 명시
- “Proprietary Information and Inventions Assignment Agreement”라는 이름일 수 있음
주식 보상 관련 문서
입사 후 수 주 ~ 수개월 내에 다음 문서를 수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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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Grant Summary / Stock Option Grant Notice
- 부여 받은 주식/옵션의 수, 유형(ISOs/NSOs), 부여일, 베스팅 시작일, 베스팅 스케줄 포함
함께 제공되는 부속 문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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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Option Agreement
- 옵션 행사 가격, 유효 기간, 행사 조건 등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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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Plan / Equity Incentive Plan
- 회사 전체 주식 보상 제도에 대한 총괄 문서
- Option Pool 크기, 행사 정책, 회사 권리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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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Section 409A 관련 문서
- IRS 규정(섹션 409A) 관련 동의서나 면책 서류가 첨부될 수 있음
옵션 행사 관련 문서
옵션을 행사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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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Agreement (옵션 행사 계약서)
- 주식 구매 계약으로, 행사 수량, 행사 가격, 지불 방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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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익서사이즈 및 83(b) 선택 관련 서류
- 베스팅 이전 주식 행사 시, 83(b) 선택서 제출 필요
- IRS에 30일 내 제출 필수
세금 관련 문서
- 연말 세금 신고 시 다음 양식을 받을 수 있음:
- Form 3921: ISO(격려 주식 옵션) 행사 시 수령
- Form 3922: ESPP(직원 주식 구매 계획) 관련 주식 수령 시 수령
이 문서들은 소득 및 세금 신고용이며, 세무 전문가 상담 시 활용됨
참고 문서 링크
- 📥 오퍼 레터 예시
- 📥 지식재산권 계약 예시 (PIIA)
- 📥 주식 옵션 계약 예시
- 📥 주식 인센티브 플랜 예시
- 📥 옵션 행사 계약서 예시
- 📥 IRS 83(b) 선택 양식
- 📥 Form 3921 설명
이러한 문서들은 당신의 주식 보상, 권리, 세금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모든 조항을 꼼꼼히 검토하고 필요시 전문가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