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bula Sans 폰트
(nebulasans.com)- 디지털과 인쇄 환경 모두에서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하는 현대적이고 인간적인 산세리프(sans-serif)체
- Adobe Fonts의 Source Sans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크리에이터 스트리밍 플랫폼 Nebula의 공식 서체
-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SIL Open Font License로 배포됨
- 총 두 가지 스타일에 여섯 가지 굵기를 포함하며,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그래픽용도에 적합함
제작 이유
- 자체 서체 제작의 세 가지 주요 이유
- 개인화: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글꼴 조정 가능성 확보
- 기능성: 자사 사용 사례에 맞춘 고급 타이포그래피 기능 통합
- 지속 가능성: 상용 서체 라이선스 비용 절감
- Source Sans는 기존 브랜드 서체였던 Whitney SSm과 유사한 디자인 특성을 가지며, 미국 고딕체와 유럽 휴머니스트 서체의 중간지점을 지향함
- 주요 조정 사항은 글꼴 크기 및 폭 등의 메트릭을 Whitney SSm과 유사하게 맞춘 것
타이포그래피 세부 사항
문장 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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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ney SSm의 문장 부호는 다소 직선적인 느낌이었으며, Nebula Sans는 Source Sans의 곡선형 문장 부호를 적용해 더 유려한 인상을 제공함
- 예: 스마트 인용부호, 쉼표/마침표, 콜론/세미콜론, 앳 기호, 앰퍼샌드, 괄호 등
스타일 대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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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ans와 동일한 대체 글리프들을 제공하며, 기본값은 Whitney SSm 스타일에 맞춰 설정됨
- 단층 구조의 'a' (
ss01
) - 열린 형태의 'g' (
ss02
) - 꼬리가 달린 'l' (
ss03
)
- 단층 구조의 'a' (
별표(*) 디자인
- 별표 기호는 본래 별 모양을 의미하며, Nebula Sans는 이를 반전된 별 모양으로 재디자인함
- Nebula의 아이덴티티와 일치하는 독특한 포인트로 활용됨
탭형 숫자
- Whitney SSm은 탭형 숫자(모노스페이스 숫자)를 지원하지 않음
- Nebula Sans는 이를 지원하여 영상 플레이어의 타임스탬프나 표 형식의 숫자 표시 등에 이상적임
- 숫자가 바뀌어도 자릿수가 일정하게 유지됨
사용 및 다운로드
Hacker News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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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ney라는 아름다운 서체의 클론에 대한 이야기임
- Whitney는 2004년에 Tobias Frere-Jones가 디자인한 서체임
- Tobias Frere-Jones는 H&fJ 주조소의 공동 창립자였음
- Gotham, Archer, Armada 등 유명한 서체 대부분을 디자인했음
- Hoefler는 FJ의 공동 소유권을 확인하는 서류 작업을 하지 않았음
- FJ를 내쫓고 모든 서체를 소유하며 주조소 이름을 "Hoefler"로 변경했음
- Hoefler는 비난받을 만한 행동을 했음
- 무료 Whitney 클론은 그가 받아야 할 최소한의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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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디지털화와 저작권에 관한 짧고 유익한 비디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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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꼴의 탭 옵션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음
- 항상 다른 모노스페이스 글꼴을 사용했음
- {font-variant-numeric: tabular-nums} 옵션이 있는지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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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체는 기존의 다른 서체와 비슷하게 보임
- 폰트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비슷하게 보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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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Whitney에 몇 가지 수정이 있는 것 같음
- Source Sans가 Nebula Sans의 기초가 되었음
- Hoefler & Co.에 대한 지불이 필요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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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적인 미학"이 현재 유행임
- 읽기 쉽고 사용하기 좋은 인터페이스와 텍스트를 제공함
- 초기 웹의 혼란과 생동감을 그리워함
- 현대 웹은 다소 밋밋하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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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에서 좋은 비교를 보여줌
- Whitney는 깔끔하지만 일관성이 있음
- Nebula Sans는 개성이 부족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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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폰트를 약간 수정한 것에 많은 마케팅 노력이 들어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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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글리프가 Source Sans와 구별되지 않음
- '얇은'/'가벼운' 가중치가 더 멀리 커닝되어 있음
- Source Sans보다 나쁘게 보임
- 새로운 이름을 가질 이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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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디지털 폰트는 힌트가 없거나 macOS에 맞춰져 있음
- Windows와 Linux에서 나쁘게 보임
- 낮은 픽셀 밀도의 macOS 모니터에서도 나쁘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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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디자인된 서체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음
- 디자이너가 새로운 것을 완전히 새로 디자인하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함
- 최고의 서체는 수천 달러의 가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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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서체는 개성이 있으면서도 즉시 읽을 수 있어야 함
- 불필요하게 화려하지 않아야 함
- 몇몇 서체만이 이러한 균형을 잘 맞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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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리프 서체로는 Helvetica, Frutiger, Futura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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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프 서체로는 Garamond, Minion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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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서체가 비슷하게 보임
- 서체에 대한 감각이 없는 것 같음
- 모두 텍스트로만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