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 by neo 13일전 | ★ favorite | 댓글 1개
  • 개요

    • Gina의 삶을 주별로 정리한 지도임.
    • 각 주마다 어떤 일을 했는지 작은 박스로 표시됨.
    • "Life in Weeks"라는 개념을 Wait But Why에서 더 읽을 수 있음.
    • Buster Benson의 코드를 수정하여 이 페이지를 생성함.
    • 이 지도는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임.
  • 주요 사건

    • 1976년 출생.
    • 1980년 유치원 입학.
    • 1981년 초등학교 입학.
    • 1983년 첫 컴퓨터 사용.
    • 1988년 고등학교 입학.
    • 1992년 운전면허 취득 및 대학교 입학.
    • 1995년 첫 웹페이지를 봄.
    • 1996년 대학교 졸업 및 첫 데이트.
    • 1999년 스카이다이빙 및 약혼.
    • 2000년 결혼.
    • 2001년 첫 블로그 시작.
    • 2004년 헬리콥터 비행 및 Lifehacker에서 일함.
    • 2006년 책 출판.
    • 2008년 첫 팟캐스트 시작.
    • 2010년 비트코인 및 중국 방문.
    • 2011년 자녀 E 출생.
    • 2015년 Postlight에서 일 시작.
    • 2020년 CEO가 됨.
    • 2021년 Postlight 매각.
    • 2022년 암 진단.
    • 2023년 NTT DATA 퇴사.
    • 2049년까지 다양한 개인적 및 직업적 사건들 기록됨.
  • 미래 계획

    • 2060년까지의 삶을 주별로 계획하고 있음.
    • 2075년까지의 삶을 기대하며 계획 중임.
Hacker News 의견
  • Gina Trapani라는 이름이 오랜만에 들려서 처음에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았음. Groklaw가 떠올랐지만, Lifehacker가 맞는 답이었음. 아마도 젊은 시절과 그때의 여유로운 시간을 조금 이상화하고 있는 것 같음. 20년이 지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음. 그 시절은 좋았던 시절처럼 느껴졌음. Web 2.0은 출판보다는 소통에 중점을 두었고, Slashdot은 기술 뉴스의 최상위에 있었으며, Lifehacker, Engadget 등 많은 사이트들이 대기업에 인수되지 않고 신선하고 개성 있는 느낌을 주었음. 현대에는 드문 느낌임

  • 주 단위로 시간을 생각하는 것은 가장 무서운 시간 단위임. 충분히 짧아서 얼마나 길게 느껴지는지 잘 알 수 있지만, 충분히 길어서 빠르게 쌓임

  • 우리의 삶의 많은 부분이 일에 소비됨. 수명을 이렇게 드러내놓고 보면 남은 시간을 최적화하려는 왜곡된 본능이 있음. 더 생산적이고, 더 효율적이어야 함. 하지만 이는 마치 출혈이 심한 상태에서 헌혈 일정을 최적화하려는 것과 같음

  • 한 번은 내 인생 전체를 추적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간이 필요한지 계산해 본 적이 있음. 내 위치와 매 순간의 활동을 알고 싶었음. 위치는 GPS 좌표로 저장할 수 있고, 활동의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지도에 인덱스로 저장할 수 있을 것 같았음. 32비트 정수로 충분한 고유 활동 수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았음. 수명 동안의 초 수에 저장하고 싶은 데이터 크기를 곱하면 됨. 얼마나 압축 가능한지도 고려해야 함 (예: 하루 8시간의 이상적인 수면). 생각해보면 꽤 충격적임

  • 우리의 삶이 짧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무서운 기억임. Tim Urban의 블로그에서 읽었는데, A4 용지 한 장에 인생의 모든 주를 넣을 수 있다고 했음. 기분이 좋지 않았음

  • 기억에 남는 일을 하지 않았거나 기억하지 못하는 빈 공간이 눈에 띔. 약 10년 전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Bucket52라는 앱을 만들었음. 매주 기억에 남는 일을 하나씩 넣는 것이 아이디어였음. 1년 동안만 해보려고 했는데 놀랍도록 어려웠음

  • 이 관점에서 보면 발달 과정이 얼마나 낭비적인지 분명함. 모든 신체적, 심리적 발달이 너무 많은 시간과 투자를 필요로 함. Gina의 은퇴 시절에 대해서는 아직 이야기하지 않았음. 미래는 3D 바이오프린팅을 사용하여 완전히 형성된 성인을 만드는 것에 있음. 기술적 문제는 인공지능 업그레이드에 대한 편견을 버리기 전까지임. 노화는 오래된 모델 가중치를 새로운 프린트에 이식함으로써 극복됨. 관습에서 벗어나면 많은 효율성이 기다리고 있음

  • 나는 주 단위를 좋아함. 매년 52주. 윤년과 무관함. 자기 성찰을 위한 노트북이 있음. 주 단위임. 일기가 아니기 때문에 septimary라고 부름. 일기와 달리 septimary는 유연성을 제공하며 매주 특정 날짜나 요일을 언급하지 않고 요약함. 맥락이나 중요성에 따라 이 수준의 세부 사항이 정말로 필요하지 않는 한

  • 2025년의 7번째 주가 끝남

  • 보는 것이 좋았음. 약 25분 동안 그것을 보았음. 하지만 나에게는 무서웠음. 소스 코드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지만, 그 세부 사항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음. 어린 시절의 무작위적인 것들은 기억하지만 초등학교를 시작한 날짜는 기억하지 못함. 3학년 때 첫 컴퓨터를 얻었다는 것은 알지만 날짜는 기억하지 못함. 대학을 시작한 날짜도 기억하지 못하고 대학원 지원서 작성 시 잘못된 날짜를 쓴 적이 있음. 일기가 아닌 것을 기록하기 시작했지만, 이것은 코로나 시기였음

  • "나는 절대 뒤돌아보지 않아요, 친애하는. 그것은 현재를 빼앗아가요." - Edna M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