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들
  • 지난 3~4년 동안 여러 번 말했지만, 로봇공학은 AI보다 더 큰 흐름이자 위협이 될 거라고 봄. 휴머노이드만 말하는 게 아니며, 지금 중국은 나머지 세계보다 최소 5년은 앞서 있음

    • 사람들이 평생 훈련해야 하는 일에서 로봇이 더 잘하게 되면 충격을 받을 것 같음. 가까운 미래에는 로봇이 자동차를 완전히 분해했다가 다시 완전 자율로 조립할 수 있을 것임
      방대한 정보를 아우르는 이해력, 물리적 손재주, 24시간 작업 능력이 결합되면 온갖 엄청난 일이 가능해짐. 자동차 부품이 뒤섞인 큰 더미에서 임의의 나사 하나를 집어도 그게 조립 어디에 들어가는지 알아내는 건 보통 재능의 사람에게 기대하기 어려움
    • 나도 같은 논리를 듦. 곧 2,000~5,000달러 로봇 팔이 나오고, 하루 안에 훈련·배치 가능해질 것 같음
      이게 전 세계 대부분의 노동을 무너뜨릴 핵심이라고 봄
    • 로봇공학과 AI는 별개의 것이 아님
    • 걱정할 필요 없음. Elon Musk가 Tesla/XAI/SpaceX를 로봇 회사로 만들고 있으며 우리를 구원하겠다고 약속했으니까. 당연히 믿을 만하지 않겠나
  • 이건 자동차 회사가 레이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처럼 봐야 함. 이런 걸 만들면서 얻는 성과가 제품 설계부터 생산망까지 회사의 다른 영역에 돌아갈 수 있음
    예를 들어 저 보행은 타고 있기에 꽤 불편해 보임. 연구개발팀이 직접 타본 뒤에는 부드러움, 신중한 발 디딤, 다양한 보행 패턴 등에 더 시간을 쓰고 싶어질 것 같음. 그렇게 개선되면 더 나은 마모 주기와 더 빠르고 보기 좋은 소형 로봇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
    조종석에 패딩이 들어간 것도 보임. 충돌 실패 영상도 보고 싶음

    • 생각해 보니 정말 그렇네. 말의 속보처럼 몸을 맞춰 일어설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좌석에 묶여 있으니까 더 불편하겠음
  • 발에 바퀴를 붙이고 다리를 능동 서스펜션처럼 쓰게 되는 건 시간문제일 듯
    https://youtube.com/watch?v=srPz8TRpZ_8https://youtube.com/watch?v=iI8UUu9g8iI도 참고할 만함. 두 번째 영상 1:36쯤에는 사람이 Unitree 사족보행 로봇을 탐

    • 미국 시장용으로는 중국 시장용보다 대략 50% 더 튼튼하게 만들어야 할 듯
      미국 25세 남성의 중앙값 체중은 중국보다 약 30% 더 무거움
  • 어제 올라온 Benn Jordan 영상 Robot Dogs Are A Security Nightmare를 강력 추천함
    잠재적 백도어, 약한 보안, 그 밖의 우려를 다룸
    [0] https://www.youtube.com/watch?v=lA8WuXDXfcI

  • CEO가 실제로 로봇에 타는 영상이 있나? X 게시물에 포함된 영상에서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음
    거기서 자리에 앉긴 하지만, 움직일 때는 헬멧 쓴 인형이 앉아 있는 게 분명해 보임

    • 보호 케이지가 많이 아쉬움. 저게 소화전 위로 넘어지는 장면을 상상해 보면 헬멧은 아무 도움이 안 됨. 사양하고 싶음
  • 다른 기계로는 부적합한 어떤 용도에 쓸 수 있을까? 짐 나르기? 어느 정도 무거운 건설 작업 보조? 몸통이 손 동작을 방해해서 뭔가에 유용해 보이진 않음
    멋있어 보이긴 하지만 꽤 쓸모없을 수도 있음

    • 반대함. 사람과 비슷한 운동학 구조를 가진 원격 조종 로봇 팔은, 원래 중장비가 필요했던 비교적 섬세하면서도 무거운 작업을 사람이 수행할 수 있게 해줌
      이런 물건이 전선 작업을 하거나, 레고처럼 벽돌을 쌓아 집을 짓는 모습을 상상해 볼 수 있음
    • 이상하고 좀 우스꽝스러운 탈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개선되고 용도를 찾을 것임. 다만 창고와 엔터테인먼트 외에는 잘 떠오르지 않음. 이걸 타고 출근할 수는 없으니까
    • 지게차와 크레인 사이의 틈새에 들어갈 수도 있음. 큰 물건을 들어 옮기되, 크레인의 어느 정도 다재다능함과 지게차의 이동성을 섞는 식임
      동시에 대부분의 장소에는 너무 크고, 적재 능력은 둘 중 어느 것보다도 훨씬 낮을 가능성이 큼. 기사도 이 부분을 잘 짚음:

      Early buyers are likely theme parks, industrial operators, or deep-pocketed enthusiasts
      멋있어 보이는 게 주된 특징이고, 아주 구체적인 틈새 용도가 없다면 그게 전부일 듯

    • 사장이 공장을 돌아다니며 직원들의 마음 깊은 곳에 공포와 웃음을 동시에 심어주기 위한 물건임
  • 우리는 200년 동안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곳곳에 평평한 표면을 만들었고, 상점 내부처럼 완전히 평평한 곳도 많음. 그래서 볼베어링 바퀴가 잘 작동함
    궤도식 주행도 오프로드에서 잘 된다는 걸 이미 알고 있음. 팔은 그렇다 치더라도, 왜 다리여야 할까?
    부두나 창고 주변이라면 팔 6개 달린 작은 탱크가 더 말이 될 수도 있음

  • 이 로봇은 내가 모는 일반 소형 SUV보다 4배 가볍고 아마 15~30배 느림. 그런데 자동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곳에는 허용될까? 쇼핑몰 안이나 일반 보도 같은 곳 말임
    딱히 반갑지는 않지만 동시에 멋있어 보이기도 함. 테마파크에서 갖고 놀 수 있는 물건이라면 꼭 타보겠지만, 공공장소에서는 절대 허용하면 안 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