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들
  • 이런 자신감은 보기 좋음
    거의 1년 동안 WSL 2에서 Arch Linux를 돌렸는데 아주 좋았고, 그다음엔 약 5개월간 네이티브 Arch를 썼는데 역시 만족스러웠음
    지금도 네이티브 Arch를 계속 쓰고 있고, dotfilesArch Docker image로 깨끗한 파일시스템에서 테스트함
    완전한 데스크톱 환경까지 세팅하는 종단 간 테스트가 필요할 때는 VM에서 Arch를 돌림
    내게도 문제는 많지만 적어도 Arch 자체는 그중 하나가 아님

    • dotfiles 변경에도 staged rollout이나 롤백이 있나 궁금함
      Prometheus 메트릭과 health probe까지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dotfiles 세팅을 찾고 있었는데 딱 그런 느낌으로 들림
    • 다른 distro도 지원해줘서 고맙고, 공유해줘서도 고마움
      지금껏 필요하다고 생각도 못 했는데 보자마자 필요해졌음
    • NixOS나 flakes도 써봤는지 궁금함
      써봤다면 어떤 반응이었는지도 듣고 싶음
  • 모든 Docker 컨테이너가 원래 이런 식이었어야 한다고 봄
    docker build 단계에서 apt-get update를 돌리는 건 안티패턴에 가까움

    • 다만 https://github.com/reproducible-containers/repro-sources-lis...를 쓰면 예외가 됨
      직접 써봤는데 꽤 잘 동작했음
    • 어느 쪽이든 완전히 편하진 않음
      업데이트를 안 하면 컨테이너에 알려진 보안 이슈가 쌓이고, 업데이트를 하면 재현 가능성이 깨짐
      재현성은 분명 멋지고 보안상 이점도 있지만, 컨테이너가 한 달만 넘어가도 비목표처럼 느껴질 수 있고 최대 수명은 하루 단위가 더 적절할 수도 있음
    • 안티패턴인 건 알겠는데,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할 때 대안이 뭔지 모르겠음
      태그된 소스 코드를 받아서 gcc로 전부 직접 컴파일하라는 뜻인지 궁금함
    • 그걸 절대 규칙처럼 보는 데는 동의하지 않음
      재현 가능한 컨테이너가 좋은 건 맞지만 항상 필요한 건 아니고, 컨테이너 안에서 apt-get을 돌리되 재현성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충분히 많음
    • distro들이 새 버전이 나오자마자 repo에서 구버전을 지워버리는 일이 많아서 더 어렵기도 함
      물론 archive에서 가져오는 방법은 있긴 함
  • 재현 가능한 이미지는 평소엔 감정적 만족만 주는 기능처럼 느껴질 때가 많지만, 꼭 필요해지는 날이 옴
    우리도 동일해야 할 두 이미지가 서로 다른 머신에서 타임스탬프 3바이트 차이를 냈고, 그 때문에 엉뚱한 방향에서 bisect하느라 오후를 통째로 날린 적이 있음
    화려하진 않지만 분명히 값어치 있는 승리였음

    • 애초에 타임스탬프 차이가 어떻게 장애로 이어졌는지 궁금함
  • 아마 CI/CD 파이프라인에 Arch를 쓴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알려주는 뭔가를 꽂아 넣을 수 있을 것 같음
    Crossfit 하는 사실도 함께 알려주겠지만 말임

    • 이런 koan이 떠오름
      비건 크로스피터이면서 Arch 유저를 만나면, 그 사람이 제일 먼저 뭘 말해줄까
    • 왜 누군가가 Slackware를 안 쓴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지 한 번도 이해한 적이 없음
  • Reproducible Builds에 대한 정보는 여기서 볼 수 있음
    https://reproducible-builds.org/
    밀접하게 관련된 Bootstrappable Builds 커뮤니티는 여기임
    https://bootstrappable.org/

  • 잘 설계된 mutable 운영체제인 Arch나 Alpine이 장기적으로는 NixOS 같은 시스템을 이길지도 궁금함
    설치 스크립트는 선언형 설정 언어보다 표현력이 더 크고, 대체로 더 장황하지도 않기 때문임

    • 그렇다면 차라리 Guix를 쓰면 될 듯함
      선언형 설정 언어도 있고, 동시에 튜링 완전하면서 쓰기 편한 프로그래밍 언어도 얻을 수 있음
    • strictly more powerful가 정확히 무슨 뜻인지 궁금함
  • 글은 읽어봤고 꽤 멋져 보이는데, Dockerfile과 docker image를 섞어 말하는 느낌이 듦
    Dockerfile 대신 nix 같은 걸로 이미지 tar 파일을 직접 빌드했으면 더 쉬웠을 것 같고, 물론 좀 매니악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더 깔끔했을 듯함

  • 사소한 지적이지만 OCI Image라는 용어를 쓰는 편이 더 맞다고 봄
    podman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감

    • 이 댓글 섹션에선 내가 좀 초보라 맥락을 다 따라가진 못하지만, 이 말은 꽤 눈이 트이는 포인트였음
  • 이걸 실제로 가능하게 만든 사람들에게 정말 큰 존경을 보냄
    이런 헤드라인 하나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상상 이상임

  • 완전히 별개 얘기지만 그 페이지에는 애니메이션이 하나 있어서, 1초 동안 페이지의 거의 모든 요소가 아래로 약 20픽셀씩 움직임
    눈앞에서 레이아웃이 흔들리니 당연히 CLS를 박살낼 줄 알았는데 실제 CLS는 0이었음
    그렇다면 CLS가 오해를 부르는 지표인 건지 궁금해짐

    • 그건 의도적인 애니메이션 때문에 일어나는 일임
      CLS는 초기 렌더링 시점의 변화를 다루므로, 레이아웃 이동처럼 보여도 CLS로 잡히는 종류는 아님
    • 그건 레이아웃 시프트가 아님
      CSS transition으로 인한 움직임이라 예상 가능한 변화이고, 그래서 layout shift로 계산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