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대해 흥미로운 점은, 좋은 사용자가 되려면 소프트웨어 개발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는 점임
내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 중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이들은 이미 숙련된 엔지니어들임
서버 랙 설치부터 클라우드 배포,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게임 백엔드까지 경험한 이들에게 AI는 궁극의 파워툴처럼 느껴짐
아직 배울 게 많고 도구도 초기 단계이지만, 그 가치는 분명함
많은 개발자들이 처음으로 시스템 사고를 구체적으로 접하면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음
그래서 AI에 대한 대화는 계속 이어질 것이고, 나는 지적인 사람들의 배움을 들으며 여전히 즐겁게 배우는 중임
전혀 빈정거림처럼 들리지 않았음. 매우 현실적인 의견임
AI를 잘 쓰려면 자신이 원하는 걸 명확히 아는 게 중요함. 숙련된 장인의 손에 든 도구는 언제나 더 잘 쓰임
나도 이런 대화가 계속되는 게 괜찮음. 다만 담론의 다양성이 부족한 점이 아쉬움
정말 정확한 지적임. “AI는 쓸모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실제로 거의 아무것도 안 해본 경우가 많음
물론 과대광고도 있지만, 생산성 향상을 못 느낀다면 자신이 예외적인 경우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음
동의하지 않음. 소프트웨어 경험이 전혀 없는 사람도 AI로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사례를 직접 봤음
“AI 뱀파이어”라는 표현이 공감됨. 나도 AI를 배우고 활용하면서 정신적으로 소모됨을 느낌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흡수하지만, 너무 지쳐서 잠시 쉬어야겠다고 생각함
하루하루 천천히 가야겠음
중급 SDET/SRE로서 AI 덕분에 프로토타이핑 속도가 엄청 빨라졌음
큐, Docker, 인프라 지식, 코딩 습관만으로도 꽤 괜찮은 앱을 만들 수 있음
AI가 엉뚱한 결정을 내릴 때도 있지만, 결국 올바른 질문과 계획이 핵심임
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완성되면 공유할 예정임
기술 업계는 그래도 AI 혼란을 다룰 준비가 되어 있지만, 교육계는 완전히 혼돈 상태임
행정은 “AI가 미래”라며 무비판적으로 몰입하고, 교수진은 순응하거나 완강히 반대함
학생들은 한 수업에서는 “ChatGPT는 부정행위”라 듣고, 다음 수업에서는 “AI 사용이 필수”라 들음
완전한 혼란의 현장임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AI를 “문서를 보고 다음에 올 말을 추측하는 기계”라고 설명함
실제 문제를 ‘문서를 확장하는 작업’으로 매핑할수록 결과가 좋아짐
다만 이런 구조는 학문적 부정행위와 거의 완벽히 맞물림
지금의 반응은 LLM의 가장 제한된 인터페이스만 써서 생긴 것임
Claude Cowork 같은 코딩 에이전트가 보편화되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질 것임
산업화 초기에도 공장 일자리는 끔찍했지만, 동시에 그것이 미래였음. 두 가지가 동시에 참일 수 있음
“AI가 미래”라며 혼란스러운 행정의 모습이 내 기술 직장과 다르지 않음
작은 대학의 행정가들은 경제 전반에서 가장 무능한 전문가 집단 중 하나라고 생각함
관리자가 AI에 관심을 가지는 현상이 흥미로움
예전엔 데이터베이스나 프레임워크엔 무관심했지만, 이제는 직접 AI 도입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려 함
올해 대부분의 회사가 “AI를 더 많이 활용하라”는 사내 목표를 설정했음
AI가 인류에 순이익인지 의문임
초창기엔 기대가 컸지만, 지금은 사랑과 증오가 공존함
Claude Code 덕분에 업무 효율은 높아졌지만, 동시에 내 일자리를 스스로 대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듦
막대한 자원이 AI에 투입되는데, 정말 세상을 더 나아지게 할까? 결국 돈이 목적처럼 느껴짐
반대로, AI가 비용을 낮춰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도 있음
예를 들어 아프리카 여성 건강을 위한 문자 기반 앱을 AI 한 명이 유지할 수 있다면, 그건 나쁜 일일까?
“AI가 내 일을 없앤다”는 생각에 동의하지 않음
오히려 아이디어의 한계가 문제임. 단순 업무가 자동화되면 더 큰 일을 할 기회가 생김
기술 발전은 늘 인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왔음. 자동화의 행진이 바로 그 증거임
모두가 각자의 속도로 AI에 적응 중임
같은 팀 내에서도 격차가 크고, 이제는 “AI가 내 일자리를 없앨까”보다 “무엇이 실제로 통하나”를 공유하는 단계로 옴
어떤 팀은 여전히 반(反)LLM 엔지니어가 있고, 어떤 팀은 하루 종일 Claude Code를 돌림
나도 솔직히 지금의 AI 담론이 지루함
하지만 “이건 나에게 이렇게 통했다”는 대화는 진전임
다만 우리는 여전히 코드 품질과 검증 문제를 외면하고 있음
30년 업계 경험상, LLM의 실수보다 인간이 만든 코드의 죄가 훨씬 큼
예전엔 사람들이 직접 만든 핸드크래프트 라이브러리를 자랑했는데, 요즘은 그런 문화가 사라짐
Tailwind, React 같은 프레임워크가 2025년 초 상태로 시간이 멈춘 듯함
그래도 지금은 가장 흥미롭고 피곤한 시기임. 2000년대 후반의 스타트업 붐보다 훨씬 빠르게 미래가 전개됨
나는 AI를 이용해 이색 언어로 프로젝트를 만듦
Rust, Perl 같은 언어를 배우는 속도는 얕지만, AI 덕분에 시도라도 할 수 있었음
지금은 AI의 여름, 기술의 겨울 같음
겨울은 새로운 추상화가 태어나는 시기이고, 그건 LLM이 아닌 인간이 만들어낼 것임
AI가 새로운 아이디어의 다양성을 줄일까 걱정됨. 학습 데이터가 많은 기존 개념만 강화될 수 있음
AI에 대한 대화가 지루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여전히 AI의 본질에 매료되어 있음
80~90년대부터 AI 역사와 철학을 공부해왔고, 지금의 LLM은 그 긴 여정의 한 장면일 뿐임
아직 탐구되지 않은 신경망 구조와 에이전트 아키텍처가 많음
진짜 멀티에이전트 시스템을 이해하려면 경제학, 게임이론, 사회학까지 아우르는 사고가 필요함
그래서 여전히 AI 이야기를 즐기며, “Swarm mode는 정말 재미있음”이라 생각함
(참고 이미지 링크)
비개발자들 중엔 AI에 잠깐 흥미를 느꼈다가 금세 흥미를 잃는 사람도 많음
“이걸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흔함
나도 AI가 도와줄 수 있는 일을 상상 못 하는 게 아니라, 현재 내 일이 AI에 맞지 않음
적절한 과제가 생기면 쓸 생각이지만, 개인 생활에서는 쓸 일이 거의 없음
대학 수업에서도 AI를 다루지만, 여전히 비전공자들은 활용할 생각조차 안 함
의무적으로 써야 할 때만 접하는 경우가 많음
HN에서 예전처럼 흥미로운 주제를 보기 어려워져 아쉬움
uBlock Origin으로 “AI” 관련 글을 필터링할 수 있음 news.ycombinator.com##td.title:has-text(/LLM|AI/i)
Hacker News 의견들
AI에 대해 흥미로운 점은, 좋은 사용자가 되려면 소프트웨어 개발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는 점임
내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 중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이들은 이미 숙련된 엔지니어들임
서버 랙 설치부터 클라우드 배포,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게임 백엔드까지 경험한 이들에게 AI는 궁극의 파워툴처럼 느껴짐
아직 배울 게 많고 도구도 초기 단계이지만, 그 가치는 분명함
많은 개발자들이 처음으로 시스템 사고를 구체적으로 접하면서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음
그래서 AI에 대한 대화는 계속 이어질 것이고, 나는 지적인 사람들의 배움을 들으며 여전히 즐겁게 배우는 중임
AI를 잘 쓰려면 자신이 원하는 걸 명확히 아는 게 중요함. 숙련된 장인의 손에 든 도구는 언제나 더 잘 쓰임
나도 이런 대화가 계속되는 게 괜찮음. 다만 담론의 다양성이 부족한 점이 아쉬움
물론 과대광고도 있지만, 생산성 향상을 못 느낀다면 자신이 예외적인 경우인지 점검할 필요가 있음
새로운 지식을 빠르게 흡수하지만, 너무 지쳐서 잠시 쉬어야겠다고 생각함
하루하루 천천히 가야겠음
큐, Docker, 인프라 지식, 코딩 습관만으로도 꽤 괜찮은 앱을 만들 수 있음
AI가 엉뚱한 결정을 내릴 때도 있지만, 결국 올바른 질문과 계획이 핵심임
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완성되면 공유할 예정임
기술 업계는 그래도 AI 혼란을 다룰 준비가 되어 있지만, 교육계는 완전히 혼돈 상태임
행정은 “AI가 미래”라며 무비판적으로 몰입하고, 교수진은 순응하거나 완강히 반대함
학생들은 한 수업에서는 “ChatGPT는 부정행위”라 듣고, 다음 수업에서는 “AI 사용이 필수”라 들음
완전한 혼란의 현장임
실제 문제를 ‘문서를 확장하는 작업’으로 매핑할수록 결과가 좋아짐
다만 이런 구조는 학문적 부정행위와 거의 완벽히 맞물림
Claude Cowork 같은 코딩 에이전트가 보편화되면 상황은 완전히 달라질 것임
관리자가 AI에 관심을 가지는 현상이 흥미로움
예전엔 데이터베이스나 프레임워크엔 무관심했지만, 이제는 직접 AI 도입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려 함
올해 대부분의 회사가 “AI를 더 많이 활용하라”는 사내 목표를 설정했음
AI가 인류에 순이익인지 의문임
초창기엔 기대가 컸지만, 지금은 사랑과 증오가 공존함
Claude Code 덕분에 업무 효율은 높아졌지만, 동시에 내 일자리를 스스로 대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듦
막대한 자원이 AI에 투입되는데, 정말 세상을 더 나아지게 할까? 결국 돈이 목적처럼 느껴짐
예를 들어 아프리카 여성 건강을 위한 문자 기반 앱을 AI 한 명이 유지할 수 있다면, 그건 나쁜 일일까?
오히려 아이디어의 한계가 문제임. 단순 업무가 자동화되면 더 큰 일을 할 기회가 생김
기술 발전은 늘 인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왔음. 자동화의 행진이 바로 그 증거임
모두가 각자의 속도로 AI에 적응 중임
같은 팀 내에서도 격차가 크고, 이제는 “AI가 내 일자리를 없앨까”보다 “무엇이 실제로 통하나”를 공유하는 단계로 옴
하지만 “이건 나에게 이렇게 통했다”는 대화는 진전임
다만 우리는 여전히 코드 품질과 검증 문제를 외면하고 있음
30년 업계 경험상, LLM의 실수보다 인간이 만든 코드의 죄가 훨씬 큼
예전엔 사람들이 직접 만든 핸드크래프트 라이브러리를 자랑했는데, 요즘은 그런 문화가 사라짐
Tailwind, React 같은 프레임워크가 2025년 초 상태로 시간이 멈춘 듯함
그래도 지금은 가장 흥미롭고 피곤한 시기임. 2000년대 후반의 스타트업 붐보다 훨씬 빠르게 미래가 전개됨
Rust, Perl 같은 언어를 배우는 속도는 얕지만, AI 덕분에 시도라도 할 수 있었음
겨울은 새로운 추상화가 태어나는 시기이고, 그건 LLM이 아닌 인간이 만들어낼 것임
AI에 대한 대화가 지루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여전히 AI의 본질에 매료되어 있음
80~90년대부터 AI 역사와 철학을 공부해왔고, 지금의 LLM은 그 긴 여정의 한 장면일 뿐임
아직 탐구되지 않은 신경망 구조와 에이전트 아키텍처가 많음
진짜 멀티에이전트 시스템을 이해하려면 경제학, 게임이론, 사회학까지 아우르는 사고가 필요함
그래서 여전히 AI 이야기를 즐기며, “Swarm mode는 정말 재미있음”이라 생각함
(참고 이미지 링크)
비개발자들 중엔 AI에 잠깐 흥미를 느꼈다가 금세 흥미를 잃는 사람도 많음
“이걸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흔함
적절한 과제가 생기면 쓸 생각이지만, 개인 생활에서는 쓸 일이 거의 없음
의무적으로 써야 할 때만 접하는 경우가 많음
HN에서 예전처럼 흥미로운 주제를 보기 어려워져 아쉬움
news.ycombinator.com##td.title:has-text(/LLM|AI/i)시간이 지나면 AI는 사라지거나, 일상 속의 하위 주제로 자리 잡을 것임
(참고: Technology adoption life cycle, Gartner hype cycle)
AI는 나를 대신 생각하는 블랙박스 같음
종종 잘 작동하지만, 때로는 엉망이거나 멈춤
결국 또 다른 블랙박스를 감싸는 구조물일 뿐인데, 거기에 돈을 받으려는 제품은 가치가 없어 보임
타깃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AI는 결정론적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도 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