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들
  • 나는 GL.iNet 트래블 라우터를 사용 중임. 여행 중이 아닐 때는 메인 라우터의 두 번째 WAN 포트에 연결해둠. 메인 인터넷이 끊기면 휴대폰 테더링으로 수동 전환하는 데 30초 정도 걸림. 내 통신사는 패킷의 TTL 값을 측정해 핫스팟 트래픽을 제한하지만, iptables 설정을 조정해서 이를 회피함. 덕분에 400Mbps 이상 속도를 얻고 있음. 가끔 더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 구성도 충분히 괜찮다고 스스로를 다잡음

    • GL.iNet 라우터가 기본적으로 OpenWRT를 탑재하고 있고, Amazon의 트래블 라우터 카테고리에서 “Overall Pick”과 “Amazon’s Choice”로 선정된 게 꽤 흥미로움
    • TTL 조작 부분이 흥미로움.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정했는지 궁금함
    • 어떤 통신사를 사용하는지도 궁금함. 캐리어마다 동작이 다를 수 있고, TTL만으로는 완벽히 탐지를 피하기 어려울 것 같음
    • 휴대폰을 라우터에 유선으로 연결하는지, 아니면 무선으로 연결하는지도 궁금함
    • 나는 AT&T Fiber를 쓰는데, 하루에 몇 번 30~60초 정도 끊김이 있음. 그래서 Google Fi 데이터 SIM이 꽂힌 5G 모뎀을 백업으로 사용 중임. Unifi UDM으로 거의 즉시 전환됨. 데이터 SIM은 추가 요금 없이 내 요금제의 50GB 한도 내에서 처리됨
  • 폭풍으로 광케이블이 7주째 끊긴 이후 비슷한 구성을 함. Starlink가 큰 도움이 되었고, 200Mbps 속도와 35ms 이하의 지연으로 완벽하게 작동함. 여기에 외부 안테나를 단 4G 데이터 SIM도 추가해 이중 백업을 구성함. 급하게 세팅하느라 TP-Link NX210ER605를 사용했는데, Starlink, 4G, Fiber 세 회선을 즉시 페일오버 및 로드밸런싱하도록 구성함. 마지막으로 EAP211을 추가해 Starlink를 이웃과 공유함. Starlink는 풀사이즈 접시형 안테나를 파이프 어댑터로 설치함

    • 나도 비슷한 구성을 했지만, failover 대신 aggregation 방식으로 묶었음. openmptcprouter 같은 툴을 참고하면 좋음
    • 혹시 Leiria 근처에 사는 거 아님? 😄
  • 나도 비슷하게 구성함. 이번 달 초 Xfinity가 몇 시간 다운됐는데, Unifi가 거의 즉시 백업 회선으로 전환됨. $5/월로 안정적인 연결을 확보했고, 여행 중에도 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움

    • 나도 원래 지역 ISP의 기가비트 요금제를 썼는데, 자주 끊겨서 Starlink를 백업으로 샀음. 일주일 써보니 350Mbps면 충분해서 ISP를 해지함. 훨씬 신뢰성 높은 연결
    • 이 $5 요금제가 앞으로도 유지될지 궁금함. Starlink가 사람들이 백업용으로 쓰는 걸 알게 되면 중단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게 글로벌 서비스인지, 영국 한정인지도 모르겠음
    • Unifi가 여기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모르겠음. 공식 사이트를 봐도 감이 안 옴
    • 요즘 Xfinity 품질이 너무 나쁨. 오늘도 끊겨서 Starlink Mini로 몇 시간 대체했는데, 오히려 더 빠르고 안정적이었음. 구름 낀 날만 아니면 $50 로밍 요금도 감수할 만함
  • 모바일 페일오버가 더 저렴하고, 폭우 시에도 연결이 나을 수 있음. $15짜리 4G 동글이면 충분하고, Starlink Mini보다 훨씬 저렴함. 백업으로 실제 사용 시 Starlink는 $50, 셀룰러는 $25 정도면 무제한 데이터 사용 가능함. 단, 셀 서비스가 있는 지역이어야 함

    • 하지만 원문에서는 4G/5G 커버리지에 의존하고 싶지 않다고 명시했음. Starlink는 하늘만 보이면 되니까 커버리지 제약이 없음. 게다가 $25 무제한 요금제는 지역마다 다름
    • 런던 근교에 사는데, 인구 1.6만 명 도시에 있음에도 셀 신호가 거의 안 잡힘
    • 문제는 장애 시 주변 사람들이 동시에 셀망으로 몰리면 기지국이 포화된다는 점임. 그럼 백업망이 무용지물이 됨
    • 나는 언덕 아래 살아서 셀 신호 품질이 낮고 지연이 심함
  • 미국 주요 통신사들은 대부분 백업 인터넷 요금제를 제공함. 월 $10~20 수준이고, AT&T는 광 회선 장애 시 핫스팟 무제한으로 전환되는 옵션이 있음

    • 하지만 정전이나 재난 시에는 기지국 자체가 마비될 수 있음. 그럴 땐 Starlink가 훨씬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음
  • 샌프란시스코에서 Starlink Mini를 써봤는데, 인터넷이 끊겼을 때 옥상에 배터리와 Mini를 들고 올라가 몇 분 만에 회복했음. 아내가 바로 화상회의를 이어갈 수 있었음. 정말 유용한 기능임

  • 나는 두 번째 유선 회선을 백업으로 두는 걸 선호함. 위성은 장점이 있지만 결국 우주까지 신호가 가야 하므로 지연과 날씨 영향을 피할 수 없음. DOCSIS 백업은 비나 장애물에도 강함. 두 회선이 동시에 끊길 정도면 인터넷보다 더 큰 문제가 생긴 상황일 것임

    • 나도 이중 광회선을 썼는데, 알고 보니 두 회선이 같은 경로를 따라가서 한 전봇대 화재로 둘 다 끊김. 지역 대부분의 ISP가 같은 라인을 공유하더라. 공급자 선택 시 물리적 경로 분리를 꼭 확인해야 함
    • 비가 아주 세게 오지 않는 이상 위성 연결이 끊길 일은 거의 없음. 독일 기준으로 1년에 한두 번 정도임
  • 몇 달 전 Starlink Standby 요금제를 알아봤는데, 1년에 한 번은 정식 요금제로 전환해야 하거나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매력이 떨어졌음

  • 4G/5G 라우터를 쓰는 게 더 간단하고 저렴함. 지역에 따라 외부 안테나 없이도 충분함

    • 하지만 기지국이 다운되면 동글은 그냥 장식품이 됨. Starlink Mini는 전혀 다른 경로를 쓰기 때문에 공통 장애를 피할 수 있음
    • Unifi에는 이런 LTE/5G 백업용 장비가 따로 있음. 공식 가이드 참고
    • Verizon의 홈 백업 인터넷 요금제도 있음. 월 $20에 한 달 7일간 무제한 데이터 제공, 라우터 포함. 내 광회선이 주말 내내 끊겼을 때 급하게 써봤는데, 평소엔 굳이 필요 없을 듯함
    • 정전 시 모두가 4G/5G로 몰리면 망이 과부하되어 무용지물이 됨
    • 영국에서는 ThreeUK 비즈니스 SIM으로 2년 500GB를 £49에 구매했음. WAN 페일오버로 50Mbps 정도 유지돼서 서비스 유지에 충분함
  • 오늘 처음 Standby 모드를 알게 됨. 1분마다 사진을 업로드하는 원격 웹캠 정도는 가능한지 궁금함

    • 무제한 데이터지만 500kbps로 제한된다고 하니 충분히 가능함
    • 비슷한 용도로는 IoT 전용 SIM과 4G/5G 동글을 쓰는 방법도 있음
    • 200KB짜리 사진을 1분마다 전송한다면 LoRa로도 가능할 듯함. Starlink의 500kbps면 10초마다 500KB 전송도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