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2달전 | parent | ★ favorite | on: 미국 경제, 2월에 예상 밖으로 9만2천 개 일자리 감소(bbc.com)Hacker News 의견들 관광 산업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지금 미국의 관광 손실이 상당히 클 것 같음 전 세계 대부분이 미국을 방문하지 않아서 여름을 대비해 세워둔 프로젝트들이 중단되거나 축소된 상황임 캐나다에서는 미국 여행을 피하자는 분위기가 강함 나조차도 미국을 차로 통과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음 나는 포르투갈에 사는 미국 시민으로, 최근 장례식 때문에 미국에 다녀왔음 내 여권 덕분에 괜찮을 거라 스스로를 안심시켰지만, 다른 유럽인에게는 “문제없을 것”이라고는 말 못하겠음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함 2025년에 미국 관광이 줄긴 했지만 이후로는 거의 정체 상태임 최근의 일자리 감소는 관광 때문이라기보다 다른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큼 특히 캐나다 수출 기업들이 타격을 받았음 관세와 ‘침공 위협’ 때문에 미국 제품 이미지가 나빠졌고, 이민자 노동력에 의존하는 산업들도 영향을 받음 미국 관광의 90%가 국내 관광이라, 해외 관광객 12% 감소는 거시경제적 영향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임 미국은 국제 관광 의존도가 낮은 나라임 공식 자료는 미 노동부 보고서 PDF에서 확인 가능함 건설(-11k), 제조(-12k), 운송·창고(-11.3k), 민간 교육·보건(-34k), 정보(-11k), 여가·접객(-27k) 등 다양한 산업에서 감소세를 보임 보건 산업이 그동안 경제를 떠받쳤는데, 왜 부진한지 궁금함 민간 교육과 보건 서비스가 크게 줄어든 이유가 연방 보건 예산 삭감 때문일 수도 있다고 추측함 각 산업의 비중이나 직종 구성이 없으면 이 데이터는 해석이 어렵다고 생각함 지난 1년간 상황을 몰랐다면 놀랄 일임 “그럼 관세를 또 올리자”는 식의 반응이 나올 만함 ‘예상 밖’이라는 표현은 실시간 지표들이 +5만 명 증가를 예측했기 때문임 실제로는 반대로 감소했음 실제로 정부는 관세를 더 올리고 있음 게다가 전쟁으로 에너지 비용 상승까지 겹침 인공지능이 다 해줄 거라며 채용 동결을 한 결과가 이런 상황임 상품 관세는 별 영향이 없지만, 만약 서비스에 관세를 매긴다면 얘기가 달라질 것임 2월 실업률은 4.4%로 거의 변동이 없었음 장기 실업자는 19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증가했고, 노동 참여율은 62% 수준에서 정체됨 경제적 이유로 파트타임 근무를 하는 사람은 440만 명으로 감소했음 정부가 발표한 수치가 이 정도면 실제 상황은 훨씬 심각할 것 같음 나도 처음엔 이 보고서를 신뢰하지 못했음 대통령이 연준에 금리 인하 압박을 넣고 있어서, 데이터 조작 가능성을 의심했음 하지만 NFP 보고서는 ±12만 명 오차 범위를 가진 설문 기반 자료임 응답률이 낮을수록 기업의 건강 상태가 반영되기 어려움 정부가 전쟁에 돈을 쏟고, 물가 상승을 유발하면서 서민 부담이 커졌음 연말에는 경제 붕괴가 올 것 같은 불길한 느낌임 행정부가 거짓말을 하더라도, 이런 수치는 관료 시스템이 그대로 생산한 결과라 비교적 신뢰할 만함 다만 이후 하향 수정 가능성은 있음 예전에 트럼프가 BLS 직원을 해고했을 때 내부 반발이 커서 이후로는 정치적 압력이 거의 없었다고 함 최근의 지속적인 하향 수정은 방법론 문제일 가능성이 큼 2차대전 이후, 특히 냉전 종식 이후로 민주당 정부가 공화당보다 일자리 증가율이 높았음 관련 그래프는 워싱턴포스트 이미지 링크 참고 민주당은 사실상 온건 친기업 정당으로, 공화당이 주장하는 ‘친시장’ 이미지에 더 가까움 최근 몇 세대 동안 재정적자 축소는 거의 민주당 정부에서 이루어졌음 다만 바이든은 그 패턴을 깼음 미국 북서부(PNW) 지역에서는 AI로 인한 기술 일자리 감소 분위기가 퍼져 있음 실제로 통계에 반영될 정도인지 궁금함 워싱턴주는 단순히 기술 산업 문제가 아님 반기업적 입법이 쏟아지며 기업들이 다른 주로 이전 중임 시애틀의 주택 가격 하락도 시작됨 AI는 해고의 핑계일 수도 있음 “경제가 나빠서”보다 “AI 도입으로 효율화”가 투자자에게 더 긍정적으로 들림 LLM이 생산성을 높이지만, 그게 곧바로 해고로 이어질 이유는 없음 오히려 성장 여력이 있다면 고용이 늘어야 함 코로나 시기에 과잉 채용했던 기업들이 지금 정상화 중이며, AI는 그 명분일 뿐임 보건·접객업의 일자리 감소는 AI와 무관함 나는 미국에서 30년 살다 유럽으로 이주했는데, 내 주변 30대 친구들은 미국 방문을 두려워함 요즘은 가고 싶다는 사람을 한 명도 못 봤음 나는 유럽에 살지만 작년 11월 캘리포니아에 다녀왔고 아무 문제 없었음 친구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을 무서워하는지 궁금함 스웨덴의 시니어 엔지니어가 미국의 신입보다 연봉이 낮고 세금은 더 많음 유럽에서 기술직으로 일하면 은퇴 후 남는 게 거의 없음 “예상 밖이라니 웃김” AI 거품으로 경제가 부풀어오르며 모두가 돈을 쫓는 음악의자 게임을 하는 중임 결국 70~80년대식 경기침체를 다시 겪게 될 것 같음 AI가 원인은 아님 오히려 AI는 생산성 향상 도구이며, 해고된 엔지니어도 여전히 경쟁력 있음 진짜 이유는 다른 곳에 있음 ‘예상 밖’이라는 표현은 예측치 대비 큰 오차 때문임 그렇게 확신했다면 그 정보로 거래했어야 함 이런 결과는 예상했음 앞으로 더 하향 수정될 것이고, 최근 몇 달의 상승분도 사라질 것 같음 이 가짜 호황을 끌고 가는 건 모두에게 손해임
Hacker News 의견들
전 세계 대부분이 미국을 방문하지 않아서 여름을 대비해 세워둔 프로젝트들이 중단되거나 축소된 상황임
나조차도 미국을 차로 통과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음
내 여권 덕분에 괜찮을 거라 스스로를 안심시켰지만, 다른 유럽인에게는 “문제없을 것”이라고는 말 못하겠음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함
최근의 일자리 감소는 관광 때문이라기보다 다른 요인 때문일 가능성이 큼
관세와 ‘침공 위협’ 때문에 미국 제품 이미지가 나빠졌고, 이민자 노동력에 의존하는 산업들도 영향을 받음
미국은 국제 관광 의존도가 낮은 나라임
건설(-11k), 제조(-12k), 운송·창고(-11.3k), 민간 교육·보건(-34k), 정보(-11k), 여가·접객(-27k) 등 다양한 산업에서 감소세를 보임
“그럼 관세를 또 올리자”는 식의 반응이 나올 만함
실제로는 반대로 감소했음
게다가 전쟁으로 에너지 비용 상승까지 겹침
장기 실업자는 19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증가했고, 노동 참여율은 62% 수준에서 정체됨
경제적 이유로 파트타임 근무를 하는 사람은 440만 명으로 감소했음
대통령이 연준에 금리 인하 압박을 넣고 있어서, 데이터 조작 가능성을 의심했음
응답률이 낮을수록 기업의 건강 상태가 반영되기 어려움
연말에는 경제 붕괴가 올 것 같은 불길한 느낌임
다만 이후 하향 수정 가능성은 있음
최근의 지속적인 하향 수정은 방법론 문제일 가능성이 큼
관련 그래프는 워싱턴포스트 이미지 링크 참고
다만 바이든은 그 패턴을 깼음
실제로 통계에 반영될 정도인지 궁금함
반기업적 입법이 쏟아지며 기업들이 다른 주로 이전 중임
시애틀의 주택 가격 하락도 시작됨
“경제가 나빠서”보다 “AI 도입으로 효율화”가 투자자에게 더 긍정적으로 들림
오히려 성장 여력이 있다면 고용이 늘어야 함
요즘은 가고 싶다는 사람을 한 명도 못 봤음
유럽에서 기술직으로 일하면 은퇴 후 남는 게 거의 없음
AI 거품으로 경제가 부풀어오르며 모두가 돈을 쫓는 음악의자 게임을 하는 중임
결국 70~80년대식 경기침체를 다시 겪게 될 것 같음
오히려 AI는 생산성 향상 도구이며, 해고된 엔지니어도 여전히 경쟁력 있음
진짜 이유는 다른 곳에 있음
그렇게 확신했다면 그 정보로 거래했어야 함
앞으로 더 하향 수정될 것이고, 최근 몇 달의 상승분도 사라질 것 같음
이 가짜 호황을 끌고 가는 건 모두에게 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