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업을 홍보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System76이 입장을 밝힌 건 다행이라 생각함
다만 추가된 문구는 법무팀이 넣으라고 한 느낌이 강함
결국 이런 법들이 표면적으로는 ‘아동 보호’를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익명성과 프라이버시를 없애려는 시도로 보임
누구도 일반적인 컴퓨팅 기기를 쓰기 위해 개인 정보를 제공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나도 동의함. 다만 운영체제가 널리 쓰이려면 일정한 법적 요구를 따르는 건 불가피하다고 봄
만약 단순히 사용자가 연령대를 직접 선택만 하면 되는 수준이라면, 그건 과도한 요구일까 궁금함
아무 조치도 하지 않으면 결국 얼굴 인식, AI 행동 분석, 신분 확인이 일상이 될 것 같음
ADA 접근성 기능과 비교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봄
ADA는 생년월일을 수집하지 않음. 이런 법들은 결국 컴퓨터를 감시 장치로 만드는 시도처럼 보임
담배 자판기에 붙은 “18세 미만 금지” 스티커가 아무 효과 없었던 것처럼, 이런 규제도 무의미한 형식주의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이런 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함. 캘리포니아 법안의 입법 과정과 후원 세력이 누구인지 알고 싶음
자유 시장을 외치는 정치인들이 결국 대기업과 담합해 권력을 영구화하려는 게 문제라고 봄
정치인들이 ‘아동 보호’를 핑계로 이런 법을 밀어붙이는 게 역겹다고 생각함
아이를 보호하는 건 부모의 책임이지, 운영체제나 ISP의 역할이 아님
부모가 자녀의 인터넷 사용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그건 부모의 실패임
성인을 제한하는 건 전체주의로 가는 길임
그럼 ISP 경찰을 만들어 모든 인터넷 활동을 감시하자는 건가?
차라리 먼저 정치인 가족부터 시범 적용해보자고 비꼼
결국 이런 법은 감시와 통제의 구실일 뿐임. 아이들은 어차피 부모의 기기를 쓸 것임
반론으로, 그렇다면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아도 된다는 말이냐며 극단적 비유로 반박함
이런 규제는 결국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기 위한 장치라고 주장함
국가 통제를 줄이는 게 맞지만, 모든 책임을 부모에게만 돌리는 것도 문제라고 봄
대학 시절, 부모에게 지나치게 통제받던 아이들이 대학에 와서 자율 조절 능력을 잃고 무너지는 걸 많이 봤음
너무 보호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남
하지만 원인과 결과가 뒤바뀐 걸 수도 있음. 자율을 주지 않은 게 아니라, 스스로 통제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음
반대로, 나는 어릴 때 전혀 보호받지 못했고 삶이 12살에 무너졌음
자유를 줬다고 해서 항상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님. 자유와 방임은 다름
미국의 nanny state(간섭국가) 가 종교적 금욕주의를 앞세워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게 지침
유럽은 아이들에게 점진적으로 자유를 주는 문화가 있는데, 미국식 규제는 오히려 역효과임
이런 연령 확인 제도는 결국 데이터 수집과 감시를 위한 장치임
미래에는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고, AI가 모든 앱을 만들고 유지할 것임
그래서 우리는 개인 데이터의 소유권을 지켜야 함. Palantir나 NSA 같은 기관은 절대 신뢰할 수 없음
사실 이런 흐름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님. 유럽에서도 비슷한 법안이 빠르게 확산 중임
미국만 탓할 일은 아님. 영국, 호주, 캐나다 등도 훨씬 더 심각한 감시 국가화가 진행 중임
결국 이 모든 건 감시와 통제를 위한 것이며, ‘아동 보호’는 명분일 뿐임
이 법은 Cory Doctorow가 말한 “The Coming War on General Computation”의 한 전투처럼 느껴짐
일반 목적 컴퓨터를 통제하려는 시도는 결국 감시와 검열로 귀결된다고 함 Doctorow의 강연 영상을 참고함
결국 모든 통제 시도는 감시와 검열로 이어짐
기술 커뮤니티조차 이 단순한 연결을 외면하는 건 자기합리화 때문이라고 봄
아이들이 모든 것에 노출되어야 한다는 전제는 순진한 생각이라 봄
미성숙한 뇌를 인터넷에 그대로 노출하는 건 기업과 알고리즘에게 아이의 인격을 맡기는 것과 같음
부모가 아이의 노출을 관리하지 않는다면, 그건 양육 실패임
다만 부모도 완벽하지 않으니, 사회가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만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임
사실 인터넷은 예전부터 위험했음. 단지 스마트폰 접근성이 그 위험을 확대했을 뿐임
완전한 규제도, 완전한 자유도 불가능함
지금의 인터넷은 과거와 달리 훨씬 중독적이고 조작적임
현실은 아이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음. 스스로 인터넷을 쓸 수 있다면, 그 결과도 감당해야 함
완벽하지 않다면 아이를 낳지 말라는 극단적 주장도 나옴
하지만 정부가 아이의 노출 범위를 정하는 건 위험함. 결국 검열의 구실이 될 수 있음
‘연령 확인’이라는 표현은 정치적 포장일 뿐임
실제로는 소프트웨어 실행 권한을 중앙화하려는 시도임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모든 사용자의 메타데이터를 수집하려는 기반을 만드는 것임
결국 국가 로그인 체계로 이어질 수 있음
이런 법은 특정 정당의 문제가 아니라 양당의 권력 확대 수단임
미국과 서구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설교하면서도 실제로는 검열과 감시를 강화하는 게 위선적으로 느껴짐
나도 그렇게 느낌. ‘프라이버시 보호’라는 이름의 기술들이 결국 전면 감시 체계로 변할 것 같음
I2P 같은 대안 네트워크를 써보려 하지만, 그것조차 불법화될 가능성이 큼
사실 캘리포니아/콜로라도 법에는 여권 확인 같은 건 없고, 단순히 기기 설정 수준의 연령 구분임
다음 단계는 “성인이라면 신분증 스캔” 요구일 것임. macOS의 앱 서명 제한처럼 완전한 통제로 이어질 것임
이 논의가 너무 단편적이라 놀람 Instagram 같은 플랫폼은 담배보다 더 해롭다고 생각함
이런 기업의 힘을 줄일 수 있다면 어떤 조치든 검토할 가치가 있음
하지만 담배 규제는 실제로 효과가 거의 없었음. 결국 우회 수단이 항상 존재했음
이런 법도 마찬가지로 실효성은 낮고 부작용만 클 것임
차라리 Facebook/Instagram 같은 대형 플랫폼에만 연령 제한을 강제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함
운영체제 차원의 규제는 비효율적임
담배 규제의 핵심은 세금과 공공장소 금지였음. 앱 사용에도 이용세를 부과하면 효과가 있을지도 모름
차라리 정신 건강세를 부과해 플랫폼이 사용자 치료비를 부담하게 하는 게 낫다고 봄
하지만 온라인은 물리적 상품이 아니므로, 한 번 감시 체계가 도입되면 모든 영역으로 확산될 위험이 큼
지금의 인터넷은 90년대와 달리 알고리즘 중심의 중독 구조로 변했음
EU는 개인식별정보 없이 연령만 전달하는 디지털 ID를 추진 중이지만, 기업들은 항상 법의 취지를 왜곡함
쿠키 배너 사태처럼, 결국 사용자 경험을 망치는 방향으로 흘러감
하지만 이런 법안들이 전 세계적으로 동시에 등장하는 건 단순한 우연이 아님
목표는 모든 행동에 신원 인증을 요구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임
지금 막지 않으면 2030년엔 리눅스 설치조차 정부 인증이 필요할지도 모름
문제는 현실의 심각성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이런 법이 실제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임
아이들은 언제나 우회할 방법을 찾음
EU의 디지털 ID도 처음엔 개인정보를 숨기겠지만, 결국 검열과 통제로 이어질 것임
사람들은 익숙해진 뒤엔 그 변화를 눈치채지도 못할 것임
Hacker News 의견들
나는 기업을 홍보하는 걸 좋아하지 않지만, System76이 입장을 밝힌 건 다행이라 생각함
다만 추가된 문구는 법무팀이 넣으라고 한 느낌이 강함
결국 이런 법들이 표면적으로는 ‘아동 보호’를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익명성과 프라이버시를 없애려는 시도로 보임
누구도 일반적인 컴퓨팅 기기를 쓰기 위해 개인 정보를 제공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만약 단순히 사용자가 연령대를 직접 선택만 하면 되는 수준이라면, 그건 과도한 요구일까 궁금함
아무 조치도 하지 않으면 결국 얼굴 인식, AI 행동 분석, 신분 확인이 일상이 될 것 같음
ADA는 생년월일을 수집하지 않음. 이런 법들은 결국 컴퓨터를 감시 장치로 만드는 시도처럼 보임
정치인들이 ‘아동 보호’를 핑계로 이런 법을 밀어붙이는 게 역겹다고 생각함
아이를 보호하는 건 부모의 책임이지, 운영체제나 ISP의 역할이 아님
부모가 자녀의 인터넷 사용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그건 부모의 실패임
성인을 제한하는 건 전체주의로 가는 길임
차라리 먼저 정치인 가족부터 시범 적용해보자고 비꼼
대학 시절, 부모에게 지나치게 통제받던 아이들이 대학에 와서 자율 조절 능력을 잃고 무너지는 걸 많이 봤음
너무 보호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남
미국의 nanny state(간섭국가) 가 종교적 금욕주의를 앞세워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게 지침
유럽은 아이들에게 점진적으로 자유를 주는 문화가 있는데, 미국식 규제는 오히려 역효과임
이런 연령 확인 제도는 결국 데이터 수집과 감시를 위한 장치임
미래에는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고, AI가 모든 앱을 만들고 유지할 것임
그래서 우리는 개인 데이터의 소유권을 지켜야 함. Palantir나 NSA 같은 기관은 절대 신뢰할 수 없음
이 법은 Cory Doctorow가 말한 “The Coming War on General Computation”의 한 전투처럼 느껴짐
일반 목적 컴퓨터를 통제하려는 시도는 결국 감시와 검열로 귀결된다고 함
Doctorow의 강연 영상을 참고함
기술 커뮤니티조차 이 단순한 연결을 외면하는 건 자기합리화 때문이라고 봄
아이들이 모든 것에 노출되어야 한다는 전제는 순진한 생각이라 봄
미성숙한 뇌를 인터넷에 그대로 노출하는 건 기업과 알고리즘에게 아이의 인격을 맡기는 것과 같음
부모가 아이의 노출을 관리하지 않는다면, 그건 양육 실패임
다만 부모도 완벽하지 않으니, 사회가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만드는 건 자연스러운 일임
완전한 규제도, 완전한 자유도 불가능함
‘연령 확인’이라는 표현은 정치적 포장일 뿐임
실제로는 소프트웨어 실행 권한을 중앙화하려는 시도임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 모든 사용자의 메타데이터를 수집하려는 기반을 만드는 것임
결국 국가 로그인 체계로 이어질 수 있음
미국과 서구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설교하면서도 실제로는 검열과 감시를 강화하는 게 위선적으로 느껴짐
I2P 같은 대안 네트워크를 써보려 하지만, 그것조차 불법화될 가능성이 큼
이 논의가 너무 단편적이라 놀람
Instagram 같은 플랫폼은 담배보다 더 해롭다고 생각함
이런 기업의 힘을 줄일 수 있다면 어떤 조치든 검토할 가치가 있음
이런 법도 마찬가지로 실효성은 낮고 부작용만 클 것임
운영체제 차원의 규제는 비효율적임
지금의 인터넷은 90년대와 달리 알고리즘 중심의 중독 구조로 변했음
EU는 개인식별정보 없이 연령만 전달하는 디지털 ID를 추진 중이지만, 기업들은 항상 법의 취지를 왜곡함
쿠키 배너 사태처럼, 결국 사용자 경험을 망치는 방향으로 흘러감
목표는 모든 행동에 신원 인증을 요구하는 체계를 만드는 것임
지금 막지 않으면 2030년엔 리눅스 설치조차 정부 인증이 필요할지도 모름
아이들은 언제나 우회할 방법을 찾음
사람들은 익숙해진 뒤엔 그 변화를 눈치채지도 못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