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에세이는 부분적으로 AI 생성이거나 LLM으로 강하게 편집된 흔적이 보임
“It’s not X, it’s Y” 같은 문장 구조가 반복되고, 2015~2025년 사이 거의 활동이 없던 블로그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도 의심스러움
이제 LLM 관련 글은 거의 전부 LLM이 직접 쓰거나 도움을 받은 것 같음
이런 글쓰기 방식이 많은 사람을 질리게 하지만, 업계에서 성공을 노리는 사람들에겐 중요하지 않은 듯함
나도 LLM의 도움으로 개인적인 글을 써본 입장에서, 이 글은 몇 개의 불릿 포인트에서 생성된 것처럼 보임
반복적인 리듬과 문체가 전형적인 LLM 산출물 같음. 인간적인 감정이 부족하고 내용이 비어 있음
댓글들도 마찬가지로 AI 흔적이 보임. 구체적인 단서는 말하지 않겠지만, HN이 점점 읽기 힘든 곳이 되어감
아직 AI가 덜 침투한 소규모 고품질 커뮤니티를 소중히 해야 할 시점임
제목부터 이미 LinkedIn식 자극적인 문구 냄새가 남
나도 몇 문단 읽고 흥미로워 동료에게 공유하려 했지만, 곧 AI가 쓴 게 너무 명확해져서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없었음
“The job changed. The expectations changed. And nobody sent a memo.” 같은 문장은 정말 AI가 쓴 듯한 느낌임
글이 너무 장황하고 요점을 몇 개의 불릿으로 요약할 수 있을 정도였음. 중간에 지루해서 읽다 말았음
왜 AI는 이렇게 글을 못 쓰는지 모르겠음. 문체가 마치 선정적인 뉴스 기사 같음
Pangram에 따르면 이 글은 100% AI 생성임
전체적으로 AI 특유의 문체가 확실히 느껴짐
실제로 본 문제 중 하나는 AI 배포 실수임. ‘Vibe Coders’ 같은 사람들에게는 IT/Dev 멘토가 필요함
예를 들어, 한 외과의사가 Claude로 수술 기록용 웹앱을 만들었는데, 보안이 걱정돼 나에게 검토를 부탁했음
코드와 DB는 괜찮았지만, 그는 프로젝트 전체를 zip으로 묶어 웹 루트에 올려두고 index 파일이 없었음
그래서 누구나 백업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었고, 그 안에는 DB, API 키, AWS 키 등 모든 비밀이 들어 있었음
그는 index 파일의 존재 이유조차 몰랐고, 결국 Claude에게 보안 방법을 물어보겠다고 했음
이런 취약점은 곧 국가 단위 공격자가 자동으로 악용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할 것 같음
몇 달 뒤면 스크립트 키디들도 대규모로 사용할 것이고, 누군가가 그걸로 스와팅을 시도해 인명 피해가 날 수도 있음
그때 책임 논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함
Claude는 코딩은 정말 잘하지만, ‘모르는 것을 모르는 사람’ 에게는 손을 잡아주지 않음
“대부분의 엔지니어는 코드를 쓰는 걸 좋아한다”는 말에 나는 해당되지 않음
나는 코드를 쓰기보다는 무언가를 설계하고 만드는 일에 더 흥미가 있음
AI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는 결국 “코딩을 좋아하느냐, 세상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걸 좋아하느냐”의 차이 같음
나는 품질 높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어서 이 일을 함
하지만 AI는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함. 컴파일조차 안 되는 코드가 많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최적화는 의미가 없음
많은 댓글이 이 글이 AI가 쓴 것 같다고 비판하지만, 나는 30년 넘게 프로그래밍하고 20년간 팀을 이끌어온 입장에서 깊은 통찰이 느껴졌음
글쓴이가 누구든, 내용은 가치 있다고 생각함. 플래그된 게 의외였음
나는 AI 생성 글 자체엔 반대하지 않음. 다만 작성 과정의 투명성이 중요함
예를 들어 “내가 핀테크 팀을 운영하며 느낀 점” 같은 문장이 실제 경험이 아니라면 의미가 사라짐
반면 실제 경험을 AI로 다듬은 거라면 전혀 문제없음
글을 생성한 프롬프트를 공개했으면 좋겠음. 마치 실행 파일보다 소스 코드를 보고 싶듯이
결국 플래그가 해제되었지만, 이런 ‘AI 슬롭’이 남고 비판적인 글이 정치적이라며 막히는 건 HN의 우선순위 문제 같음
“AI는 피할 수 없다” 같은 진부한 문구엔 더 이상 지혜가 없음
AI 시대에는 엔지니어링 사고방식이 달라짐
기존에는 문제를 깊게 파고드는 수직적 사고였다면, 이제는 수평적·메타적 사고가 필요함
예를 들어 Claude 환경을 최적화하려고 문서를 읽다가, 그냥 Claude에게 프로젝트 맥락을 주고 최적화를 요청했더니
필요한 플러그인과 에이전트를 자동으로 제안하고 생성해줬음
결국 중요한 건 세부 구현이 아니라, 프로젝트의 구조를 정의하는 능력임
글의 요지는 맞음. 자동화는 쉬운 일을 없애고 어려운 문제에 집중하게 만듦
계산기를 예로 들면, 숫자 더하기에 능숙하던 회계사는 이제 더 높은 수준의 문제를 다뤄야 함
핵심은 “쉬운 부분이 사라졌다”는 것임. 어려운 일은 여전히 어렵고, 그게 본질적인 일임
나는 코딩보다 시스템 설계가 더 흥미로움. AI나 주니어 개발자에게 구현을 맡기고, 나는 설계에 집중할 수 있다면 이상적임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오히려 코딩이 사라지는 게 악몽일 수도 있음
오히려 AI는 어려운 부분을 없애고 질 낮은 콘텐츠만 양산함
문학으로 치면, AI는 새로운 Terry Pratchett를 빠르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가 묻히게 만드는 존재임
AI 블로그 글을 구분 못한다면, 나쁜 코드도 구분 못할 것임
Pangram에 따르면 이 글도 100% AI 생성임
실제로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져서 신입 개발자들이 진입조차 못 하는 현실이 더 큰 문제임
나는 글이 LLM이 쓴 건지 잘 구분 못하지만, 요즘 글을 읽으면 피로감이 심함
단어가 너무 많고, ADHD 성향인 사람에게는 특히 읽기 힘듦
Hacker News 의견들
이 에세이는 부분적으로 AI 생성이거나 LLM으로 강하게 편집된 흔적이 보임
“It’s not X, it’s Y” 같은 문장 구조가 반복되고, 2015~2025년 사이 거의 활동이 없던 블로그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도 의심스러움
이런 글쓰기 방식이 많은 사람을 질리게 하지만, 업계에서 성공을 노리는 사람들에겐 중요하지 않은 듯함
반복적인 리듬과 문체가 전형적인 LLM 산출물 같음. 인간적인 감정이 부족하고 내용이 비어 있음
아직 AI가 덜 침투한 소규모 고품질 커뮤니티를 소중히 해야 할 시점임
“The job changed. The expectations changed. And nobody sent a memo.” 같은 문장은 정말 AI가 쓴 듯한 느낌임
실제로 본 문제 중 하나는 AI 배포 실수임. ‘Vibe Coders’ 같은 사람들에게는 IT/Dev 멘토가 필요함
예를 들어, 한 외과의사가 Claude로 수술 기록용 웹앱을 만들었는데, 보안이 걱정돼 나에게 검토를 부탁했음
코드와 DB는 괜찮았지만, 그는 프로젝트 전체를 zip으로 묶어 웹 루트에 올려두고 index 파일이 없었음
그래서 누구나 백업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었고, 그 안에는 DB, API 키, AWS 키 등 모든 비밀이 들어 있었음
그는 index 파일의 존재 이유조차 몰랐고, 결국 Claude에게 보안 방법을 물어보겠다고 했음
몇 달 뒤면 스크립트 키디들도 대규모로 사용할 것이고, 누군가가 그걸로 스와팅을 시도해 인명 피해가 날 수도 있음
그때 책임 논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함
“대부분의 엔지니어는 코드를 쓰는 걸 좋아한다”는 말에 나는 해당되지 않음
나는 코드를 쓰기보다는 무언가를 설계하고 만드는 일에 더 흥미가 있음
AI에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는 결국 “코딩을 좋아하느냐, 세상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걸 좋아하느냐”의 차이 같음
하지만 AI는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함. 컴파일조차 안 되는 코드가 많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최적화는 의미가 없음
많은 댓글이 이 글이 AI가 쓴 것 같다고 비판하지만, 나는 30년 넘게 프로그래밍하고 20년간 팀을 이끌어온 입장에서 깊은 통찰이 느껴졌음
글쓴이가 누구든, 내용은 가치 있다고 생각함. 플래그된 게 의외였음
예를 들어 “내가 핀테크 팀을 운영하며 느낀 점” 같은 문장이 실제 경험이 아니라면 의미가 사라짐
반면 실제 경험을 AI로 다듬은 거라면 전혀 문제없음
“AI는 피할 수 없다” 같은 진부한 문구엔 더 이상 지혜가 없음
AI 시대에는 엔지니어링 사고방식이 달라짐
기존에는 문제를 깊게 파고드는 수직적 사고였다면, 이제는 수평적·메타적 사고가 필요함
예를 들어 Claude 환경을 최적화하려고 문서를 읽다가, 그냥 Claude에게 프로젝트 맥락을 주고 최적화를 요청했더니
필요한 플러그인과 에이전트를 자동으로 제안하고 생성해줬음
결국 중요한 건 세부 구현이 아니라, 프로젝트의 구조를 정의하는 능력임
글의 요지는 맞음. 자동화는 쉬운 일을 없애고 어려운 문제에 집중하게 만듦
계산기를 예로 들면, 숫자 더하기에 능숙하던 회계사는 이제 더 높은 수준의 문제를 다뤄야 함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오히려 코딩이 사라지는 게 악몽일 수도 있음
문학으로 치면, AI는 새로운 Terry Pratchett를 빠르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가 묻히게 만드는 존재임
AI 블로그 글을 구분 못한다면, 나쁜 코드도 구분 못할 것임
나는 글이 LLM이 쓴 건지 잘 구분 못하지만, 요즘 글을 읽으면 피로감이 심함
단어가 너무 많고, ADHD 성향인 사람에게는 특히 읽기 힘듦
이 글은 Pangram 기록에 따르면 100% AI 작성임
LLM 사용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연구도 있음
이런 글들은 그 효과를 당연한 전제로 두지만, 실제로는 경영진의 기대와 현장의 현실이 다름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보면 그 격차가 명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