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밴드 동아리를 했는데, 거기에선 자작곡을 만들어야 한다고 친구들을 설득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연주 기술을 연마하기보단 뭘 노래하고 싶은지를 고민해야한다고 했죠. 물론 유명한 노래 카피하면서 밴드 하자는 아이들의 의견이 더 강했던걸로 기억나요.
그런데 요즘은 그 친구 생각이 자주 나요.
사느라 바빠서 외면하고 있던 질문인데, AI 의 발전으로 내가 개발자를 업으로 삼은 뒤, 코드를 작성하는 행위를 좋아하는건지 가치창출을 좋아해 그 수단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인지.
지금까진 그 두 부류가 서로 뒤엉켜서 지냈다면 앞으로는 내가 어느쪽인지 분명히 해야 할 순간이 금방 다가올것 같아요.
어릴때 밴드 동아리를 했는데, 거기에선 자작곡을 만들어야 한다고 친구들을 설득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연주 기술을 연마하기보단 뭘 노래하고 싶은지를 고민해야한다고 했죠. 물론 유명한 노래 카피하면서 밴드 하자는 아이들의 의견이 더 강했던걸로 기억나요.
그런데 요즘은 그 친구 생각이 자주 나요.
사느라 바빠서 외면하고 있던 질문인데, AI 의 발전으로 내가 개발자를 업으로 삼은 뒤, 코드를 작성하는 행위를 좋아하는건지 가치창출을 좋아해 그 수단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인지.
지금까진 그 두 부류가 서로 뒤엉켜서 지냈다면 앞으로는 내가 어느쪽인지 분명히 해야 할 순간이 금방 다가올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