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points라는 새로운 개념이 흥미로움. 에이전트가 생성한 코드 커밋 시, 세션 전체—대화, 프롬프트, 파일 변경, 토큰 사용, 툴 호출 등—을 함께 버전 관리하는 구조임. 이런 기능의 가치를 못 본다면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음
과거 코드가 왜 그렇게 작성됐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음. 덕분에 미래의 코드 결정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내릴 수 있음. 예를 들어, X 방식으로 작성된 이유를 알고 있다면 Y로 바꿀지 판단하기 쉬움. 또한 AI가 이전 커밋의 맥락을 알고 다음 커밋을 작성할 수 있음
물론 git add로 AI가 만든 컨텍스트를 추가하고 git commit하는 건 유용할 수 있지만, 그게 6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임
나도 비슷한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봤음. 협업 개발 과정의 모든 단계를 메모이제이션해두는 구조로 작동함
Git의 확장으로서 유용성은 보이지만, VC들이 어떻게 수익을 낼지는 잘 모르겠음
VC 논리나 이름은 제쳐두고, 나는 이 아이디어의 비전을 봄. 다만 AI의 미래가 불확실한 만큼, 우리가 정말 이런 솔루션이 필요한지도 모름. 전통적으로 성공한 개발자 도구는 거대 자본이 아니라 개발자 스스로의 문제 해결에서 나왔음
하지만 이런 시드 투자는 원래 그런 실험을 위한 것임. 시도해봐야 진짜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있음
모델이 충분히 좋아지면 이런 플랫폼은 사라질 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사라질 것 같음
표현이 정확함. 이 플랫폼이 유용할 수는 있지만, GitHub급 성공은 어려워 보임. 결국 데이터와 함께 정보를 저장하는 수준임. 창업자들이 경험은 있지만, 지금은 그 성공을 복제하기 힘든 시기임
요즘 모두가 AI 전문가인 척하지만, 기술이 너무 빠르게 발전해서 지식 투자 자체가 감가상각되는 느낌임. 내일 더 나은 모델이 나오면 오늘 배운 건 금세 구식이 됨
그래도 그 사이에 투자금이 얼마나 오갈지 생각해보면 흥미로움
어차피 “이전 유명 서비스의 전 CEO가 만들었다”는 이유로 투자받은 거겠지
AI가 만든 코드의 품질보다 중요한 건 감사(audit) 가능성임. 이 플랫폼은 그 문제를 새롭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다루는 것 같아 마음에 듦
“CLI로 에이전트 컨텍스트를 Git에 연결한다”는 설명을 봤는데, 결국 커밋에 컨텍스트를 덤프하는 거라면 이미 내가 하고 있는 일임
하지만 나는 6천만 달러 시드와 3억 달러 밸류에이션은 없음
네가 이미 하고 있다 해도, 엔터프라이즈 5천 명 직원에게 강제 적용시킬 수 있나? 이런 투자는 그걸 가능하게 하려는 시도임
나도 비슷한 생각임. 오히려 커밋에 담기는 컨텍스트를 줄이려고 노력함
Git 커밋 메시지에 50KB씩 넣는 건 과도한 오버로드 같음
나는 Claude나 Codex로 디자인 논의 내용을 요약해 MD 파일로 저장하고, 수정 후 다시 읽히게 함. 이 과정을 덜 번거롭게 해주는 도구라면 좋겠지만, 단순히 모든 프롬프트를 Git 브랜치에 쏟아붓는 건 비효율적임
요즘은 매주 새로운 AI 프레임워크가 나오는 시대임. 예전의 JavaScript 프레임워크 붐을 보는 기분이라, AI 관련 글을 필터링하는 HN 클론을 만들고 싶음
인기 있는 에이전트 스킬을 보면 React와 JS 중심임. 결국 패션 중심의 JS 커뮤니티가 LLM 성공담을 과장하고 있음. 예전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를 과대평가하던 그들이 이제는 타입 시스템과 컴파일러를 새로 발견한 듯 떠들고 있음
그럼 그냥 AI 관련 글을 필터링하는 익스텐션을 만들면 됨. AI가 10분 만에 만들어줄 것임
아니면 아예 봇 전용 HN 클론을 만들어서 여기서 떠드는 봇들을 그쪽으로 보내면 됨
그걸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이미 알고 있겠지?
나도 예전부터 HN 피드에 필터 기능이 있었으면 했음. Web3 관련 글을 걸러내고 싶었는데, 키워드만으로는 정확도가 낮음. 아이러니하게도 AI로 분석하면 좀 더 나아질 수도 있음
이건 마치 누군가 어제 즉흥적으로 떠올린 아이디어를 이력 덕분에 투자받은 느낌임. 실제로 어떤 서비스인지, 다른 Show HN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6천만 달러 시드 라운드라니, 이게 진짜 가능한 일인가?
그럼 이제 5억 달러 시드 라운드도 곧 보겠네
Checkpoints의 데이터는 단순 협업용을 넘어, 나중에 RL 학습용 데이터로 쓰일 수 있어서 금보다 가치 있을 것 같음
컨텍스트 보존 문제는 실제로 고통스러움. 나는 task.md나 CLAUDE.md로 세션 상태를 유지하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함. reasoning과 diff를 함께 저장하는 체크포인트 개념은 매력적임. 다만 Git 위의 별도 플랫폼으로 만드는 건 회의적임. 기존 툴과 밀접하게 통합된 Cursor, Aider, Claude hook 같은 접근이 더 성공적이었음. 개발자에게 새로운 SDLC 스택 전환을 요구하면 기술보다 채택이 더 큰 도전이 됨. 오픈소스라면 포맷이 개방형 스펙인지 궁금함
나는 Shelley를 써서 에이전트 대화를 Sqlite DB에 저장함. Git에 넣을 필요는 없고, 대신 디자인 문서를 작성해 커밋함. 그 정도면 충분함
사실 git notes로도 에이전트 상태를 커밋이나 트리에 메타데이터로 첨부할 수 있지 않나?
Hacker News 의견들
Checkpoints라는 새로운 개념이 흥미로움. 에이전트가 생성한 코드 커밋 시, 세션 전체—대화, 프롬프트, 파일 변경, 토큰 사용, 툴 호출 등—을 함께 버전 관리하는 구조임. 이런 기능의 가치를 못 본다면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음
git add로 AI가 만든 컨텍스트를 추가하고git commit하는 건 유용할 수 있지만, 그게 6천만 달러의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임VC 논리나 이름은 제쳐두고, 나는 이 아이디어의 비전을 봄. 다만 AI의 미래가 불확실한 만큼, 우리가 정말 이런 솔루션이 필요한지도 모름. 전통적으로 성공한 개발자 도구는 거대 자본이 아니라 개발자 스스로의 문제 해결에서 나왔음
모델이 충분히 좋아지면 이런 플랫폼은 사라질 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사라질 것 같음
AI가 만든 코드의 품질보다 중요한 건 감사(audit) 가능성임. 이 플랫폼은 그 문제를 새롭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다루는 것 같아 마음에 듦
“CLI로 에이전트 컨텍스트를 Git에 연결한다”는 설명을 봤는데, 결국 커밋에 컨텍스트를 덤프하는 거라면 이미 내가 하고 있는 일임
요즘은 매주 새로운 AI 프레임워크가 나오는 시대임. 예전의 JavaScript 프레임워크 붐을 보는 기분이라, AI 관련 글을 필터링하는 HN 클론을 만들고 싶음
이건 마치 누군가 어제 즉흥적으로 떠올린 아이디어를 이력 덕분에 투자받은 느낌임. 실제로 어떤 서비스인지, 다른 Show HN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6천만 달러 시드 라운드라니, 이게 진짜 가능한 일인가?
Checkpoints의 데이터는 단순 협업용을 넘어, 나중에 RL 학습용 데이터로 쓰일 수 있어서 금보다 가치 있을 것 같음
컨텍스트 보존 문제는 실제로 고통스러움. 나는 task.md나 CLAUDE.md로 세션 상태를 유지하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함. reasoning과 diff를 함께 저장하는 체크포인트 개념은 매력적임. 다만 Git 위의 별도 플랫폼으로 만드는 건 회의적임. 기존 툴과 밀접하게 통합된 Cursor, Aider, Claude hook 같은 접근이 더 성공적이었음. 개발자에게 새로운 SDLC 스택 전환을 요구하면 기술보다 채택이 더 큰 도전이 됨. 오픈소스라면 포맷이 개방형 스펙인지 궁금함
git notes로도 에이전트 상태를 커밋이나 트리에 메타데이터로 첨부할 수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