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형식의 콘텐츠가 만드는 정신적 장벽을 깨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는 것’이 끝이 아니라, 그 지식을 신뢰하고 전달하는 것임을 스스로 상기하는 것임
내가 의도적으로 찾아본 정보는 신뢰할 수 있지만, 알고리즘이 던져주는 정보는 맥락이 부족해 덜 신뢰됨
짧은 콘텐츠 피드는 마치 트럭이 무작위 물건을 마당에 쏟아붓는 것과 같음. 대부분 쓸모없는 정보라면 오히려 잊어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함
이런 도구는 짧은 콘텐츠를 ‘의도적으로’ 소비하려는 사람에게 유용함. 나에게는 새로운 주제를 탐색하고 싶을 때만 해당됨
하지만 실제로는 친구들의 게시물을 확인하려다 무심코 스크롤을 멈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덕분에 알게 되었음. WikiSpeedRuns는 정말 재밌는 사이트임. 두 번째 링크로는 내가 얼마나 잘했는지도 확인 가능함
오늘 새로 배운 사실(TIL):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원래 덴마크령이었고,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의 점령을 우려해 1917년 미국에 매각되었음 관련 문서 보기
이 매각 계약에서 미국이 그린란드에 대한 권리 포기를 명시했다는 점이 최근 뉴스에 다시 언급되고 있음
이 개념이 정말 마음에 듦. Wikitok.io도 있지만, 여기에 추천 알고리즘을 결합한 점이 독창적임
시간이 지나면 알고리즘이 내 대신 어떤 흥미로운 위키 문서를 찾아줄지 궁금함
단, Simple English 버전이 아닌 일반 버전도 있으면 좋겠음. 그래도 앱 바로가기를 만들어둘 만큼 만족함
핵무기 관련 글을 눌렀는데 품질이 너무 낮아 놀랐음. 알고 보니 Simple English Wikipedia였음. 그런 버전이 있는 줄 몰랐음
나는 피드 경험이 너무 싫어서 Facebook을 떠났음
최근 https://www.facebook.com/?sk=h_chr 주소와 FB Purity 확장을 함께 쓰면, 내가 원하는 사람과 그룹의 연대기순 피드를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됨
이렇게 정리된 피드를 보니 훨씬 평온한 감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음. 부정적인 감정의 대부분은 통제 불가능한 피드에서 비롯된다는 걸 깨달음
개념은 좋지만, 초기 로딩이 너무 길어 다시 접속할 때마다 데이터를 전부 다시 받아야 하는 점이 불편함
Hacker News 의견들
짧은 형식의 콘텐츠가 만드는 정신적 장벽을 깨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는 것’이 끝이 아니라, 그 지식을 신뢰하고 전달하는 것임을 스스로 상기하는 것임
내가 의도적으로 찾아본 정보는 신뢰할 수 있지만, 알고리즘이 던져주는 정보는 맥락이 부족해 덜 신뢰됨
짧은 콘텐츠 피드는 마치 트럭이 무작위 물건을 마당에 쏟아붓는 것과 같음. 대부분 쓸모없는 정보라면 오히려 잊어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함
이런 도구는 짧은 콘텐츠를 ‘의도적으로’ 소비하려는 사람에게 유용함. 나에게는 새로운 주제를 탐색하고 싶을 때만 해당됨
하지만 실제로는 친구들의 게시물을 확인하려다 무심코 스크롤을 멈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문제는 콘텐츠의 내용보다 ‘스와이프’ 행위와 잦은 맥락 전환 자체가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는 점임
교육용 짧은 콘텐츠도 이런 한계를 벗어나지 못함. 실제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의문임
관련 연구: Cyberpsychology 논문, Context switching 연구
아이디어 자체는 훌륭하지만, 첫 화면이 뜨기 전 40MB 데이터를 5분간 로드해야 하는 점이 아쉬움
‘오늘 새로운 걸 배웠다’는 만족감을 주는 좋은 글을 더 잘 노출시키는 랭킹 기준이 있으면 좋겠음. 그래도 개발자의 창의성에는 박수를 보냄
한 항목에서 문법 오류를 발견하고 실제 Wikipedia 페이지를 수정했는데, 그게 꽤 뿌듯했음. 소셜미디어에서도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음
로딩 문제만 해결되면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음
초기화 시 모든 데이터를 불러올 필요 없이, 각 카테고리에서 일부만 지연 로딩(lazy loading) 하면 좋겠음
모든 데이터를 한 번에 불러오는 이유는 게시물 간의 연결 관계를 매핑해야 하기 때문이며, 이 방식이 개인정보 보호에도 도움이 됨
관련 사이트 모음
오늘 새로 배운 사실(TIL):
미국령 버진아일랜드는 원래 덴마크령이었고,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의 점령을 우려해 1917년 미국에 매각되었음
관련 문서 보기
이 개념이 정말 마음에 듦. Wikitok.io도 있지만, 여기에 추천 알고리즘을 결합한 점이 독창적임
시간이 지나면 알고리즘이 내 대신 어떤 흥미로운 위키 문서를 찾아줄지 궁금함
단, Simple English 버전이 아닌 일반 버전도 있으면 좋겠음. 그래도 앱 바로가기를 만들어둘 만큼 만족함
나는 피드 경험이 너무 싫어서 Facebook을 떠났음
최근 https://www.facebook.com/?sk=h_chr 주소와 FB Purity 확장을 함께 쓰면, 내가 원하는 사람과 그룹의 연대기순 피드를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됨
이렇게 정리된 피드를 보니 훨씬 평온한 감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음. 부정적인 감정의 대부분은 통제 불가능한 피드에서 비롯된다는 걸 깨달음
개념은 좋지만, 초기 로딩이 너무 길어 다시 접속할 때마다 데이터를 전부 다시 받아야 하는 점이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