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들
  • 전화선도 twisted pair만 있으면 되고, Ethernet도 마찬가지임
    다만 Ethernet은 Cat5(100Mbit)Cat5e(1Gbit) 처럼 더 엄격한 규격을 요구함
    전기기사 입장에서 전화선, 100baseT, 기가비트용 케이블을 각각 따로 들고 다니는 대신 Cat5e 한 롤만 써도 모든 작업에 대응 가능함
    실제로 내가 산 집도 전부 Cat5e로 배선되어 있어서, 전화선 플레이트만 Ethernet용으로 바꾸니 바로 기가비트 네트워크 완성됨

    • 나도 새로 산 집에서 같은 경험을 했음
      전화잭 6개가 전부 Cat5 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었고, 펀치다운 패널에 모여 있었음
      RJ45로 교체하고 스위치를 설치하니 집 전체에 PoE 지원 기가비트 네트워크가 완성됨
    • 전화선과 Ethernet이 같은 twisted pair를 쓰기 때문에 T568A/B 표준이 존재함
      A는 구형 전화 시스템과 호환되며, T568A vs T568B 문서에 따르면 가정용은 여전히 A를 권장함
      두 끝이 동일하게 연결되어 있으면 실제로는 어떤 방식을 써도 무방함
      Ethernet crossover cable도 있지만 요즘 NIC은 자동 전환 가능함
    • 기가비트 Ethernet은 4쌍(8가닥) 을, 100Mb Ethernet은 2쌍(4가닥)을 사용함
    • Cat5 케이블은 4쌍이 들어 있어서 전화선과 Ethernet을 동시에 구성할 수 있음
      나도 새 아파트에서 전화선이 Cat5로 되어 있어서 일부를 Ethernet으로 재배선하고, 옷장 안에 스위치를 설치했음
    • 예전에 수천 개의 선을 뽑던 시절이 있었는데, Cat5와 전화선 부품을 섞으면 유지보수 비용이 폭증함
      568A/B 혼선이나 색상 착각으로 인한 오류가 많았음
      그래서 회사에서는 전화선은 전화선 부품으로, Ethernet은 Ethernet 부품으로 구분해서 작업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었음
      VOIP의 등장은 이런 문제를 많이 줄여줌
  • G.hn 칩셋이 여러 bridge tap이 있는 배선에서 어떻게 비트 로딩 맵을 만드는지 궁금했음
    VDSL2에서는 미사용 소켓이 반사 신호를 만들어 성능을 떨어뜨리는데, 이 장치는 940Mbps를 낸다고 하니 놀라움
    아마도 에코 캔슬링이나 주파수 다이버시티가 매우 발전했을 것 같음

    • 디버깅 툴 스크린샷을 보면 DSLAM보다 특별한 건 없음
      DSLAM은 장거리 저주파 설계라서 그렇고, G.hn은 최대 200MHz까지 자동으로 매체 특성을 감지함
      예시로 ADSL1은 1MHz/8Mbps, VDSL1은 15MHz/150Mbps, 기가비트 Ethernet은 100MHz/100m임
    • G.hn은 OFDM을 사용해서 각 서브캐리어에 복소수 계수를 곱해 신호 왜곡을 보정함
      약한 서브캐리어는 피하거나 낮은 심볼 밀도로 조정함
    • 예전에 G.hn 하드웨어를 구현했을 때, 칩셋이 1~2MHz 단위로 대역폭을 나누고 각 구간마다 FEC 수준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었음
      반사가 심한 구간은 아예 사용하지 않음
  • Brexit 이후 유럽에서 물건을 사면 수입세를 온라인으로 납부해야 하는 절차가 일반적임
    Royal Mail이 여전히 “수입세 대기 중” 상태를 표시하지 못하는 게 놀라움

    • 또 다른 사용자는 “Brexit의 보너스”라며, 결국 다수의 납세자와 교육받은 사람들이 반대한 정책이었다고 비판함
    • 뉴질랜드에서는 해외 쇼핑 시 주문 시점에 GST를 선납하므로 통관 지연이 없다고 함
      Amazon 같은 곳도 영국 VAT를 미리 부과하면 좋겠다고 제안함
  • 1980년대에 지어진 석조 농가에 살았는데, 차고와 집 사이에 콘크리트 진입로가 있어서 배선이 어려웠음
    Powerline은 업로드 0.1Mbps 수준이라 거의 unusable이었고, 결국 지향성 WiFi 빔으로 해결했음
    새 장비(G.hn)를 써보면 더 나을 것 같음

    • 다른 사람은 그냥 야외용 Ethernet 케이블을 땅 위로 깔면 된다고 조언함
      문 밑이나 벽을 통과하지 않아도 되고, 메쉬 네트워크 대안으로도 쓸 수 있음
    • 또 다른 사람은 Directional Boring(DB) 으로 차도 밑에 선을 매설하는 방법을 설명함
      장비가 비싸서 기본 출동비가 높지만, 이미 작업 중인 팀이 근처에 있으면 피트당 20달러 정도로 가능함
      콘크리트 수리비와 비교해 50달러/ft 이상이면 비경제적이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임
  • 새로 지은 집(2021)에 Ethernet 규제가 없다는 말에 공감함
    내 집은 운 좋게 RJ45 패치 패널이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었지만, 판매 직원은 그게 뭔지도 몰랐음
    전화선도 4개 있었지만 쓰지 않음

    • 2023년 신축 주택을 직접 요청하지 않으면 Ethernet이 전혀 없었음
      시공 담당자는 Ethernet이 뭔지도 몰랐고, 모든 선이 광선이 들어오는 작은 수납장으로 모여 불편했음
      서버랙을 두려면 결국 스위치를 두 개 써야 함
    • 어떤 집은 거실과 침실 1에만 Ethernet을 설치하고, 정작 서재에는 배선이 없음
      추가 옵션도 불가해서 이상했음
    • 전화선 소켓을 열어보면 Cat5e 케이블일 가능성이 높으니 RJ45로 교체하면 간단히 업그레이드 가능함
  • 나는 몇 년째 Gigacopper G.hn 장비를 사용 중인데, 전력선 Ethernet보다 훨씬 안정적임
    이전 집에서는 coax 기반 Ethernet도 써봤는데 그것도 좋았음
    대부분의 영국 가정이 새 배선 없이도 기가비트 연결이 가능할 텐데, 이런 장비는 구하기 어렵고 Powerline 어댑터만 넘쳐남

    • Powerline은 저부하에서는 괜찮지만, 지속 사용 시 발열이 심하고 실제 속도는 광고보다 훨씬 낮음
      전원선과 절연을 유지해야 해서 구조적으로 열이 많이 남
  • 전화선을 분리하고 50m Ethernet 케이블을 묶어 반대편으로 당겨 교체했음
    광설치 포함해서 10분도 안 걸렸고, 포트만 Ethernet으로 바꾸면 끝임

  • 나도 비슷한 문제로 집 전체 배선을 Cat5e로 교체했음
    기존 전화선을 당김용 와이어로 써서 천천히 새 케이블을 통과시켰고, RJ11을 RJ45로 교체함
    하루 종일 걸렸지만 집 전체에 기가비트망 완성
    다음 집주인은 2019년에 Cat5e를 썼다고 나를 바보라 부를지도 모르겠음

    • 그래서 저자가 말한 “영국에 잠재 시장이 크다”는 건 과장일 수 있음
      이런 걸 할 줄 아는 사람은 대부분 새 케이블을 직접 뽑을 수 있음
      다만 무설정 포인트투포인트 장치로 단순화하면 일반 소비자 시장은 있을 듯
      특허 보호가 어렵기 때문에 곧 중국산 복제품이 쏟아질 것임
    • 사실 Cat5e도 짧은 거리에서는 10Gbps까지 가능하므로, 다음 집주인은 오히려 고마워할 것 같음
    • 케이블 교체 시 당김용 와이어 연결법윤활제 사용 여부를 묻는 사람도 있었음
      COAX 교체 중 끊겨서 케이블이 벽 안에 갇힌 사례도 공유함
      사진 참고
  • 예전에 Ethernet 포트가 없는 집에 살 때 이런 장비를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임
    다락방 PC에 Powerline을 썼는데 속도가 37.1Kbps 수준이라 거의 쓸 수 없었음
    전화선 소켓이 있었지만 라우터와 멀리 떨어져 있어서 포기했는데, 이 장치가 있었다면 완벽했을 것임
    지금 사는 집도 배선이 엉망이라, RJ45 커넥터를 직접 다시 크림핑해서 해결했음

  • 노르웨이의 1924년식 건물에 살았는데, 역사적 건물이라 새 케이블을 묻을 수 없었음
    ISP가 기존 전화선을 이용했지만 10Mbps에 패킷 손실이 심했음
    결국 모두 5G 고정형 안테나로 전환했고, 300Mbps 속도와 10ms 이하 핑을 얻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