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들
  • 대비 테스트가 하나도 없다는 게 아쉬움
    매트 스크린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검은색 표현이 희미해지는 문제가 있음
    현재 비교 사진들은 대부분 흰색 위주의 콘텐츠라 실제 차이를 보기 어려움
    특히 두 번째 사진은 나노 텍스처가 약간 바랜 느낌인데, 일반 글로시 모델과 나란히 비교하지 않아 판단이 어려움
    또한 나노 스크린이 더 밝게 설정된 것처럼 보여 공정한 비교가 아님
    진짜 차이를 보려면 밝은 영역과 어두운 영역이 섞인 사진으로 테스트해야 함

    • 대비는 확실히 떨어지지만, 눈의 피로도는 훨씬 적음
      실내에서도 글로시 화면은 반사가 많지만, 나노 텍스처는 그 빛을 퍼뜨려서 훨씬 편안하게 느껴짐
      다만 영화 감상이나 사진 보정처럼 어두운 환경에서는 글로시가 더 나음
    • 피드백 고맙게 생각함. 다음에는 밝기 측정기를 사용해 두 기기의 밝기를 정확히 맞춰볼 계획임
    • 나노 텍스처는 본질적으로 대비비가 낮은 구조
      rtings.com의 설명에 따르면, 나노 텍스처는 필터처럼 작용해 블랙이 약간 떠 보이지만 종이 질감처럼 자연스럽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음
    • 가능하면 Apple Store에서 직접 보는 걸 추천
      사진이나 설명으로는 전달되지 않는 종이 같은 질감이 있음
    • 검은 배경 중심의 비교 사진은 여기에서 볼 수 있음
  • 키보드 자국으로 인한 스크래치 문제가 여전히 짜증남
    세대가 바뀌어도 MacBook은 결국 화면에 자국이 남음. 천을 끼워두라는 말도 있지만 의견이 갈림

    • 나는 세 번째 맥북을 쓰고 있는데, 코팅 경도가 세대마다 좋아지고 있음
      4년째 쓰는 M1 MacBook도 스크래치는 있지만 화면이 켜지면 거의 안 보임
      패딩 케이스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은 방어책이고, 천을 끼우는 건 오히려 화면을 휘게 할 수 있음
  • Apple 공식 문서에 따르면, 70% 이소프로필 알코올(IPA) 용액으로만 가끔 청소하는 게 허용됨
    (공식 가이드)
    단, 직접 분사하지 말고 천에 묻혀서 사용해야 함

    • 이에 반대 의견도 있음. 나는 30% 메틸화 알코올을 물에 섞은 자가제조 스프레이를 10년째 써왔음
      주방, 욕실, 노트북 화면까지 다 이걸로 닦음
      직접 분사해도 문제 없었고, 5년 된 MacBook Air 화면도 멀쩡함
      사진 참고
    • Apple은 Zeiss 렌즈용 알코올 티슈(70%) 를 권장함
      Vision Pro 공식 가이드에서도 동일하게 안내함
    • 다만 알코올은 올레포빅 코팅을 벗겨낼 수 있어 휴대폰에는 절대 사용 금지임
  • iPad의 나노 텍스처를 써봤는데, 흰 배경에서 무지개 무늬가 보여서 반품했음
    하지만 냉장고에 붙여 쓰는 용도로 다시 샀더니, 창문 반사 없이 완벽하게 잘 보임
    MacBook에는 굳이 필요 없을 듯함. 야외에서는 Vivid 모드로 밝기를 높이는 게 더 효과적임

    • iPad는 손자국이 많고 환경이 복잡해서 나노 텍스처가 오히려 불리할 수 있음
    • 냉장고에 붙였을 때 충전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함
    • 반대로 MacBook에서 나노 텍스처를 즐기고 있음. iPad에도 적용된 걸 몰랐는데 새로 살 때 고려해볼 예정임
    • 다만 베젤이 여전히 글로시라 반사가 거슬림
  • iPad Pro에 Paperlike 필름을 붙였는데, 필기감은 20% 좋아졌지만 터치감은 50% 나빠졌음
    그래서 Apple Store에서 나노 텍스처를 직접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더 별로였음
    MacBook과 iPad 모두 주변부 접촉 자국이 생기는 게 문제임
    손기름 때문인 줄 알고 손을 자주 씻었더니 오히려 더 심해짐

    • 이 문제는 완전히 막을 방법이 없음. 마이크로파이버 천을 키보드와 화면 사이에 두는 방법이 있지만 효과는 미지수임
    • 나도 기름 자국이 너무 싫어서 종이 한 장을 끼워두는데, 번거로워서 결국 포기함
    • 가끔 키보드와 트랙패드를 닦아주면 화면 오염이 확실히 줄어듦
  • 글 작성자인데, 몇 달째 매일 쓰고 있음. 초기 인상 그대로 유지 중임
    궁금한 점 있으면 물어보길 바람

    • iPad Pro의 나노 텍스처에서 무지개 입자가 보였는데, MacBook에서도 그런 현상이 있는지 궁금함
  • Apple이 이미 존재하던 기술을 도입할 때마다 과도하게 포장되는 현상이 흥미로움
    나에게는 나노 텍스처가 글로시보다 훨씬 낫고, ePaper 같은 질감 덕분에 눈이 편함
    하지만 이건 특별한 기술이라기보다 다른 모니터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수준임
    문제는 Apple이 이 옵션을 MacBook Pro에만 제한해둔 것임. Air에도 선택 가능했으면 좋겠음
    그래도 MacBook은 여전히 트랙패드, 비율, SoC 품질 면에서 대체 불가임

    • Apple은 항상 마케팅 네이밍을 잘함
      “고해상도” 대신 “Retina”, “매트” 대신 “Nano Texture”
    • 나노 텍스처는 단순한 코팅이 아니라 표면 자체를 미세 가공한 구조임. 경쟁사 코팅과는 다름
  • 나는 화면을 직접 터치하지 않아도 키보드 기름 때문에 항상 더러워짐
    그래서 전용 천으로 닦아야 한다는 게 번거로움

    • 새 노트북에 들어있는 폼 시트를 계속 사용하다가 잃어버려서, 지금은 얇은 마이크로파이버 천을 끼워둠
      습관이 되면 화면이 훨씬 깨끗하게 유지됨
    • 나노 텍스처 MacBook Pro는 훨씬 관리하기 쉬움
      같은 모델 두 대를 쓰는데, 나노 쪽은 액체 없이도 깨끗하게 유지되고 글로시는 손상되기 쉬움
    • 나는 이소프로필 알코올을 묻힌 천으로 한 달에 한 번 청소함. 손을 깨끗이 유지하는 게 핵심임
  • 2003년산 Toshiba Portege R100이 아직도 최고의 노트북으로 기억됨
    MacBook Air보다 얇았고, 트랜스리플렉티브 컬러 스크린 덕분에 햇빛 아래에서도 완벽히 보였음
    “글로시” 디스플레이가 대세가 되면서 이런 기술이 사라진 게 아쉬움

  • 나는 10년째 직접 만든 햇빛 차단용 선쉴드를 쓰고 있음
    검은 매트보드로 만들어 자석으로 MacBook 뚜껑에 붙임
    노트북 가방 안에 넣고 다니며 공원에서도 잘 사용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