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3달전 | parent | ★ favorite | on: jQuery 4 공식 릴리즈(blog.jquery.com)
Hacker News 의견들
  • 관련 글로, 레거시 코드베이스에서 최신 프레임워크를 쓸 수 없을 때 jQuery를 반응형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잘 정리한 글이 있음
    Reactive jQuery for Spaghetti-fied Legacy Codebases

    • 예전에는 이런 용도로 BackboneJS를 많이 썼음. 지금도 여전히 유지보수되고 있음
      jQuery를 레거시 이유로 써야 한다면, Backbone이 현대 프레임워크로 넘어가기 전의 좋은 중간 단계가 될 수 있음
      BackboneJS 공식 사이트, GitHub 태그 목록
    • 이 글을 보니 예전의 jQuery 스파게티 코드 시절이 떠오름
      사실 과도하게 설계된 React 코드가 잘 정리된 jQuery 코드보다 나쁠 때도 있었음
      React가 품질 기준을 높인 건 맞지만, 때로는 익숙한 도구를 적절히 쓰는 게 더 효율적임
    • 나도 이 접근법을 써봤는데, 2010년대식 jQuery 난장판보다 훨씬 나았음
      특히 Userscript처럼 문제 범위가 작고 빌드 스텝이 귀찮을 때 잘 맞음
      사실 jQuery 없이도 querySelector, addEventListener, innerHTML만으로 충분히 구현 가능함
    • 마지막으로 만든 큰 jQuery 앱도 이런 반응형 패턴을 썼음
      Joomla CMS 안에서 커스텀 검색 프론트엔드를 억지로 끼워 넣어야 했는데, 꽤 잘 작동했음
    • 정말 좋은 패턴임. 여기에 signals를 추가하면 업데이트 함수가 자동으로 호출됨
      우리가 Reactive Mastro에서 하는 방식이 바로 이것임
  • 여전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라이브러리 중 하나가 jQuery
    내 커리어를 만들어준 도구라서 늘 애정이 큼

    • 요즘 애들은 새 프레임워크만 쫓지만, jQuery와 .NET Framework 덕분에 나는 늘 일거리가 있었음
    • 15년째 jQuery를 써오고 있음. 여전히 내 기본 선택지
    • 누군가 jQuery에 Virtual DOM을 붙이면 좋겠음
      jQuery + jQuery UI + 플러그인 + AI 조합이면 엄청난 잠재력이 있을 것 같음
  • HTMX 얘기가 나올 때마다 “그거 그냥 jQuery로 세 줄이면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듦
    어쨌든 jQuery는 항상 문제를 해결해줬고, 그게 중요함

    • 맞음. HTMX는 원래 jQuery의 .load() 메서드에서 영감을 받은 intercooler.js에서 발전한 것임
      jQuery.load() 문서 참고
      퍼포먼스 작업 중에 발견했는데, 정말 jQuery에 대한 존경심이 큼
    • jQuery의 문제는 명령형 코드라서 여러 상태를 다루기 시작하면 복잡해진다는 점임
    • 요즘은 네이티브 JS를 쓰지만, $() 셀렉터 인터페이스의 우아함은 여전히 최고였음
      성능 차이는 미리 계산으로 보완할 수도 있을 듯함
    • Django를 쓸 때는 HTMX와 vanilla JS 조합으로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함
      단순하면서도 SPA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음
  • Good ol’ jQuery, 정말 고마운 존재였음

  • jQuery가 여전히 유지되고 업데이트되는 걸 보니 반가움
    하지만 이 말은 React도 2060년까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뜻이라 약간 슬픔

    • React 덕분에 앱 개발이 훨씬 나아졌음
      예전의 콜백 지옥을 생각하면 지금은 꿈같음
    • 2060년쯤이면 React Native가 v0.93쯤 됐을지도 모르겠음
    • 이미 사실상 두 개의 React가 존재함. 2060년엔 다섯 개쯤 될 듯함
  • 2000~2010년대 SPA 프레임워크가 흔하지 않던 시절, 나도 jQuery로 웹 개발을 배웠음
    그때 만든 것들 중 상당수가 아직도 돌아가고 있을 것 같음
    jQuery 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함

  • jQuery 4.0 릴리스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를 보냄
    좀 더 구조적인 접근을 원한다면 JsViews라는 반응형 템플릿 시스템이 있음
    오래되고 안정적이지만, 최신 프레임워크만큼은 주목받지 못했음

    • JsViews는 처음 들어봤지만 흥미로움
      나는 개인적으로 cheerioalpine.js 같은 현대식 jQuery 스타일을 좋아함
      cheerio.js.org, alpinejs.dev
    • 나도 jQuery를 당장 쓸 일은 없지만, JsViews 소스는 공부해볼 만함
      다만 사이트 디자인이 너무 구식이라 채택률이 낮은 듯함
      그래도 빠르게 로드되고, 경량성이 인상적임
      jsrender.min.js는 12.82kB밖에 안 됨
  • 믿기 어렵지만 jQuery 4.0은 여전히 IE11을 지원
    이는 jQuery 5.0에서 드디어 제거될 예정임

    • 4.0 출시를 늦추지 않기 위해 IE11 지원을 남겨둔 듯함
      관련 PR, 이슈 참고
      3.0이 10년 전에 나왔다는 걸 생각하면 꽤 놀라움
    • 하위 호환성을 위해서임. 아직도 IE11을 써야 하는 환경이 존재함
      그런 사용자와 제품을 지원해주는 게 고마움
    • Microsoft는 Windows 10 LTSC와 Windows 11의 Edge IE 모드에서 2032년까지 IE11을 지원할 예정임
    • 세상 모든 사람이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쓸 수 있는 건 아님
      여전히 오래된 시스템을 쓰는 학교 컴퓨터실도 많음
  • jQuery의 업그레이드 도구에 들어간 노력은 정말 감탄스러움

  • jQuery의 체이닝 문법을 여전히 사랑함
    15년 전 프랑스어로 jQuery 튜토리얼을 썼는데, 많은 조회수를 얻었음
    jQuery 확산에 조금이나마 기여했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