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짧은 기간인 11년 간 사용한 사옹자 입장에서 한번 제 의견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는 개발자도 아니고,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서 신빙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KDE커넥트가 실패할 거리가 있는 복잡한 프로그램이 아님. 페어링 미숙이거나 특이한 배포판 환경에서 Git소스를 내려받아 빌드설치해서 설치된 데스크톱 환경과 애플리케이션 간의 버전 불일치를 겪었을 가능성이 농후함.
맥북 2014년형이면 굳이 Artix같은 니치한 배포판을 설치하지 않아도 충분히 실사용 가능한 기기이며, T2칩 탑재 시점도 아니라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보여지지 않음. 너드나 파워 유저라고 주장하는 사용자들이 아치 계열을 서사로 강조하며 했을 법한 선택임.
높은 제어권 확보를 강조하는데, 이론적으로 생각해서 제어권을 중시하면 슬랙웨어라는 전통 강자가 있는데 굳이 Artix를 선택하면서 언급할 일은 아님. Systemd는 SysV 방식보다 제어권이 추상화되어있고 유저를 신뢰하지 않음. 현대적인 대안들 역시 명확한 책임소재를 강조하나(Artix에 있듯) 과거 방식처럼 직관적이고 직접적이지 않고 현학적임. 기본 설정은 바꿀 수 있고, 배포판 레벨에서의 제어권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지 모르겠음.
2014년 맥북은 레거시 기기임. 레거시 기기에 대한 장기 지원을 생각한다면 우분투, 데비안, 오픈수세, RHEL 계열, 슬랙웨어 등의 보수적인 선택을 했어야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음. 또한, 윈도우 역시 유선 인터넷 연결 후 드라이버 설치 과정은 필수적임. 리눅스에게만 더 엄격한 기준을 세우는 것은 어불성설임.
여기부턴 개인적 견해입니다. 우선, 리눅스 데스크톱은 상업적 OS들에 대적하려고 할 까닭도, 명분도 없을 뿐더러, 제어권이 높고 시스템 개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선택이라고 일컬어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표면적인 사용자층부터 심층까지 가장 유력한 서사이지만, 편리한 사용성에는 운영체제를 막론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형 하드웨어로 쓸 만한 사무 노트북을 만드는 것은 재미있는 과제일지는 몰라도 현대적인 리눅스 데스크톱이 얼마나 친화적인지 알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유명한 KDE나 그놈 역시 스토어에서 확장을 달고 지능형 기능들을 다수 활성화하면 데스크톱 경험만으로 RAM 점유율이 3GB에 육박하는데, 이것은 레거시 하드웨어에서 사용해 보기 버겁습니다. 그것이 왜 작성자가 XFCE4를 사용했는지 설명해 줍니다. 현재 GTK 프레임워크는 3.x대와 4.x대가 주류입니다. 안타깝게도 XFCE4는 GTK2이죠. 이미 비권장이 되고 있는 GTK2로 XFCE4가 내다볼 수 있는 한계는 끽해야 2030년대까지이고, 이미 2010년대의 UX에서 고착화되었습니다. 리눅스는 데스크톱 환경의 선택지가 다양한 만큼, 이것은 윈도우 XP와 최신 윈도우를 비교하는 것만큼 불공정한 비교였으며, 제어권과 자유로움으로 포장할 수밖에 없는 방식이었습니다. 적어도 공정한 비교를 원했으면 KDE, GNOME, Deepin, Budgie 등의 데스크톱의 가장 보편적인 릴리즈들과 비교했어야 합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우분투 다음 LTS가 KDE6와 함께 릴리스될 현 시점에서 XFCE4는 KDE4보다도 구식입니다. 이것은 편견도 섞였지만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눅스를 짧은 기간인 11년 간 사용한 사옹자 입장에서 한번 제 의견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는 개발자도 아니고,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서 신빙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KDE커넥트가 실패할 거리가 있는 복잡한 프로그램이 아님. 페어링 미숙이거나 특이한 배포판 환경에서 Git소스를 내려받아 빌드설치해서 설치된 데스크톱 환경과 애플리케이션 간의 버전 불일치를 겪었을 가능성이 농후함.
맥북 2014년형이면 굳이 Artix같은 니치한 배포판을 설치하지 않아도 충분히 실사용 가능한 기기이며, T2칩 탑재 시점도 아니라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보여지지 않음. 너드나 파워 유저라고 주장하는 사용자들이 아치 계열을 서사로 강조하며 했을 법한 선택임.
높은 제어권 확보를 강조하는데, 이론적으로 생각해서 제어권을 중시하면 슬랙웨어라는 전통 강자가 있는데 굳이 Artix를 선택하면서 언급할 일은 아님. Systemd는 SysV 방식보다 제어권이 추상화되어있고 유저를 신뢰하지 않음. 현대적인 대안들 역시 명확한 책임소재를 강조하나(Artix에 있듯) 과거 방식처럼 직관적이고 직접적이지 않고 현학적임. 기본 설정은 바꿀 수 있고, 배포판 레벨에서의 제어권 차이가 유의미하게 나는지 모르겠음.
2014년 맥북은 레거시 기기임. 레거시 기기에 대한 장기 지원을 생각한다면 우분투, 데비안, 오픈수세, RHEL 계열, 슬랙웨어 등의 보수적인 선택을 했어야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음. 또한, 윈도우 역시 유선 인터넷 연결 후 드라이버 설치 과정은 필수적임. 리눅스에게만 더 엄격한 기준을 세우는 것은 어불성설임.
여기부턴 개인적 견해입니다. 우선, 리눅스 데스크톱은 상업적 OS들에 대적하려고 할 까닭도, 명분도 없을 뿐더러, 제어권이 높고 시스템 개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선택이라고 일컬어질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표면적인 사용자층부터 심층까지 가장 유력한 서사이지만, 편리한 사용성에는 운영체제를 막론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형 하드웨어로 쓸 만한 사무 노트북을 만드는 것은 재미있는 과제일지는 몰라도 현대적인 리눅스 데스크톱이 얼마나 친화적인지 알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유명한 KDE나 그놈 역시 스토어에서 확장을 달고 지능형 기능들을 다수 활성화하면 데스크톱 경험만으로 RAM 점유율이 3GB에 육박하는데, 이것은 레거시 하드웨어에서 사용해 보기 버겁습니다. 그것이 왜 작성자가 XFCE4를 사용했는지 설명해 줍니다. 현재 GTK 프레임워크는 3.x대와 4.x대가 주류입니다. 안타깝게도 XFCE4는 GTK2이죠. 이미 비권장이 되고 있는 GTK2로 XFCE4가 내다볼 수 있는 한계는 끽해야 2030년대까지이고, 이미 2010년대의 UX에서 고착화되었습니다. 리눅스는 데스크톱 환경의 선택지가 다양한 만큼, 이것은 윈도우 XP와 최신 윈도우를 비교하는 것만큼 불공정한 비교였으며, 제어권과 자유로움으로 포장할 수밖에 없는 방식이었습니다. 적어도 공정한 비교를 원했으면 KDE, GNOME, Deepin, Budgie 등의 데스크톱의 가장 보편적인 릴리즈들과 비교했어야 합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우분투 다음 LTS가 KDE6와 함께 릴리스될 현 시점에서 XFCE4는 KDE4보다도 구식입니다. 이것은 편견도 섞였지만 어느 정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