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id Glass는 공간 낭비적인 플랫 디자인과 과도한 스큐어모피즘의 나쁜 점만 합친 느낌임
사이드바가 떠 있는 듯 보여도 실제로는 아무런 사용성 힌트를 주지 않음
디자이너라면 이런 스타일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PM이 강요하더라도 Nielsen Norman Group의 글을 읽히게 해야 함
디자이너들이 실제로는 일거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이런 스타일을 밀어붙이는 경우가 많음
“데스크톱 UI는 이미 1995년에 완성됐다”고 말하면 커리어에 불리하니까임
Liquid Glass의 가장 큰 문제는 시각적 산만함임
상단바가 반짝이며 움직이는데, 마치 광고 없는 브라우저처럼 보여서 집중이 깨짐
플랫 디자인은 밋밋했지만 적어도 주의를 빼앗지는 않았음
Apple의 Liquid Glass는 실제 사용자보다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FOMO 유발) 을 위한 디자인임
iPhone 성장기에는 통했지만, 지금처럼 포화된 시장에서는 오히려 사용자 경험을 해침
버튼의 스큐어모피즘은 괜찮지만, 유리 왜곡 효과는 짜증남
특히 모바일 Safari는 화면 하단이 ‘미스터리 미트’처럼 되어버림
데스크톱에서는 조금 낫지만 여전히 이중 테두리가 거슬림
복잡한 UI 구현은 엔지니어 입장에서는 흥미로운 도전이라, 인센티브 구조가 어긋남
Apple의 인터랙션 디자인은 지난 10년간 방향을 잃었음
cmd+tab, Spaces, Mission Control, Stage Manager 등 수많은 창 전환 방식이 있지만 일관성이 없음
예전에는 ‘Sherlocked’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혁신적이었는데, 지금은 폐쇄성 때문에 스스로 아이디어를 질식시킴
이제는 완전히 새로 윈도 환경을 재설계해야 할 시점임
창, 탭, 앱, 스페이스가 서로 싸우며 일관성이 없음
Tahoe의 디자인은 “모든 액션에 아이콘을 붙이자”는 잘못된 규칙을 따른 결과물임
Finder나 Reminders처럼 단순 리스트 기반 앱에는 부적절함
떠 있는 사이드바는 공간만 낭비하고 이중 테두리만 생김
명령을 내리는 사람과 실제 작업하는 사람이 분리되어 생긴 문제임 소통 부재가 좋은 소프트웨어를 망침
Finder에서는 콘텐츠가 사이드바 밑으로 흐를 수 있긴 함
아이콘조차 전역적으로 통일하지 않은 건 심각한 부패의 징후임
macOS는 한때 비기술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선택지였지만, 이제는 버그와 권한 문제로 가득함
Ableton이 마이크 권한을 요청하지 않아 SQLite DB를 직접 수정해야 했음
Logitech 소프트웨어도 Bluetooth 권한 오류를 반복함
전반적으로 2015년 리눅스 테마보다 신뢰성이 떨어짐
관련된 전 Apple 엔지니어의 UI/UX 강연을 보고 공감했음
Ableton과 Logitech 문제는 권한 시스템의 오류로 보임 tccutil reset All <APP BUNDLE ID> 명령으로 초기화하면 해결될 때가 있음
Liquid Glass가 스큐어모피즘 복귀처럼 보여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통합 실패와 UI 과잉의 결과물임
Snow Leopard 시절처럼 단순하고 빠른 OS로 돌아가길 바람
지금의 macOS는 과도한 커스터마이징 리눅스 배포판을 보는 느낌임
일관성 부족이 심각함
Ableton 권한 문제는 시스템 설정에서 해결 가능해야 했음
Tahoe는 Safari의 트랙패드 스크롤도 망가뜨림
Tahoe와 Liquid Glass를 보고 Apple이 디자인 감각을 완전히 잃었다는 확신이 들었음
Jobs가 있었다면 이런 결과는 절대 허락하지 않았을 것임
Microsoft가 2006년 Vista에서 했던 실수를 Apple이 그대로 반복함
심지어 Microsoft조차 포기한 디자인을 이제 와서 복제함
사실 문제의 핵심은 Jobs의 부재보다 Jony Ive의 퇴사와 더 관련 있음
Tahoe는 단순한 퇴보가 아니라, 오랫동안 유지된 좋은 디자인 원칙을 버린 것임
개인적으로는 2013년 Mavericks 시절이 디자인의 정점이었다고 생각함
독선이 아니라, 제품에 진심으로 애정을 가진 리더가 필요함
지금은 방향성도, 사용자 중심성도 없음
물론 Jobs도 완벽하진 않았음 — puck 마우스를 승인한 사람이기도 함
웹사이트의 눈송이 애니메이션은 너무 산만함
Apple의 아이콘 남용을 비판하면서 자기 사이트에 눈송이를 흩뿌리는 건 아이러니함
Firefox 리더 모드로 봐야 할 정도임
그래도 클릭으로 끌 수 있음. 하지만 배경이 노란색으로 바뀌고, 다시 밤 모드로 바꾸면 또 문제 생김
완전한 UX 지옥 루프임
나는 이걸 패러디라고 믿기로 했음. UX 비판 글에 일부러 나쁜 UX를 넣은 셈임
오히려 아이러니하게도, 눈송이 애니메이션이 Apple의 Tahoe보다 덜 끔찍하다는 점이 웃김
이런 분노 유도형 디자인은 HN에서 늘 통함
Apple의 하드웨어 디자인은 여전히 찬사를 받지만, 소프트웨어는 점점 퇴보 중임
이제는 Linux의 KDE가 더 나은 윈도 시스템 설계를 보여주는 듯함
XP 시절이 오히려 더 사용하기 편했던 것 같음
지금의 대기업에서는 성과보다 영향력이 승진의 기준이 됨
결과보다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드는 게 중요해짐
경험 많은 인력이 떠나고, 새 인력은 변화를 위한 변화를 밀어붙임
결국 나중에 원래대로 되돌리는 과정에서도 승진이 이루어짐
과거에는 OS X이 주력 상품이었고, 하드웨어는 느리고 비쌌음
ARM 칩 성공은 오히려 예외적인 사건임
2016년의 하드웨어 실패도 있었지만, 이후 대부분 되돌림
하드웨어는 개선이 명확하지만, UX는 주관적이라 매년 눈에 띄는 변화를 강요받음
20년간 MacOS를 써왔지만, 최근엔 Linux로 완전히 전환했음
Apple은 더 이상 사용자 중심이 아님
예전엔 최고의 OS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음
Windows의 혼란을 겪지 않은 걸 다행으로 여김
Apple은 “우리가 정하고, 너희는 사라”는 철학이었는데 이제는 그조차 흐려짐
나는 Fedora X11/XWayland를 주로 사용함. 최근 Wayland도 꽤 안정적임
Linux는 여전히 일관성 부족과 기본 기능 불안정이 문제임
Apple 생태계가 훨씬 정돈되어 있음
Apple이 AI 실패를 덮기 위해 이런 UI 쇼맨십을 벌이는 것 같음
예전 Microsoft 메뉴를 보면 명확성과 색상 구분이 그리움
macOS는 전체 경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는 듯함
각 앱이 사일로처럼 따로 움직임
이런 역할을 조정할 ‘통합 황제(Integration Emperor)’ 가 필요함
그 사람은 이미 2011년에 세상을 떠났음
Apple의 비밀주의 문화가 부서 간 협업을 막고 있음
예전엔 UI 완벽주의자였지만, 이제는 완벽함이란 개념 자체가 취향의 문제처럼 느껴짐
초기 Mac OS와 Windows 9x에 대한 애정은 결국 향수였던 것 같음
완벽보다는 원칙 중심의 디자인이 중요함
예전의 Macintosh Human Interface Guidelines는 매우 체계적이었지만, 지금은 Apple이 스스로 무시함
Windows 2000과 Mac OS 9은 서로 달랐지만 모두 원칙적 설계의 정점이었음
향수도 있지만, 좋은 UI에는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이라는 객관적 기준이 있음
이런 연구는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 같은 책에서도 다뤄짐
요즘은 GUI보다 CLI나 TUI로 회귀하는 현상도 보임
나는 Windows 2000과 Snow Leopard를 UI의 절정기로 봄
단순히 익숙함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더 나은 설계였음
개별 스타일은 취향이지만, 일관성은 절대적 가치임
앱마다 다른 아이콘을 쓰는 건 어떤 경우에도 잘못임
나도 초기 macOS에 반했는데, 그건 디테일에 대한 정성 때문이었음
단순한 첫사랑이 아니라 진짜 장인정신에 대한 감동이었음
Hacker News 의견들
Liquid Glass는 공간 낭비적인 플랫 디자인과 과도한 스큐어모피즘의 나쁜 점만 합친 느낌임
사이드바가 떠 있는 듯 보여도 실제로는 아무런 사용성 힌트를 주지 않음
디자이너라면 이런 스타일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PM이 강요하더라도 Nielsen Norman Group의 글을 읽히게 해야 함
“데스크톱 UI는 이미 1995년에 완성됐다”고 말하면 커리어에 불리하니까임
상단바가 반짝이며 움직이는데, 마치 광고 없는 브라우저처럼 보여서 집중이 깨짐
플랫 디자인은 밋밋했지만 적어도 주의를 빼앗지는 않았음
iPhone 성장기에는 통했지만, 지금처럼 포화된 시장에서는 오히려 사용자 경험을 해침
특히 모바일 Safari는 화면 하단이 ‘미스터리 미트’처럼 되어버림
데스크톱에서는 조금 낫지만 여전히 이중 테두리가 거슬림
Apple의 인터랙션 디자인은 지난 10년간 방향을 잃었음
cmd+tab, Spaces, Mission Control, Stage Manager 등 수많은 창 전환 방식이 있지만 일관성이 없음
예전에는 ‘Sherlocked’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혁신적이었는데, 지금은 폐쇄성 때문에 스스로 아이디어를 질식시킴
창, 탭, 앱, 스페이스가 서로 싸우며 일관성이 없음
Tahoe의 디자인은 “모든 액션에 아이콘을 붙이자”는 잘못된 규칙을 따른 결과물임
Finder나 Reminders처럼 단순 리스트 기반 앱에는 부적절함
떠 있는 사이드바는 공간만 낭비하고 이중 테두리만 생김
소통 부재가 좋은 소프트웨어를 망침
macOS는 한때 비기술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선택지였지만, 이제는 버그와 권한 문제로 가득함
Ableton이 마이크 권한을 요청하지 않아 SQLite DB를 직접 수정해야 했음
Logitech 소프트웨어도 Bluetooth 권한 오류를 반복함
전반적으로 2015년 리눅스 테마보다 신뢰성이 떨어짐
관련된 전 Apple 엔지니어의 UI/UX 강연을 보고 공감했음
tccutil reset All <APP BUNDLE ID>명령으로 초기화하면 해결될 때가 있음Snow Leopard 시절처럼 단순하고 빠른 OS로 돌아가길 바람
일관성 부족이 심각함
Tahoe와 Liquid Glass를 보고 Apple이 디자인 감각을 완전히 잃었다는 확신이 들었음
Jobs가 있었다면 이런 결과는 절대 허락하지 않았을 것임
심지어 Microsoft조차 포기한 디자인을 이제 와서 복제함
개인적으로는 2013년 Mavericks 시절이 디자인의 정점이었다고 생각함
지금은 방향성도, 사용자 중심성도 없음
웹사이트의 눈송이 애니메이션은 너무 산만함
Apple의 아이콘 남용을 비판하면서 자기 사이트에 눈송이를 흩뿌리는 건 아이러니함
Firefox 리더 모드로 봐야 할 정도임
완전한 UX 지옥 루프임
Apple의 하드웨어 디자인은 여전히 찬사를 받지만, 소프트웨어는 점점 퇴보 중임
이제는 Linux의 KDE가 더 나은 윈도 시스템 설계를 보여주는 듯함
XP 시절이 오히려 더 사용하기 편했던 것 같음
결과보다 ‘눈에 띄는 변화’를 만드는 게 중요해짐
결국 나중에 원래대로 되돌리는 과정에서도 승진이 이루어짐
ARM 칩 성공은 오히려 예외적인 사건임
20년간 MacOS를 써왔지만, 최근엔 Linux로 완전히 전환했음
Apple은 더 이상 사용자 중심이 아님
예전엔 최고의 OS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음
Apple 생태계가 훨씬 정돈되어 있음
예전 Microsoft 메뉴를 보면 명확성과 색상 구분이 그리움
macOS는 전체 경험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사람이 없는 듯함
각 앱이 사일로처럼 따로 움직임
이런 역할을 조정할 ‘통합 황제(Integration Emperor)’ 가 필요함
예전엔 UI 완벽주의자였지만, 이제는 완벽함이란 개념 자체가 취향의 문제처럼 느껴짐
초기 Mac OS와 Windows 9x에 대한 애정은 결국 향수였던 것 같음
예전의 Macintosh Human Interface Guidelines는 매우 체계적이었지만, 지금은 Apple이 스스로 무시함
Windows 2000과 Mac OS 9은 서로 달랐지만 모두 원칙적 설계의 정점이었음
이런 연구는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 같은 책에서도 다뤄짐
요즘은 GUI보다 CLI나 TUI로 회귀하는 현상도 보임
단순히 익숙함 때문이 아니라 실제로 더 나은 설계였음
앱마다 다른 아이콘을 쓰는 건 어떤 경우에도 잘못임
단순한 첫사랑이 아니라 진짜 장인정신에 대한 감동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