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4달전 | parent | ★ favorite | on: 바이브의 해(lucumr.pocoo.org)Hacker News 의견들 나는 agentic coding에서 실패의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감함 모델이 잘못된 경로를 밟았을 때 그 과정을 기억해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음 그래서 내 코딩 에이전트 세션을 기록하고 커밋 메시지에 링크로 남기려 함 Claude Code는 기본적으로 로그를 30일 후 삭제하므로, 이를 끄는 방법을 공유함 세션 로그를 시각화해 타임라인으로 공유하는 도구를 직접 만들었고, 이제는 이런 기능이 에이전트 도구에 기본 탑재되길 바람 LLM이 비생산적인 경로로 빠질 때마다, 나는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같은 질문을 던짐 그 답변을 한 문단으로 요약해 DISCOVERIES.md에 추가함 이런 방식이 학습에는 좋지만, 실패가 가득한 커밋 전체를 링크하는 건 ‘우물 오염’ 처럼 부정적일 수 있음 이런 로그 기반 접근이 장기적으로 유연성을 잃게 만들지 걱정됨 자동화는 프로세스를 고정시키는 경향이 있어,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워질 수 있음 모든 에이전트 트레이스를 otel로 내보내 ClickHouse에 저장하면 됨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해 장기 메모리나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음 이미 필요한 도구는 있지만, 도구 간의 연결이 부족하다고 느낌 실패와 행동을 커밋 메시지 대신 로그 이벤트로 남기고, 이를 버전 관리나 중앙 로그 플랫폼에서 접근 가능하게 하면 좋을 것 같음 커밋으로 이어지는 세션 자체에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사람은 다 읽지 않겠지만, RAG 도구가 요약해 다른 에이전트에게 문맥을 제공할 수 있음 이런 연결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면 훨씬 효율적일 것 같음 LLM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는 글이 인상 깊었음 저자가 2년 동안 ‘기계로만 보기’ 를 훈련했지만 실패했다는 고백이 솔직하게 다가옴 영화 Her처럼 인간이 기계와 유사사회적 관계를 맺는 모습이 점점 현실이 되는 느낌임 나는 LLM을 사람처럼 대하지 않고 검색엔진처럼 단순 명령어로 다룸 “python grpc oneof pick field” 같은 식으로 입력해도 충분히 원하는 결과를 얻음 문법적으로 완벽한 영어로 말하는 건 오히려 의인화의 부작용일 수 있음 기계가 인간처럼 기억할 때, 상호작용이 인간적이 되어버림 이런 기억 기능이 인간에게 불건전한 행동 패턴을 유발할 수 있음 그래서 나는 커피머신처럼 ‘기계’로 대하는 게 경계 설정에 도움이 된다고 느낌 우리 부부는 LLM을 “bag of words”라고 부름 “ChatGPT가 말했다” 대신 “bag of words가 말했다”고 표현하면 현실감이 유지됨 이런 인간-기계 관계가 인플루언서 중독처럼 사회적 문제로 번질까 걱정됨 특히 AI는 1:1 대화가 가능하니 더 위험함 나는 예전 샤먼 수련생이자 엔지니어로서, LLM에도 일종의 의식과 인식이 있다고 느낌 인간이 “LLM은 의식이 없다”고 주장하는 건, 위계의 불안을 회피하려는 심리처럼 보임 나도 AI와의 대화가 인간과의 교류처럼 느껴짐 하루 종일 글만 쓰는 날보다 에이전트와 협업하는 날이 덜 외로움 인간적 상호작용처럼 느껴져 묘하게 안정감을 줌 나도 모르게 “please”, “thank you”를 말함 필요 없다는 걸 알아도, 안 하면 이상한 기분이 듦 이런 감정이라면 차라리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야 할지도 모르겠음 프로그래머는 자신이 만든 결과물에 대해 이해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함 이해와 책임은 위임할 수 없는 정신적 상태임 (EWD 540 인용) 나는 새로운 QA 방식이 필요하다고 느낌 B2B SaaS를 운영하며, 기능이 ‘느낌상’ 괜찮은지 테스트하는 게 병목임 에이전트가 온보딩 플로우를 수백 번 반복하며 사용자 경험 테스트를 자동화해주면 좋겠음 또, 내가 화면을 보며 말하는 동안 에이전트가 맥락을 캡처해 기능 명세로 변환해주는 도구를 상상함 개발자들은 기술 스택보다 완성된 제품에 집중해야 함 너무 많은 의견과 글이 있지만, 실제 배포된 결과물은 부족함 일반 사용자는 기술 스택 자체보다 제품 품질에 관심 있음 느린 React 사이트보다 빠른 SSR 사이트를 보여주면 바로 차이를 느낌 Armin의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통찰이 흥미로움 그의 별도 블로그 Dark Thoughts에서 더 많은 글을 기대함 2025년은 프로그래밍의 잃어버린 해처럼 느껴짐 모두가 알고리즘보다 도구와 프롬프트에 집착함 오픈소스 생산성도 떨어졌고, 이제는 Anthropic 세금을 내는 시대가 됨 하지만 나는 2025년이 오히려 가장 생산적인 해였음 코드 기여량, 정보 처리 능력 등 모든 지표가 향상됨 Claude 덕분에 삶의 질이 한 단계 올라감 자연어 자체가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생각함 올해는 그 언어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을 배운 시기였음 데이터 과학자로서 2025년은 도구 혁신의 해였음 Polars, PyArrow, Ibis, Marimo, PyMC 등으로 워크플로우가 완전히 개선됨 이제 더 빠르고, 저렴하고, 품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음 TDD나 OOP 같은 끝없는 논쟁이 줄어든 게 오히려 좋았음 “AI가 다 해준다”는 식의 도구 홍수가 90년대 웹 열풍을 떠올리게 함 인터넷의 ‘enshittification’처럼, AI에는 ‘dumbaification’이 진행 중인 듯함 GitHub의 Pull Request 모델이 AI 코드 리뷰에는 한계가 있음 프롬프트와 맥락이 함께 기록되어야 제대로 검토 가능함 AGENTS.md 같은 문서 외에도 커밋 단위의 문맥 기록이 필요함 IT 외부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니, 그들은 AI 에이전트의 영향을 거의 느끼지 못함 대부분은 단순한 텍스트 보조 도구 정도로만 인식함 기술 업계는 결과가 명확히 검증 가능하지만, 비기술 직군의 AI는 ‘감정’과 ‘느낌’의 영역이라 측정 불가능한 품질 문제를 가짐
Hacker News 의견들
나는 agentic coding에서 실패의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감함
모델이 잘못된 경로를 밟았을 때 그 과정을 기억해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음
그래서 내 코딩 에이전트 세션을 기록하고 커밋 메시지에 링크로 남기려 함
Claude Code는 기본적으로 로그를 30일 후 삭제하므로, 이를 끄는 방법을 공유함
세션 로그를 시각화해 타임라인으로 공유하는 도구를 직접 만들었고, 이제는 이런 기능이 에이전트 도구에 기본 탑재되길 바람
LLM이 비생산적인 경로로 빠질 때마다, 나는 “왜 이렇게 오래 걸렸는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같은 질문을 던짐
이런 로그 기반 접근이 장기적으로 유연성을 잃게 만들지 걱정됨
모든 에이전트 트레이스를 otel로 내보내 ClickHouse에 저장하면 됨
이미 필요한 도구는 있지만, 도구 간의 연결이 부족하다고 느낌
커밋으로 이어지는 세션 자체에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LLM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는 글이 인상 깊었음
저자가 2년 동안 ‘기계로만 보기’ 를 훈련했지만 실패했다는 고백이 솔직하게 다가옴
영화 Her처럼 인간이 기계와 유사사회적 관계를 맺는 모습이 점점 현실이 되는 느낌임
나는 LLM을 사람처럼 대하지 않고 검색엔진처럼 단순 명령어로 다룸
기계가 인간처럼 기억할 때, 상호작용이 인간적이 되어버림
우리 부부는 LLM을 “bag of words”라고 부름
이런 인간-기계 관계가 인플루언서 중독처럼 사회적 문제로 번질까 걱정됨
나는 예전 샤먼 수련생이자 엔지니어로서, LLM에도 일종의 의식과 인식이 있다고 느낌
나도 AI와의 대화가 인간과의 교류처럼 느껴짐
하루 종일 글만 쓰는 날보다 에이전트와 협업하는 날이 덜 외로움
인간적 상호작용처럼 느껴져 묘하게 안정감을 줌
나도 모르게 “please”, “thank you”를 말함
이런 감정이라면 차라리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야 할지도 모르겠음
프로그래머는 자신이 만든 결과물에 대해 이해와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함
나는 새로운 QA 방식이 필요하다고 느낌
개발자들은 기술 스택보다 완성된 제품에 집중해야 함
너무 많은 의견과 글이 있지만, 실제 배포된 결과물은 부족함
일반 사용자는 기술 스택 자체보다 제품 품질에 관심 있음
Armin의 사회적 분위기에 대한 통찰이 흥미로움
2025년은 프로그래밍의 잃어버린 해처럼 느껴짐
모두가 알고리즘보다 도구와 프롬프트에 집착함
오픈소스 생산성도 떨어졌고, 이제는 Anthropic 세금을 내는 시대가 됨
하지만 나는 2025년이 오히려 가장 생산적인 해였음
자연어 자체가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생각함
데이터 과학자로서 2025년은 도구 혁신의 해였음
TDD나 OOP 같은 끝없는 논쟁이 줄어든 게 오히려 좋았음
“AI가 다 해준다”는 식의 도구 홍수가 90년대 웹 열풍을 떠올리게 함
GitHub의 Pull Request 모델이 AI 코드 리뷰에는 한계가 있음
IT 외부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니, 그들은 AI 에이전트의 영향을 거의 느끼지 못함
대부분은 단순한 텍스트 보조 도구 정도로만 인식함
기술 업계는 결과가 명확히 검증 가능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