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들
  • 그는 분명 GOAT급 인물이지만, 이 글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잘 모르는 사람이 쓴 듯함
    예를 들어 QEMU의 코드 번역 캐싱을 ‘최초의 네이티브 성능 에뮬레이터’로 묘사했는데, 사실 JIT 기술은 훨씬 오래전부터 존재했음

    • 게다가 예전 Transmeta 프로세서도 비슷한 방식을 사용했음
      명령어를 여러 번 통과시키며 점점 더 최적화하는 멀티패스 접근을 했고, 사용이 늘수록 속도가 향상되었음
      물론 이게 Bellard의 업적을 깎아내리는 건 아니지만, 사실은 사실임
  • ffmpegQEMU를 5년 사이에 내놓고, 거기에 IOCCC를 두 번이나 수상한 건 정말 미친 업적임

  • 이번 전기는 이 전설적인 프로그래머에 대해 지금까지 본 어떤 글보다 새로운 정보가 많음

  • 이후에도 그는 PC 하드웨어 기반의 5G 기지국LLM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했음

    • ASN.1 컴파일러와 스택을 독자적으로 개발했음
  • 솔직히 Fabrice Bellard가 LLM 코딩 툴을 쓰기 시작했을까 궁금함
    만약 그렇다면 생산성이 더 높아질 텐데, 그건 좀 무서울 정도임
    그는 이미 LLM 압축 연구를 했고, 주로 C로 코딩함
    수십 년간 C를 써온 사람이라면 대부분의 코드를 기억하고 재활용할 수 있음
    그래서 LLM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음
    오히려 자신의 코드로 자체 LLM을 학습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봄 — LTE 프로젝트처럼 유료 비공개 프로젝트로 발전할 수도 있음

    • 현재의 LLM이 그가 하는 저수준 고성능 작업에 실제로 도움이 될지 의문임
    • 실제로 그는 ts_server라는 LLM 관련 프로젝트를 이미 만든 적이 있음
    • 나는 그가 LLM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함
      그의 코드는 정교하고 체계적이며, 흔히 AI가 만든 코드와는 완전히 다름
      그는 프로그램의 전체 구조를 머릿속에 그리며 작업하는 사람임
      그래서 일부는 그가 여러 명이거나 LLM을 쓴다고 추측하지만, 그는 그런 얘기를 들으며 웃고 있을 듯함
    • 오히려 LLM이 Bellard에게 묻는 쪽일지도 모름
    • 일부 뛰어난 개발자들(mitsuhiko, Evan You 등)은 LLM을 보조 도구로 활용하듯, Bellard도 그런 식으로 쓸 가능성이 있음
  • 최근 MicroQuickJS를 공개하면서, 그는 이제 ‘전설적인 결과물’을 내야 하는 사람이 되어버렸음
    사람들은 그에게 항상 대단한 걸 기대함

  • Bellard가 antirez처럼 부자가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듦

  • (2009년 글임)

    • 제목에는 2009년으로 표시했지만, URL은 2020년이라 혹시 본문이 업데이트된 것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