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들
  • Espressif의 ESP32/ESP8266 칩을 쓰기 시작한 이후로는 Arduino를 거의 잊고 지냈음
    VSCode 확장만 잘 설정하면 IDE조차 필요 없고, 대신 PlatformIO를 꼭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 어릴 때 Arduino를 썼지만 가격이 비싸서 복제품으로 옮겼음
      이후 ESP8266/ESP32가 등장하면서 Arduino를 완전히 떠났음
      교육용이나 산업용으로는 의미가 있을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더 이상 쓸 이유가 없음
      VSCode에서 PlatformIO를 오래 써왔고, 요즘은 ESPHome으로 더 빠르게 작업하는 걸 선호함
    • 나는 arduino-cli와 Makefile을 이용해 코드 컴파일과 업로드를 함
      --verbose 옵션으로 실행 과정을 볼 수 있음
      PlatformIO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VSCode 통합 외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함 (나는 emacs 사용자임)
    • Adafruit Ampy, esptool, picocom, 그리고 VSCode를 조합해서 사용함
      명령어를 CLI 히스토리에 저장해두고 Ctrl+R로 불러오면 아주 편함
    • 10년 넘게 Arduino IDE를 쓰다가 몇 달 전 PlatformIO로 갈아탔음
      빠른 빌드, 반복 가능한 환경, 여러 기기에 이미지 플래시, 빌드 타임 파라미터 등 IDE로는 불가능한 기능을 제공함
  • Raspberry Pi Pico는 Arduino 대안으로 훨씬 다루기 쉬움
    듀얼코어와 IO 코프로세서가 있고, Pico2RISC-V 모드까지 지원함
    바이너리 업로드는 단순히 파일을 드래그하면 되고, 리눅스에서는 picotool로 스크립트화 가능함

    • 문서가 정말 훌륭함. RP2350 데이터시트를 보면 설계팀의 세세한 의견까지 담겨 있음
      이런 문서라면 몇 센트 더 주고서라도 구매할 의향이 있음
    • 반면 RP2xxx 시리즈는 하드 IP가 약하고 PIO가 그걸 완전히 보완하지는 못함
      취미용으로는 훌륭하지만 복잡한 프로젝트에서는 STM32에 비해 부족함
    • RP2040 라인은 정말 멋지고, Tindie 같은 곳에서 이 칩을 사용하는 소규모 메이커들을 응원하고 싶음
    • CR2032 배터리로 얼마나 오래 동작하는지 궁금함
      STM32L011은 몇 달, 심지어 몇 년도 갔었음
    • picotool로 스크립트화도 가능하지만, 다른 Pico나 Debug Probe를 이용해 디버깅을 설정하면 더 쉬움
  • 새 Arduino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이 부족해서 새 라이선스의 영향을 판단하기 어려움
    예전엔 USB로 플래싱했지만, 이제는 웹 에디터로 무선 프로그래밍을 한다는 얘기가 있음
    WiFi가 필수인지, 어떤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쓰는지, 어떻게 페어링하는지 궁금함

    • 더 중요한 건 로컬 개발이 여전히 가능한지, 아니면 이제 클라우드 의존이 되는지임
  • Qualcomm의 SaaS 플랫폼은 그냥 평범한 서비스고, Arduino는 예전 그대로임
    EFF와 Arduino 모두 오픈소스에 우호적인 입장이니 Adafruit의 마케팅성 논란에는 신경 쓰지 않음

    • Adafruit의 원문은 세부 내용을 생략하며 의도적으로 불안감을 조성하는 식이었음
    • 나도 동의함. 거의 20년 전부터 Arduino 라이브러리를 작성해왔음
  • Qualcomm이 시장을 통제하기는 어려울 것 같음
    CPU도, 부트로더도, 컴파일러도 그들의 소유가 아니고, 중국 제조사들은 규칙을 따르지 않을 것임
    Arduino IDE는 이제 디버깅 기능 부족으로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음
    Qualcomm이 Arduino를 인수한 건 AI의 잘못된 판단일지도 모름

    • Arduino IDE는 여전히 비기술 사용자에게는 쉬운 진입점을 제공함
      하지만 고급 기능으로 넘어가는 점진적 경로가 없음
      프로젝트 구조가 단일 파일에 묶여 있고, 빌드 시스템도 불편함
      CI에서는 Makefile을 쓰지만 설정이 번거로움
      그래도 자동 리로드 덕분에 편집기 문제는 덜함
    • Arduino 시장은 작고, Qualcomm은 더 큰 프로젝트도 포기한 적이 있음
      Arduino의 성공 여부는 그들에게 중요하지 않음
    • 영어는 완벽히 이해 가능했음 :)
  • Anything that was open, stays open”이라는 말이 있지만, Android와 Google Play Services를 보면 생각이 달라짐

    • 그래도 그들은 훌륭한 일을 했음
      다른 회사들의 도움도 있었지만, YouTube 클라이언트 제한 같은 정책은 아쉬움
  • Adafruit이 현재 교육·취미 시장의 선두주자임
    Arduino나 SparkFun은 예전만 못함
    다만 MicroPython 중심으로 가는 건 학습 후반부에 장벽이 될 수 있음
    그래도 C++ 라이브러리 지원은 유지되고 있음

    • Adafruit은 사실 CircuitPython에 집중함
      MicroPython보다 단순하고, 나는 C++보다 Python을 선호함
      Arduino IDE 대신 내가 좋아하는 에디터에서 Python을 쓰는 게 훨씬 편함
    • Python 사용은 사용자층을 넓히는 전략으로 합리적임
      모든 사람이 C++ 전문가일 필요는 없음
  • 기사 대부분이 경쟁사인 Adafruit의 주장을 그대로 받아쓰고 있음
    EFF는 새 약관이 대체로 합리적이라고 보는데, Adafruit은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고 있음

    • Adafruit은 Arduino의 경쟁사가 아님. 실제로 Arduino 제품을 판매함
    • Adafruit의 관점은 이해하지만, 라이선스 호환성 문제를 과장했다고 봄
      오픈 하드웨어는 이제 유지보수도 어렵지 않고, 생태계가 충분히 자생력을 가질 수 있음
  • Chief microcontroller rival Adafruit”라는 표현은 부정확함
    Adafruit과 Arduino는 PCB 브랜드일 뿐, 칩은 ST나 Renesas 같은 제조사가 만듦

    • 표현이 다소 부정확하지만, Arduino도 원래 Atmel이나 Pico 칩을 직접 생산하지 않았으니 어느 정도 이해는 됨
  • 나는 Arduino IDE를 거의 쓰지 않음
    느리고 클라우드 의존적이라 싫음
    대신 Pico + VSCode 조합을 사용함

    • 하지만 학교에서 LED를 깜빡이고 싶은 학생에게는 Arduino IDE의 간편함이 여전히 필요함
    • IDE는 사실상 사용 불가능할 정도로 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