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음에 듦. 예전에 개도국 시장을 대상으로 일했던 적이 있어서, 우리가 얼마나 복잡한 공급망에 의존하고 있는지 자주 잊곤 함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해결책을 보는 게 늘 흥미로움
예를 들어, 산업화된 나라에서는 판금 부품을 레이저로 자르겠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템플릿과 가스 토치로 큰 형태를 자르고, 손 펀치로 나사 구멍을 뚫는 식으로도 충분히 가능함
산업화된 나라에서는 오히려 진짜 드럼을 접착된 플라스틱 케이스로 감싸서 수리 불가능하게 만듦
덕분에 저렴한 수리 대신 새 기계를 강제로 사야 하는 구조가 됨
대량생산 시 단가가 궁금함. 기존 탑로딩 세탁기가 8kg 기준 약 100달러인데, 펌프나 밸브를 제거하면 50달러 이하로도 가능할 듯함
다만 전기가 필요하다는 점이 문제지만, 태양광 패널이 충분히 저렴해질 수도 있음
또, 가난한 지역에서는 물을 구하는 게 더 큰 문제임. 세탁물을 우물이나 강으로 가져가는 게 물을 집으로 옮기는 것보다 쉬움
Tim Hunkin의 1980년대 프로그램 “Secret Life of the Washing Machine” 이 떠오름
정말 추천함 → YouTube 링크
일본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이 있었던 것 같아 찾아봤더니, 실제로 존재했음 영상과 판매 링크를 보면 약 1만 엔 정도였음
기사 속 금속 디자인이 훨씬 내구성 있고 유연해 보임. 일본 버전은 재난 대비용이나 산간 지역용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비용 절감이 주요 포인트였음
그 영상은 3년 전 것이지만, Washing Machine Project는 이미 10년 전부터 존재했던 걸로 기억함
그런데 교반기(agitator) 가 안 보이는데, 옷은 어떻게 깨끗해지는지 궁금함
지금 쓰는 LG 세탁기를 이걸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듦
물을 오래 담가두고 싶어도 자동으로 배수돼버림. 게다가 scrud 문제도 있음
우리 엄마 세탁기도 그랬음. 결국 콘센트를 뽑아 하룻밤 담가두게 했는데, 너무 불편해서 결국 옛날 기계로 바꿨음
약간 농담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비슷한 생각임. 몇 분 손으로 돌리는 정도면 현대 세탁기와 큰 차이 없음
전기 절약, 오프그리드 생활, 전자 부품 의존도 감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잘 팔릴 듯함
Speed Queen을 추천함. 단순한 구조 덕분에 신뢰성이 높음
요즘 세탁기의 “효율성” 기능 중 제일 싫은 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문이 안 열리는 것임
결국 사이클을 리셋하고 물과 세제를 낭비하게 됨
이제는 문 여는 법을 배우기 위해 매뉴얼을 읽어야 하는 세탁기라니, 차라리 벨트 드라이브와 ESP32를 달아서 직접 제어하고 싶음
기술이 오래되었다고 놀라는 게 신기함
마치 손빨래에서 바로 컴퓨터 세탁기로 점프한 것처럼 느끼지만, 사실은 한 세대만 지나도 기술 없이 사는 법을 잊어버림
“사용자 중심 설계”라는 문장을 보고 감탄했음
처음부터 좋은 아이디어였고, 사용자 피드백으로 더 나아졌다는 점이 인상적임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멍청한 세탁기’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디자인의 주도권을 되찾는 일임
Linux처럼 작게도, 크게도 확장 가능한 세탁기를 상상함
예를 들어 IKEA 조립식 세탁기가 나온다면, 사용자들이 직접 부품을 조정하고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음
관련 아이디어는 IKEA KALLAX 해킹 사례에서도 볼 수 있음
하지만 이건 Hacker News 이용자들을 위한 제품은 아닐 듯함
예전에 오프그리드로 살면서 가족 네 명의 빨래를 손으로 했던 경험이 있음
사실 깨끗한 세탁의 비결은 기계가 아니라 시간과 화학 반응임
물, 세제, 그리고 기다림이 핵심임
나무재(알칼리)와 오래된 소변(암모니아)로 만든 bucking lye만으로도 충분히 세탁 가능함
햇빛의 자외선이 얼룩을 제거해줌. 결국 복잡한 기계는 필요 없음
이런 댓글을 기다렸음. 나도 오랫동안 저소득층 삶의 개선에 집중해왔는데, 이 세탁기는 너무 복잡하고 비쌀 것 같았음
자연의 원리를 활용하면 훨씬 단순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 많음
예를 들어 무반죽 빵, 퇴비 화장실, 로켓 스토브 같은 것들임
세탁도 마찬가지로, 실제로 필요한 건 약간의 교반과 화학 반응뿐임
혹시 저비용 세제나 필요한 교반 정도에 대한 자료나 경험을 더 공유해줄 수 있는지 궁금함
이런 프로젝트를 보면 기분이 좋음
앞으로 사용자 통제 제한, 계획적 진부화, 폐쇄적 설계에 반대하는 제품이 더 많아질 것 같음 Frame.work 노트북처럼 개방적이고 수리 가능한 가전제품이 나온다면, 직접 펌웨어를 업데이트하고 기능을 제어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음
팔 힘보다는 다리 힘이 훨씬 강하니, 이 세탁기는 자전거 페달 방식으로 바꾸는 게 맞다고 생각함
재택근무할 때 운동 겸 빨래도 할 수 있을 듯함
완전 동의함. 페달 세트를 이용하면 주방기기나 다른 가전도 구동할 수 있을 것 같음
이 제품이 사람들의 삶에 미칠 직접적인 영향이 쉽게 상상됨
곧 누군가가 고장난 전자기기에서 모터를 재활용해 개조할 것 같음
Hacker News 의견들
정말 마음에 듦. 예전에 개도국 시장을 대상으로 일했던 적이 있어서, 우리가 얼마나 복잡한 공급망에 의존하고 있는지 자주 잊곤 함
자원이 제한된 환경에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창의적인 해결책을 보는 게 늘 흥미로움
예를 들어, 산업화된 나라에서는 판금 부품을 레이저로 자르겠지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템플릿과 가스 토치로 큰 형태를 자르고, 손 펀치로 나사 구멍을 뚫는 식으로도 충분히 가능함
덕분에 저렴한 수리 대신 새 기계를 강제로 사야 하는 구조가 됨
다만 전기가 필요하다는 점이 문제지만, 태양광 패널이 충분히 저렴해질 수도 있음
또, 가난한 지역에서는 물을 구하는 게 더 큰 문제임. 세탁물을 우물이나 강으로 가져가는 게 물을 집으로 옮기는 것보다 쉬움
Tim Hunkin의 1980년대 프로그램 “Secret Life of the Washing Machine” 이 떠오름
정말 추천함 → YouTube 링크
일본에서도 비슷한 디자인이 있었던 것 같아 찾아봤더니, 실제로 존재했음
영상과 판매 링크를 보면 약 1만 엔 정도였음
기사 속 금속 디자인이 훨씬 내구성 있고 유연해 보임. 일본 버전은 재난 대비용이나 산간 지역용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비용 절감이 주요 포인트였음
지금 쓰는 LG 세탁기를 이걸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듦
물을 오래 담가두고 싶어도 자동으로 배수돼버림. 게다가 scrud 문제도 있음
전기 절약, 오프그리드 생활, 전자 부품 의존도 감소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잘 팔릴 듯함
결국 사이클을 리셋하고 물과 세제를 낭비하게 됨
기술이 오래되었다고 놀라는 게 신기함
마치 손빨래에서 바로 컴퓨터 세탁기로 점프한 것처럼 느끼지만, 사실은 한 세대만 지나도 기술 없이 사는 법을 잊어버림
“사용자 중심 설계”라는 문장을 보고 감탄했음
처음부터 좋은 아이디어였고, 사용자 피드백으로 더 나아졌다는 점이 인상적임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멍청한 세탁기’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디자인의 주도권을 되찾는 일임
Linux처럼 작게도, 크게도 확장 가능한 세탁기를 상상함
예를 들어 IKEA 조립식 세탁기가 나온다면, 사용자들이 직접 부품을 조정하고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음
관련 아이디어는 IKEA KALLAX 해킹 사례에서도 볼 수 있음
예전에 오프그리드로 살면서 가족 네 명의 빨래를 손으로 했던 경험이 있음
사실 깨끗한 세탁의 비결은 기계가 아니라 시간과 화학 반응임
물, 세제, 그리고 기다림이 핵심임
나무재(알칼리)와 오래된 소변(암모니아)로 만든 bucking lye만으로도 충분히 세탁 가능함
햇빛의 자외선이 얼룩을 제거해줌. 결국 복잡한 기계는 필요 없음
자연의 원리를 활용하면 훨씬 단순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책이 많음
예를 들어 무반죽 빵, 퇴비 화장실, 로켓 스토브 같은 것들임
세탁도 마찬가지로, 실제로 필요한 건 약간의 교반과 화학 반응뿐임
혹시 저비용 세제나 필요한 교반 정도에 대한 자료나 경험을 더 공유해줄 수 있는지 궁금함
이런 프로젝트를 보면 기분이 좋음
앞으로 사용자 통제 제한, 계획적 진부화, 폐쇄적 설계에 반대하는 제품이 더 많아질 것 같음
Frame.work 노트북처럼 개방적이고 수리 가능한 가전제품이 나온다면, 직접 펌웨어를 업데이트하고 기능을 제어하며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음
팔 힘보다는 다리 힘이 훨씬 강하니, 이 세탁기는 자전거 페달 방식으로 바꾸는 게 맞다고 생각함
재택근무할 때 운동 겸 빨래도 할 수 있을 듯함
이 제품이 사람들의 삶에 미칠 직접적인 영향이 쉽게 상상됨
곧 누군가가 고장난 전자기기에서 모터를 재활용해 개조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