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세포 단백질(SCP)의 식용화에 가장 큰 제약은 핵산 함량이 높음임
대사 과정에서 요산이 생성되어 섭취량이 제한됨. RNA 합성이 활발해야 단백질 생산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 문제는 구조적임
논문에서는 발효 후 열처리로 핵산 함량을 0.75/100g 이하로 낮추지만, 이 과정에서 세포막 누출과 바이오매스 손실이 커진다고 함. Quorn 생산 과정에서도 같은 현상이 보고됨
실험에서는 수율이 약 35%에 그쳤고, 단백질과 키틴 비율이 증가했음. 따라서 발효액을 농축해 수용성 비료로 전환하는 전략이 경제적으로 유효하다고 제안함
관련 내용은 이 논문 3장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음
전체 세포를 먹는 대신, Trichoderma 같은 유전자 변형 곰팡이를 이용해 단백질을 배양액에 분비시키는 방식이 더 낫다고 생각함
이렇게 하면 여과와 초여과로 세포와 배양액을 분리해 순수 단백질 분말을 얻을 수 있음. 실제로 유청 단백질이나 달걀 흰자 단백질을 이 방식으로 생산하는 시도가 있었음
다만 한 스타트업이 분리 불량으로 소송을 당한 사례가 있음. 기술은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원리는 타당함
나도 평소 단백질 섭취의 상당 부분을 유청 단백질로 보충하기 때문에, 곰팡이 기반 생산이 성공하길 바람
Trichoderma는 원래 효소를 분비하는 균이라, 효소 대신 유청 단백질을 분비하도록 바꾸는 게 비교적 단순함. 반면 Quorn처럼 세포 자체를 식용화하려는 접근은 훨씬 복잡함
개인적으로는 식물성 식품의 품질 향상이 고기 모방보다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만, 미국에서는 후자가 돈이 될 가능성이 큼
Hacker News 의견들
단세포 단백질(SCP)의 식용화에 가장 큰 제약은 핵산 함량이 높음임
대사 과정에서 요산이 생성되어 섭취량이 제한됨. RNA 합성이 활발해야 단백질 생산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 문제는 구조적임
논문에서는 발효 후 열처리로 핵산 함량을 0.75/100g 이하로 낮추지만, 이 과정에서 세포막 누출과 바이오매스 손실이 커진다고 함. Quorn 생산 과정에서도 같은 현상이 보고됨
실험에서는 수율이 약 35%에 그쳤고, 단백질과 키틴 비율이 증가했음. 따라서 발효액을 농축해 수용성 비료로 전환하는 전략이 경제적으로 유효하다고 제안함
관련 내용은 이 논문 3장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음
이렇게 하면 여과와 초여과로 세포와 배양액을 분리해 순수 단백질 분말을 얻을 수 있음. 실제로 유청 단백질이나 달걀 흰자 단백질을 이 방식으로 생산하는 시도가 있었음
다만 한 스타트업이 분리 불량으로 소송을 당한 사례가 있음. 기술은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원리는 타당함
나도 평소 단백질 섭취의 상당 부분을 유청 단백질로 보충하기 때문에, 곰팡이 기반 생산이 성공하길 바람
Trichoderma는 원래 효소를 분비하는 균이라, 효소 대신 유청 단백질을 분비하도록 바꾸는 게 비교적 단순함. 반면 Quorn처럼 세포 자체를 식용화하려는 접근은 훨씬 복잡함
개인적으로는 식물성 식품의 품질 향상이 고기 모방보다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만, 미국에서는 후자가 돈이 될 가능성이 큼
관련 기사: ScienceAlert 링크
이번 연구는 Quorn에서 사용하는 Fusarium venenatum을 유전자 편집한 버전임
논문에 따르면 이 방식은 닭고기나 배양육보다 환경 친화적이라고 함. 만약 경제성까지 확보된다면 정말 큰 진전일 것임
논문은 knock-out 유전자 편집을 사용했으며, 이는 외래 유전자를 삽입하지 않는 방식임
충분한 시간과 자원이 있다면 전통 육종으로도 가능했을 수준이라, EU에서는 GMO 라벨 없이 판매 가능할 수도 있음
나는 채식주의자임. “고기 맛이 난다”는 말은 과장임. 진짜 문제는 식감임
Impossible Burger가 그나마 근접했지만, 대부분의 버섯 기반 대체육은 전혀 다름
키틴은 셀룰로오스처럼 인간이 소화하지 못한다고 알고 있었음
논문에서는 키틴 합성 유전자를 제거해 세포벽을 얇게 만든 점을 언급함. 이는 조류독감 등 인수공통 전염병 감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
이런 제품이야말로 “초가공식품” 비판의 실제 목표일 것 같음
예를 들어 두유도 대부분 초가공식품으로 분류되지만, 비타민과 칼슘 보충 덕분에 채식인에게는 필수 영양 공급원임
“Classic belter fare”라는 표현이 나와서 웃겼음
기사에 인용된 논문은 Cell Biotechnology 논문 링크임
참고로 Fusarium venenatum은 이미 수십 년 전부터 Quorn 같은 회사에서 비건 단백질 생산에 사용되어 왔음
Quorn 공식 사이트
이건 실패한 곰팡이 기반 대체육을 다시 포장해 투자자를 끌어들이려는 시도로 보임
안전성·경제성·효과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단순한 홍보성 과학 마케팅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