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WFH)가 생산성을 떨어뜨린다는 주장들을 보면 이해가 안 됨
직원이 어디서 일하든 책임감이 없다면 그건 장소 문제가 아니라 태도 문제임
나는 여러 회사에서 일했지만, 출장 중이든 집이든 생산성은 변하지 않았음. 스리랑카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전력 끊김에 대비해 보조배터리와 모든 통신사 SIM을 준비했음
결국 중요한 건 스스로 상황을 책임지고 고용주와 상호 존중을 갖는 것임
사람들을 불편한 환경으로 몰아넣으면 회사에 대한 반감만 커짐. 이 모든 게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권위주의적 흐름의 연장선 같아 두려움이 있음
이건 생산성 문제가 아니라 노동 통제 문제임
팬데믹 때는 “WFH로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하던 회사들이 이제는 되려 사무실 복귀를 강요함
재택근무는 직원에게 선택권과 경쟁력을 줌. 여러 회사에 지원하거나 부업을 할 수도 있음
대체 불가능한 인재는 RTO(Return to Office), 대체 가능한 인력은 해외 아웃소싱으로 가는 구조임
생산성보다는 관리자의 통제감 상실이 핵심임
관리자는 눈앞에서 직원이 일하는 걸 봐야 안심함
RTO는 “변화를 위한 변화”일 뿐, 실질적 효율 향상은 거의 없음
경영진이 뭔가 하고 있다는 보여주기식 신호로 직원 사기를 잠깐 올리는 효과만 있음
나도 회의 문화가 심한 회사에 다니지만, 이런 구조는 어디나 비슷함
결국 동기부여의 문제임
일에 신경 쓰면 결과가 나오고, 그렇지 않으면 사무실에 있어도 게으름을 피움
“직원을 신뢰할 수 없다”와 “모두 잘하고 있다” 사이의 중간 지점도 존재함
어떤 환경에서는 더 생산적일 수 있음. 하지만 ‘생산성’ 자체가 가짜 논점일 수도 있음
진짜 필요한 건 더 많은 생산성이 아니라 행복한 삶임
당신의 근면함은 대단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진 못함
집중력이 약한 사람은 집에서 효율이 떨어짐
대부분의 경영진이 권위주의적이라기보다 무능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일본의 Manuscript Cafe처럼, 주변에 일하는 사람이 있는 환경이 일부에게는 도움이 됨
“MPK에서 SF 오피스로 이동할 수 있다”는 말이 이상함
팀은 다른 곳에 있는데 낯선 사람들 옆에서 일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팬데믹 이후 이런 질문이 계속 나왔음
나도 분산 팀이었는데, 사무실에 혼자 출근해 Zoom 회의만 하라는 게 말이 안 됐음
결국 규칙이 강화되기 전에 퇴사했음. CEO는 매일 출근하니 모두 그래야 한다고 했지만, 그건 자기 집 근처에 새 사무실을 만든 덕분이었음
팬데믹 전에는 한 사무실에 모여 협업했지만, 지금은 분산 팀이 Zoom으로 일함
사무실 복귀 후에도 여전히 화상회의만 함. 생산성은 슬라이드 숫자 놀음일 뿐임
이런 정책은 통제의 환상임
실제로는 “보여주기식 근무”가 중요할 뿐, 진짜 일의 결과는 덜 중요함
나는 이런 대기업 문화를 피하고, 성과 중심의 원격 근무를 유지함
요즘 리더십은 왜 그렇게 AirPods 끼고 Zoom 하는 걸 이상적인 근무 방식이라 믿는지 모르겠음
2024년에 면접 봤는데, SF에서 Menlo Park까지 주 4회 출근해야 한다고 해서 거절했음
“인스타그램 대표가 투자자 눈치 보며 조용한 구조조정을 한다”는 식으로 제목을 바꿔야 함
결국 통근이 어려운 직원들이 먼저 나가게 됨. 아이 돌봄, 건강, 사회생활 등 이유로
회사는 이런 사람 대신 젊고 순응적인 인력으로 교체하려는 듯함
상업용 부동산 업계가 울겠지만, 솔직히 눈물은 안 남
지금은 AI 중심의 채용 한파라서 이직도 쉽지 않음
IG가 헌신적인 직원만 남기려는 걸 수도 있고, 원격 근무가 맞지 않는 사람을 걸러내려는 걸 수도 있음
팬데믹 이후 RTO에 더 강하게 저항하지 못한 게 아쉬움
WFH는 주거비와 통근비 문제를 완화하는 거의 유일한 해법이었음
하지만 이런 변화를 막으려면 노동자 간 협력이 필요함
다 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힘도 없음
또, RTO 명령이 경기 침체와 채용 한파 시기에 겹쳤기 때문에 거부하면 장기 실업 위험이 있었음
팬데믹 전에는 Meta에서도 “결과만 내면 어디서 일하든 상관없다”는 분위기였음
회의실도 부족하고 오픈 플로어는 시끄러워서 다들 흩어져 일했음
지금의 RTO는 사실상 소프트 해고임
요즘 미국 빅테크는 정치적 분위기에 맞춰 다양성, 워라밸 같은 가치를 버리고 있음
트럼프 지지층 눈치 보기용처럼 보임
경영진이 과거의 스타트업 시절 감성을 되찾으려는 듯함
하지만 지금 직원들은 이미 대기업 문화에 젖어 있음
창의적 폭발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었음
“집중 시간을 늘리기 위해 회의 줄이자”면서 동시에 “사무실로 복귀하라”는 건 모순임
오픈 플로어라면 진짜 집중은 집에서 더 잘됨
예전엔 인턴도 개인 사무실이 있었음. 문 닫고 집중하거나 열고 대화할 수 있었음
지금은 큐빅, 오픈 플로어, 그리고 클라우드 관리 패널 클릭질뿐이라 기술적 재미가 사라졌음
주 5일 출근은 비효율적임
나도 완전 원격이지만, 가끔은 사람들과 얼굴을 맞대는 게 좋음 2~3일 출근이 가장 이상적임. 전 세계 분산 팀과 화상회의만 하는 건 더 비합리적임
주 5일 출근은 감시 수준의 통제임
사람들에게 삶의 여유가 필요함. 2~3일이 현실적인 균형점임
5일 강제는 결국 인재 풀을 좁히고, 절박한 사람만 남게 됨
기사 제목만 보면 전 직원이 사무실로 복귀해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원격 채용된 직원은 예외임. 기존 오피스 근무자에게만 적용됨
하지만 이건 단계적 압박 전략임
신규 원격 채용 중단
기존 오피스 직원 복귀
사무실 근처 거주 원격 직원 복귀
결국 전면 복귀로 이어질 것임
나는 팬데믹 전부터 원격 근무라 예외지만, 솔직히 사무실이 더 생산적일 수도 있음
그래도 자율성이 훨씬 중요함
우리 회사는 주 3일 WFH 계약을 새로 맺었음
공간도 부족해서 전원 출근은 불가능함. 유럽이라 해고도 쉽지 않음
실제로는 주 1회만 나감. 팀원은 전부 다른 나라에 있어서 굳이 갈 이유가 없음
하지만 미국 Meta 직원들은 급여가 2~3배라서, 유럽식 복지보다 돈을 택할 수도 있음
결국 보상 구조가 다름
Hacker News 의견
재택근무(WFH)가 생산성을 떨어뜨린다는 주장들을 보면 이해가 안 됨
직원이 어디서 일하든 책임감이 없다면 그건 장소 문제가 아니라 태도 문제임
나는 여러 회사에서 일했지만, 출장 중이든 집이든 생산성은 변하지 않았음. 스리랑카의 경제 위기 속에서도 전력 끊김에 대비해 보조배터리와 모든 통신사 SIM을 준비했음
결국 중요한 건 스스로 상황을 책임지고 고용주와 상호 존중을 갖는 것임
사람들을 불편한 환경으로 몰아넣으면 회사에 대한 반감만 커짐. 이 모든 게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권위주의적 흐름의 연장선 같아 두려움이 있음
팬데믹 때는 “WFH로 생산성이 높아졌다”고 하던 회사들이 이제는 되려 사무실 복귀를 강요함
재택근무는 직원에게 선택권과 경쟁력을 줌. 여러 회사에 지원하거나 부업을 할 수도 있음
대체 불가능한 인재는 RTO(Return to Office), 대체 가능한 인력은 해외 아웃소싱으로 가는 구조임
나도 회의 문화가 심한 회사에 다니지만, 이런 구조는 어디나 비슷함
일에 신경 쓰면 결과가 나오고, 그렇지 않으면 사무실에 있어도 게으름을 피움
어떤 환경에서는 더 생산적일 수 있음. 하지만 ‘생산성’ 자체가 가짜 논점일 수도 있음
진짜 필요한 건 더 많은 생산성이 아니라 행복한 삶임
집중력이 약한 사람은 집에서 효율이 떨어짐
대부분의 경영진이 권위주의적이라기보다 무능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함
일본의 Manuscript Cafe처럼, 주변에 일하는 사람이 있는 환경이 일부에게는 도움이 됨
“MPK에서 SF 오피스로 이동할 수 있다”는 말이 이상함
팀은 다른 곳에 있는데 낯선 사람들 옆에서 일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나도 분산 팀이었는데, 사무실에 혼자 출근해 Zoom 회의만 하라는 게 말이 안 됐음
결국 규칙이 강화되기 전에 퇴사했음. CEO는 매일 출근하니 모두 그래야 한다고 했지만, 그건 자기 집 근처에 새 사무실을 만든 덕분이었음
사무실 복귀 후에도 여전히 화상회의만 함. 생산성은 슬라이드 숫자 놀음일 뿐임
실제로는 “보여주기식 근무”가 중요할 뿐, 진짜 일의 결과는 덜 중요함
나는 이런 대기업 문화를 피하고, 성과 중심의 원격 근무를 유지함
“인스타그램 대표가 투자자 눈치 보며 조용한 구조조정을 한다”는 식으로 제목을 바꿔야 함
회사는 이런 사람 대신 젊고 순응적인 인력으로 교체하려는 듯함
IG가 헌신적인 직원만 남기려는 걸 수도 있고, 원격 근무가 맞지 않는 사람을 걸러내려는 걸 수도 있음
팬데믹 이후 RTO에 더 강하게 저항하지 못한 게 아쉬움
WFH는 주거비와 통근비 문제를 완화하는 거의 유일한 해법이었음
다 같이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힘도 없음
팬데믹 전에는 Meta에서도 “결과만 내면 어디서 일하든 상관없다”는 분위기였음
회의실도 부족하고 오픈 플로어는 시끄러워서 다들 흩어져 일했음
지금의 RTO는 사실상 소프트 해고임
트럼프 지지층 눈치 보기용처럼 보임
경영진이 과거의 스타트업 시절 감성을 되찾으려는 듯함
하지만 지금 직원들은 이미 대기업 문화에 젖어 있음
창의적 폭발을 기대하기엔 너무 늦었음
“집중 시간을 늘리기 위해 회의 줄이자”면서 동시에 “사무실로 복귀하라”는 건 모순임
오픈 플로어라면 진짜 집중은 집에서 더 잘됨
지금은 큐빅, 오픈 플로어, 그리고 클라우드 관리 패널 클릭질뿐이라 기술적 재미가 사라졌음
주 5일 출근은 비효율적임
나도 완전 원격이지만, 가끔은 사람들과 얼굴을 맞대는 게 좋음
2~3일 출근이 가장 이상적임. 전 세계 분산 팀과 화상회의만 하는 건 더 비합리적임
사람들에게 삶의 여유가 필요함. 2~3일이 현실적인 균형점임
5일 강제는 결국 인재 풀을 좁히고, 절박한 사람만 남게 됨
기사 제목만 보면 전 직원이 사무실로 복귀해야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원격 채용된 직원은 예외임. 기존 오피스 근무자에게만 적용됨
결국 전면 복귀로 이어질 것임
그래도 자율성이 훨씬 중요함
우리 회사는 주 3일 WFH 계약을 새로 맺었음
공간도 부족해서 전원 출근은 불가능함. 유럽이라 해고도 쉽지 않음
실제로는 주 1회만 나감. 팀원은 전부 다른 나라에 있어서 굳이 갈 이유가 없음
결국 보상 구조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