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SD를 사용한 지 26년째임
1999년쯤 Mandrake와 RedHat의 RPM 의존성 지옥에 질려 Walnut Creek 책에서 FreeBSD 3 CD를 발견했음
Ports 시스템과 문서 품질이 Linux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였음
Supermicro 서버 보드가 FreeBSD와 궁합이 좋아 15년간 콜로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했음
지금은 집안 곳곳의 오래된 Mac mini를 미디어 머신으로 재활용해 FreeBSD를 돌리고, Kodi + Brave로 스포츠 스트리밍을 즐기고 있음
방화벽은 OpenBSD와 pfSense(FreeBSD 기반)를 각각 사용 중임
완전 공감함. Supermicro 서버 보드와 서버급 부품, 강력한 쿨링 시스템을 조합해 FreeBSD를 AAA 데이터센터에서 돌렸는데, 3000일 이상 무중단 가동한 서버가 있었음. 커널을 제외한 모든 업데이트를 수십 번 해도 문제없었음
BSD 계열이 더 주목받는다면 업계 전체가 좋아질 거라 생각함
친구들을 위해 EVE Online 서비스를 FreeBSD에서 직접 설치했는데, Docker 없이도 반나절 만에 세팅 완료했음. 오타만 아니었으면 더 빨랐을 듯함
Linux가 다소 즉흥적인 구조임에도 이렇게 성공한 게 놀라움
FreeBSD는 훨씬 더 일관되고 통합적인 OS라서 늘 가장 좋아하는 시스템임
FreeBSD 프로젝트 덕분에 20년 넘게 안정적이고 일관된 컴퓨팅 환경을 누렸음. 감사함
요즘 FreeBSD가 다시 언급되는 건 Linux가 너무 주류화되었기 때문인 듯함
진짜 변화보다는 약간의 역행적 즐거움이 작용하는 것 같음
내 경우는 Linux의 지속적인 변화가 싫어서 FreeBSD로 옮겼음
Canonical, RedHat 같은 기업들이 자기만의 방식을 강요하고, 기업 영향력이 너무 커졌음
FreeBSD는 그런 게 거의 없고, 운영자가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음
나는 90년대 후반부터 Linux를 써왔지만, 최근에는 조합 가능성(composability) 이 더 중요해졌음
Linux는 점점 복잡해지고 덜 조합적이 됨. FreeBSD가 그 단순함을 되찾아줄지 궁금함
각 도구가 단일 목적의 명확한 man page를 가진 세상을 원함
FreeBSD는 커널과 유저랜드가 긴밀히 통합되어 있어 성능이 좋음
최근에는 UX도 많이 개선되었고, ZFS와 root-on-ZFS가 특히 마음에 듦
Docker 중심의 배포 환경에서는 아직 제약이 있지만, SSH·파일·메일 서버 용도로는 완벽함
동의하지 않음. Linux는 systemd, snap, flatpak 등으로 변했지만,
오늘날의 FreeBSD는 오히려 10~20년 전의 Linux에 더 가까움
FreeBSD의 매력은 대기업이 아닌 작은 커뮤니티가 즐겁게 만든 시스템이라는 점임
FreeBSD를 사랑하지만, 릴리스 주기는 프로덕션 환경에서 어려움이 있음
각 포인트 릴리스가 3개월 정도만 지원되어 애플리케이션을 자주 재인증해야 함
RedHat은 보안 패치를 백포팅해 안정성을 유지하고, Microsoft는 하위 호환성을 극단적으로 지킴
FreeBSD는 훌륭하지만,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중심 배포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함
실제로는 포인트 릴리스가 9~12개월 지원됨.
주요 버전은 4년간 유지되고, 커널 API를 건드리지 않으면 문제없음
오래된 릴리스도 바로 쓸모없어지지 않음
FreeBSD를 안정적 기반으로 두고 주요 서비스는 직접 빌드해 배포하면 됨
서버에서는 이 방식이 잘 통함. Netflix처럼 -CURRENT에 가깝게 운영하는 것도 방법임
포인트 릴리스는 단순히 freebsd-update 후 재부팅하면 끝임
수년간 Postgres 클러스터를 운영했는데, FreeBSD 업그레이드는 RedHat보다 훨씬 단순했음
주요 버전 간 호환성도 잘 유지되고, COMPAT 옵션 덕분에 커널 호환성도 좋음
유료 RedHat과 비교하는 건 불공정함. 대부분의 Linux 배포는 그런 백포팅 지원이 없음
각 마이너 릴리스는 다음 버전이 나온 뒤 3개월간 중첩 지원됨.
Microsoft의 서비스팩 개념으로 보면 이해하기 쉬움
“최신 트렌드가 좋으면 Linux를 써라”는 말은 오해라고 생각함
프로덕션용 Linux는 수년간 안정적인 기술로 운영되고 있음
FreeBSD 진영이 Linux 현실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듯함
그래도 Linux에서도 방화벽 명령어, init 시스템, 사운드 시스템 등이 바뀌었음
완전히 변하지 않았다고 하긴 어려움
FreeBSD를 최신 하드웨어에서 돌리려다 드라이버 문제로 고생했음
‘다름’이 멋진 게 아니라, 때로는 ‘필요한 걸 구현하지 않음’으로 느껴짐
나는 Supermicro 보드에서만 써봤는데, 문제 없었음
VM, 데스크탑, 노트북에서도 잘 썼음. 아마 하드웨어 호환성 문제였을 것임
버전 10 이후 대부분의 노트북에서 사용 중임.
90년대 후반의 Linux처럼 탄탄하지만 약간 까다로운 OS임
NixOS 스타일의 BSD나 Illumos 파생판이 나오길 바람
지금은 NixOS + ZFS를 쓰지만, ZFS와 DTrace가 1급 시민인 시스템을 원함
선언적 패키지 관리가 미래라고 생각하지만, 비-Linux 대안이 있었으면 함
나도 그런 시스템이 있다면 바로 쓸 것 같음. Illumos zones와 ZFS의 자연스러운 통합이 매력적임
FreeBSD를 데스크탑으로 쓰기엔 아직 어려움이 있음 드라이버, 밝기, 볼륨 제어 같은 기본 기능이 잘 안 됨
노트북에서는 15년 전의 Linux 느낌이지만, 서버에서는 매우 안정적이고 ports도 훌륭함
Linux는 기업과 사용자층이 커서 하드웨어 지원이 빠름
FreeBSD는 니치 데스크탑 OS라 완벽을 기대하긴 어려움
직접 기여하면 상황이 나아질 수도 있음
FreeBSD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연된 롤링 릴리스 정책임
3개월마다 새 패키지 묶음이 나오고, 그 사이에는 보안 업데이트만 있음
Debian도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음
지금은 FreeBSD를 홈 파일 서버로 사용 중임
2000년대 초반에는 portland.co.uk와 port5.com에서 무료 Unix 쉘 계정을 얻어
FreeBSD 기반 서버에서 Perl과 CGI 웹 개발을 배웠음
그 경험이 내 커리어의 출발점이 되었음. 당시 서버 운영자에게 감사함
Hacker News 의견
FreeBSD를 사용한 지 26년째임
1999년쯤 Mandrake와 RedHat의 RPM 의존성 지옥에 질려 Walnut Creek 책에서 FreeBSD 3 CD를 발견했음
Ports 시스템과 문서 품질이 Linux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였음
Supermicro 서버 보드가 FreeBSD와 궁합이 좋아 15년간 콜로 서버를 안정적으로 운영했음
지금은 집안 곳곳의 오래된 Mac mini를 미디어 머신으로 재활용해 FreeBSD를 돌리고, Kodi + Brave로 스포츠 스트리밍을 즐기고 있음
방화벽은 OpenBSD와 pfSense(FreeBSD 기반)를 각각 사용 중임
친구들을 위해 EVE Online 서비스를 FreeBSD에서 직접 설치했는데, Docker 없이도 반나절 만에 세팅 완료했음. 오타만 아니었으면 더 빨랐을 듯함
FreeBSD는 훨씬 더 일관되고 통합적인 OS라서 늘 가장 좋아하는 시스템임
FreeBSD 프로젝트 덕분에 20년 넘게 안정적이고 일관된 컴퓨팅 환경을 누렸음. 감사함
요즘 FreeBSD가 다시 언급되는 건 Linux가 너무 주류화되었기 때문인 듯함
진짜 변화보다는 약간의 역행적 즐거움이 작용하는 것 같음
Canonical, RedHat 같은 기업들이 자기만의 방식을 강요하고, 기업 영향력이 너무 커졌음
FreeBSD는 그런 게 거의 없고, 운영자가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음
Linux는 점점 복잡해지고 덜 조합적이 됨. FreeBSD가 그 단순함을 되찾아줄지 궁금함
각 도구가 단일 목적의 명확한 man page를 가진 세상을 원함
최근에는 UX도 많이 개선되었고, ZFS와 root-on-ZFS가 특히 마음에 듦
Docker 중심의 배포 환경에서는 아직 제약이 있지만, SSH·파일·메일 서버 용도로는 완벽함
오늘날의 FreeBSD는 오히려 10~20년 전의 Linux에 더 가까움
FreeBSD를 사랑하지만, 릴리스 주기는 프로덕션 환경에서 어려움이 있음
각 포인트 릴리스가 3개월 정도만 지원되어 애플리케이션을 자주 재인증해야 함
RedHat은 보안 패치를 백포팅해 안정성을 유지하고, Microsoft는 하위 호환성을 극단적으로 지킴
FreeBSD는 훌륭하지만,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중심 배포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함
주요 버전은 4년간 유지되고, 커널 API를 건드리지 않으면 문제없음
FreeBSD를 안정적 기반으로 두고 주요 서비스는 직접 빌드해 배포하면 됨
서버에서는 이 방식이 잘 통함. Netflix처럼 -CURRENT에 가깝게 운영하는 것도 방법임
freebsd-update후 재부팅하면 끝임수년간 Postgres 클러스터를 운영했는데, FreeBSD 업그레이드는 RedHat보다 훨씬 단순했음
주요 버전 간 호환성도 잘 유지되고, COMPAT 옵션 덕분에 커널 호환성도 좋음
Microsoft의 서비스팩 개념으로 보면 이해하기 쉬움
“최신 트렌드가 좋으면 Linux를 써라”는 말은 오해라고 생각함
프로덕션용 Linux는 수년간 안정적인 기술로 운영되고 있음
FreeBSD 진영이 Linux 현실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듯함
완전히 변하지 않았다고 하긴 어려움
FreeBSD를 최신 하드웨어에서 돌리려다 드라이버 문제로 고생했음
‘다름’이 멋진 게 아니라, 때로는 ‘필요한 걸 구현하지 않음’으로 느껴짐
90년대 후반의 Linux처럼 탄탄하지만 약간 까다로운 OS임
NixOS 스타일의 BSD나 Illumos 파생판이 나오길 바람
지금은 NixOS + ZFS를 쓰지만, ZFS와 DTrace가 1급 시민인 시스템을 원함
선언적 패키지 관리가 미래라고 생각하지만, 비-Linux 대안이 있었으면 함
FreeBSD를 데스크탑으로 쓰기엔 아직 어려움이 있음
드라이버, 밝기, 볼륨 제어 같은 기본 기능이 잘 안 됨
노트북에서는 15년 전의 Linux 느낌이지만, 서버에서는 매우 안정적이고 ports도 훌륭함
FreeBSD는 니치 데스크탑 OS라 완벽을 기대하긴 어려움
직접 기여하면 상황이 나아질 수도 있음
FreeBSD의 가장 큰 장점은 지연된 롤링 릴리스 정책임
3개월마다 새 패키지 묶음이 나오고, 그 사이에는 보안 업데이트만 있음
Debian도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음
지금은 FreeBSD를 홈 파일 서버로 사용 중임
2000년대 초반에는 portland.co.uk와 port5.com에서 무료 Unix 쉘 계정을 얻어
FreeBSD 기반 서버에서 Perl과 CGI 웹 개발을 배웠음
그 경험이 내 커리어의 출발점이 되었음. 당시 서버 운영자에게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