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5달전 | parent | ★ favorite | on: Advent of Code 2025(adventofcode.com)Hacker News 의견 컴퓨터공학 배경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사실상 취미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줄 수 있다고 느낌 “꽤 멀리 간다”는 말이 1~2개의 쉬운 문제를 푸는 수준이라면 맞겠지만, 그 이상은 쉽지 않음 어떤 사람은 문제들이 “너무 쉽다”고 했는데, 나는 도대체 어떤 세상에 사는 건지 의아했음 나도 동의함. 개발자로 일하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진전이 적은 것을 보고 놀랐음 Advent of Code는 매년 12월의 하이라이트임 글로벌 리더보드가 사라진 건 아쉽지만 이해할 만함. 올해 12일만 진행되는 것도 부담을 줄여줘서 좋음 “이기려고” 하지 말고, 단순히 문제 해결의 재미를 즐기길 추천함 12일이지만 실제로는 24개의 챌린지라서, 나는 24일 동안 천천히 즐길 예정임 12일로 줄어든 건 아쉽지만, 글로벌 리더보드는 원래 시간대 편차 때문에 실질적인 경쟁이 어려웠음. 개인 리더보드가 훨씬 나음 올해는 친구들과 로컬 리더보드를 만들어볼 생각임. 글로벌은 어차피 못 올라갔을 테니까 이런 이벤트에 전혀 흥미가 없다는 걸 보면, 나는 개발자가 아닌 게 확실함 나는 Advent of Code를 정말 사랑함 올해 12일만 진행되는 게 오히려 반가움. 연말엔 현실 일정이 많아서 작년엔 절반쯤밖에 못 했음 참여자들에게 큰 감사를 전함 작년엔 7일차까지만 했는데, 올해는 덜 부담스러워서 좋음 이번엔 드디어 완주할 수 있을지도 모름 올해가 너무 기대됨 올해 처음 Advent of Code를 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음 Project Euler와 비슷하지만 수학보다는 프로그래밍 중심임 1단계는 간단하지만 2단계는 최적화된 접근법을 요구해서 흥미로움 퍼블릭 리더보드를 없앤 건 합리적임 LLM 문제를 떠나서도, 특정 미국 시간대 외에는 경쟁이 불가능했음 대신 전 세계적으로 시간대별 풀이율 같은 통계를 보면 재밌을 것 같음 LLM이 망쳤지만, 예전엔 진짜 상위권 풀이를 보는 게 흥미로웠음 유튜브에서 실시간 코딩 영상을 보는 재미도 있었음 Advent of Code를 매년 기다림 리더보드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기술을 다듬는 기회로 삼음 평소엔 직접 프로젝트를 부트스트랩하거나 DFS를 구현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이런 이벤트가 좋은 연습임 나도 이런 문제만 푸는 일을 해보고 싶지만, 아마 번아웃이 올 것 같음 그래서 평소엔 테스트 작성이나 문서화 같은 일로 균형을 맞춤 매년 이전 문제를 조금씩 개선하면서 효율성과 가독성을 높이는 연습을 함 올해도 Advent of Code가 열려서 기쁨 FAQ를 읽다가 입력 데이터를 공개하지 말라는 규칙이 이해가 잘 안 됐음 퍼즐 텍스트는 이해하지만 입력까지 비공개여야 하는 건 아쉬움. 그래도 무료로 즐기는 만큼 존중함 입력이 공개되면 누군가 퍼즐 생성 로직을 복제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함 예제 입력만 커밋하고, 테스트는 그걸로 돌리면 충분함. Python이나 Rust의 doctest처럼 구조화하면 깔끔함 나는 코드는 공개하지만 입력은 private submodule로 관리함 git-crypt로 입력 파일을 암호화해서 공개 저장소에 올림 언어 설문: Python과 C++이 주로 쓰이지만, 비주류 언어 중에서도 AoC에 잘 맞는 게 있음 어떤 언어가 좋은지 공유해보자는 제안임 나는 K나 Uiua 같은 배열 언어를 좋아함. 보기엔 괴랄하지만 초반 문제엔 딱임 농담이지만, 가끔은 Game Boy용 ASM으로도 풀어봄. 실제로는 Clojure나 Python을 씀 나는 Haskell+Bash 스타일로 만든 자작 언어를 씀. 유튜브 데모도 있음 올해는 바이트코드 컴파일러를 만들고 있음. 리더보드에선 Go를 쓰는데, 컴파일 속도 덕분에 2022년 Day19에서 1등 했음 Haskell을 쓰면 파서 콤비네이터로 입력 처리가 쉬움. 게다가 게으른 평가와 재귀로 간결한 코드 작성이 가능함 예를 들어, 무한 리스트를 생성해 조건을 만족할 때까지 순회하는 식으로 풀이함 Ruby가 이상적임. 표현력 있는 문법과 풍부한 표준 라이브러리, 문자열 처리 도구가 많음 each_cons, permutation, prime 같은 메서드들이 AoC에 유용함 Go는 빠르고 단순해서 좋고, OCaml은 타입 시스템과 실행 속도가 훌륭함 미리 2D 그리드나 파서 유틸을 준비해두면 훨씬 효율적임 올해는 어셈블리(fasm) 로 도전해볼 생각임 재미있을 수도,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어쨌든 배우기 위한 과정임 작년 AI 자동화 붐 이후 리더보드가 사라진 듯함 아쉽지만 불가피한 결정으로 보임 퍼즐 공개 시간이 미국 기준이라, 나는 항상 자는 중이었음 어차피 경쟁은 어려웠으니 글로벌 리더보드는 별 의미가 없었음
Hacker News 의견
컴퓨터공학 배경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사실상 취미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실망을 안겨줄 수 있다고 느낌
“꽤 멀리 간다”는 말이 1~2개의 쉬운 문제를 푸는 수준이라면 맞겠지만, 그 이상은 쉽지 않음
Advent of Code는 매년 12월의 하이라이트임
글로벌 리더보드가 사라진 건 아쉽지만 이해할 만함. 올해 12일만 진행되는 것도 부담을 줄여줘서 좋음
“이기려고” 하지 말고, 단순히 문제 해결의 재미를 즐기길 추천함
나는 Advent of Code를 정말 사랑함
올해 12일만 진행되는 게 오히려 반가움. 연말엔 현실 일정이 많아서 작년엔 절반쯤밖에 못 했음
참여자들에게 큰 감사를 전함
올해 처음 Advent of Code를 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음
Project Euler와 비슷하지만 수학보다는 프로그래밍 중심임
1단계는 간단하지만 2단계는 최적화된 접근법을 요구해서 흥미로움
퍼블릭 리더보드를 없앤 건 합리적임
LLM 문제를 떠나서도, 특정 미국 시간대 외에는 경쟁이 불가능했음
대신 전 세계적으로 시간대별 풀이율 같은 통계를 보면 재밌을 것 같음
유튜브에서 실시간 코딩 영상을 보는 재미도 있었음
Advent of Code를 매년 기다림
리더보드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새로운 언어를 배우거나 기술을 다듬는 기회로 삼음
평소엔 직접 프로젝트를 부트스트랩하거나 DFS를 구현할 일이 없기 때문에, 이런 이벤트가 좋은 연습임
그래서 평소엔 테스트 작성이나 문서화 같은 일로 균형을 맞춤
매년 이전 문제를 조금씩 개선하면서 효율성과 가독성을 높이는 연습을 함
올해도 Advent of Code가 열려서 기쁨
FAQ를 읽다가 입력 데이터를 공개하지 말라는 규칙이 이해가 잘 안 됐음
퍼즐 텍스트는 이해하지만 입력까지 비공개여야 하는 건 아쉬움. 그래도 무료로 즐기는 만큼 존중함
언어 설문: Python과 C++이 주로 쓰이지만, 비주류 언어 중에서도 AoC에 잘 맞는 게 있음
어떤 언어가 좋은지 공유해보자는 제안임
농담이지만, 가끔은 Game Boy용 ASM으로도 풀어봄. 실제로는 Clojure나 Python을 씀
올해는 바이트코드 컴파일러를 만들고 있음. 리더보드에선 Go를 쓰는데, 컴파일 속도 덕분에 2022년 Day19에서 1등 했음
예를 들어, 무한 리스트를 생성해 조건을 만족할 때까지 순회하는 식으로 풀이함
each_cons,permutation,prime같은 메서드들이 AoC에 유용함미리 2D 그리드나 파서 유틸을 준비해두면 훨씬 효율적임
올해는 어셈블리(fasm) 로 도전해볼 생각임
재미있을 수도, 고통스러울 수도 있지만, 어쨌든 배우기 위한 과정임
작년 AI 자동화 붐 이후 리더보드가 사라진 듯함
아쉽지만 불가피한 결정으로 보임
어차피 경쟁은 어려웠으니 글로벌 리더보드는 별 의미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