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권의 [극지 지도](https://en.wikipedia.org/wiki/Arctic_Circle/…)를 보면, 가장 따뜻한 달의 평균 기온이 10°C 이하인 붉은 선이 대서양 서쪽에서는 꽤 남쪽까지 내려와 있음
그 선이 유럽 위도에 있다면, 영국은 라브라도르처럼 변하고, 레이캬비크는 이칼루이트와 비슷한 환경이 될 것임
그건 너무 낙관적인 시각임
마지막으로 해류 순환이 멈췄을 때, 프랑스와 독일 일부 지역에 빙하가 있었음
온도 변화는 50~100년 사이에 급격히 일어났고, 만약 지금 같은 주기라면 이미 10년 이상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음
IPCC는 전반적으로 보수적 접근을 취함
최근 연구들은 2025~2095년 사이 붕괴 가능성을 제시함
IPCC의 “unlikely”는 0~33% 확률 범위로 정의되어 있음
“not impossible”과의 조합은 해석이 애매함
아이슬란드가 이 사안을 국가 안보 문제로 다루는 점이 인상적임
이제라도 인류가 자신과 후손의 미래를 생각하길 바람
하지만 설득이 어렵다는 게 문제임
온실가스의 43%가 비우호적 정권에서 나오고, 미국까지 포함하면 53%에 달함
작은 나라들이 할 수 있는 선택지가 거의 없음
“국가 안보 리스크”라는 표현이 다른 나라들처럼 정치적으로 민감한 의미를 가질지도 의문임
사실 인류는 이미 오래전부터 기후변화의 위험을 인식해왔음
1896년 온실효과 계산부터, 1980년대 과학적 합의까지 이어졌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오히려 대응이 줄어드는 추세임
일부 국가는 데이터를 삭제하며 역사 왜곡까지 시도하고 있음
나는 낙관적이지 않음. 인류는 살아남겠지만, 수십 년의 혼란기를 거칠 가능성이 큼
만약 내가 해안이나 적도 근처에 산다면, 아이들을 다른 곳에서 키우고 싶을 것임
“세대가 파괴한 세계”라는 표현은 과장임
세상이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을 것이며, 과도한 비유는 신뢰성을 떨어뜨림
“국가 안보 리스크”라면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2단계, 3단계 대응책이 궁금함. 농담이지만, 인구 전부를 지하로 이주시키는 수밖에 없을지도
2단계는 아마 세금 인상일 것 같음
다른 나라들도 아이슬란드처럼 진지하게 대응했으면 함
아이슬란드는 화산열 자원 덕분에 상대적으로 대비가 가능하지만, 스웨덴은 그렇지 않음
해류가 멈추면 북유럽은 얼어붙고, 반대로 멕시코만과 카리브해는 극단적 폭염을 겪게 될 것임
amocscenarios.org에서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볼 수 있음
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는 여름이 짧아지고 겨울이 길어질 뿐 큰 피해는 없을 듯
그러나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인프라가 추위에 대비되지 않아 큰 타격을 받을 것임
영화 The Day After Tomorrow처럼 극단적이진 않겠지만, 여전히 심각한 문제임
북극으로 흘러드는 담수 유입 증가가 해류 약화의 주요 원인임
이를 막기 위해 시비랄 운하(Sibaral Canal) 를 만들어 북쪽 강물을 아랄해로 돌리는 방안도 생각해봄
AMOC 붕괴 시 미국 동부 해안의 해수면 상승도 심각할 것임
따뜻한 물이 팽창하면서 보스턴이 알라바마 기후처럼 변할 수 있음
유럽은 혼란에 빠질 것임
북서부의 기온 20도 하락은 농업과 무역, 도시 생존에 큰 타격을 줄 것임
전면 붕괴는 가능성이 낮지만, 이를 막으려면 전 세계적 협력이 필요함
그러나 현실적으로 많은 정부가 “최선의 시나리오”에 기대고 있음
아이슬란드는 인구가 한 도시에 집중되어 있어 중앙집중식 대응이 가능하지만, 스웨덴은 인구가 분산되어 있음
이 주제가 국내 뉴스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다뤄지는 것 같음
이번에 처음 들어본 사람도 많을 듯
Hacker News 의견
북극권의 [극지 지도](https://en.wikipedia.org/wiki/Arctic_Circle/…)를 보면, 가장 따뜻한 달의 평균 기온이 10°C 이하인 붉은 선이 대서양 서쪽에서는 꽤 남쪽까지 내려와 있음
그 선이 유럽 위도에 있다면, 영국은 라브라도르처럼 변하고, 레이캬비크는 이칼루이트와 비슷한 환경이 될 것임
마지막으로 해류 순환이 멈췄을 때, 프랑스와 독일 일부 지역에 빙하가 있었음
온도 변화는 50~100년 사이에 급격히 일어났고, 만약 지금 같은 주기라면 이미 10년 이상 진행 중일 가능성이 있음
최근 연구들이 북대서양 순환 약화를 보여줌
CMIP6 시뮬레이션 기반 연구,
RealClimate의 고해상도 ‘지문’ 분석,
AMOC 붕괴 조기 징후에 대한 물리 기반 지표 연구 등에서 모두 AMOC 약화가 관측되고 있음
CNN 기사는 AI가 생성한 출처를 인용한 것으로 보임
원문은 Reuters 기사로 보임
해류 붕괴가 북유럽 외 지역에도 영향을 줄지 궁금함
남쪽 바다는 더 뜨거워지고, 대서양 건너편의 보스턴이나 뉴욕은 더 온화해질까?
남쪽은 지중해의 열용량 덕분에 비교적 괜찮겠지만, 유럽 전역의 강수량 급감이 예상됨
반면 카리브해, 멕시코, 미국 남부는 열과 습기가 머물러 허리케인 폭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큼
라브라도르 해류는 약해질 수도 있지만 확실하진 않음
IPCC는 2100년 이전 AMOC 붕괴 가능성을 “가능성은 낮지만 배제할 수 없음”으로 평가함
관련 논문: Environmental Research Letters (2012)
예: The Guardian 기사
최근 연구들은 2025~2095년 사이 붕괴 가능성을 제시함
“not impossible”과의 조합은 해석이 애매함
아이슬란드가 이 사안을 국가 안보 문제로 다루는 점이 인상적임
이제라도 인류가 자신과 후손의 미래를 생각하길 바람
온실가스의 43%가 비우호적 정권에서 나오고, 미국까지 포함하면 53%에 달함
작은 나라들이 할 수 있는 선택지가 거의 없음
1896년 온실효과 계산부터, 1980년대 과학적 합의까지 이어졌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오히려 대응이 줄어드는 추세임
일부 국가는 데이터를 삭제하며 역사 왜곡까지 시도하고 있음
나는 낙관적이지 않음. 인류는 살아남겠지만, 수십 년의 혼란기를 거칠 가능성이 큼
만약 내가 해안이나 적도 근처에 산다면, 아이들을 다른 곳에서 키우고 싶을 것임
세상이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을 것이며, 과도한 비유는 신뢰성을 떨어뜨림
“국가 안보 리스크”라면 다음 단계는 무엇일까?
2단계, 3단계 대응책이 궁금함. 농담이지만, 인구 전부를 지하로 이주시키는 수밖에 없을지도
다른 나라들도 아이슬란드처럼 진지하게 대응했으면 함
아이슬란드는 화산열 자원 덕분에 상대적으로 대비가 가능하지만, 스웨덴은 그렇지 않음
해류가 멈추면 북유럽은 얼어붙고, 반대로 멕시코만과 카리브해는 극단적 폭염을 겪게 될 것임
스웨덴·핀란드·노르웨이는 여름이 짧아지고 겨울이 길어질 뿐 큰 피해는 없을 듯
그러나 영국과 스코틀랜드는 인프라가 추위에 대비되지 않아 큰 타격을 받을 것임
영화 The Day After Tomorrow처럼 극단적이진 않겠지만, 여전히 심각한 문제임
이를 막기 위해 시비랄 운하(Sibaral Canal) 를 만들어 북쪽 강물을 아랄해로 돌리는 방안도 생각해봄
따뜻한 물이 팽창하면서 보스턴이 알라바마 기후처럼 변할 수 있음
북서부의 기온 20도 하락은 농업과 무역, 도시 생존에 큰 타격을 줄 것임
전면 붕괴는 가능성이 낮지만, 이를 막으려면 전 세계적 협력이 필요함
그러나 현실적으로 많은 정부가 “최선의 시나리오”에 기대고 있음
이 주제가 국내 뉴스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다뤄지는 것 같음
이번에 처음 들어본 사람도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