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단순히 문값 몇 달러 아끼려는 게 아니라, 친구끼리 한 방을 공유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 같음
호텔은 놓치는 수익을 보고, 그 대신 손님이 친구가 볼일 보는 걸 보게 만드는 거래를 하는 셈임
그건 말이 안 맞음.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묵는 경우에도 문이 필요한 상황은 많음
이런 경우 “그냥 방을 따로 잡으라”는 건 말이 안 되고, 오히려 “그 호텔은 피하라”가 맞는 반응임
친구나 동료의 룸쉐어를 막으려면 트윈룸 자체를 없애는 게 더 직접적인 방법일 것임
논리가 이상함. 호텔이 화장실 문이 없다는 걸 미리 알리지 않으면, 친구끼리 예약을 막을 수 없지 않음?
결국 손님이 체크인 후에야 알게 되고, 그때는 이미 늦음
이런 경우 호텔이 얻는 건 나쁜 리뷰와 평판 하락뿐임
결국 너무 늦게 알게 되는 구조라 효과가 없음
나 같으면 그냥 다시는 그 호텔 안 감
문이 없다는 걸 웹사이트에 명시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름
그래서 누군가가 이런 정보를 모아 웹사이트를 만든 이유가 생긴 거겠지
오히려 나와 친구가 그 호텔에 아예 묵지 않게 만드는 효과만 있을 듯함
지난 15년간 호텔과 Airbnb를 1,000곳 넘게 다녀봤는데, 문 없는 욕실은 한 번도 못 봤음
창문은 많았지만, 항상 어떤 형태로든 문은 있었음
유리문이었던 적은 있음. 한 번은 반투명 유리문이라 실루엣이 다 보였고, 같이 묵은 지인과 정말 어색했음
또 한 번은 암스테르담의 Airbnb였는데, 화장실이 발코니에 있고 주방에서 보이는 투명 유리문이었음
누가 요리 중이면 그대로 눈 마주침
요즘은 헛간식 미닫이문이 많아져서 틈이 크고, 소리도 다 들림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문 없는 욕실을 경험했음
일부러 문이 있는 방으로 업그레이드했는데도 없어서 위생상 불쾌했음
이런 트렌드를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반가움
나도 그런 곳은 못 봤음. 대신 호텔을 고를 때 평점 8점 이상(국내), 9점 이상(해외) 만 필터링해서 그런 문제를 피함
나도 항상 최소한 미닫이문은 있었음. 완전히 없는 건 본 적 없음
샤워 커튼이나 문도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음
문이 없으면 바닥이 흥건히 젖는 문제가 생김
미국에서는 드물지만, 해외에서는 꽤 흔함
그래서 요즘은 Hilton을 더 자주 감. Marriott은 욕실 바닥이 젖는 게 너무 싫음
평생 엘리트 등급을 포기하더라도 문 있는 샤워실이 있는 곳을 선택함
나도 이해가 안 됨. 왜 반쪽짜리 유리벽이 표준이 됐는지 모르겠음
결국 물이 다 튀고, 비효율적인 디자인임
유럽은 거의 모든 호텔이 샤워문이 없음
운 좋으면 바닥이 오목하게 설계돼서 물이 배수구로 흘러감
특히 Marriott의 Residence Inn이나 TownePlace Suites에서 이런 구조가 많음
보기엔 멋있지만 기능보다 형태를 우선한 디자인이라 짜증남
심지어 수도꼭지도 방향 표시가 없어서 헷갈림
덴마크 호텔은 대부분 ‘wet bathroom’ 구조임
샤워문 없이 방 한가운데 배수구만 있음
그래서 코펜하겐에서는 Marriott을 이용했음, 미국식 욕실이 있는 몇 안 되는 곳이었음
나는 1년에 북미 호텔을 20곳쯤 다니는데, 문이 아예 없는 방은 본 적 없음
대부분 포켓도어 형태였고, 샤워 후 추워서 항상 반쯤 닫아둠
만약 문이 없었다면 바로 눈치챘을 것임
좋은 모음임. 유리 박스 욕실은 커플에겐 괜찮지만, 친구끼리 여행할 땐 정말 어색함
중국의 저가 호텔에서는 유리 칸막이 욕실이 흔함
문은 없고, 방과 욕실을 유리로만 구분함
최악은 샤워 공간이 쪼그려 앉는 변기 위에 걸쳐 있는 구조였음
개인적으로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된 구조를 선호함
욕조는 북미나 고급 리조트에서나 흔함
욕실에 문이 없는 호텔이 있다고? 한 번도 본 적 없음
미국에서는 드문 일인지, 내가 운이 좋은 건지 모르겠음
요즘 트렌디하게 벽을 없애는 디자인이 늘고 있음
손님이 더 큰 스위트를 예약하게 만들고, 청소 효율과 비용 절감을 노림
샤워문도 없애는 추세임 Nate Barzgate의 유튜브 영상에서도 이 얘기를 다룸
나도 나파의 고급 호텔에서 욕실 벽조차 없는 반투명 파티션 구조를 본 적 있음
근데 난 그걸 보고도 별로 안티패턴이라 생각 안 함
나는 호텔을 잠자고 씻는 공간으로만 쓰기 때문에, 다리미판이나 미니바 같은 건 신경 안 씀
화장실 문은 기본 중의 기본임
없으면 냄새와 사생활 문제가 생김
그런데 호텔은 또 미니바 냉장고를 통째로 닫힌 캐비닛 안에 넣는 이상한 짓도 함
위생 문제도 큼. 변기 주변엔 분변 입자가 퍼지기 쉬움
문이 있으면 침대까지 오염되는 걸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음
그래도 공기 흐름은 문으로 완전히 막히진 않음
요즘 호텔 산업은 정말 이상함
2000년대 중반쯤 Hampton Inn 스타일의 저렴하지만 괜찮은 프리패브 호텔이 정점이었음
지금은 감가상각이 심하고, 서비스 품질이 계속 하락 중임
코로나 이후엔 선결제, 청소 생략, 수건 축소 등으로 더 나빠졌음
최근 Marriott에서는 아예 수건, 시트, 베개가 없는 방을 받았고
매니저는 “그럴 수도 있죠”라는 태도였음
Hacker News 의견
이건 단순히 문값 몇 달러 아끼려는 게 아니라, 친구끼리 한 방을 공유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 같음
호텔은 놓치는 수익을 보고, 그 대신 손님이 친구가 볼일 보는 걸 보게 만드는 거래를 하는 셈임
이런 경우 “그냥 방을 따로 잡으라”는 건 말이 안 되고, 오히려 “그 호텔은 피하라”가 맞는 반응임
친구나 동료의 룸쉐어를 막으려면 트윈룸 자체를 없애는 게 더 직접적인 방법일 것임
결국 손님이 체크인 후에야 알게 되고, 그때는 이미 늦음
이런 경우 호텔이 얻는 건 나쁜 리뷰와 평판 하락뿐임
나 같으면 그냥 다시는 그 호텔 안 감
그래서 누군가가 이런 정보를 모아 웹사이트를 만든 이유가 생긴 거겠지
지난 15년간 호텔과 Airbnb를 1,000곳 넘게 다녀봤는데, 문 없는 욕실은 한 번도 못 봤음
창문은 많았지만, 항상 어떤 형태로든 문은 있었음
또 한 번은 암스테르담의 Airbnb였는데, 화장실이 발코니에 있고 주방에서 보이는 투명 유리문이었음
누가 요리 중이면 그대로 눈 마주침
일부러 문이 있는 방으로 업그레이드했는데도 없어서 위생상 불쾌했음
이런 트렌드를 바로잡으려는 시도가 반가움
샤워 커튼이나 문도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음
문이 없으면 바닥이 흥건히 젖는 문제가 생김
미국에서는 드물지만, 해외에서는 꽤 흔함
평생 엘리트 등급을 포기하더라도 문 있는 샤워실이 있는 곳을 선택함
결국 물이 다 튀고, 비효율적인 디자인임
운 좋으면 바닥이 오목하게 설계돼서 물이 배수구로 흘러감
보기엔 멋있지만 기능보다 형태를 우선한 디자인이라 짜증남
심지어 수도꼭지도 방향 표시가 없어서 헷갈림
샤워문 없이 방 한가운데 배수구만 있음
그래서 코펜하겐에서는 Marriott을 이용했음, 미국식 욕실이 있는 몇 안 되는 곳이었음
나는 1년에 북미 호텔을 20곳쯤 다니는데, 문이 아예 없는 방은 본 적 없음
대부분 포켓도어 형태였고, 샤워 후 추워서 항상 반쯤 닫아둠
만약 문이 없었다면 바로 눈치챘을 것임
좋은 모음임. 유리 박스 욕실은 커플에겐 괜찮지만, 친구끼리 여행할 땐 정말 어색함
중국의 저가 호텔에서는 유리 칸막이 욕실이 흔함
문은 없고, 방과 욕실을 유리로만 구분함
최악은 샤워 공간이 쪼그려 앉는 변기 위에 걸쳐 있는 구조였음
개인적으로는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된 구조를 선호함
욕조는 북미나 고급 리조트에서나 흔함
욕실에 문이 없는 호텔이 있다고? 한 번도 본 적 없음
미국에서는 드문 일인지, 내가 운이 좋은 건지 모르겠음
손님이 더 큰 스위트를 예약하게 만들고, 청소 효율과 비용 절감을 노림
샤워문도 없애는 추세임
Nate Barzgate의 유튜브 영상에서도 이 얘기를 다룸
나도 나파의 고급 호텔에서 욕실 벽조차 없는 반투명 파티션 구조를 본 적 있음
WSJ에서 호텔 디자인의 안티패턴을 잘 설명한 영상이 있음
영상 보기
영상 링크
나는 호텔을 잠자고 씻는 공간으로만 쓰기 때문에, 다리미판이나 미니바 같은 건 신경 안 씀
화장실 문은 기본 중의 기본임
없으면 냄새와 사생활 문제가 생김
그런데 호텔은 또 미니바 냉장고를 통째로 닫힌 캐비닛 안에 넣는 이상한 짓도 함
문이 있으면 침대까지 오염되는 걸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음
요즘 호텔 산업은 정말 이상함
2000년대 중반쯤 Hampton Inn 스타일의 저렴하지만 괜찮은 프리패브 호텔이 정점이었음
지금은 감가상각이 심하고, 서비스 품질이 계속 하락 중임
코로나 이후엔 선결제, 청소 생략, 수건 축소 등으로 더 나빠졌음
최근 Marriott에서는 아예 수건, 시트, 베개가 없는 방을 받았고
매니저는 “그럴 수도 있죠”라는 태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