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5달전 | parent | ★ favorite | on: LAPD 헬리콥터 추적기 – 실시간 경찰 항공 모니터링 및 비용 계산기(lapdhelicoptertracker.com)Hacker News 의견 나는 왜 사람들이 “왜 드론을 쓰지 않느냐”보다 “왜 이렇게 항공 감시가 많은가”를 묻지 않는지 흥미로움 독일에 살고 있는데, 헬리콥터 소리를 듣는 건 구조나 실종 수색 때뿐임 LA에서는 시속 160km가 넘는 고속 추격전이 거의 매일 일어남 경찰의 주요 대응 수단이 항공 지원임 지역 방송국들도 자체 헬기를 갖고 있고, GPS 기반 추적 UI까지 있음 이틀 전의 실제 추격 방송 YouTube 라이브 영상도 있음 나도 미국에 살지만, 지역에 따라 상황이 완전히 다름 LA 지역은 인구 밀도도 높고 규모도 커서, GDP만 봐도 독일 전체의 1/4 수준임 LA는 시카고보다 면적이 4배 넓고 인구는 2배도 안 됨 비교 링크 참고 순찰 인력이 부족하면 헬리콥터로 공백을 메우는 게 합리적일 수도 있음 독일인이 “독일은 다르다”고 말하는 건 이제 HN의 클리셰가 되어버린 듯함 이 주제와 관련된 독일 노래가 있음 — Foyer des Arts의 Hubschraubereinsatz (1982) 뮤직비디오와 가사 영상 참고 CBS News 기사에 따르면, LA시는 연평균 4,660만 달러를 헬기 프로그램에 쓰고 있음 헬기 17대, 직원 90명 이상이 거의 상시 운용 중이며, 시간당 2,900달러가 소요됨 그런데 61%의 비행이 단순 순찰, 의전, 이동 등 저우선순위 임무였다고 함 “감독이 제한된 LAPD라니, Daryl Gates를 다시 불러야겠음”이라며 풍자하는 댓글도 있음 인당 연간 5달러, 즉 콜라 한 캔 값 정도라며, 어차피 지역 경제로 다시 돌아간다고 보는 시각도 있음 최근 화제가 된 LAPD 헬기 비행 경로 사건이 웃기긴 함 헬기들이 도심에서 무모하게 낮게 비행하고, 뉴스 헬기보다 훨씬 위험하게 움직임 ADS-B로 추적해보면 실제 출동보다는 공중 대기 상태가 많음 그런 헬기들은 아마 IMSI-catcher 같은 감청 장비를 돌리고 있을 거라고 추측함 LA에 살고 있는데, 헬기 소음이 정말 끊이지 않음 불법 공연이나 군중 해산 때 헬기에서 위협적으로 방송하는 게 우스울 정도임 소음 민원에 순찰차 5대와 헬기까지 보내는 건 돈 낭비라고 생각함 그래도 확성기 음질은 의외로 선명함 중앙 LA에 살면서 헬기가 집을 흔들 정도로 자주 도는 걸 보면, 이런 임무는 드론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생각함 훨씬 조용하고 안전하며 저렴함 샌디에이고에서는 헬기가 산불 진화, 구조, 항공 사고 대응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함 드론보다 법적 보호도 강해서, 레이저를 비추면 형사 처벌까지 가능함 하지만 정부가 감시용 드론을 대량 운용하는 건 사생활 침해로 들림 드론은 쉽게 격추될 수도 있지 않나 하는 우려도 있음 산타모니카에서 헬기 추격전을 본 적 있는데, 밤에 조명이 너무 밝아 전쟁터 같은 느낌이었음 드론이 있는데도 시간당 수천 달러를 쓰는 건 낭비로 보임 LA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2Pac의 1996년 곡 가사 일부가 당시 분위기를 잘 보여줌 “City of Angels and constant danger…” 여전히 그 묘사가 꽤 유효함 그래도 범죄율은 90년대 대비 크게 낮아졌음 — 인구 1만 명당 100건에서 25건 수준으로 감소함 Kenneth Mejia 시 감사관이 LAPD 헬기 운영을 감사 보고서로 공개했음 연간 약 5천만 달러가 들고, 대부분이 고우선순위 사건이 아님 공식 보고서 링크 참고 생각보다 예산이 적다고 느꼈음 이런 건 전형적인 정부 낭비 사례라고 봄 경찰이 도시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큼 LA에서는 소송비용이 큰 비중을 차지함 배상금은 결국 다른 부서 예산에서 빠져나감 LA 시 감사관이 데이터 포털을 통해 투명성을 높이려 노력 중임 화면 왼쪽 하단 광고 때문에 UI 일부가 가려졌지만, 데이터 출처가 궁금했음 항공기 운영비 데이터를 연결해 “현재 운항 중인 모든 항공편의 실시간 비용”을 시각화하면 흥미로울 것 같음 광고에 가려졌을 수도 있지만, 데이터 출처는 시 감사관의 공식 페이지이며, 시간당 2,916달러로 명시되어 있음
Hacker News 의견
나는 왜 사람들이 “왜 드론을 쓰지 않느냐”보다 “왜 이렇게 항공 감시가 많은가”를 묻지 않는지 흥미로움
독일에 살고 있는데, 헬리콥터 소리를 듣는 건 구조나 실종 수색 때뿐임
경찰의 주요 대응 수단이 항공 지원임
지역 방송국들도 자체 헬기를 갖고 있고, GPS 기반 추적 UI까지 있음
이틀 전의 실제 추격 방송 YouTube 라이브 영상도 있음
LA 지역은 인구 밀도도 높고 규모도 커서, GDP만 봐도 독일 전체의 1/4 수준임
비교 링크 참고
순찰 인력이 부족하면 헬리콥터로 공백을 메우는 게 합리적일 수도 있음
뮤직비디오와 가사 영상 참고
CBS News 기사에 따르면, LA시는 연평균 4,660만 달러를 헬기 프로그램에 쓰고 있음
헬기 17대, 직원 90명 이상이 거의 상시 운용 중이며, 시간당 2,900달러가 소요됨
그런데 61%의 비행이 단순 순찰, 의전, 이동 등 저우선순위 임무였다고 함
최근 화제가 된 LAPD 헬기 비행 경로 사건이 웃기긴 함
헬기들이 도심에서 무모하게 낮게 비행하고, 뉴스 헬기보다 훨씬 위험하게 움직임
ADS-B로 추적해보면 실제 출동보다는 공중 대기 상태가 많음
LA에 살고 있는데, 헬기 소음이 정말 끊이지 않음
불법 공연이나 군중 해산 때 헬기에서 위협적으로 방송하는 게 우스울 정도임
소음 민원에 순찰차 5대와 헬기까지 보내는 건 돈 낭비라고 생각함
그래도 확성기 음질은 의외로 선명함
중앙 LA에 살면서 헬기가 집을 흔들 정도로 자주 도는 걸 보면, 이런 임무는 드론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생각함
훨씬 조용하고 안전하며 저렴함
드론보다 법적 보호도 강해서, 레이저를 비추면 형사 처벌까지 가능함
LA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2Pac의 1996년 곡 가사 일부가 당시 분위기를 잘 보여줌
“City of Angels and constant danger…”
여전히 그 묘사가 꽤 유효함
Kenneth Mejia 시 감사관이 LAPD 헬기 운영을 감사 보고서로 공개했음
연간 약 5천만 달러가 들고, 대부분이 고우선순위 사건이 아님
공식 보고서 링크 참고
생각보다 예산이 적다고 느꼈음
이런 건 전형적인 정부 낭비 사례라고 봄
경찰이 도시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큼
배상금은 결국 다른 부서 예산에서 빠져나감
LA 시 감사관이 데이터 포털을 통해 투명성을 높이려 노력 중임
화면 왼쪽 하단 광고 때문에 UI 일부가 가려졌지만, 데이터 출처가 궁금했음
항공기 운영비 데이터를 연결해 “현재 운항 중인 모든 항공편의 실시간 비용”을 시각화하면 흥미로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