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앱을 거의 쓰지 않고 웹 버전을 선호함
검열 방지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해가 되지는 않음
기업들이 기기 사용 통계를 수집하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가 웹을 고집하면 빅테크가 웹 지원을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을 것임
브라우저에서 호텔, 항공편, 식당 등을 비교할 때 탭을 여러 개 열어두면 훨씬 효율적임
앱에서는 즐겨찾기와 검색을 오가며 불편한 탐색을 반복해야 함
앱이 의도적으로 덜 강력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자주 받음
Gab이나 Parler 사례를 보면, 앱 스토어가 사실상 콘텐츠 검열을 수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대부분의 사용자가 앱을 통해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모든 콘텐츠는 이미 Apple과 Google의 승인 하에 있음
정치적 방향이 조금만 바뀌어도 앱이 금지될 수 있음
이런 이유로 나는 계속 웹 앱을 사용할 것임
나는 Super Store 01 같은 개발자보다 브라우저 샌드박스를 더 신뢰함
그래서 웹 버전을 선호함
“이건 굳이 앱일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신문 앱 대신 웹페이지 바로가기로 충분함
결국 Apple과 Google이 자사 생태계에 사용자를 가두려는 폐쇄적 전략이 여론에서 무너질 것이라 봄
웹 API 접근을 막은 건 기술적 한계가 아니라 기업의 이익 때문이었음
결론은 하나, Go Web!
다만 웹 앱 품질이 더 좋아졌으면 함
많은 웹 앱이 성능 저하를 일으켜 기기를 뜨겁게 만들거나 CPU를 계속 점유함
네이티브 앱도 나쁜 경우가 있지만, 잘 만든 대안이 더 쉽게 찾아짐
앱 스토어의 문제는 검열뿐 아니라,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원치 않는 앱을 푸시할 수 있다는 점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위험을 신경 쓰지 않음
그래서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잊고, 결국 통제에 익숙해지는 것 같음
실제로 Play Store나 App Store가 사용자 모르게 앱을 설치한 적이 있었는지 의문임
그런 일은 주로 OEM이 번들로 넣는 서드파티 블로트웨어에서 발생함
문제의 근원은 앱 스토어보다는 OTA 업데이트 시스템임
미국 단체들이 드디어 이 문제를 다루기 시작한 게 반가움
Apple과 Google은 국가별로 대응하며 시간을 끌고 있음
이번 압박이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길 바람
하지만 법적 관할이 다르면, 각국의 불법 콘텐츠 기준이 모두 적용되어야 함
“모든 법을 무시하고 다 퍼블리시하겠다”는 입장은 기업을 곤란하게 만듦
어떤 단체들은 지금만 목소리를 내는 게 위선적으로 보임
자신들이 검열 대상이 되기 전에는 침묵했음
그래서 그들의 진정성을 믿기 어려움
앱 스토어는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제함으로써, 사실상 기업과 정부의 검열 도구 역할을 하고 있음
Apple은 iceblock.com 같은 웹사이트를 막을 수 없다고 하지만,
iOS에서는 Apple이 단일 웹 엔진(WebKit) 을 통제함
원한다면 특정 사이트를 차단하거나 기능을 제한할 수 있음
앱 스토어 검열 논리를 웹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섭게 느껴짐
Apple이 WebKit을 업데이트해 사이트를 블랙리스트에 올리면 사용자는 대응할 방법이 없음
iPhone과 iPad에는 대체 엔진이 없기 때문임
그래서 iOS의 브라우저 다양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옳았다고 생각함
정부가 규제를 포기하면서, 거대 기업들이 시민의 프라이버시와 선택권을 침해하게 되었음
지금의 상황은 기업-정부 합작의 디스토피아임
Apple과 Google이 정부의 남용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어야 함
ACLU가 이 문제를 공론화하기 시작한 건 그나마 다행임
앱 스토어에서 보고 싶지 않은 앱을 차단하거나 숨길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함
TikTok, Temu, Shein 같은 앱을 계속 추천받는 게 불쾌함
앱에도 쓸모가 있지만, 포켓몬처럼 수집하듯 설치하는 건 현명하지 않음
Apple 직원이라면 ACLU가 자사 정책을 비판하는 걸 보고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봄
역사적으로 잘못된 편에 서 있는 기분일 것임
이제는 단순히 이력서용 명성 때문에 일하는 게 아닌지 의문임
법이 개발자 편이라면, 앱 제작자들이 DOJ나 Apple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함
하지만 법적 근거가 없더라도 비판은 가능함
“불법이 아니면 괜찮다”는 논리는 노예제 폐지 반대 논리와 다를 바 없음
Hacker News 의견
나는 앱을 거의 쓰지 않고 웹 버전을 선호함
검열 방지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해가 되지는 않음
기업들이 기기 사용 통계를 수집하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가 웹을 고집하면 빅테크가 웹 지원을 계속 유지할 수밖에 없을 것임
앱에서는 즐겨찾기와 검색을 오가며 불편한 탐색을 반복해야 함
앱이 의도적으로 덜 강력하게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자주 받음
대부분의 사용자가 앱을 통해 소셜미디어를 이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보는 모든 콘텐츠는 이미 Apple과 Google의 승인 하에 있음
정치적 방향이 조금만 바뀌어도 앱이 금지될 수 있음
이런 이유로 나는 계속 웹 앱을 사용할 것임
그래서 웹 버전을 선호함
신문 앱 대신 웹페이지 바로가기로 충분함
결국 Apple과 Google이 자사 생태계에 사용자를 가두려는 폐쇄적 전략이 여론에서 무너질 것이라 봄
웹 API 접근을 막은 건 기술적 한계가 아니라 기업의 이익 때문이었음
결론은 하나, Go Web!
많은 웹 앱이 성능 저하를 일으켜 기기를 뜨겁게 만들거나 CPU를 계속 점유함
네이티브 앱도 나쁜 경우가 있지만, 잘 만든 대안이 더 쉽게 찾아짐
앱 스토어의 문제는 검열뿐 아니라,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에 원치 않는 앱을 푸시할 수 있다는 점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위험을 신경 쓰지 않음
그래서 우리는 자유의 가치를 잊고, 결국 통제에 익숙해지는 것 같음
그런 일은 주로 OEM이 번들로 넣는 서드파티 블로트웨어에서 발생함
문제의 근원은 앱 스토어보다는 OTA 업데이트 시스템임
미국 단체들이 드디어 이 문제를 다루기 시작한 게 반가움
Apple과 Google은 국가별로 대응하며 시간을 끌고 있음
이번 압박이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길 바람
“모든 법을 무시하고 다 퍼블리시하겠다”는 입장은 기업을 곤란하게 만듦
자신들이 검열 대상이 되기 전에는 침묵했음
그래서 그들의 진정성을 믿기 어려움
앱 스토어는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제함으로써, 사실상 기업과 정부의 검열 도구 역할을 하고 있음
Apple은 iceblock.com 같은 웹사이트를 막을 수 없다고 하지만,
원한다면 특정 사이트를 차단하거나 기능을 제한할 수 있음
앱 스토어 검열 논리를 웹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섭게 느껴짐
iPhone과 iPad에는 대체 엔진이 없기 때문임
그래서 iOS의 브라우저 다양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옳았다고 생각함
정부가 규제를 포기하면서, 거대 기업들이 시민의 프라이버시와 선택권을 침해하게 되었음
지금의 상황은 기업-정부 합작의 디스토피아임
ACLU가 이 문제를 공론화하기 시작한 건 그나마 다행임
앱 스토어에서 보고 싶지 않은 앱을 차단하거나 숨길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함
TikTok, Temu, Shein 같은 앱을 계속 추천받는 게 불쾌함
앱에도 쓸모가 있지만, 포켓몬처럼 수집하듯 설치하는 건 현명하지 않음
Apple 직원이라면 ACLU가 자사 정책을 비판하는 걸 보고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봄
역사적으로 잘못된 편에 서 있는 기분일 것임
이제는 단순히 이력서용 명성 때문에 일하는 게 아닌지 의문임
법이 개발자 편이라면, 앱 제작자들이 DOJ나 Apple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함
“불법이 아니면 괜찮다”는 논리는 노예제 폐지 반대 논리와 다를 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