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 프로젝트임. 그들이 모든 것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과정을 설명한 블로그 글도 흥미롭게 읽었음
정말 훌륭한 글이었음. 읽고 나니 로직 애널라이저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마지막에 언급된 펌웨어 분석도 기대 중임
색상과 다이어그램이 잘 정리된 훌륭한 리버스 엔지니어링 문서화였음
이런 걸 보면 Miele 제품을 사고 싶어짐. 마침 식기세척기를 살까 고민 중이었음
내 AEG 세탁기와 씨름했던 경험이 떠오름. 가장 중요한 교훈은, 숨겨진 오류 코드를 확인하려면 문서화되지 않은 절차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임. 자세한 내용은 내 블로그 글에 정리했음. 다음엔 오픈소스 진단 동글을 직접 만들어볼까 함
보증기간 동안 10번 넘게 수리 서비스를 받았고, 2년 후엔 손잡이와 전면 패널이 부러졌음. 직접 열어보니 극단적인 원가절감이 느껴졌음. 다른 모델의 전원 버튼을 억지로 맞춰 쓴 구조였고, 문을 지탱하는 건 모서리의 작은 볼트 두 개뿐이었음. 다시는 AEG 제품을 사지 않을 생각임
나도 그런 게 싫음. 예전에 SUV가 서스펜션 오류를 뿜었는데, OBD2 리더기로는 진단할 수 없는 시스템이 많다는 걸 알게 됨. 왜 이런 정보가 사용자에게 공개되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됨
내 세탁기는 Electrolux 브랜드인데, LCD에서 직접 오류 코드를 보여주고 진단 메뉴도 있음. 서비스 매뉴얼은 유료지만 무료 체험이 가능했고, 유튜브에도 같은 정보가 많았음
우리가 놓치고 있는 건 세탁기를 제어할 범용 컨트롤러 보드임. 대부분 고장 나는 부분이 바로 이거고, 교체 비용이 너무 비싸서 새 기계를 사는 게 나음
약간의 노력만 들이면 수리가 의외로 쉬움. 내 TV가 전원이 안 들어왔을 때, 전원 공급 보드를 eBay에서 $40 이하로 구입해 교체했더니 완벽히 작동했음. 전자공학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부품 단위로 고쳐 훨씬 싸게 해결했을 것임
요즘 세탁기도 직접 문제 진단을 시도해볼 가치가 있음. 우리 집 세탁기도 오류 코드가 떴는데, 찾아보니 드럼 모터의 홀 센서 문제였음. Amazon에서 $12에 부품을 사서 하루 만에 교체했음. 단, “FE” 같은 단순 코드 대신 구체적인 진단 코드가 있었으면 좋겠음
냉장고 제어 보드를 교체해서 고쳤는데, PIC16 기반의 범용 보드였음. 공식 부품의 20% 가격으로 해결했음. eBay 링크 참고
내 경우엔 히터와 모터 제어 보드만 교체했음. 컨트롤러 보드는 건드릴 일이 없었음
새 식기세척기가 필요해서 독일산 Miele을 고려 중임. 여러 공포 후기를 봤지만, 다른 브랜드는 생각도 안 듦
Miele, Bosch, Speed Queen은 고전적인 엔지니어링 철학을 유지하고 있음. 20년은 기본, 30~40년 쓰는 경우도 있음.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70~80년대 단순한 기계들과 가격이 비슷함. 환경을 생각한다면 이런 브랜드를 사는 게 맞다고 봄
예전에 삼성 식기세척기를 썼는데 5년 만에 물이 새서 바닥이 흥건했음. 지금은 Miele을 쓰는데, 세탁기와 냉장고도 Miele임. 세탁기는 20년째 주 5~6회 돌려도 새것 같음. 냉장고는 Liebherr 제작으로, 문 손잡이 감촉과 온도 안정성이 훌륭함. 다만 TwinDos 세제 시스템은 비싸고, 홈어시스턴트 연동은 최고급 모델에서만 가능함. 대신 자동 개폐문 기능은 정말 편리함
우리 집 Miele 식기세척기는 5년째 하루 평균 1.5회 돌리고 있음. 완벽하게 작동함. 영국의 Miele 고객 서비스도 훌륭했음. 설치업체가 잘못 설치했는데, Miele이 다음날 바로 와서 무료로 고쳐줬음
몇 년 전 최상급 Miele 모델을 샀는데, 세제 카트리지를 꽂아두면 몇 주 동안 신경 쓸 필요가 없어 정말 편함
2014년식 Miele 식기세척기의 워터 펌프가 고장 나서 부품을 찾아봤음. 2008년 이전 모델 부품도 여전히 생산 중이라 감탄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쌈. 펌프와 인건비를 합치면 중급 Bosch 새 제품을 살 수 있었음. 결국 Bosch로 교체했음. Miele은 Apple이나 Porsche 같은 브랜드로, 처음에도 비싸고 유지비도 비쌈. 그래도 냉장고엔 이 경험이 도움이 될 듯함
오래된 가전이 여전히 잘 작동하는 걸 좋아함. 우리 할머니의 Siemens 냉장고는 30년째 멀쩡함. 새 냉장고가 효율적이긴 하겠지만, 불량품을 살까봐 망설이는 중임
그런데 Miele이 최근 몇 년간 부품 접근을 제한해서, 등록된 공식 수리점만 부품을 살 수 있게 했음. 이는 ‘수리할 권리’ 운동에 역행하는 조치라고 생각함
참고로 현재 Miele 냉장고는 전부 Liebherr에서 제조함
강력한 IR LED로 세탁기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말인가?
만약 모든 사람이 Miele 세탁기를 현관에 두고 거리를 향하게 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름. 사실 강한 LED를 창문 너머로 TV에 비추면 채널 변경이나 전원 끄기도 가능함
재미있는 사실: Speed Queen도 상업용 세탁기에서 IrDA 통신을 사용함. 예전엔 PalmPilot 앱으로 프로그래밍했지만, 지금은 NFC 기반 인터페이스로 PC에서 가능함. 관련 영상 참고
Hacker News 의견
정말 멋진 프로젝트임. 그들이 모든 것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과정을 설명한 블로그 글도 흥미롭게 읽었음
내 AEG 세탁기와 씨름했던 경험이 떠오름. 가장 중요한 교훈은, 숨겨진 오류 코드를 확인하려면 문서화되지 않은 절차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임. 자세한 내용은 내 블로그 글에 정리했음. 다음엔 오픈소스 진단 동글을 직접 만들어볼까 함
우리가 놓치고 있는 건 세탁기를 제어할 범용 컨트롤러 보드임. 대부분 고장 나는 부분이 바로 이거고, 교체 비용이 너무 비싸서 새 기계를 사는 게 나음
새 식기세척기가 필요해서 독일산 Miele을 고려 중임. 여러 공포 후기를 봤지만, 다른 브랜드는 생각도 안 듦
2014년식 Miele 식기세척기의 워터 펌프가 고장 나서 부품을 찾아봤음. 2008년 이전 모델 부품도 여전히 생산 중이라 감탄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쌈. 펌프와 인건비를 합치면 중급 Bosch 새 제품을 살 수 있었음. 결국 Bosch로 교체했음. Miele은 Apple이나 Porsche 같은 브랜드로, 처음에도 비싸고 유지비도 비쌈. 그래도 냉장고엔 이 경험이 도움이 될 듯함
강력한 IR LED로 세탁기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말인가?
관련 글로 Reverse Engineering the Miele Diagnostic Interface가 있음
이제 오버클럭할 시간... 10,000RPM! 멋진 작업임
Miele은 비싸지만 잘 작동함. 다만 미국의 고객 서비스 품질은 최악임. 지역 대형 리테일러도 반품률이 높아 Miele 취급을 줄였음. 제품은 훌륭하지만 서비스는 정말 실망스러움. 이런 리버스 엔지니어링 시도가 반갑게 느껴짐
이번 프로젝트가 반갑기도 하고 아쉽기도 함. 나도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즐기기 때문에 이런 시도가 좋지만, 잠깐 Miele이 진단 도구를 오픈소스화한 줄 알고 설렜음. 예전에 Miele이 진공청소기 액세서리의 3D 모델을 공개한 적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