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archive.is 저장본을 공유함

  • 이륙 중 왼쪽 엔진이 이미 불타고 있는 사고 영상을 봤음
    영상 링크: BNONews 트윗, 대체 링크, 직접 mp4
    지상 피해가 엄청남. 사진을 보면 충격적임

    • 지상 피해가 정말 끔찍해 보임
      다행히 주택가가 아닌 공업지대라 인명 피해가 적은 게 그나마 위안임
      불길이 날개 위로 번진 걸 보면 단순한 조류 충돌로 인한 엔진 화재는 아닌 듯함
      MD-11은 이론상 두 엔진으로도 비행 가능하지만, 날개에 불이 붙은 건 이미 최악의 상황임
    • 두 번째 영상에서는 근처 대시캠에서 찍힌 충돌 장면이 매우 가까이서 보임
      WDRB 뉴스 링크
      만약 반대 방향으로 이륙했다면 루이빌 시내로 향했을 수도 있었음
      지도 링크
    • 읽은 바로는 V1 속도 직후 엔진에 불이 붙었고, 그 시점에서는 이륙 외에 선택지가 없었음
    • FlightAware의 UPS2976 항공편 정보를 공유함
    • “와…”라는 짧은 반응을 남김
  • 이 사고는 피해 규모 면에서 최악의 형태였음
    화물기가 V1 속도(이륙 결정 속도) 를 막 넘긴 시점에 엔진이 폭발적으로 파손되었고, 엔진 덮개까지 흩날렸음
    연료 38,000파운드를 싣고 하와이로 향하던 중이라 최악의 조건이었음
    조종사들은 활주로 끝의 도로와 창고를 피하려고 이륙을 시도했으나, 고도가 낮아 UPS 창고를 스치며 추락했음
    왼쪽 날개가 떨어지며 거대한 화염구가 반 마일 이상 퍼졌고, 기체는 뒤집히며 폭발했음
    영상 링크 모음, 1, 2, 3

    • V1 이후에는 이륙을 강행하고 공중에서 문제를 진단하는 것이 표준 절차임
      블랙박스 분석 전까지는 조종사들이 어떤 상황을 인지했는지 알 수 없음
    • “Louisville is now a firestorm”이라는 표현은 과장임. 실제로는 심각한 화재였음
    • 사고 지점은 UPS 공장이 아니라 Grade A Auto Parts 건물이었음
      응급 지휘소는 River City Metals에 설치됨
    • 연료량은 약 22만 갤런으로 추정됨 (초기 보도는 25만~28만 갤런이었음)
    • 활주로 끝에 방호벽 같은 구조물이 있는지 궁금하다는 의견을 남김
  • 이런 사고는 AVHerald가 가장 신뢰할 만한 출처라고 생각함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이륙 전 왼쪽 엔진(#1)에 작업이 있었고, 이륙 중 엔진이 분리되며 UPS 창고를 들이받았다고 함

    • 업데이트된 기사 링크를 공유함 (CBS News 원문)
    • archive.is 저장본을 공유하며 IP 차단 문제를 언급함
    • NTSB 브리핑 영상에 따르면, 실제로는 출발 지연이나 직전 정비는 없었다고
    • 초기 가설로는 MD-11의 왼쪽 엔진이 American Airlines 191편처럼 떨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됨
      (DC-10의 엔진 장착 구조 약화로 인한 사고 사례 참고: 위키 링크)
    • AVHerald에 RSS 피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김
  • 1986년에 자신이 살던 곳 근처에서 DC-9 공중충돌 사고가 있었음을 회상함
    기사 링크
    그 이후로 비행기를 탈 때마다 위험을 느끼지만, 집에 있어도 사고에 휘말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함

    • 통계적으로는 거실이 비행기 객실보다 훨씬 위험하다는 반응이 달림
    • 근처에 살던 또 다른 사용자는 추락 장면을 직접 봤다고 하며, 현장은 지옥도 같았다고 회상함
    • “이미 사고가 난 집을 사면 안전하다”는 《The World According to Garp》의 농담을 인용하며
      영화 클립xkcd 만화를 덧붙임
  • 항공기 이륙·착륙 장면을 고화질로 상시 녹화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는 의견을 제시함
    NFL 리플레이처럼 자동 저장 후 사고 시에만 보존하면 좋지 않겠냐는 제안임

    • 대부분의 사고 원인은 활주로나 이륙 순간이 아니라 정비·운항·브리핑 단계에서 시작되므로,
      카메라 영상은 원인 규명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음
      또한 전국 공항에 고화질 카메라를 설치·유지하는 비용이 막대함
    • 항공은 이미 인류 활동 중 가장 안전한 분야이므로, 추가 비용 대비 실질적 이득이 거의 없음
    • 고화질 대시캠 자체도 비싸고 드물다는 지적이 있음
  • 한 사용자는 2005년 덴버 남쪽 KAPA 공항에서 MU-2 추락사고로 동료를 잃은 경험을 공유함
    월요일 출근길에 사무실 창문에서 잔해를 봤을 정도로 비현실적인 경험이었다고 함

    • KAPA 공항의 레스토랑 “Perfect Landing”이 최고라고 언급하며,
      해당 사고의 항공편 번호를 물어봄
  • AVHerald 댓글 중 엔진 정비 기술자가 “지게차로 엔진을 장착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쓴 부분을 인용하며
    왜 지게차 사용이 문제인지 궁금하다고 함

    • 이는 American Airlines 191편 사고와 관련된 언급임
      당시 정비팀이 엔진을 분리하지 않고 지게차로 밀어 올리다가 파일런 구조를 손상시켰음
      이후 절차가 강화되어 지금은 그런 방식이 금지됨
      이번 사고는 이와 무관할 가능성이 높음
  • 위키에 따르면 MD-11은 2000년에 생산이 중단되었음
    따라서 현재 운항 중인 기체는 최소 25년 이상 된 셈임
    UPS가 왜 이런 노후 기종을 계속 쓰는지 궁금함

    • 화물기는 여객기보다 이착륙 횟수가 적어 기체 수명이 길고,
      과거에는 중고 여객기를 개조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새 화물기를 직접 구매하는 추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