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정부가 실제로 시민 의견을 들을 가능성은 낮다고 봄
의견 수렴은 형식적 절차일 뿐이며, 결국 법원과 선거만이 제동 장치가 될 수 있음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지문을 한 번쯤 제출한 경험이 있음
군 복무, 보안 인가, Global Entry, DMV 등 다양한 이유로 이미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음
나에게는 신뢰 직책을 위한 일상적 절차처럼 느껴짐
문제는 정보 자체가 아니라 그 정보의 활용 방식임
오남용 가능성은 0이 아니므로, 의무적 파기 절차 같은 제도가 필요함
영국에서는 아직 지문이나 DNA를 제출한 적이 없음
미국의 관행은 과도하게 느껴짐
나도 미국인이지만 지문을 제출한 적이 없다고 생각함
대부분의 시민은 군인이나 보안 인가 대상이 아님
말 타기 허가증 때문에 지문을 찍었다는 건 좀 웃김
귀화 시민으로서 이미 여러 절차에서 지문을 반복 제출했음
입국, 영주권, 시민권 인터뷰, TSA PreCheck 등
‘신뢰 직책’의 기준이 너무 높음
국방부 보안 인가는 일반 시민이 겪을 일이 아님
생체인식 중에서도 DNA는 지문이나 홍채보다 훨씬 위험한 정보임
유출되면 가족 전체가 표적이 될 수 있고, 알레르기나 질병 같은 개인적 취약점이 드러날 수 있음
다만 DNA는 변질되기 쉽고 완전한 시퀀싱에는 고품질 샘플이 필요하므로, 대규모 저장에는 현실적 한계가 있음
기사에서 언급된 ‘생물학적 성별 확인’ 수준이라면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용도임
캘리포니아는 1983년 이후 모든 신생아의 혈액 샘플을 보관하고 있음
병원에서 채혈 후 주정부에 전달하는 법적 의무가 있음
하지만 이는 유전자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신생아 질병 검사용 혈액 반점 샘플임
법 집행기관이 자동 접근할 수는 없지만, 법원 명령으로 제공된 사례는 있음
투명성을 높이려는 입법 논의가 진행 중임
Hacker News 의견
예전에는 이런 일이 미국에서, 특히 대중 우파(populist right) 사이에서도 매우 비인기였던 시절이 있었음을 회상함
지금은 감시 국가(surveillance state) 의 확장이 너무 빠르고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음
하지만 지금은 시민들이 너무 무력화되어 있어서 저항할 방법이 거의 없음
감시 체계를 해체하겠다고 공약하는 정당이나 후보는 손에 꼽을 정도임
이는 일종의 엘리트 쿠데타형 혁명으로 볼 수도 있음
데이터 수집 비용이 너무 낮아져서, 국가가 아니더라도 기업이나 범죄조직이 데이터를 모을 것임
정부만 데이터를 갖지 못하는 상황이 오히려 이상함
생체인식 기술에서 내가 바라는 점은 홍채나 지문을 비밀키가 아닌 공개 가능한 식별 정보로 취급하는 것임
유출되면 취소할 수도 없고, 결국 Gattaca식 사회로 가는 길이 될 것 같음
이미 일부 국가는 비자 신청 시 말도 안 되는 금액의 보증금을 요구하고 있음
CCTV로 확인된 전이 경로가 ‘손 →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 손 → 장갑’이었다는 사례도 있음
비밀번호나 PIN 같은 다른 수단과 함께 써야 함
이런 통합 시스템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지 궁금함
사실 SSN도 이미 공개 정보로 취급해야 할 시점임
이런 기술의 문제는 결국 그걸 사용하는 사람의 의도에 종속된다는 점임
캘리포니아에 살 때 치안 불안으로 이런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이해했지만, 매우 위험한 미끄러운 경사길임
게다가 Google Ads 데이터만으로도 이미 모든 걸 알아낼 수 있을 것 같음
이런 걸 한데 묶어 논의하는 건 위험한 편향임
사람들의 인식이 백악관에 누가 앉아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이상함
내 발언은 특정 진영 비판이 아니라 권력 남용 자체를 비판한 것임
도구가 잘못된 손에 들어가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모두가 보게 되었음
질문 방식에 따라 응답이 달라질 뿐, 대체로 꾸준히 높은 우려 수준을 보임
어느 대통령도 멈추지 않았고, 정권과 무관하게 같은 논쟁이 반복되고 있음
DHS의 제안에 대해 공개 의견 제출이 가능함
공식 링크
의견 수렴은 형식적 절차일 뿐이며, 결국 법원과 선거만이 제동 장치가 될 수 있음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지문을 한 번쯤 제출한 경험이 있음
군 복무, 보안 인가, Global Entry, DMV 등 다양한 이유로 이미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어 있음
나에게는 신뢰 직책을 위한 일상적 절차처럼 느껴짐
오남용 가능성은 0이 아니므로, 의무적 파기 절차 같은 제도가 필요함
미국의 관행은 과도하게 느껴짐
대부분의 시민은 군인이나 보안 인가 대상이 아님
말 타기 허가증 때문에 지문을 찍었다는 건 좀 웃김
입국, 영주권, 시민권 인터뷰, TSA PreCheck 등
국방부 보안 인가는 일반 시민이 겪을 일이 아님
생체인식 중에서도 DNA는 지문이나 홍채보다 훨씬 위험한 정보임
유출되면 가족 전체가 표적이 될 수 있고, 알레르기나 질병 같은 개인적 취약점이 드러날 수 있음
다만 DNA는 변질되기 쉽고 완전한 시퀀싱에는 고품질 샘플이 필요하므로, 대규모 저장에는 현실적 한계가 있음
기사에서 언급된 ‘생물학적 성별 확인’ 수준이라면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용도임
캘리포니아는 1983년 이후 모든 신생아의 혈액 샘플을 보관하고 있음
병원에서 채혈 후 주정부에 전달하는 법적 의무가 있음
법 집행기관이 자동 접근할 수는 없지만, 법원 명령으로 제공된 사례는 있음
투명성을 높이려는 입법 논의가 진행 중임
1905~1995년 출생 기록이 공개되어 있음
약 4천만 명의 샘플을 1μl씩 저장하면 코스트코 5개 크기의 공간이면 충분함
인류 전체의 샘플도 물리적으로는 저장 가능함
정부가 시민 반발을 피하려고 국민 데이터 수집은 철회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이민자 대상 생체 스캔을 계속 추진할 가능성이 있음
Stasi의 냄새 보관병과 오늘날의 플래시 메모리 데이터센터를 비교하면 강렬한 대비가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