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가 Azure 사용 방식이 서비스 약관 위반이라며 “민간인 대규모 감시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한 반면, Google과 Amazon은 Nimbus 계약상 이스라엘 정부를 차별하는 행위를 금지당했음. 이를 어기면 법적 제재와 벌금이 발생함. 이 상황이 너무 모순적임
기사 내용만 보면 그렇게 미친 일은 아님. 실제로 유출 문서를 본 적도 없고, 단순히 “비밀 코드”가 있었다는 주장뿐이라 구체적 근거가 부족함
미국 법 체계상, 미국 정부가 아닌 다른 나라가 이런 계약을 맺는 건 위험함. 결국 Amazon과 Google은 워싱턴의 의지에 따를 수밖에 없는 구조임
이런 계약은 자살 행위임. 플랫폼을 해킹당해도 막을 방법이 없고, 상대가 “계약상 허용된 접근”이라 주장하면 끝임
이스라엘에 대한 끝없는 굴복은 사회적 실패의 상징임. 어떤 나라든 법을 넘어선 행동을 제재받지 않는다면 그건 이미 실패한 사회임
기사 중간쯤에 숨겨진 부분이 흥미로움. 유출된 이스라엘 재무부 문서에 따르면, Google과 Amazon은 특정 국가의 전화 국가번호에 맞춘 금액을 이스라엘 정부에 송금해야 함. 예를 들어 미국(+1)은 1,000세켈, 이탈리아(+39)는 3,900세켈, 심지어 국가를 밝힐 수 없을 경우엔 100,000세켈을 내야 함
하지만 이 방식은 캐나다도 +1을 쓰는 등 코드 충돌이 많아 버그투성이임
이런 구조는 오히려 사기성 송금이라는 또 다른 범죄 가능성을 만듦
이런 조항이 법무팀 모르게 들어갔을 리 없음. 이런 계약은 반드시 법무·운영·재무팀의 검토를 거침
외국 정부 상대 계약을 영업직원이 임의로 승인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음
이런 조항을 문서로 남겼다는 건 범죄 공모를 문서화한 셈임.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됨
이 구조는 워런트 캐너리(warrant canary) 보다 더 위험한 방식임. 특정 금액 송금 자체가 이미 비밀 명령 위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변호사들이 이런 “귀여운” 장치를 계약에 넣었다는 게 놀라움. 법 위반 소지가 큰데도 허용된 이유가 궁금함
마치 탐정 영화에 빠진 비전문가가 만든 설정 같음. 법적으로 통과될 리 없음
캐너리는 ‘정상 상태를 주기적으로 알리는’ 구조인데, 이건 단순히 “요청 받으면 3번 깜빡여라” 수준의 얕은 암호임
굳이 돈을 보낼 필요도 없음. 그냥 이메일로 “1,000”이라고 쓰는 게 더 간단함. 결국 비밀 통신 행위 자체가 금지 대상임
Google이 실제로는 이런 “특별 송금”을 하지 않을 수도 있음. 대부분의 계약에는 법 위반 금지 조항이 있으니까, 그냥 무시할 가능성도 있음
하지만 이스라엘은 이미 미국으로부터 비식별 데이터 피드를 받는다는 스노든 유출 문서가 있음. 겉으로는 “신사협정”이라 하지만 실상은 다 알고 있을 수도 있음
이스라엘 법원이 자국 내 손해를 평가할 때 정보자산 손실을 포함하면, Google은 거액의 손해배상 위험에 놓임. 결국 현지 자산 압류가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임
이스라엘은 내부 직원 중 누군가를 첩보 자산으로 포섭해 감시할 수도 있음. “알리지 말자”는 논의 자체가 이미 정보 신호가 됨
단순히 계약 위반일 뿐이라면 형사 처벌보다는 민사 문제로 끝날 수도 있음
하지만 애초에 계약 서명 자체가 형사 공모라는 주장도 있음. 다만 실제 기소 가능성은 낮음
국가별 송금 금액을 다르게 설정한 이유가 궁금함. 단순히 “어느 나라가 요청했는지”만 알 수 있을 뿐인데, 혹시 국가별 첩보 대응을 위한 장치일 수도 있음
처음엔 단순한 정부용 클라우드 계약이라 생각했지만, 어쩌면 국제 감시·사이버 작전용 인프라일 수도 있음. 클라우드는 빠르고 전 세계적으로 접근 가능하니까
Hacker News 의견
Microsoft가 Azure 사용 방식이 서비스 약관 위반이라며 “민간인 대규모 감시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한 반면, Google과 Amazon은 Nimbus 계약상 이스라엘 정부를 차별하는 행위를 금지당했음. 이를 어기면 법적 제재와 벌금이 발생함. 이 상황이 너무 모순적임
기사 중간쯤에 숨겨진 부분이 흥미로움. 유출된 이스라엘 재무부 문서에 따르면, Google과 Amazon은 특정 국가의 전화 국가번호에 맞춘 금액을 이스라엘 정부에 송금해야 함. 예를 들어 미국(+1)은 1,000세켈, 이탈리아(+39)는 3,900세켈, 심지어 국가를 밝힐 수 없을 경우엔 100,000세켈을 내야 함
이 구조는 워런트 캐너리(warrant canary) 보다 더 위험한 방식임. 특정 금액 송금 자체가 이미 비밀 명령 위반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Google이 실제로는 이런 “특별 송금”을 하지 않을 수도 있음. 대부분의 계약에는 법 위반 금지 조항이 있으니까, 그냥 무시할 가능성도 있음
국가별 송금 금액을 다르게 설정한 이유가 궁금함. 단순히 “어느 나라가 요청했는지”만 알 수 있을 뿐인데, 혹시 국가별 첩보 대응을 위한 장치일 수도 있음
처음엔 단순한 정부용 클라우드 계약이라 생각했지만, 어쩌면 국제 감시·사이버 작전용 인프라일 수도 있음. 클라우드는 빠르고 전 세계적으로 접근 가능하니까
요즘은 정부조차 자체 서버를 운영하지 못하고 AWS, Azure, GCP에 의존하는 현실이 씁쓸함
만약 미국 정부가 비공개 명령(FISA, NSL 등)으로 데이터를 요청했는데 Google이나 Amazon이 이스라엘에 알린다면, 이는 징역형 수준의 범죄임
이스라엘을 빼고 생각하더라도, 어떤 정부든 자국 데이터는 자체 암호화 키로 보호해야 함. 클라우드 사업자 키에 의존하는 건 위험함
Alphabet 법무팀이 “미국 정부의 법적 의무를 회피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지만, 이 문구는 법정에서 충분히 다툴 수 있는 표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