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 시절의 가격 트라우마 때문인지, 덕트 없는 히트펌프 설치비 2만 달러는 너무 비싸게 느껴짐
창문형 에어컨은 200달러, 휴대용 히트펌프는 700달러면 되는데, 설치비가 문제임
환경에는 좋고 효율도 높지만, ‘마지막 1마일’ 문제로 설치업체가 과도하게 요금을 부름
자가 설치할 만큼 절박하지도 않음
메인 전원만으로 작동하는 창문형 히트펌프가 더 많은 시장에 풀리길 바람
태양광 설치할 때는 ROI 개선을 위해 부하를 줄이는 게 중요했기에 그때는 설치가 합리적이었음
Jetson과 Electric Air 같은 회사들이 HVAC 설치비를 절반으로 줄이려는 시도를 하고 있음
캘리포니아 기준 평균 설치비는 2만 달러로, 장비 3~5천, 인건비 3~4천, 자재 2~3천, 허가비 1천 정도임
나머지 45%는 간접비와 영업비, 차량, 보험 등으로 쓰이고 순이익은 10% 수준임
대량 구매, 원격 견적, 인건비 효율화를 통해 설치비를 절반까지 낮출 수 있다고 봄
일본에서 집을 사며 미니 스플릿 히트펌프 6대를 설치했는데, 장비 75만 엔(약 5천 달러), 설치비 9만 엔(약 600달러)밖에 안 들었음
나는 오히려 히트펌프의 ROI가 태양광보다 훨씬 큼
캐나다 시골의 3500평방피트 집에 지열 히트펌프를 4만 캐나다달러에 설치했는데, 연간 난방비가 절반 이하로 줄었음
이후 20kW 태양광을 추가로 설치해 연간 8천 캐나다달러를 절약 중임
히트펌프는 5년 만에 본전 회수, 태양광은 15년 이상 걸릴 듯함
난방 효율뿐 아니라 쾌적함도 크게 개선됨
냉난방 겸용 히트펌프는 추운 지역에서는 창문형 에어컨으로 대체 불가임
그래도 2만 달러는 과함. 온타리오에서는 정부 보조 전 1만2천 캐나다달러에 설치했음
업계는 일종의 ‘기술자 보호 카르텔’ 처럼 보임
자격증이 없으면 부품조차 구입할 수 없고, 숙련 인력 부족으로 가격이 폭등함
싸지만 위험한 비전문가 시공과, 비싸지만 독점적인 시스템 사이 어딘가의 균형이 필요함
미국에서 히트펌프가 덜 보급된 이유는 임대 구조의 인센티브 문제 때문임
세입자는 전기요금을 내지만, 집주인은 설비 교체비를 냄
집주인 입장에서는 효율 개선에 투자할 이유가 없음
세입자도 장기 거주가 아니니 대형 설비를 직접 구매하지 않음
일부 지역은 임대 등록 시 에너지 효율 등급이 일정 수준 이상이어야 해서 단열과 히트펌프 설치가 의무화됨
하지만 새로 지은 임대주택은 여전히 고급 마감재와 스테인리스 가전으로 경쟁함
결국 편의시설 경쟁은 존재함
그렇다면 왜 나머지 2/3의 주택에는 설치되지 않았는지 의문임
나는 히트펌프 온수기와 HVAC 히트펌프를 모두 설치했음
설치 과정은 마치 역류하는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느낌이었음
대부분의 시공업체가 설치를 말리거나 비효율적이라고 했지만, 결국 전문 시공자를 찾아 성공했음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 중임
캘리포니아에서 히트펌프 두 대를 설치했는데, 장비보다 설치비가 훨씬 비쌈
보조금이 오히려 시공업체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음
전기요금이 비싸서 난방비는 오히려 늘었지만, 장기적으로 태양광과 연계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려는 목적이었음
나는 직접 HP-WH를 설치했음
자가 설치 리베이트가 있어서 총 700달러 정도 들었고, 전기요금 절감으로 이미 본전 회수함
나도 설치 견적을 받으려 했지만, 히트펌프를 다루는 업체를 찾기 어려웠음
5~10년 후에는 상황이 나아질 거라 기대함
운 좋게도 집에 이미 오래된 덕트형 히트펌프가 있었고, 교체 시 지역 시공업체가 잘 대응해줌
미니 스플릿도 가능하다고 했음
심지어 인증받은 히트펌프 엔지니어조차 “그냥 가스보일러 하라”고 권유했음
전기요금이 히트펌프 보급의 가장 큰 장애물임
내 지역은 2024년에 25% 인상, 올해도 10% 추가 예정임
보조금이 줄어든 상황에서 초기비용이 크고, 추운 날씨에는 효율이 떨어짐
전력망도 겨울철 부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전기요금 상승의 일부는 히트펌프 보조금이 전기요금에 전가된 결과임
중산층이 부유층의 보조금을 대신 내는 구조라 불만이 큼
나에게는 비용보다 전력 신뢰성이 더 큰 문제임
정전 시 가스나 난방유는 여전히 작동하지만, 히트펌프는 멈춤
발전기로 가스보일러는 돌릴 수 있지만, 히트펌프는 어렵음
우리 집 히트펌프는 30°F 이하로 떨어지면 보조열이 켜지며 전력계가 미친 듯이 돌아감
다행히 4개월 정도만 그런 추위가 지속됨
히트펌프는 기본적으로 에어컨의 역방향 작동 원리임
여름엔 전력망이 감당하는데, 겨울엔 못 한다는 주장은 의심스러움
다만 보조 전열을 함께 쓰면 부하가 늘 수 있음
HVAC 업계의 오해도 많음
아시아와 달리 미국의 히트펌프 유통 구조가 복잡한 다단계 체계라 가격이 비쌈
제조사 → 총판 → 딜러 → 시공업체 → 소비자 순으로 20%씩 마진이 붙음
주택 구조가 다양해 시공업체가 여러 시스템을 알아야 하는 것도 원인임
나는 Costco에서 Mr. Cool DIY 미니 스플릿을 1600달러에 사고, 전기공에게 400달러 주고 함께 설치함
총 2000달러에 완벽히 작동 중임
대부분이 설치비가 과도하다고 동의함
집의 열 손실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정확한 설계를 해야 하지만, 현재는 경험에 의존함
열화상 촬영(약 400달러)을 드론으로 자동화해 3D 모델링과 데이터 기반 설계를 하면 좋겠음
이런 데이터를 여러 히트펌프 업체에 제출하는 스타트업 기회가 있음 Thermographic inspections
하지만 실제로는 인건비가 대부분이라 정밀 설계로 절약되는 금액이 미미함
오히려 노동 효율화가 더 큰 혁신 포인트임
그래도 과대 설계는 단기 가동과 습도 문제를 유발함
일부 시공업체는 계산 대신 과대 견적으로 이익을 챙김
반사 단열재 등으로 열화상 정확도가 떨어져 기존 에너지 감리보다 나을 게 없음
오히려 시스템 전체를 처음부터 재설계하는 게 기회임
사실 이런 계산은 과도함
대부분은 보수적 표준값으로도 충분하고, 자격증 제도로 인해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함
2020년 초 COVID 봉쇄 직전, 가스보일러가 고장 직전이라 HVAC 교체를 결정함
시공업체가 전기 히트펌프 + 가스백업 조합을 제안했고, 다음날 바로 설치함
팬데믹 초기라 인력이 남아돌던 시기였음
총 1만3천 달러 정도 들었고, 정부 리베이트로 일부 환급받음
이후 에너지비는 비슷하지만, 가스 사용량은 거의 제로가 됨
태양광은 설치 여건이 안 돼 대신 친환경 전력 요금제를 선택함
작년에 Ecoer 히트펌프를 설치했는데, 추운 날엔 따뜻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음’ 수준임
진동 문제와 IoT 모뎀의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불안함
그래도 온도 유지력은 좋고 10년 내 투자 회수 가능함
다만 설치 품질이 들쭉날쭉해 보조열이 아직도 제대로 작동 안 함
다시 한다면 Mitsubishi와 숙련된 시공업체를 선택할 것임
아마도 용량 산정이 잘못된 설치였을 가능성이 있음
많은 사람들이 히트펌프를 꺼리는 이유는 단순함 — 기존 보일러만큼 따뜻하지 않기 때문임
나도 중부 대서양 지역에서 새 히트펌프를 설치했지만, 영하로 떨어지면 전열 보조 없이는 버티지 못함
효율은 좋지만 실제 체감 온도는 부족함
업계는 기술보다 사용자 경험 개선에 집중해야 함
스웨덴에서는 -10°C에서도 히트펌프 하나로 충분히 따뜻함
집 단열이 문제일 가능성이 큼
Mitsubishi의 극한 저온 모델은 -20°C에서도 100% 성능 유지함 Zuba 시스템 ccASHP 성능 데이터
단열과 기밀성 개선이 훨씬 비용 효율적임
히트펌프는 효율적이지만 쾌적함은 가스보일러가 낫다고 느낌
따뜻한 공기의 질감이 다름
전열 보조는 전기히터와 동일한 원리로 100% 효율임
다만 추운 지역에서는 보조용 가스보일러가 필요함
히트펌프는 온도에 따라 100% 이상 효율을 낼 수 있음
나는 뉴욕에서 Mitsubishi h2i 6헤드 시스템을 쓰는데, 겨울에도 충분히 따뜻함
보조 전열 없이도 문제없음
단순화와 실행력이 핵심임
구매와 설치를 쉽게 만들어야 비용이 낮아지고 보급이 늘어남
“계속 실행하라, 멈추지 말라”는 말처럼, 지금은 실행의 단계임
Hacker News 의견
COVID 시절의 가격 트라우마 때문인지, 덕트 없는 히트펌프 설치비 2만 달러는 너무 비싸게 느껴짐
창문형 에어컨은 200달러, 휴대용 히트펌프는 700달러면 되는데, 설치비가 문제임
환경에는 좋고 효율도 높지만, ‘마지막 1마일’ 문제로 설치업체가 과도하게 요금을 부름
자가 설치할 만큼 절박하지도 않음
메인 전원만으로 작동하는 창문형 히트펌프가 더 많은 시장에 풀리길 바람
태양광 설치할 때는 ROI 개선을 위해 부하를 줄이는 게 중요했기에 그때는 설치가 합리적이었음
캘리포니아 기준 평균 설치비는 2만 달러로, 장비 3~5천, 인건비 3~4천, 자재 2~3천, 허가비 1천 정도임
나머지 45%는 간접비와 영업비, 차량, 보험 등으로 쓰이고 순이익은 10% 수준임
대량 구매, 원격 견적, 인건비 효율화를 통해 설치비를 절반까지 낮출 수 있다고 봄
캐나다 시골의 3500평방피트 집에 지열 히트펌프를 4만 캐나다달러에 설치했는데, 연간 난방비가 절반 이하로 줄었음
이후 20kW 태양광을 추가로 설치해 연간 8천 캐나다달러를 절약 중임
히트펌프는 5년 만에 본전 회수, 태양광은 15년 이상 걸릴 듯함
난방 효율뿐 아니라 쾌적함도 크게 개선됨
그래도 2만 달러는 과함. 온타리오에서는 정부 보조 전 1만2천 캐나다달러에 설치했음
자격증이 없으면 부품조차 구입할 수 없고, 숙련 인력 부족으로 가격이 폭등함
싸지만 위험한 비전문가 시공과, 비싸지만 독점적인 시스템 사이 어딘가의 균형이 필요함
미국에서 히트펌프가 덜 보급된 이유는 임대 구조의 인센티브 문제 때문임
세입자는 전기요금을 내지만, 집주인은 설비 교체비를 냄
집주인 입장에서는 효율 개선에 투자할 이유가 없음
세입자도 장기 거주가 아니니 대형 설비를 직접 구매하지 않음
결국 편의시설 경쟁은 존재함
나는 히트펌프 온수기와 HVAC 히트펌프를 모두 설치했음
설치 과정은 마치 역류하는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느낌이었음
대부분의 시공업체가 설치를 말리거나 비효율적이라고 했지만, 결국 전문 시공자를 찾아 성공했음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 중임
보조금이 오히려 시공업체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졌음
전기요금이 비싸서 난방비는 오히려 늘었지만, 장기적으로 태양광과 연계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려는 목적이었음
자가 설치 리베이트가 있어서 총 700달러 정도 들었고, 전기요금 절감으로 이미 본전 회수함
5~10년 후에는 상황이 나아질 거라 기대함
미니 스플릿도 가능하다고 했음
전기요금이 히트펌프 보급의 가장 큰 장애물임
내 지역은 2024년에 25% 인상, 올해도 10% 추가 예정임
보조금이 줄어든 상황에서 초기비용이 크고, 추운 날씨에는 효율이 떨어짐
전력망도 겨울철 부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중산층이 부유층의 보조금을 대신 내는 구조라 불만이 큼
정전 시 가스나 난방유는 여전히 작동하지만, 히트펌프는 멈춤
발전기로 가스보일러는 돌릴 수 있지만, 히트펌프는 어렵음
겨울엔 얼어붙고, 결국 비상열만 돌리는 중임
다행히 4개월 정도만 그런 추위가 지속됨
여름엔 전력망이 감당하는데, 겨울엔 못 한다는 주장은 의심스러움
다만 보조 전열을 함께 쓰면 부하가 늘 수 있음
HVAC 업계의 오해도 많음
아시아와 달리 미국의 히트펌프 유통 구조가 복잡한 다단계 체계라 가격이 비쌈
제조사 → 총판 → 딜러 → 시공업체 → 소비자 순으로 20%씩 마진이 붙음
주택 구조가 다양해 시공업체가 여러 시스템을 알아야 하는 것도 원인임
총 2000달러에 완벽히 작동 중임
대부분이 설치비가 과도하다고 동의함
집의 열 손실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정확한 설계를 해야 하지만, 현재는 경험에 의존함
열화상 촬영(약 400달러)을 드론으로 자동화해 3D 모델링과 데이터 기반 설계를 하면 좋겠음
이런 데이터를 여러 히트펌프 업체에 제출하는 스타트업 기회가 있음
Thermographic inspections
오히려 노동 효율화가 더 큰 혁신 포인트임
일부 시공업체는 계산 대신 과대 견적으로 이익을 챙김
오히려 시스템 전체를 처음부터 재설계하는 게 기회임
대부분은 보수적 표준값으로도 충분하고, 자격증 제도로 인해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함
2020년 초 COVID 봉쇄 직전, 가스보일러가 고장 직전이라 HVAC 교체를 결정함
시공업체가 전기 히트펌프 + 가스백업 조합을 제안했고, 다음날 바로 설치함
팬데믹 초기라 인력이 남아돌던 시기였음
총 1만3천 달러 정도 들었고, 정부 리베이트로 일부 환급받음
이후 에너지비는 비슷하지만, 가스 사용량은 거의 제로가 됨
태양광은 설치 여건이 안 돼 대신 친환경 전력 요금제를 선택함
작년에 Ecoer 히트펌프를 설치했는데, 추운 날엔 따뜻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음’ 수준임
진동 문제와 IoT 모뎀의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불안함
그래도 온도 유지력은 좋고 10년 내 투자 회수 가능함
다만 설치 품질이 들쭉날쭉해 보조열이 아직도 제대로 작동 안 함
다시 한다면 Mitsubishi와 숙련된 시공업체를 선택할 것임
많은 사람들이 히트펌프를 꺼리는 이유는 단순함 — 기존 보일러만큼 따뜻하지 않기 때문임
나도 중부 대서양 지역에서 새 히트펌프를 설치했지만, 영하로 떨어지면 전열 보조 없이는 버티지 못함
효율은 좋지만 실제 체감 온도는 부족함
업계는 기술보다 사용자 경험 개선에 집중해야 함
집 단열이 문제일 가능성이 큼
Zuba 시스템
ccASHP 성능 데이터
단열과 기밀성 개선이 훨씬 비용 효율적임
따뜻한 공기의 질감이 다름
다만 추운 지역에서는 보조용 가스보일러가 필요함
히트펌프는 온도에 따라 100% 이상 효율을 낼 수 있음
보조 전열 없이도 문제없음
단순화와 실행력이 핵심임
구매와 설치를 쉽게 만들어야 비용이 낮아지고 보급이 늘어남
“계속 실행하라, 멈추지 말라”는 말처럼, 지금은 실행의 단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