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Microsoft가 IDF와의 오랜 상업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몇몇 서비스를 종료한 상황임을 지적함. IDF가 대규모 감시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계속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의미 있음
    • 모든 군대가 대규모 감시를 하는 것 아닌지 질문함. 만약 대규모 감시 없이 공격이나 폭격을 한다면 오히려 더 많은 민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의견임
    • Microsoft가 프라이버시의 수호자라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중단하지 않는 것이 특별할 것 없다는 입장임
    • 놀랄 일이 아니라는 평가와 함께, IDF의 ‘Wolf’ 시스템이 이미 수년 전부터 알려져 있었음을 언급함. Guardian 기사 링크 공유함
  • 대규모 군사 데이터가 AWS로 옮겨지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미국이 매년 38억 달러를 이스라엘에 제공하는 방식, 그리고 이 지원금이 사실상 무상에 가까움에 주목함
  • 많은 이용자들이 기사 내용 자체를 제대로 읽지 않고 논의를 이어가 혼란이 있다는 지적임
    • 기사에 댓글 달기 전에 약간의 지연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는 의견 제시함. 그래야 첫 몇 분 사이에 올라오는 비표준적 댓글이 줄어들 것임
    • 댓글에서 기사 전체 읽기(“RTFA”) 규칙에 대한 회의적 시각을 제기함. 이 규칙이 오히려 요약만 찾거나 자극적인 반응만 하도록 유도한다고 지적함
  • Microsoft가 3년 넘게 스파이 기관과 함께 감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가 급작스럽게 종료했다는 사실에 대해, Microsoft가 관련 내용을 전혀 몰랐다고 믿어야 하는지 의문 제기함
    • Microsoft 엔지니어들이 고객(특히 외국 정보기관)의 클라우드 내용을 수시로 직접 들여다본다고 생각하냐고 질문함
  • Brad Smith가 Guardian의 보도 덕분에 Azure 사용 실태를 알게 되었다고 밝힌 것을 보고, 고객 프라이버시 문제로 Microsoft도 전체 내용을 알 수 없다는 점이 흥미로움
    • 실제로 직원들이 이미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다는 내용을 언론 기사 링크와 함께 언급함
      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 Microsoft가 Azure 사용 현황을 완전히 파악하게 되면 오히려 고객이 불안해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개인정보 보호에 합리적 수준이 필요함을 강조함
    • 기밀 컴퓨팅의 본질은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고객 데이터를 볼 수 없다는 것이며, 이는 공공 기관 및 법적 규제가 심한 계약에서 필수적임을 설명함
    • 누군가 문제를 외부에서 공개해야만 Microsoft가 조치할 수 있게 되는 상황이 아이러니하다고 언급함
    • 과거 Microsoft가 국제사법재판소 계정 일부를 타겟으로 비활성화한 정황과 현재 입장이 모순되어 보인다는 지적임
  • 11,500TB 분량의 이스라엘 군사 데이터가 네덜란드의 Microsoft Azure 서버에 저장되었다는 점을 인용
    • 왜 IDF가 이스라엘 현지 Azure 리전이 아닌 네덜란드를 선택했는지 궁금증을 제기하며 리전 리스트 링크 공유함
    • Azure 서버에 저장된 것보다 네덜란드 정부가 이런 데이터를 수용했다는 점이 더 의아하다고 밝힘. 네덜란드가 공범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첨언함
    • 저장 용량이 이 정도면 요금이 얼마 나올지 궁금하다고함
  • IDF가 AWS가 아닌 Azure를 선택한 것이 Azure에게는 긍정적인 신호처럼 보인다는 의견
    • 이스라엘은 Windows 중심 문화이기 때문에 기술적 우위보다는 기존 비즈니스 관계가 컸을 것이라고 예상함. Azure 사용 경험상 서비스 품질엔 불만이 있음
    • 이런 선택이 오히려 다른 기업들에게는 Azure를 멀리할 이유로 보일 수도 있다고 언급함. 이미 Azure를 쓰고 있다면 이전 비용이 커서 안 옮길 수 있음
    • Azure와 관련된 비윤리성 및 기술 수준을 모두 부정적으로 꼬집음
    • 이 사례가 “헐크같은 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짚음
  • Microsoft 내부에서 문제 제기하다 해고된 직원들이 결국 무의미한 행동을 한 게 아니었음을 강조함
  • 기업 내부의 지나친 권위주의적 구조에 대한 문제 의식 제기함. 클라우드 기업이 자신의 도덕적 관점에서 서비스를 중단하는 것이 일시적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언젠가는 본인이 지지하는 자를 대상으로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언급함. 유럽 의회 의원이 Office365 접근 차단 당한 사례를 링크로 첨부함
    MEP Office365 차단 사례
    • 서비스 중단 대신 이메일을 행정부로 포워딩하는 등 더 부적절한 사례도 있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차라리 서비스 중단이 윤리적 선택이라는 시각을 제시함
    • 지금 당장은 문제가 없어 보여도 궁극적으로 기업 권력이 개인에게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에 지속적으로 의심을 가져야 한다는 해커적 태도 강조함
    • 기업이 도구만 제공했다는 논리와 실제로는 자신이 소유한 인프라에서 데이터 변환이 일어남으로써, 책임 소재가 더 명확해지는 현실의 차이를 Alfred Nobel의 사례와 연결하여 설명함
    • 단순히 “비호감” 문제로 치부할 수 없는 심각한 사안임을 지적하며, 기술적 지원 자체가 집단학살을 용이하게 한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주장함
  • Microsoft가 실제로 IDF와의 관계에서 발을 뺀 것에 대해 놀라는 반응. 내부에서 용기 있게 행동한 직원들에게 칭찬을 보내며, 이런 움직임이 이제 대세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임을 언급함
    • 실제로는 IDF 전체가 아니라 스파이 기관과의 협업만 중단이며, 기본 관계는 유지되고 있음을 명확히 함
    • 최근 UN 인권위원회에서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을 인정한 점을 근거로, 국제적 분위기 변화가 기업 판단에 영향을 끼쳤다고 해석함
    • 미국 외부 국가들에서 이스라엘을 대하는 감정이 급격히 달라지고 있다고 설명함. 유럽 선진국들도 미국과 다른 입장을 보이며 팔레스타인을 인정하는 분위기로 바뀜을 첨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