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yncio의 문제는 어려운 비동기 프로그래밍의 난이도가 아니라 저열한 품질입니다. 일관성과 보편성을 내다버린 설계는 파이썬에서 드물지도 않지만, ProactorEventLoop 같은 건 5년 전에 보고된 서비스 중단을 유발하는 버그가 아직도 남아있죠.

억지로 써야하는 입장에선 이런 글이 웃어넘기기 참 어렵네요.

물론 GIL 때문에 애초에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다른 환경에 비해 적다는 것이 더 큰 이유일수는 있습니다.
GIL이 없으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표현은 기만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한쪽 다리가 없는 달리기 선수에게 불편하나마 의족을 달아주면 그게 '시너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