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고급 기능을 위해 pyright와 jedi를 사용하는 점이 아쉬움, basedpyright를 쓰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함. jedi는 pylance나 basedpyright에 비해 Python 언어 지원이 약함. 오픈소스라고는 하지만 제한이 분명한데도 그런 식으로 포장하는 점도 사실 별로임. 회사에서 R Connect Server / Posit Server를 썼다가 내부 앱에 인증 하나 켜는데도 엄청난 가격 때문에 다른 대안으로 갈아탄 경험 있음. 새로운 대안을 찾긴 했고 보안팀도 만족시켰으나, 정말 큰 고생이었고 사용자들도 불만이 많았음. 그래서 이후로 Posit의 상용 제품은 피하고 있는데, 이번 또한 애매한 경계선 때문에 주저하는 마음이 큼

    • 대체 솔루션이 뭔지 궁금함. Posit 가격은 도저히 납득이 안 됨. 학계에서도 엄청 비싼 가격을 요구하고, 값어치가 있나 의문임
  • 이 제품이 잘 만든 것 같아서 너무 깎아내리고 싶진 않지만, 제대로 된 SQL 클라이언트 없이 데이터 과학 IDE를 만든다는 게 이해가 안 감. 내 편견일 수 있으나 SQL이 워크플로우에서 정말 중요한 부분임. 그 점만으로도 이미 PyCharm이나 Visual Studio(코드 말고 진짜 VS)에 밀린다고 생각함. 완성형 IDE가 무거운 툴인 건 알지만, 그냥 편집만 할 거면 vim으로 하고, 진짜 작업할 때는 강력한 툴을 쓰는 게 더 나음

    • Positron 개발자임. 첫 의견에 완전히 반대하지 않음. Python과 R에서 연결 관리 기능을 제공함: connections pane. 데이터 탐색기, Quarto를 통한 Observable 연결 등 이미 만든 기능을 기반으로 SQL 지원 확대에 큰 목표가 있음. 올해 4분기부터 이 분야에 투자 계획 중임

    • 이 제품이 vsc를 기반으로 만든 것처럼 보임. 괜찮은 SQL 클라이언트 익스텐션 하나는 있지 않을까 생각함

  • 오픈소스가 아니라는 점이 문제임: “사용자가 소프트웨어의 주요 기능 또는 상당 부분에 접근할 수 있게 제3자에게 호스팅 또는 관리 서비스로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수 없음”이라고 적혀 있음

    • 라이선스에 제한이 있으면 오픈소스가 아니라고 볼 수 있음? 어떤 라이선스가 반드시 필요함?
  • VSCode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프로젝트 페이지에서 어떤 기능이나 의존성이 오픈소스가 아닌지 또는 무료가 아닌지(유료 구독, 엔터프라이즈 플랜, 프리미엄 계정 등 요구) 아주 불분명함. 이 점에서 수익 모델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명확하게 알려주면 좋겠음. GenAI assistant를 IDE에 번들로 넣는 것도 이런 ‘조건’이 있다는 뚜렷한 신호라고 생각함. FAQ에 이런 부분이 전혀 안 나와 아쉬움

    • Positron 개발자임! FAQ 참고를 권장. 요약하면 데스크톱 앱(원격 SSH 세션 포함)은 계정 없이, 구독 없이, 상업적 용도도 괜찮은 관대한 라이선스로 무료임. 하지만 서버 모드로 쓰고 싶으면 유료 구독이 필요함
  • Emacs는 내게 유일하게 진짜 차세대 데이터 과학 IDE이자, 물론 지난 세대 IDE이기도 함

    • 구체적으로 어떤 패키지와 워크플로우를 사용하는지 궁금함. 쉽고 관리 잘 되는 입문용 자료가 부족해 보여서 참고가 필요함

    • 좀 더 자세히 설명 가능한지 궁금함

  • 이제 vscode 포크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인가 싶음

    • "Days Since Last VSCode Fork"라는 사이트를 떠올리게 됨. 이 사이트는 여기인데 관리가 안 되는 듯함

    • Monaco팀이 진짜 대단한 일을 했다고 봄. VS Code의 복잡함 중에서 무엇이 진짜 본질적으로 필요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누가 10%의 코드로 90%의 기능을 제공하는 슬림 버전을 만든다면 VS Code가 했던 것만큼이나 편집 환경을 바꿔 놓을 것임. 휴대성까지 갖추면 완벽할 텐데, HTML+JS+CSS 의존성을 피하긴 어려울 듯. Dear ImGui 익스텐션 같은 시도도 언급하고 싶음

  • R studio를 데일리로 쓰는 학계 사용자이면서, Python은 VS code에서 씀. 몇 달 전에 posit 써봤지만 데일리로 쓰기엔 안정성이 부족하고, 필요한 패키지가 다 있지 않았음. 곧 다시 시도해볼 생각임. R과 Python을 쓸 때 습관이 워낙 확실히 나뉘어서, 나 같은 사람들은 옮겨 타려면 시간이 좀 걸릴 거라 봄. 일주일 정도 R을 VS code에서 써봤는데 뭔가 맞지 않는 느낌이었음. 연결 패널이 진짜 매끄럽게 작동한다면 기대감이 큼

  • Positron은 초소형 3D 프린터 이름이기도 함. Positron3D라는 제품이 초소형 3D 프린터 분야를 새로 정의했고, ‘Positron 드라이브’라는 모터 시스템 이름도 익숙함. 이 제품의 형제로는 JourneyMaker-Positron이 있음. JourneyMaker의 비용 절감 버전으로, CNC 가공 부품 없이 프레임을 직접 3D 프린트할 수 있는 Lemontron도 있음

  • 이 도구와 생태계가 Julia를 지원하지 않음. 요즘 데이터 사이언스용 다중 언어툴이라고 하면 R, Python만으론 부족하다고 생각함. Julia를 지원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음

    • Positron 개발자임. Julia 지원 요청이 있는 이슈를 여기에서 트래킹 중이니 의견을 남겨주셔도 됨

    • Julia는 대중성이 확보된 적이 없고, 이제는 오히려 하향세임

  • 이것은 딱 Anaconda나 WinPython에서 제공되는 Spyder IDE와 비슷해 보임. 코드 에디터, REPL, 변수 인스펙터, 인라인 차트 등 필요한 게 다 있음

    • Positron 개발자임. Python만 활용하는 데이터 사이언스라면 Spyder가 좋은 선택일 수 있다고 생각함. 그러나 Python+C, Python+Rust, Python+JavaScript 등 여러 언어를 자주 쓰거나 좀 더 커스터마이즈가 자유롭고 확장 가능한 IDE를 원한다면 Positron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주피터는 빌트인이 아닌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