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아무리 글을 써도 커리어가 바뀌지 않는다"는 말은 동의하지 않음. 나와 내 주변 LinkedIn 친구들은 실제로 수백만 달러의 매출을 LinkedIn에서 얻었음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건 LinkedIn에서 성공하기 위한 기본 조건임. 실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강한 의견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임
"빈도보다 깊이를 추구하라"는 조언은 마케팅 현실과 맞지 않음. 전체 오디언스의 95%는 내 컨텐츠 볼 때 당장 구매할 생각이 없음. 3-5년 안에 구매 사이클에 들어오면, 딱 한두 번 본 깊은 글 보다는 1,000번 본 짧은 글에서 신뢰를 얻음
블로그에 장문의 심화 글을 올리고, LinkedIn은 사람들이 내 프로필과 핵심 컨텐츠로 유도하는 퍼널 역할을 해야 함. 이메일도 받고 YouTube나 Twitter 커뮤니티로도 전환 가능
LinkedIn이 내 전체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한 것과 동시에 정신적 피로와 불안의 주범이기도 함. 공개적으로 내 생각을 밝히다 보면 누군가 공개적으로 반박하거나 비난할 수 있음. 그럼에도 커리어적으로 엄청난 이득이 있었으니,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똑같이 할 것임
사람들의 주의를 끄는 끝없는 게임임. 진짜 가치 창출은 뒷전이고, 모두가 제품을 사게 하려고 정신적 트릭을 쓰는 느낌임. 이게 분명 잘 먹히고, 수십억 달러 시장임은 맞지만 솔직히 좀 우울함
"마케팅을 모르는 개발자가 쓴 글 같다"는 데 완전히 동의함. 많은 개발자들은 본질 없는 마케팅을 불편해하는데, 우리는 사실을 기반으로 일하도록 훈련 받기 때문임
물론 마케팅이 세일즈에 거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건 모두 알지만, 멀찍이 떨어져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 글은 LinkedIn이 일반적인 경력 SNS에서 비즈니스/마케팅의 황금어장으로 바뀌고, 그 변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 저자의 불만을 다룬 글 같음
만약 Salesforce가 github 경쟁자로 방향 전환해도 똑같이 불평이 나올 듯함
'LinkedIn에서 승리한다'는 말이 너무 웃겨서 킥킥거림. 농담의 시작처럼 들림
"의미 있는 일", "전문성이 뒷받침된 강한 의견"이 LinkedIn 성공의 길이라는 말과, "1,000번 반복적으로 공유하라"는 마케팅 현실 사이에서 모순 혹은 트레이드오프가 있다고 생각함
1,000번 같은 내용을 쓸 시간에 실제로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임
실제 임팩트는 ‘업무의 질 x 공유 횟수’와 비슷한 공식일 수 있지만, 한쪽에 최적화하면 분명히 시간 또는 집중이 소모된다는 걸 인정해야 함
강한 의견은 맞음. 하지만 실제 전문성이 꼭 필요한 전제 조건은 아님
약간의 맥락 이해만 있으면 반응을 끌어내는 자극적인 글을 쓸 수 있고, 결국은 평범함도 충분히 보상받는 구조임
LinkedIn은 구직/검색/지원할 때 쓸만함. 내가 느끼기에 정말 유용한 건 그뿐임
실질적으로 도움 안 되는 건 다음과 같음:
아무 관련도 없는 영업사원이 새 기업용 제품 팔려고 할 때
채용 스팸(관심도 없고, 자격도 다르고, 거리도 먼 오피스 출근 등등)
전 직장 동료들의 온갖 행사 후기나 단체 퇴직 파티
개발자/리눅스 관련 컨텐츠 옆에 붙는 코드/튜토리얼 광고
네트워크에 없는 신입들의 구인 스팸
Seth Godin과 wannabe 인플루언서들의 자기계발/마케팅 포스트
귀여운 동물/아기 영상
리크루터 스팸을 효과적으로 거르는 방법은, 이름을 이모지(나는 손흔드는 이모지 사용)로 바꾼 뒤 실제 이름을 성 입력란에만 적는 것임. DM이 '안녕 %손흔드는 이모지%'로 시작하면 무조건 자동 스팸임을 바로 알 수 있음
수년 전에 만든 프로필에 이력만 대강 써둔 엔지니어라면 진짜 실력자인 경우가 많음. 나 역시 LinkedIn은 이를 구분하는 데만 쓰는 중임
"B2B 세일즈에서 X가 내게 가르쳐준 것"류 포스팅도 잊었음. 2~3년 전에는 내 피드가 이걸로 넘쳤는데, TikTok 유행의 심심한 버전 같았음. 지금은 사라져서 다행임
알고리즘만 살짝 조정해도 이런 난잡함을 고칠 수 있는데, LinkedIn이 이미 비즈니스 SNS 시장에서 독점적이니 굳이 경험을 개선할 이유가 없음. 이익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임
너무 억지로 소셜 플랫폼이 되려는 느낌임
논리적 찬반 다 제쳐두고 보면, 억지로 로그인할 때마다 수천~수만 명이 시스템을 공략해 경력 관리에 집착하는 광경을 보는 느낌임
내가 평소에 ‘그냥 일을 잘 하며 조용히 살자’고 마음먹었는데, 이런 경쟁의 소용돌이가 세상 전체를 휩쓸고 있는 게 압도적임
모두들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말로 포장하거나 ‘스네이크 오일’을 팔듯 실속 없는 자기 홍보를 하고, 세상은 그걸 장려하거나 용인함. 왜냐면 “이게 현실”이니까
삶의 진짜 해답은 “쥐 경주 너머에 더 많은 게 있다지만, 결국 경주 우승하지 못하면 낙오자다!”라는 뉘앙스임. 이런 게 맞는 부분도 있겠지만, 실제로 커리어를 쌓기 위해선 점점 더 필수가 되고 있음
내 방식은, 소음 다 차단하고 내 삶과 생계에 꼭 필요한 것만 집중하는 것임. LinkedIn도 1년에 몇 번만 들어가고, 요청만 받아줌. 대가로 넓은 인맥을 놓쳐 손해 볼 수도 있지만, 정신 건강을 위해 충분히 감수할 만함
LinkedIn은 최대하면 커리어용 덫이고, 넓게 보면 막다른 길임. 나는 리크루터 연락만 받게 ‘딱 최소한’만 활용하고, 그 외엔 시간 낭비 안 함
예전에 리크루터가 내 이력서와 LinkedIn 프로필이 디테일이 부족하다며 "코칭"을 해주려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러면서도 나랑 인터뷰를 잡았었음.
직접 느끼기엔 LinkedIn이 이득이 된 사람도 극히 소수고, 대부분은 그저 온라인 시간낭비 채널에 불과함
정말 멋진 풍자 글임. 그런데 하나만 꼬집자면,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import this, spoken by Guido van Rossum…”으로 시작하지만, 실제로 'import this'는 Tim Peters가 쓴 것임
"They lift others up. Literally, in my case."에서 빵 터졌음
엄청 재밌음 #Inspiring #CastTogether
LinkedIn 포스트들은 대체 현실 같아서 도저히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움
댓글도 종종 독기 가득하고 이상한 분위기임
개인적으로는 (이전 Twitter에서) LinkedIn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찾았음
LinkedIn은 두 가지 목적이 있지만, 자주 혼동되는 것 같음
리크루터와의 연락 – 사실상 채팅 창에만 있어도 충분하고, 실제로 구직에 효과적임
마케팅 – 개인 브랜딩이든 제품 광고든, 판을 벌이는 자리가 됨. 영업 전문가들과 이야기해보면 LinkedIn 만큼 리드가 잘 들어오는 곳도 없다 함
결론적으로 LinkedIn은 진짜 이상한 곳이지만, 목적에 따라 잘 작동함
LinkedIn은 사실상 봇들이 돌아다니는 대체 현실임. 댓글 보면 "Very Insightful" 따위 복붙 댓글이 많고, 스팸 계정들이 원격 직업 따기 위해 경쟁하는 것 같음
직접 본 포스트들은 주로 누가 어디까지 ‘밈’화된 컨텐츠로 관심을 끄느냐에 집중함
내가 LinkedIn에서 자주 보는 콘텐츠는, “보통의 친절”같은 걸 구세주 반열에 올리거나, 극단적인 절약 등 일상의 작은 일에서 억지 성공담을 뽑아내는 글들임
HR 담당자들이 ‘채용할 때 이렇게 뽑았다’며 임의 기준을 신격화하고, 개발자들은 ‘시니어와 주니어의 10가지 차이’라 하면서 별 의미 없는 기준을 뽑아내기도 함
실제 유익한 조언은 희소하고, 결국 "평범함도 잘 포장하면 왕이 된다"는 약간의 씁쓸함이 남음
LinkedIn 옹호자들의 의견도 이해 가지만, 결국 내용에 깊이가 부족해지면 모두 사용을 포기할 것 같음
지금 추세대로면 AI가 99% 글을 쓸 것 같은데, 그때도 과연 사람들이 계속 소비할지 의문임. 아주 잘 맞춤화된다 해도 인간적인 꺼림칙함이 남음
LinkedIn의 검색 기능이 정말 형편없음. 내가 지원한 곳도 단지 LinkedIn 활동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했음
실제로 링크드인에서 어떻게 보이느냐만 따진다면, 그 회사는 진짜 좋은 엔지니어를 분별할 능력이 없음
이 스레드는 LinkedIn에서 금전적 성공을 말했다며 방어적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음
이건 오히려 "독성 평범함"이 보상받는 구조라는 OP(원글)의 주장에 힘을 실어줌
마치 다단계 비판 기사에 "우리는 실제 수백만 달러 벌었다!"고 변호하는 마케터들이 달려드는 것과 같음
다행히 대부분의 직장은 마케팅 부서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각자 자기 분야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음
OP의 불만은 LinkedIn 마케팅 효과가 아니라, 자칭 '마케터'들한테 짓눌리는 경험임
LinkedIn 마케팅이 효과 없다고 주장한 게 아니라, 피로감을 토로한 것임. 현재까지도 반박은 없었음
이 모든 '독성 평범함' 마케팅의 근원은 LinkedIn의 기술 기업(Microsoft)임
예로 든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4866666처럼, Microsoft는 변했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예전보다 더 심함
MS를 변호하려는 사람들은 책임을 자기 사용자들에게 돌리려 하겠지만, 정작 문제는 불필요한 중개자로 선 tech 기업 자체임
실제로 많은 회사에서 채용 담당자가 LinkedIn에서 자기들만의 패러렐 월드에 빠지는 느낌임
평범함이 미덕이 되는 구조에서 진짜 뛰어난 신호가 그냥 묻혀버림
LinkedIn은 고용 이력이 중심이 되어 사람들을 '지위 게임'으로 몰아감
진실되게 소통하려 하기 보다는 모두가 자기만의 status point를 쌓으려 하는데, 그게 소속/인맥/직책 등 기득권에 따라 결정됨
결국 '생각 리더십' 같은, 해당 집단 내에서만 의미 있는 호응을 이끌기 위한 글들이 넘치게 됨
포럼이나 Twitter는 실질적으로 더 높은 수준의 아이디어에 지위가 부여되지만, LinkedIn은 완전히 다른 룰로 돌아감
나 역시 내 제품을 홍보하려고 LinkedIn을 씀. 즐겁진 않지만, 그게 사회적 게임임을 알고 있음
나처럼 스타트업 홍보로 글을 쓰는 사람들도, 실제 목표가 뭔지 헷갈릴 때가 많음
실제 목적은 고객/업계 동료는 물론 리크루터나 VC 타깃도 모두 포함임
한 경력 많은 리크루터가 내게 "온라인 퍼블릭 라이프"라고 설명한 적 있는데, 온라인에 존재감이 없으면 정말 필요할 때(이직, 사업 홍보 등) 리스너가 없게 됨
그래서 끊임없이 LinkedIn 알고리즘에 '나 활동 중!'이라고 신호를 보내야 함.
결국 이는 알고리즘 최적화를 위한 평범함 연기, 즉 "존재 확인"을 위한 일종의 관문임
LinkedIn이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안 쓰면 됨. 나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는 중임
Hacker News 의견
이 글을 보면 마케팅을 이해하지 못하는 개발자가 쓴 것 같음
사람들의 주의를 끄는 끝없는 게임임. 진짜 가치 창출은 뒷전이고, 모두가 제품을 사게 하려고 정신적 트릭을 쓰는 느낌임. 이게 분명 잘 먹히고, 수십억 달러 시장임은 맞지만 솔직히 좀 우울함
"마케팅을 모르는 개발자가 쓴 글 같다"는 데 완전히 동의함. 많은 개발자들은 본질 없는 마케팅을 불편해하는데, 우리는 사실을 기반으로 일하도록 훈련 받기 때문임
물론 마케팅이 세일즈에 거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건 모두 알지만, 멀찍이 떨어져 지켜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 글은 LinkedIn이 일반적인 경력 SNS에서 비즈니스/마케팅의 황금어장으로 바뀌고, 그 변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 저자의 불만을 다룬 글 같음
만약 Salesforce가 github 경쟁자로 방향 전환해도 똑같이 불평이 나올 듯함
'LinkedIn에서 승리한다'는 말이 너무 웃겨서 킥킥거림. 농담의 시작처럼 들림
"의미 있는 일", "전문성이 뒷받침된 강한 의견"이 LinkedIn 성공의 길이라는 말과, "1,000번 반복적으로 공유하라"는 마케팅 현실 사이에서 모순 혹은 트레이드오프가 있다고 생각함
1,000번 같은 내용을 쓸 시간에 실제로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임
실제 임팩트는 ‘업무의 질 x 공유 횟수’와 비슷한 공식일 수 있지만, 한쪽에 최적화하면 분명히 시간 또는 집중이 소모된다는 걸 인정해야 함
강한 의견은 맞음. 하지만 실제 전문성이 꼭 필요한 전제 조건은 아님
약간의 맥락 이해만 있으면 반응을 끌어내는 자극적인 글을 쓸 수 있고, 결국은 평범함도 충분히 보상받는 구조임
LinkedIn은 구직/검색/지원할 때 쓸만함. 내가 느끼기에 정말 유용한 건 그뿐임
리크루터 스팸을 효과적으로 거르는 방법은, 이름을 이모지(나는 손흔드는 이모지 사용)로 바꾼 뒤 실제 이름을 성 입력란에만 적는 것임. DM이 '안녕 %손흔드는 이모지%'로 시작하면 무조건 자동 스팸임을 바로 알 수 있음
수년 전에 만든 프로필에 이력만 대강 써둔 엔지니어라면 진짜 실력자인 경우가 많음. 나 역시 LinkedIn은 이를 구분하는 데만 쓰는 중임
"B2B 세일즈에서 X가 내게 가르쳐준 것"류 포스팅도 잊었음. 2~3년 전에는 내 피드가 이걸로 넘쳤는데, TikTok 유행의 심심한 버전 같았음. 지금은 사라져서 다행임
알고리즘만 살짝 조정해도 이런 난잡함을 고칠 수 있는데, LinkedIn이 이미 비즈니스 SNS 시장에서 독점적이니 굳이 경험을 개선할 이유가 없음. 이익에 도움이 안 되기 때문임
너무 억지로 소셜 플랫폼이 되려는 느낌임
논리적 찬반 다 제쳐두고 보면, 억지로 로그인할 때마다 수천~수만 명이 시스템을 공략해 경력 관리에 집착하는 광경을 보는 느낌임
LinkedIn은 최대하면 커리어용 덫이고, 넓게 보면 막다른 길임. 나는 리크루터 연락만 받게 ‘딱 최소한’만 활용하고, 그 외엔 시간 낭비 안 함
예전에 리크루터가 내 이력서와 LinkedIn 프로필이 디테일이 부족하다며 "코칭"을 해주려 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러면서도 나랑 인터뷰를 잡았었음.
직접 느끼기엔 LinkedIn이 이득이 된 사람도 극히 소수고, 대부분은 그저 온라인 시간낭비 채널에 불과함
LinkedIn 스팸을 막기 위해 마법사 컨셉으로 포스트를 씀: https://dungeonengineering.com/i-could-have-cursed-him-instead-i-changed-his-life-forever/
정말 멋진 풍자 글임. 그런데 하나만 꼬집자면,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import this, spoken by Guido van Rossum…”으로 시작하지만, 실제로 'import this'는 Tim Peters가 쓴 것임
"They lift others up. Literally, in my case."에서 빵 터졌음
엄청 재밌음 #Inspiring #CastTogether
LinkedIn 포스트들은 대체 현실 같아서 도저히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움
LinkedIn은 두 가지 목적이 있지만, 자주 혼동되는 것 같음
결론적으로 LinkedIn은 진짜 이상한 곳이지만, 목적에 따라 잘 작동함
LinkedIn은 사실상 봇들이 돌아다니는 대체 현실임. 댓글 보면 "Very Insightful" 따위 복붙 댓글이 많고, 스팸 계정들이 원격 직업 따기 위해 경쟁하는 것 같음
직접 본 포스트들은 주로 누가 어디까지 ‘밈’화된 컨텐츠로 관심을 끄느냐에 집중함
내가 LinkedIn에서 자주 보는 콘텐츠는, “보통의 친절”같은 걸 구세주 반열에 올리거나, 극단적인 절약 등 일상의 작은 일에서 억지 성공담을 뽑아내는 글들임
HR 담당자들이 ‘채용할 때 이렇게 뽑았다’며 임의 기준을 신격화하고, 개발자들은 ‘시니어와 주니어의 10가지 차이’라 하면서 별 의미 없는 기준을 뽑아내기도 함
실제 유익한 조언은 희소하고, 결국 "평범함도 잘 포장하면 왕이 된다"는 약간의 씁쓸함이 남음
LinkedIn 옹호자들의 의견도 이해 가지만, 결국 내용에 깊이가 부족해지면 모두 사용을 포기할 것 같음
지금 추세대로면 AI가 99% 글을 쓸 것 같은데, 그때도 과연 사람들이 계속 소비할지 의문임. 아주 잘 맞춤화된다 해도 인간적인 꺼림칙함이 남음
LinkedIn의 검색 기능이 정말 형편없음. 내가 지원한 곳도 단지 LinkedIn 활동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했음
실제로 링크드인에서 어떻게 보이느냐만 따진다면, 그 회사는 진짜 좋은 엔지니어를 분별할 능력이 없음
이 스레드는 LinkedIn에서 금전적 성공을 말했다며 방어적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음
예로 든 https://news.ycombinator.com/item?id=44866666처럼, Microsoft는 변했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예전보다 더 심함
MS를 변호하려는 사람들은 책임을 자기 사용자들에게 돌리려 하겠지만, 정작 문제는 불필요한 중개자로 선 tech 기업 자체임
평범함이 미덕이 되는 구조에서 진짜 뛰어난 신호가 그냥 묻혀버림
LinkedIn은 고용 이력이 중심이 되어 사람들을 '지위 게임'으로 몰아감
실제 목적은 고객/업계 동료는 물론 리크루터나 VC 타깃도 모두 포함임
한 경력 많은 리크루터가 내게 "온라인 퍼블릭 라이프"라고 설명한 적 있는데, 온라인에 존재감이 없으면 정말 필요할 때(이직, 사업 홍보 등) 리스너가 없게 됨
그래서 끊임없이 LinkedIn 알고리즘에 '나 활동 중!'이라고 신호를 보내야 함.
결국 이는 알고리즘 최적화를 위한 평범함 연기, 즉 "존재 확인"을 위한 일종의 관문임
LinkedIn이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안 쓰면 됨. 나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는 중임
LinkedIn 피드가 귀찮다면 완전히 비워버릴 수도 있음
그냥 피드를 안 보면 되는 것 아닌가?
"언팔로우"만이 유일한 옵션이라는 게 아쉬움. 나는 연결된 사람의 직접 글만 보고 싶고, 그들이 '좋아요', '공유', '댓글' 단 것까지는 보고 싶지 않음. LinkedIn은 이걸 설정할 수 없게 해둠
LinkedIn은 그저 허영의 잔치임. 2025년에 굳이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음. 필요할 때만 쓰는 채용 사이트임
요즘은 그마저도 별 의미 없는 채용글이 넘쳐 별로임
내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의 동향 파악엔 LinkedIn이 유용함
아침 첫 커피와 함께 CEO나 예전 동료들의 활동을 ‘티 리프 리딩’ 하듯 보는 습관이 있음
만약 내 5명 이상 지인이 동시에 특정 글에 반응한다면, HR/마케팅에서 사내 이메일을 돌렸다는 신호임
그래도 리크루터에게 직접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음. 직장 선택에 까다롭지 않다면, 콜드 어플라이보다 직접 연락으로 일 빠르게 구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