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으론 wow가 보이는데, 프로덕트의 관점에선 아직 모호한 것 같습니다.

에 공감합니다.

  1. 에이전트의 작업속도가 너무 느리고, 그렇다고 믿고 맡겨두고 잊어도 될만큼 성능이 나오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2. 모델선택이 불가능한것으로 보이고 그래서 아마 퍼플렉시티의 자체모델로 대부분의 작업이 이루어지는 것 같은데, 환각이 너무 심합니다.
    예:) 네이버 뉴스페이지를 읽고, 관세협상에 대한 신문별 논조를 정리해달라고 했을 때, 읽지 않은 신문의 내용을 '각 신문사에 성향에 대한 사전 학습된 편견'을 바탕으로, 안 읽은 신문사의 논조를 지어내서 답변합니다.
  3. 이러한 작업을 제대로 수행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프롬포트 엔지니어링과 반복적인 검토/교정이 필요한데, 거기에 신경쓰는 비용이 코멧을 통한 자동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보다 커보입니다.
  4. 만드는 과정에서 맞닥뜨렸을 기술적인 난제들이 눈에 보여서, 그런 부분에서 '개발자'입장에서 흥미를 가지고 볼 부분은 존재합니다만, 상품으로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