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12달전 | parent | ★ favorite | on: 스티브 잡스에게서 온 "좋은 아이디어, 고마워요" 이메일의 비밀(blog.hayman.net)Hacker News 의견 초기에 다녔던 스타트업이 Hewlett Packard Enterprise에 인수되어 모든 직원이 HPE 주소를 받게 된 경험 공유임 이메일 별칭을 신청하는 비슷한 시스템이 있었음 한 동료가 유쾌하게 “root@hpe.com” 이메일을 요청함 HP에는 엄청나게 많은 cron 작업이 돌아가고 있었음 CEO에게 보낸 “내가 실수했다” 이메일 중 가장 아름답게 작성된 이메일임 모든 이메일이 이렇게 명확하고 직접적이며 인간적으로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임 자기와 비슷한 일화보다 이 이야기가 더 임팩트 있다는 느낌임 유명한 곳에서 자동화된 IT 시스템을 이용해 이름 이메일 별칭을 신청함 그런데 동일한 이름을 가진 반쯤 유명한 사람이 이미 있었음 VIP에게 잘못 도착한 메일이 자기에게 오기 시작해서 상황을 알리고 별칭을 넘겨줌 하지만 그 VIP는 Steve Jobs만큼 친절하지 않았음 그 사람과의 유일한 추가적 교류는 자신이 무언가 참여 요청한 것을 거절당한 기억임 Apple/NeXT에 34년 근무한 건 놀라운 경력이 될 만한 긍지임 이 글이 특히 재미있는 이유는 본인도 common name@apple.com 이메일 가지고 있어서 민감한 이메일(여행정보 등)을 자주 받았던 경험이 있음 자신이 대부분 동료보다 오래 근무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잘못된 이메일이 와서 결국 그 사람이메일을 양도하게 됨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 포기하게 된 씁쓸한 유쾌함임 감동적인 이야기임 Steve Jobs는 장난기 많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존중했을 거라는 추측임 1991년에 선생님이 이메일을 보냈을 때 매우 신났던 기억임 실제로 이메일을 보거나 그 컴퓨터를 직접 쓰진 않았는데, 이메일이 해외로 전송된 사실 자체에 흥분감이 있었음 이메일 내용은 희미하지만 과학과 다른 학교와의 연락에 관한 것이었던 것임 한때 기업에서 일하면서 matt@apple.com이 비어 있는 것처럼 보여서 신청해보았으나 실제로는 소매점에 있는 누군가가 이미 차지한 것으로 밝혀짐 그 사람이 가져간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시도임 P&G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보통 이름 끝을 Or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firstname@domain.tld을 만드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판단임 예전에는 firstinitiallastname@ 형식을 사용하다가, firstname@를 알려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동한다는 것을 깨달음 사람들이 email 주소로 헷갈리는 상황이 반복됨 만약 Steve Teve라는 이름을 가진 신입사원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함
Hacker News 의견
초기에 다녔던 스타트업이 Hewlett Packard Enterprise에 인수되어 모든 직원이 HPE 주소를 받게 된 경험 공유임
이메일 별칭을 신청하는 비슷한 시스템이 있었음
한 동료가 유쾌하게 “root@hpe.com” 이메일을 요청함
HP에는 엄청나게 많은 cron 작업이 돌아가고 있었음
CEO에게 보낸 “내가 실수했다” 이메일 중 가장 아름답게 작성된 이메일임
모든 이메일이 이렇게 명확하고 직접적이며 인간적으로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임
자기와 비슷한 일화보다 이 이야기가 더 임팩트 있다는 느낌임
유명한 곳에서 자동화된 IT 시스템을 이용해 이름 이메일 별칭을 신청함
그런데 동일한 이름을 가진 반쯤 유명한 사람이 이미 있었음
VIP에게 잘못 도착한 메일이 자기에게 오기 시작해서 상황을 알리고 별칭을 넘겨줌
하지만 그 VIP는 Steve Jobs만큼 친절하지 않았음
그 사람과의 유일한 추가적 교류는 자신이 무언가 참여 요청한 것을 거절당한 기억임
Apple/NeXT에 34년 근무한 건 놀라운 경력이 될 만한 긍지임
이 글이 특히 재미있는 이유는 본인도 common name@apple.com 이메일 가지고 있어서 민감한 이메일(여행정보 등)을 자주 받았던 경험이 있음
자신이 대부분 동료보다 오래 근무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잘못된 이메일이 와서 결국 그 사람이메일을 양도하게 됨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 포기하게 된 씁쓸한 유쾌함임
감동적인 이야기임
Steve Jobs는 장난기 많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존중했을 거라는 추측임
1991년에 선생님이 이메일을 보냈을 때 매우 신났던 기억임
실제로 이메일을 보거나 그 컴퓨터를 직접 쓰진 않았는데, 이메일이 해외로 전송된 사실 자체에 흥분감이 있었음
이메일 내용은 희미하지만 과학과 다른 학교와의 연락에 관한 것이었던 것임
한때 기업에서 일하면서 matt@apple.com이 비어 있는 것처럼 보여서 신청해보았으나
실제로는 소매점에 있는 누군가가 이미 차지한 것으로 밝혀짐
그 사람이 가져간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시도임
P&G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보통 이름 끝을 Or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firstname@domain.tld을 만드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판단임
예전에는 firstinitiallastname@ 형식을 사용하다가, firstname@를 알려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동한다는 것을 깨달음
사람들이 email 주소로 헷갈리는 상황이 반복됨
만약 Steve Teve라는 이름을 가진 신입사원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