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er News 의견
  • 초기에 다녔던 스타트업이 Hewlett Packard Enterprise에 인수되어 모든 직원이 HPE 주소를 받게 된 경험 공유임

  • 이메일 별칭을 신청하는 비슷한 시스템이 있었음

  • 한 동료가 유쾌하게 “root@hpe.com” 이메일을 요청함

  • HP에는 엄청나게 많은 cron 작업이 돌아가고 있었음

  • CEO에게 보낸 “내가 실수했다” 이메일 중 가장 아름답게 작성된 이메일임

  • 모든 이메일이 이렇게 명확하고 직접적이며 인간적으로 쓸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임

  • 자기와 비슷한 일화보다 이 이야기가 더 임팩트 있다는 느낌임

  • 유명한 곳에서 자동화된 IT 시스템을 이용해 이름 이메일 별칭을 신청함

  • 그런데 동일한 이름을 가진 반쯤 유명한 사람이 이미 있었음

  • VIP에게 잘못 도착한 메일이 자기에게 오기 시작해서 상황을 알리고 별칭을 넘겨줌

  • 하지만 그 VIP는 Steve Jobs만큼 친절하지 않았음

  • 그 사람과의 유일한 추가적 교류는 자신이 무언가 참여 요청한 것을 거절당한 기억임

  • Apple/NeXT에 34년 근무한 건 놀라운 경력이 될 만한 긍지임

  • 이 글이 특히 재미있는 이유는 본인도 common name@apple.com 이메일 가지고 있어서 민감한 이메일(여행정보 등)을 자주 받았던 경험이 있음

  • 자신이 대부분 동료보다 오래 근무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잘못된 이메일이 와서 결국 그 사람이메일을 양도하게 됨

  •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 포기하게 된 씁쓸한 유쾌함임

  • 감동적인 이야기임

  • Steve Jobs는 장난기 많은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존중했을 거라는 추측임

  • 1991년에 선생님이 이메일을 보냈을 때 매우 신났던 기억임

  • 실제로 이메일을 보거나 그 컴퓨터를 직접 쓰진 않았는데, 이메일이 해외로 전송된 사실 자체에 흥분감이 있었음

  • 이메일 내용은 희미하지만 과학과 다른 학교와의 연락에 관한 것이었던 것임

  • 한때 기업에서 일하면서 matt@apple.com이 비어 있는 것처럼 보여서 신청해보았으나

  • 실제로는 소매점에 있는 누군가가 이미 차지한 것으로 밝혀짐

  • 그 사람이 가져간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시도임

  • P&G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보통 이름 끝을 Or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음

  • 그래서 firstname@domain.tld을 만드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판단임

  • 예전에는 firstinitiallastname@ 형식을 사용하다가, firstname@를 알려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혼동한다는 것을 깨달음

  • 사람들이 email 주소로 헷갈리는 상황이 반복됨

  • 만약 Steve Teve라는 이름을 가진 신입사원이 들어온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함